화려한 컬러와 소잉, 브러싱 등을 이용해 무늬를 넣어 새로운 옷을 입은 목재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색상의 변화를 통해 활용의 폭은 더 넓히고, 원목의 나뭇결 질감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가공과정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연출된 목재제품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컬러시대를 맞이한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소개한다.● 이름도 특별한 LVL, ‘유니크 시리즈’ 에이스임업, 컬러풀한 공학목재 낙엽송 합판 대표기업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이름도 특별한 ‘유니크 시리즈’를 선보였다. 유니크 시리즈는 천연 원목을 얇은 단판으로 재단한 후 특수 염색가공 처리해 수천겹의 같은 방향 적층구조로 접착한 공학목재로 색상을 다양하고 아름답게 구성해 고가품의 특수목재 패턴으로 제작한 뒤 친
우딘(대표 강원선)이 선보이고 있는 목재 프레임은 창틀과 문틀 등의 시스템 도어에 사용되는 프레임으로 자동 슬라이딩 기능을 접목해서 끝까지 힘을 주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반대로 힘을 세게 주고 닫아도 완전히 닫히기전에 멈췄다가 서서히 닫히게 설계된 안전한 기능성 제품이다. 목재프레임중 일체형 문틀에는 기본적으로 라왕 집성재를 주로 사용해서 선보이고 있지만 MDF나 기타 소재도 사용가능하며, 그 위에 천연 무늬목이나 PVC시트 등을 접착해서 화려한 질감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우딘의 시스템도어 모델에는 적용이 가능한 다른 프레임들도 있는데, 먼저 차음용 프레임은 안과 밖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소리를 완벽하게 잡아줘 어떠한 소음이 없는 독립공간을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또 안전체 프레임은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와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함께 주최한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이 지난 6월 21일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디자인관련 학과 학생들의 디자인 능력개발을 통한 목재 가구계의 품질향상 도모와 동시에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한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친환경 자재인 목재 중에서도 특히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통한 디자인으로 목재가구의 소재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대아우딘 관계자는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통해서 젊은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성
목재인들을 위한 B2B 목재전문 전시회 코리아우드쇼가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그간 목재산업은 관련업종인 건축관련 박람회에서만 간간히 소개되며 주목받지 못했었지만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는 국내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그 위용을 뽐냈다. 특히 금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특별 전시관과 전세계 목공예품 700여점이 선보인 세계목공예품 특별전이 동시에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리아우드쇼에 참여한 주요 전시 품목은 ▲목재 소재 ▲목재 가공제품 ▲목공기계 ▲목공구 ▲목조건축 소재 ▲목가구와 목공예 ▲도료와 접착제 등이 전시됐다.이번 전시회를 주최 및 주관한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의
정자 전문기업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4년전부터 새롭게 선보인 통나무 주택은 더글라스와 옐로우 시다를 이용해 시공한 통나무 주택이다. 프리컷된 목재를 이용해 철물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더글라스, 적삼목 등 수종 선택이 가능해 수종에 따라 13가지의 디자인으로 조립이 가능한 조립식 구조의 주택이다. 이동식 주택으로써 목조형 카라반의 형태로 주로 휴양림이나 캠핑지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또한 태원목재의 계열사인 우딘社의 몰딩은 자재 또한 친환경 핫멜트 본드를 사용했고, E0 MDF에 PVC 필름코팅을 덧대어 친환경주택의 면모를 고루 갖췄다. 태원목재 관계자는 “수요에 맞춰 몇 년전부터 주택 건축자재에 주력고 있으며, 연구와 개발 끝에 4년전 통나무 주택을
집성목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지난 4월 인천 송현동에서 인천 서구 원창동 내의 북항배후부지로 거처를 옮겼다.북항배후부지로 이전한 나무친구들의 총 부지는 3000평으로 이중 현재 1000평의 창고와 2층 규모의 사무동을 신축하고 5월 17일 이전기념식을 진행했다. 본래 예정됐던 이전식은 4월말이었으나,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대국민적 애도기간을 고려해 기념행사 일정을 한달가량 미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익 대표의 지인과 가족을 비롯, 목재업계 종사자들을 포함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창고 투어, 기념사, 축사,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목재협회의 강원선 회장(現태원목재, 우딘 대표)은 “최근에는
목재산업 관련 전문전시회인 코리아우드쇼의 참가신청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코리아우드쇼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며 현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목재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태원목재, 일본목재 연합관 등을 비롯한 약 50여개의 산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한 상태로 약 80%의 참가신청이 마무리된 상태이다. 단일품목 중에서는 마루바닥재(후로링) 제품의 출품 신청율이 높은편이며 최근 기능성 건축자재로 관심이 주목되는 난연목재도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우드쇼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공유를 위해, 본 행사를 주최 및 주관하는 미디어우드(대표 윤형운)는 전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B2B(Bu-siness to Business) 목재 전문 전시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회 주관사인 미디어우드(한국목재신문)와 컬러우드 유통사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함께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디자인 공모전이 펼쳐진다. ‘컬러우드를 활용한 대학(원)생 가구 디자인 공모전’은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가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목재의 활용도를 대중들에게 알리면서, 특히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통해서 디자인을 가미한 소재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미디어우드(한국목재신문)와 대아우딘은 가구디자인 공모전을 공동주최하면서 가구관련 대학(원)생들에게 디
새로운 컬러와 수종의 다양화로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는 무늬나 컬러가 들어간 가구재들이 인기다. 여러 회사들에서 이런 제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어, 유아용 가구나 인테리어에 사용하기 좋은 독특한 가구재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솔, 멋스러운 브러싱 가구재 이솔에서 브러싱이 돋보이는 사스나 가구재를 선보이며 자사만의 기술력을 더한 브러싱 가공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가구재를 시장에 소개했다. 이솔의 브러싱 가구재는 인위적이지 않은 브러싱 작업으로 천연소재로써의 목재의 매력을 살리면서 브러싱의 음영이 뚜렷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사스나(러시아 레드파인)는 춘재와 추재가 적당한 간격을 형성하면서도 색상차이가 뚜렷한 편이여서 다른 수종 대비 아름다운 무늬결로 소비자들의
발크로멧社의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 MDF는 포르투칼의 Valbopan Investwood社의 발크로멧 제품이며 11가지 색상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고 목공방과 DIY 유저들에게 각 대리점을 통해 공급된다.대아우딘 관계자는 “컬러우드는 총 11가지 색상으로 실내 문틀이나 창문 틀, 가구, 식탁에 사용해도 좋고 색상이 컬러풀하기 때문에 실내에 포인트를 연출할 때 사용하면 좋다. 두께가 다양하고 사이즈도 1250×2500으로 나오기 때문에 재단할 때 남는 로스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제품의 규격은 8/12/16/19/25/30T×1250×2500으로 출시됐다.(대아우딘: 031-766-6266)
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인도네시아산 티크 집성재와 계단재, 핸드레일(대봉·소봉) 등 티크의 모든 것을 새롭게 선보인다. 티크는 건조될수록 갈색으로 짙어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색상이 더 멋스럽고 고급스럽게 변하며 오랫동안 티크 특유의 향기를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티크는 뛰어난 내구력으로 인해 고급 가구처럼 테이블·장롱 등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어 최근 목공방과 DIY 유저들을 중심으로 티크 집성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티크 집성재의 경우 일반인도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고, 티크 계단재와 티크 핸드레일을 함께 시공하면 더욱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티크 집성재의 규격은 18/24/30×915×2300이며 티크
정답게 발을 들여 담소를 나누기에는 재목을 이용한 고즈넉한 분위기만한 것이 없다. 나무결의 음양이 잘 살아있고 세월을 기억하는 목재 인테리어 공간이 점차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카페 실내 내장재로 다양한 목재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카페 인테리어 내장재’로 쓰이는 다양한 목재를 살펴본다.● 대아우딘, 컬러우드 건축자재 전문 업체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공급하는 컬러우드의 색상은 총 11가지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컬러 MDF는 카페 T사의 인테리어 내장재로도 쓰이고 있다. 특히 대아우딘의 컬러우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두 색깔을 골라서 집성할 수도 있어 소비자가 만지기만 한다면 이 컬러우드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거나 인테리어로 표현될 수 있다. 색상이 컬러풀해서
지난 1월 마지막주, 코엑스에서 2014 브랜드하우징페어가 개최됐다. 올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첫 건축박람회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몰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건축자재 시장이 지난해 보다 나을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힘을 싣게 되며 참가업체나 관람객들이 다양한 건축자재에 관심을 보였다.건축물 단열성능 최고등급-현성종합목재 ‘에코필’ 현성종합목재는 주입충전식 단열재인 크나우프社의 에코필(ECOFILL) 제품과 단열창호 허드씰을 선보였다. 특히 에코필 제품은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고시에 따른 건축물 단열성능 최고 ‘가’ 등급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목
자작 합판 전문 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가구와 인테리어 용도 외에도 자동차·항공기·선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성형이 되는 자작 합판을 출시했다. 성형 자작 합판의 성형 원리는 130℃로 가열해 부드럽게 성형한 뒤, 80℃로 냉각시켜 굳히면 완성된다. 가열 후 성형하고 냉각시켜서 굳히는 2단계 방법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빠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앞으로 성형 합판의 최종 사용분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삶과 생활에 많은 유익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들은 합판을 주로 건축용 자재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구부러지고 휘어지는 기능성 합판을 선보여, 목재가 사람들에게 한층 가까
유럽과 미국에서는 ‘버치(Birch)’라고 불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자작나무로 불리고 있는 이 목재는 극단적인 냉기와 열기에도 버티는 데다가 버릴 것 없는 쓰임새로 목재계의 여왕 혹은 귀족이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다. 밝은 미색과 수려한 무늬가 특징인 목재로, 인테리어 자재나 건축자재 가구재로 많이 쓰여왔으며 특히 측단면의 가로결이 인상적인 합판으로 많이 활용돼 온 목재다. 인기가 많아 좋은 인식을 지니고 있는 목재로 제품의 질은 물론 가공성과 특유의 질감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최근 이러한 자작나무를 활용한 여러 형태의 자작나무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화제다. 이에 이번호 자재백화점에서는 자작나무 자재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빌드매니아, 자작 아트월 빌드
자작 합판 전문 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가구와 인테리어용를 넘어서 자동차·항공기·선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성형이 되는 자작 합판을 출시했다. 성형 자작 합판의 성형 원리는 130℃로 가열해 부드럽게 성형한 뒤, 80℃로 냉각시켜 굳히면 완성된다. 가열 후 성형하고 냉각시켜서 굳히는 2단계 방법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빠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앞으로 성형 합판의 최종 사용분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삶과 생활에 많은 유익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들은 합판을 주로 건축용 자재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구부러지고 휘어지는 기능성 합판을 선보여, 목재가 사람들에게 한층 가까운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우딘에서 친환경 페이퍼 몰딩인 ‘우딘숲몰딩’을 선보이고 있다. 우딘숲몰딩은 친환경성과 방염성능을 두루 갖춘 고급 몰딩으로 소재와 접착제, 마감재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몰딩이라고 할 수 있다. 폼알데하이드의 방산량이 0.5㎎/L 이하인 E0 등급의 MDF를 사용했으며, 여기에 유해가스의 발생이 적은 친환경 접착제인 핫멜트를 사용했다. 마감재에서도 친환경적인 측면이 엿보인다. 우딘숲몰딩의 마감재는 독일과 일본에서 수입한 페이퍼 시트(Finishing Foil, 천연펄프)다. 천연목재에 가까운 ‘페이퍼 몰딩’은 발암성 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으며, 화재발생 시에도 유독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우딘숲몰딩으로 시공하면 특히 따듯하면서도 모던한 스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자작 합판’,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아도 이미 컬러풀한 MDF ‘컬러우드’. 차별화를 넘어서 독특함을 지향하고 있는 대아우딘은 자작나무를 이용한 목제품 전부를 취급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이 아니면 취급하지 않는다는 윤영만 대표를 만나 목재에 대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친환경 제품만 공급하겠다친환경 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대아우딘. 그중에서도 자작 합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는 ‘대아우딘’일 정도로 공방·목조주택 대리점·온라인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친환경 접착제 사용 제품, 고퀄리티의 목제품만을 추구하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목재업계에서 굳건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대아우딘은 가구와 인테리어재를 넘어서 구조재·집성재·도어·창호 등 목조주택 자재
자작 합판의 새로운 혁명, 휘어지고 구부러지는 자작 합판이 등장했다. 자작 합판 전문 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은 가구와 인테리어용를 넘어서 자동차·항공기·선박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성형이 되는 자작 합판을 출시했다. 성형 자작 합판의 성형 원리는 합판을 130℃로 가열해 부드럽게 성형한 뒤, 80℃로 냉각시켜 굳히면 완성된다. 가열 후 성형하고 냉각시켜서 굳히는 2단계 방법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빠른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다.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앞으로 성형 합판의 최종 사용분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삶과 생활에 많은 유익함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람들은 합판을 주로 건축용 자재쯤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