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지난 3월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3대 회장이 선출됐는데,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선출됐다.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호 회장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겠지만 우선 기초부터 노력해 보겠다. 협단체 회원사들의 의견을 응집하고, 목재산업의 앞에 서서 이끌어 나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실적보고 ▲감사보고 ▲임원 선임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신입회원 가입 승인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가 이뤄졌다.신입회원으로 승인된 회원사는 한국버닝문화협회(회장 김현수)와 한국목공교육협회(회장 강호양)였
3월 17일 오전 11시, 한국임업진흥원 경영자문위원회 - 서울 한국임업진흥원3월 20일 오전 11시, (사)목재문화진흥회 창립총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3월 21일 오후 4시, 제4차 정기총회 - 서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3월 21일 오후 5시, 중소기업문화경영 확산음악회 - 서울 명보아트홀
3월 13일 오전 11시, 목재문화진흥회 창립총회 준비모임 참석 - 서울 국립산림과학원3월 13일 오후 4시, 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6차회의 참석 -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3월 6일,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특별위원회 회의 참석
2월 27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52회 정기총회 참석 -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2월 28일 오전 10시,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참석 -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2월 28일부터 3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춘계워크샵 참석 - 제주도
사단법인 목재문화진흥회가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2월 26일 오후 4시 대전시 유성구 아드리아호텔에서 진흥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정관 및 각종운영규정, 주요사업계획, 총회일정 등이 논의됐고 법인임원인 이사와 감사가 선출됐다.목재문화진흥회는 사전에 개최된 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한국목공교육협회의 강호양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상근 부회장에는 前한국양묘협회중앙회 심영만 부회장이, 당연직이사에는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이 추천됐다.이사에는 ▲한국목재공학회 장상식 회장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 ▲한국목재보존협회 김병진 회장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 회장 ▲KBS 임병걸 보도위원 ▲국립산림과학원 최돈하 공학부장 ▲한국임업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이 지난 2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릴리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에 앞서 목재판재(데크재) 단체표준 인증심사를 담당할 인포텍 인증센터 이세정 대표의 ‘단체표준 인증심사’관련 특강이 진행됐고, 우드뱅크의 이태호 대표와 모던우드의 황성현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원상협의 연승호 상무, 행복홈우드테크의 박정훈 이사, 에코우드텍의 기영남 전무이사, 동위기업의 김삼열 실장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경호 이사장은 “목재법 시행을 통한 목재생산업 등록과 법정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목재제품에 대한 안전성 향상 및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이 홈페이지(www.lumb-er.or.kr)를 리뉴얼 오픈했다.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는 기존에 확인하기 불편했던 내용을 개선해 조합운영 일정을 달력으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조합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인 조합소식지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합원사의 정보를 정확하고 간결하게 확인할 수 있고, 조합원사의 신제품 소식또한 홈페이지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조합원사의 신제품이나 주력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은 업체요청시 등록이 가능하며, 협회로 간략한 정보와 사진을 제공하면 언제든지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목재판재·데크재의 단체표준 마련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 의해 운명이 좌우될 전망이다. 조달청은 내년 3월 말까지 목재판재 및 데크재 품목의 단체표준 마련을 업계에 요청한 가운데, 지난달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가 표준협회에 제출한 단체표준은 기각된 바 있다. 이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은 지난 6일 조합 사무실에서 목재판재(데크재) 단체표준 3차 공청회를 연 뒤, 공청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수렴해 지난 7일 표준협회 측에 ‘목재판재(데크재) 단체표준’을 제출했다.단체표준 제정을 위해 앞서 두 단체는 서로각기 다른 움직임으로 단체표준을 마련했고, 먼저 단체표준을 준비해온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보다 앞서 단체표준을 표준협회에 제출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이후
영림목재의 이경호 대표(사진)가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지난 10일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이번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은 총 71명으로 구성돼 전경련과 대한상의 등 협회·단체 10명, 대기업 17명, 중소·중견기업 35명, 공공기관 9명으로 꾸려졌다.이중 중소·중견기업 사절단원으로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경민호 대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정영균 대표,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신대양제지 권혁홍 대표 등이 포함됐으며 사절단은 10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11일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인도네시아 정부·기업과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직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목재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의 주체로 고열처리협회는 부적격하다”고열처리목재협회 “지금 당장 조속한 단체표준 등록이 시급하다”목재판재·데크재의 단체표준 마련과 관련해 두 단체가 각기 다른 단체표준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해 관련제품을 조달납품하는 업체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다.지난 361호 한국목재신문 보도와 관련해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회장 문상철)는 8월 초, 한국표준협회에 정식으로 목재데크재[표준번호 SPS-KHWA-F-2013-002-xxx x]와 목재판재[SPS-KHWA-F-2013-001-xxxx]의 단체표준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8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예고기간을 거치며 접수된 단체표준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행정절차가 진행됐다. 그 기간중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
조달청은 2011년 조달물자의 품질향상 및 다수공급자계약(MAS)물품 규격 및 품질기준 표준화를 위해 해당 목재를 비롯한 여러 품목들에 대한 단체표준을 요구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12년 3월에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에 용역을 주기도 했고 용역이 진행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용역은 불완전한 제재목 고시안으로 보고됐고 결국 단체표준안이 만들어지지 못했다. 결국 타당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이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단체표준안에 대해 손놓고 있을 때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가 단체표준을 만들자 나중에 이를 감지한 목재공업협동조합이 ‘대표성에 문제가 있으며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뒤늦게 강력 반발해 업계는 어느 쪽 표준을 따라야 하는지 큰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쯤되면 목재공
목재산업과 관련된 한 협회와 한 협동조합이 목재 판재와 데크재에 대한 단체표준 표시인증 준비를 시작하면서 관급시장에 주력해온 업체들이 혼선을 겪고 있다.단체표준은 생산자 모임인 협회, 조합, 학회 등 각종 단체가 생산업체와 수요자의 의견을 참작해 자발적으로 제정하는 규정을 말한다.이는 동일 업종의 생산자들이 단체표준을 준수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원가 절감, 호환성 확대를 기하고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한편, 제품의 품질향상과 거래의 공정화, 단순화를 도모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현재 문제가 되는 목재 판재와 데크재는 규격 및 품질의 단순화를 통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 필요성이 대두된 상태였으며, 이에 한국고열처리협회(회장 문상철)는 지난 6월부터 ‘목재 판재·데크재의
단체표준 마련을 놓고 우리 목재업계의 두 단체가 달리기를 시작했다.주인공은 한국고열처리협회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먼저 출발선에 선 주자는 한국고열처리협회였고,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 다소 늦게 출발선상에 섰다. 이 두 단체는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표준협회라는 결승선에 단체표준을 제출하고 이에 대한 인정을 받아야한다.현재, 단체표준을 놓고 벌어진 상황을 쉽게 설명하자면 이런 상황으로 간략하게 나마 정리할 수 있다. 이렇게 된 상황에 대해(지나간 일에 대해) 시시비비를 따지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또 한번의 품목 다운(나라장터에서 품목이 내려져 물건을 판매 및 공급할 수 없게됨)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조속한 입장정리가 필요한 상황이 됐다.하지만 이런 입장정리를 해소할 교통경찰관이 없다
2013년 8월1일로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창간이래 지금까지 폭넓고 깊이있는 목재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줌으로서 목재관련 뉴스를 재해석하여 비평과 충고로 우리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창조경제는 우리경제의 화두입니다. 이번 박 대통령님과 함께 했던 미국순방시에도 기업인들과 파크하이얏트 호텔에서 ‘중소기업이 리드하는 창조경제’라는 간담회를 가져 영광스럽게도 제가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 자격으로 약 20분정도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벤처, IT, BT 등의 업종이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전통적 제조산업인 섬유, 신발, 피혁, 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은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건우하우징 ▲디자인랜드 ▲영진애드 ▲해송목재의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은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 방미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중소중견기업이 리드하는 글로벌 창조경제 간담회에 참석해 ‘글로벌 창조경제속 목재산업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주제토론을 진행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경호)은 지난 5월 3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디에스팀버(대표 전향숙)과 전북 고창에 위치한 이노엘(대표 정민준)을 대상으로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5월중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첫 외국 순방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파견하는데, 사절단 내에 중소기업 인사들 약 15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경호 이사장은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 LG그룹 구본무 회장 등도 미국행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목재는 인류 초기부터 우리의 삶과 밀첩하게 사용되어 왔음에도, 정작 대단위적인 산업화가 되지 못했다. 그 원인중 가장 크게 손꼽히는 것은 바로 제재목의 규격이었다.한 토지에서 자라나는 나무들 중 어느하나 같은 크기의 것을 찾기 어렵다. 때문에 나무의 규격은 언제나 들쑥날쑥했다.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목재산업의 성장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검토위원회를 모집해 지난달 15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제재목의 규격 및 품질 기준 정비작업에 착수했다.지난달 15일에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제재 규격 ▲침엽수 구조용 제재 규격 ▲데크용 목재 판재 규격으로 나눠져 있는 현재의 기준을 산업부문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일원화하는 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