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목재 시장의 낙엽송 합판의 인기는 꾸준히 급상승 하고 있다. 자연스럽거나 고풍스럽게 원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멋스러움을 한껏 연출할 수 있는 낙엽송 합판의 경우 유명 브랜드 커피매장의 인테리어로 인기를 얻어 붐이 일어날 정도로 일각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 낙엽송 합판의 무궁무진함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스임업에서는 다양한 사이즈뿐만 아니라 엠보, 빈티지 등 여러가지를 접목시킨 낙엽송 제품을 판매해 인기몰이를 확실히 하고 있다. 에이스임업 김태인 과장은 “카페베네처럼 유명한 커피숍에서 인테리어 내장재로 활용하기 시작해 인기몰이 중이며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며 “낙엽송 합판의 인기만큼이나 유사제품들이 많이 시장에 나와있지만 정상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한다면 확실한 제품을 얻을수
기와를 올리는 와공도, 돌을 앉히는 석공도, 목재에 홈을 파내는 목공도 모두 정성을 들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패시브한옥의 강준모 대표. 짓는 이의 정성이 얼마나 깊은지에 따라 완성물의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는 강준모 대표는 최근 비석의 집을 짓는 비각 공사에 분주하다. 좋은 목수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도 좋은 목수가 돼야 한다고 말하는 강 대표는 목재를 대할 때 항상 차분하고 착한 마음을 가지려 한다고 했다. 강준모 대표를 만나 그가 말하는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좋은 목수들을 만나기 위해 좋은 마음 가져야패시브한옥(대표 강준모)이 비석의 집을 올리는 비각 공사에 한창이다. 강준모 대표는 비각 공사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최근 계속해서 패시브한옥에 비각을 지어달라는 의뢰가
사이딩은 외벽 마감재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의 통칭으로 재질에 따라 크게 목재 사이딩과 비닐 사이딩, 시멘트 사이딩으로 나눌 수 있다. 목재 사이딩은 수종과 단면에 따라 구분된다.각 제품에 대한 각각의 장점이 있어 충분한 제품설명과 함께 현장에 가장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자재비와 내구성 연한에 대한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비닐 사이딩은 가장 경제적인 제품으로 유지 보수성이 탁월한 제품이며, 시멘트 사이딩은 사계절의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제품중의 하나로 경제성도 우수한 제품이다. 또한 목재사이딩의 경우 외부 환경과 가장 잘 어울려 최근 많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목재 사이딩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홈우드의 삼목 채널 사이딩 ▲태원목재 적삼목 찬넬 사이딩 ▲동부목재유
화천한옥학교(학장 한진)는 한옥을 짓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중목 구조 시공 교육을 하고 있다. 학교 설립 10년을 맞이한 화천한옥학교는 목수들을 양성해오며 한옥이 전국에 많이 시공돼 한옥이 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가치를 가져 먼 후손으로부터 당당히 귀중한 유산으로 대우를 받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화천한옥학교 한진 학장을 만나 그가 말하는 한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한옥은 지어진다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것“후손에게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것, 한옥이 제일 적합하지 않겠어요?” 한옥은 사는 사람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고 그곳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한국인의 정주함을 가장 잘 표현해 준다고 강조하는 한진 학장. 그가 처음에 한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옥은 목수들
걸레받이를 시공하는 법1. 안쪽 모서리에서 걸레받이 하나를 모서리에 밀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비 구멍을 뚫고 샛기둥 마다 수직으로 두개의 6d 마감 못으로 고정한다. 양끝이 정확한 직각이 되도록 걸레받이 조각을 절단한다. 재단할 걸레받이의 끝을 직각이 되게 재단한다. 걸레받이 조각을 재단할 걸레받이의 뒷면에 조각된 걸레받이의 끝선이 재단할 걸레받이의 끝선과 일치하도록 위치시킨다. 재단할 걸레받이의 뒷면에 조각 걸레받이의 외형을 표시한다.2. 걸레받이에 표시된 선을 따라 실톱으로 재단한다. 톱이 걸레받이 표면과 수직을 유지해야 한다. 재단된 면을 맞춰 본다. 필요하다면 다시 재단한다.3. 걸레받이를 바깥 모서리에 맞게 재단하기 위해 바깥 모서리에서 만나는 부분을 표시한다. 전동 마이터 쏘우로 끝
국내 최대규모의 체험장과 시설을 갖춘 목공아카데미 위시스(대표 나승대)에서 지난 30일 다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위시스의 다함께 프로젝트는 자사가 가진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누고자 시작된 재능기부 취지의 정기적 사회 봉사활동 프로젝트다. 위시스가 목공 DIY에 전문성을 지닌 만큼 나무를 활용한 가구를 제작해 각 단체에 기부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위시스 다함께 프로젝트의 대상 시설은 파주에 위치한 ‘촛불공동체’로, 수녀님 한명과 아이들 일곱명이 지내고 있는 시설이다. 위시스는 파주시청 가족여성과의 소개로 촛불공동체에 방문해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 책상, 책꽂이 일곱개와 2인용 컴퓨터 책상 두개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로그, 파주시청
원목마루에 페인트칠을 할 때반드시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고 페인트를 바른다. 그런 다음 폴리우레탄 실러를 바른다. 반드시 바닥재용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프라이머는 원료 표면을 메우고 연이어 도장되는 도료가 잘 부착되도록 페인트의 바탕도료가 되는 특별히 조제된 페인트다. 수용성 폴리우레탄은 천연원목이나 착색된 원목을 도장하는데 사용되는 투명도료다. 내수성이 매우 크고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유광표면과 내구성을 부여한다. 실러는 마감 도장으로 투명이거나 채색되며, 페인트 위에 칠해진다.원목마루에 페인트 칠하는 법1. 우선 가구를 옮겨 바닥을 정리한다. 표면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끌지 말고 들어서 옮긴다. 진공청소기나 걸레로 청소한다.2. 페인트 긁게로 부드럽고 거친 얼룩들을 제거한다. 막대샌더
1. 출입구에 비닐을 친다. 공사 중에 드나들 수 있도록 지퍼로 여닫는 출입구를 만들어 놓는다. 냉난방기, 천장용 선풍기, 조명기기들을 덮을 수 있는 비닐을 페인트 테이프로 덮는다. 마지막으로 창 쪽에 내부 먼지를 빨아낼 수 있는 환풍기를 설치한다.2. 걸레받이와 걸레받이 밑선 사이에 프라이 바를 끼워 넣는다. 못이 느슨해지도록 움직인다. 그다음 규격재 나무조각을 벽에 대고 프라이 바로 못자리에서 걸레받이를 재낀다. 쐐기를 박아 간격이 유지되게 한다. 바닥에 돌출된 못은 표면으로부터 3㎜ 정도 들어가도록 네일 셋으로 박아 넣는다.3. 드럼 샌더를 전원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로 연습해 본다. 여러차례 앞으로, 뒤로, 바닥에서 경사지게 또는 들어본다. 드럼 샌더는 조작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바닥에
카펫타일의 시공8. 벽에서는 카펫을 뒤집어 올려 놓는다. 꼭 맞을 때까지 벽쪽으로 밀고 연속적인 문양배열을 원한다면 뒷면의 화살표 방향으로 원하는 배열을 한다. 파켓 문양을 만들고자 한다면 카펫타일을 90˚로 돌린다.9. 재단을 할 때는 시공된 타일에 온 장을 겹쳐놓고 다른 온 장으로 재단선을 표시한다. 예리한 카펫 절단용 칼로 목수용 직각자를 대고 강하게 재단한다. 재단된 카펫타일을 시공한다.10. 문틀 쪽에서는 카펫타일의 표면이 위로 가게 해 문틀과 만나는 곳을 표시한다. 다른 쪽과 만나는 곳을 표시하기 위해 카펫을 옮기고 같은 방법으로 표시한다. 카펫타일을 뒤집어 표시된 점이 연결하고 모서리를 절단해 낸다.11. 남은 부분을 시공하기 전에 네 기본열을 시공한다. 그런 다음 각
이번 334호에서는 조경시설물 제작 과정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옥외에 설치하는 파고라와 벤치에는 미송을 사용하거나 니아토, 부켈라, 말라스와 같은 남양재를 사용합니다. 파고라와 벤치, 나아가서는 어린이용 놀이시설물까지 목재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목재는 공업용재, 건축용 재료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 4편은 조경시설물에 오일스테인을 칠하는 과정과 목재의 건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 4 편 _ 오일스테인, 건조 첫 번째 사진은 전통형 정자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현대형 파고라입니다. 지난 2편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공원과 건물 옥상에 차광을 목적으로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퍼걸러(Pergola)라고 하는데요. 전통형 정자와 현대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는 시공업자나 유통업자의 편의를 위해 고무나무로 제작된 계단재 관련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에스우드는 시중에 유통되는 필리핀·태국산 고무나무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베트남산 고무나무 계단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제품의 가격대는 파인류 등의 침엽수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고급재인 애쉬나 멀바우보다는 저렴한 수준이여서 품질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씨에스우드의 유택상 이사는 “고무나무 풀셋트로 공급하는 업체는 씨에스우드가 유일하다”며 “품질은 AA급 제품으로 질이 좋고 샌딩마감도 잘 돼 있어 목조주택 자재업체나 전원주택 시공업체가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계단판 33/38×300×3600 제품과 집성재 18T 제품, 핸드레일 60×70×3600과 소봉,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을 취급하고 있다. 하드우드 합판 내부는 포플러 5겹으로 돼 있으며 크로스밴드(cross-band)로 접착돼 변형이 거의 없다. 표면은 0.6㎜의 천연 무늬목이 접착돼있어 합판의 표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샌딩 마감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코리인터내셔널 이동관 대표는 “환경 규제가 심한 선진국에서는 E1, E0 등급도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도 친환경 제품으로 옮겨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코리인터내셔널이 취급하는 하드우드 합판은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월넛 등이 있으며 규격은 5.7/12.7/19×1220×2440이고 엣지 처리를 위한 베니어 엣지롤도 준비돼 있다.(문의: 코리인터내셔널 070-7689-7600)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는 시공업자나 유통업자의 편의를 위해 고무나무로 제작된 계단재 관련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계단판 33/38×300×3600 제품과 집성재 18T 제품, 핸드레일 60×70×3600과 소봉, 대봉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고무나무는 목질이 단단하면서도 무늬가 균일하며 도장이 쉬워 계단재와 가구재로 널리 사용되는 수종이다. 특히 씨에스우드는 시중에 유통되는 필리핀·태국산 고무나무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베트남산 고무나무 계단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제품의 가격대는 파인류등의 침엽수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고급재인 애쉬나 멀바우보다는 저렴한 수준이여서 품질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씨에스우드의 유택상 이사는 “고무나 풀셋트로 공급하는 업체는
도장결함과 대책17. 변색(Discolaration) 현상: 백아화, 광택 저하와 함께 외관상의 중요한 결함 중의 한 가지입니다. 변색은 태양과 물의 영향으로 도막 중의 안료가 변화돼 색이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 ①두 가지의 원색으로 조색하므로 원색에 의해 내후성이 서로 달라 변색하게 됩니다. ②적색계나 황색계 안료는 일반적으로 퇴색하기 쉽습니다. ③鉛계 안료는 황화수소나 아황산가스로 검게 변합니다. ④화학 약품공장에서는 산이나 알카리에서 변하는 안료가 있습니다.방지: ①,②적색이나 황색은 안료 가격이 비싸고 퇴화하기 쉬우니 가능한 한 변퇴색이 되기 어려운 색채를 사용합니다. ③사용 환경에 적합한 원색으로 조색합니다. 18. 부풀음(Blistering) 현상: 소지와
만능컷터 GOP 300 SCE는 동급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손잡이와 1.6㎏에 불과한 가벼운 중량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찔러 넣기 절단’, ‘톱질’, ‘샌딩’ 등의 작업 시 손의 피로도를 경감시킴으로써 지속적이고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다. 좌우 1.4도로 진동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은 작업 재질에 적합한 진동속도를 선택해 실리콘 조인트와 퍼티 제거, 구석에 위치한 표면 처리 작업 등과 같이 각종 인테리어 자재를 깨끗하게 절단해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거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유연한 볼 타입 소켓을 적용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자세로 작업을 할 수 있어 최상의 작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보쉬는 GOP 300 SCE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제품
불스아이(Bulls Eye) 1-2-3 프라이머는 실내·외 모두 사용이 가능한 고기능 다용도 수성 프라이머제품이다.곰팡이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고, 침투성이 강한 표면을 프라이머가 차단하는 역할을 해 페인트의 흡수를 막아주며 바탕면의 얼룩을 차단시켜줘 원하는 색상의 마감을 얻는데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작업중 샌딩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타일처럼 고광도의 표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제품은 236/473/946㎖와 3.78/19L로 판매되며 VOC 0g/1L의 친환경 프라이머와 조색이 가능한 프라이머 제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미국의 진저社와 계약을 맺고, 진저社로부터 제품을 직접 공급받고 있는 펀앤하비에서는 도매와 특판 문의시 별도의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문의:
북미산 하드우드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최근 새로운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을 들여와 화제다. 콜롬비아 포레스트 프로덕트(Columbia Forest Products)社의 ‘천연접착제를 사용한 하드우드 합판’으로 현재 미국에서 인테리어나 가구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제품으로써 이번에 코리인터내셔널이 한국 총판을 맡게 됐다.콩단백질에서 추출한 천연 접착제를 사용해 폼알데하이드와 유해물질의 배출이 없고, 특히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이 없는 친환경 제품이다. 이 제품은 California Air Reso urce Board(CARB), SEFA (Sci entific Equipment and Furni ture Association) 인증을 받았다.하드우드
선우우드(대표 박상인)가 취급하고 있는 삼목 채널, 수직사이딩은 외부마감재로써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목 수직사이딩의 경우 기존에 유통되는 마감재들이 갖고 있던 횡방향 시공이 아닌 ‘종방향’ 으로 시공할 수 있어 시원한 인테리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제품들의 규격은 샌딩처리된 삼목채널사이딩의 경우 17×140~3900, 러프 및 샌딩처리된 삼목수직사이딩은 17×140~3900, 삼목 루바 10×113~2400/3600, 삼목 집성판재 18/24㎜×4×8, 스프루스 루바는 12×120×2400/3600다. 회사 관계자는 “마감상태가 아주 매끄럽고 깨끗한데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선우우드 031-764-0271)
GOP 300 SCE는 동급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손잡이와 1.6㎏에 불과한 가벼운 중량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찔러 넣기 절단, 톱질, 샌딩 등의 작업 시 손의 피로도를 경감시킴으로써 지속적이고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다. 좌우 1.4˚로 진동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들은 작업 재질에 적합한 진동속도를 선택해 실리콘 조인트와 퍼티 제거, 구석에 위치한 표면 처리작업 등과 같이 각종 인테리어 자재를 정확하고 깨끗하게 절단해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거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케이블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유연한 볼 타입 소켓을 적용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자세로 작업을 할 수 있어 최상의 작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문의: 보쉬 www.bosch-pt.co.kr)
건축내장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인천 동구의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은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다. E0급 무해·무취 접착제를 사용한 친환경 인테리어 내장재 ‘낙엽송 합판’은 매 장마다 옹이와 무늬가 달라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봉림실업은 낙엽송 합판을 브러싱, 엠보, 샌딩해 판매하고 있으며 브러시 가공을 할 경우 보통 스크래치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봉림실업은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게 제품을 생산해 품질을 높였다.봉림실업의 서상환 과장은 “낙엽송 합판은 목재 무늬결의 음·양각을 특수 가공처리해 원목의 느낌을 부드럽고 고풍스럽게 살려주기 때문에 건축 내외장용 마감 합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봉림실업이 보유한 낙엽송 합판의 규격은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