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카페, 펜션, 체육관 등 규모가 큰 공간에 시공된 마루는 제대로 된 관리 없이는 평균 3년 내에 단차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기적인 샌딩 작업은 필수다.목재가공기계 전문 유통업체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은 독일의 마루판 샌딩기 ‘레글러’를 선보였다.레글러의 샌딩 머신은 1차 샌딩 작업을 위한 벨트 샌더기 ‘험멜(HUMMEL)’과 그 이후 샌딩 작업을 위한 디스크 샌더기 ‘트리오(TRIO)’로 분류된다.공격적인 샌딩 드럼, 3단 드럼압력 조절장치, 벨트 텐셔닝 장치, 자동 조절 벨트 가이드가 통합돼 있는 레글러의 대표 제품 험멜은 빠른 작업과 최적의 샌딩 품질을 자랑한다.트리오는 세 개의 샌딩 디스크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1차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소에 잡념이 많아 목공소를 찾는다. 거칠고 힘든 작업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이 많아 놀랐다. 원데이클래스로 시작해 지금은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은퇴 후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목공으로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목공방을 찾게 됐다.”주 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여가활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하나둘 공방을 찾기 시작했다.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은퇴한 중장년층도 생산적인 취미를 찾아 목공의 인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에 산림청 및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고재는 오래된 가옥이나 가구, 선박 등을 만들 때 사용했던 목재를 뜯어 재활용한 자재다. 오래된 목재를 뜻하는 고재는 세월의 흐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뉴트로’ 열풍을 타며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엔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강조하는 ‘로가닉(Rawganic)’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고재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텍스쳐와 사이즈가 모두 다른 고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르기란 쉽지 않다. 권대철 고재세상 대표를 만나 ‘실패 없이 고재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Q 오래된 나무를 재가공해 만든 것을 모두 ‘고재’라고 할 수 있나?고재는 수 십 년이 지난 한옥이나 가옥, 선박 등을 해체시키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목재다. 단순히 오래된 나무 또는 죽은 나무를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과거에는 어떤 도료를 사용해 나무를 보호했을까. 이보다 더 전에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물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옛 선조들의 지혜를 따라가다 보면 답이 나올 때가 있다.천연도료인 ‘옻칠’은 옻나무 줄기나 가지에서 뽑은 수액 또는 독기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낙엽교목인 옻나무(학명: Rhus Verniciflua Stokes)는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원주, 합천, 지리산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도정 작업이 상대적으로 까다로워 합성도료의 개발 이후 사용량이 줄어들었다.동화특수산업은 1996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목재의 보존과 복원에 힘써온 기업이다.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사람
6년을 채우면 꼬박 100년이 되는 공구기업이 있다. 9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늘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은 기업. 350개가 넘는 특허권과 80가지가 넘는 수상 이력, 오랜 기업의 역사 그리고 고객 만족도가 이 기업의 품질을 대변하는 증거가 된다. 1925년 설립해 글로벌 전문가용 전동공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페스툴코리아(FESTOOL korea)’의 신제품 ‘블루투스 충전 시스템’을 살펴보자.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대표 스테펜존 백쇼)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18V
매년 전국 순회 전시회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강남구 학여울역 세택(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올해의 세 번째 순회 전시로 광주, 제주에서 성공리에 박람회를 마친 경향하우징페어는 론칭 이래 최초로 세택에 서 진행됐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 추계로 나뉘어 연 2회 개최된다.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경향신문사 주최로 시작해 국내 건축.건설 산업과 참가업체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해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건축전시회다. 2009년부터 국내 최초로 저탄소 녹색성장 가치의 글로벌 포럼인 ‘그린포럼’을 동시 개최하며 그 전문성을 높였다. 축적된 전시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2013년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만 개최했던 전시
프리미엄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제작한 18V 블루투스 충전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충전 편심 샌더 ETSC 125, 충전 삼각 샌더 DTSC 400, 충전 사각 샌더 RTSC 400, 충전 플런지쏘 TSC 55, 충전 트랙쏘 HKC 55, 충전 함마 드릴 BHC 18 등 총 6종이다.신제품 무선 샌딩 제품들은 블루투스 기능이 더해져 작업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18V 에르고 배터리와 브러시리스 ET-TEC 모터를 함께 적용해 유선과 동일한 출력 성능을 자랑한다. 인체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제작된 신제품 ‘18V 블루투스 충전 샌딩 시스템’을 선보였다. 충전 편심 센더 ETSC 125를 비롯해 충전 삼각 샌더 DTSC 400, 충전 사각 샌더 RTSC 400은 블루투스 기능이 더해져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인 무선 샌딩 제품이다. 18V 에르고 배터리와 브러시리즈 ET-TEC 모터를 함께 적용한 충전 샌딩 시스템은 유선과 동일한 출력 성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낮아진 그립 높이와 1.4kg의 경량 무게로 유연한 이동성을 보여준다. 또한 페스툴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 인테리어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을 넘어 확실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이 인기를 끄는 것이다. 실제로 과거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살린 자연주의 인테리어, 따뜻하면서도 심플한 웜 미니멀리즘이 2019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원목가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 중에 나무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은 우드슬랩은 단연 핫한 아이템 중 하나다. 부엌, 서재, 사무실 등 공간을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우드슬랩은 원목의 표면을 접착제로 붙이지 않고 자연의 모습을 담아낸 가구다. 나무 고유의 무늬와 색, 형태를 살려 일상의 예술품이 되기도 한다. 가정집은 물론 최근에는
지난 1월, 목재 전문 유통기업 우드메가(대표 한명상)는 레드파인 무절 사이드핑거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였다.금번 제품은 추운 러시아산 원목을 가공한 제품으로, 나이테가 곱고 마사결로 생산되기 때문에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한명상 대표는 “오랜 기간 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물로 완성된 레드파인 무절 사이딩핑거 집성판은 확실한 건조와 탁월한 샌딩으로 최고의 재면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우드메가가 제공하는 레드파인 무절 사이드핑거 집성판은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이는 고운 재면으로 한눈에 봐도 고급스럽고 깔끔하다.또 은은한 노란빛이 감도는 표면과 연한 나뭇결의 무늬가 돋보일 뿐 아니라 다른 수종보다 비교적 단단한 강도로 튼튼한 내구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이 연말을 맞아 지역 어린이 복지 시설에 손수 제작한 친환경 소재 책꽂이를 후원했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이건창호 등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 관계사는 임직원 70명이 27일, 28일 양일간 ‘2018 사랑의 책꽂이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완성된 생활소품을 서울 마포구 및 인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이건 임직원들이 직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마련된 것으로, 이건산업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친환경 합판을 활용해 책꽂이를 제작했다. 제작에 사용된 합판은 포름알데이드 방출량이 거의 없는 E0등급의 친환경 합판으로 아이들이 생활소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붕사활동은 이틀 동안 각각 서울 마포구 동교로 직영 전시장인 이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공급중인 ‘천년옻칠 인테리어’ 및 ‘천년옻칠 샌딩프라이머’ 도료가 목재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기존에 한옥용 제품이 출시돼 있었으나 가구용과 인테리어 용도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며 DIY, 가구 공방 등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져 제품을 구매해 보려는 이들로 동화특수산업에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천년옻칠은 순수한 친환경 도료로 유, 무광이며 특수 정제 과정으로 옻의 알레르기 현상을 제거해 누구나 쉽게 도장 작업이 가능하다. 천년옻칠 인테리어 도료는 기존 옻칠의 알러지를 제거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천연 옻의 기능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해당 제품은 무황변, 투명성, 건조성, 작업성, 내구성, 내 오염성, 방수성 등의 성능을 높였다. 특히 황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해피우드(대표 김정인)에서 히노끼 우드슬랩을 선보인다. 이번에 해피우드가 공급하는 집성 무절 히노끼 우드슬랩은 두께 50×폭 800×길이 2,000/2,400㎜ 규격으로 히노끼 원목 껍질이 자연스럽게 붙어 있어 나무의 자연스러운 리얼리티가 그대로 살아난 가구로 완성 제작됐다. 90℃ 이상의 물에 2시간 담가 놓아도 집성해둔 부분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은 목재를 사용했으며 건조를 두 번한 이후에 샌딩 마감 처리해 가구로써는 최상의 품질을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은 멀리서 보면 집성이 아닌 솔리드 통원목 우드슬랩으로 보일 정도로 집성에 매우 신경쓴 제품이다. 이번 히노끼 우드슬랩은 가정용이나 일식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로 80년 이상된 기소 히노끼만으로 만들어
인천의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MDF와 PB를 다량 수입하며 본격 겨울이 오기 전 건축 리모델링과 신축 공사를 앞두고 안정 재고를 확보해 공급에 나선다. 삼산실업은 브라질 버넥, 칠레산 트루판, 뉴질랜드 다이켄, 루마니아 크로노스판 등 다수의 브랜드로 제품들을 수입 완료했으며 이들 브랜드들은 모두 화이트 색상에 여러 규격으로 입고됐다. 현재 친환경 등급기준(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을 보면 미국의 경우 CARB-P1, P2으로 구분되는데 국내는 그동안 이 등급으로 기재돼 들어왔었다. 하지만 삼산실업은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등급 실정에 맞게 E0등급으로 표시를 바꿔 수입하기 시작했다.그 외에도 삼산실업은 태국의 SIAM社, VANACHAI社사의 MDF도 공급하며 이들 브랜드들은 레귤러 색
올해 창립 49년을 맞이한 목재 전문 기업 영림목재(대표 이경호)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우드슬랩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장을 지난 10월 16일 오픈했다. 통원목 테이블인 우드슬랩(Woodslab)은 제품 하나 하나가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살린, 세상에는 단 하나밖에 없다고 할 수 있다. 자연 상태 원목 그대로의 묵직함과 수종별·개체별·제품별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모양과 무늬로 최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우드슬랩은 최근 내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진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품목이기도 하다. 영림목재는 ‘나무로 갤러리’ 우드슬랩 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우드슬랩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영림목재가 오픈한 나무로 갤러리는 남동공단의 논고개길 네거리 모퉁이에 있는 영림목재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우드슬랩 전문 임가공 업체 참디자인(참design, 대표 송자현)이 우드슬랩을 본격 공급하며 소비자들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참디자인 공장을 방문하면 가공실, 창고, 보관실이 별도로 구분돼 있어 목재 품질 관리가 까다롭게 이뤄지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에는 우드슬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이어지면서 품질은 높고 가격은 합리적인 제품들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송자현 대표는 자동화 라인을 갖춤으로써 우드슬랩 수평 작업, 백골·에폭시·도장 등 건조 샌딩 마감된 우드슬랩을 전문 도매 하면서 우드슬랩 불량도 재가공 해주는 등 임가공 전문 회사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흔히 떡판, 통판 등으로 불리는 우드슬랩은 원목 그대로의 무늬와 결, 색이 살아있어 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삼호우드(대표 정성재)가 한옥 고재와 빈티지 목재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한옥 고재와 빈티지 목재는 가구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인테리어에 사용할 경우 한층 더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고재(高材)란 오래된 재목을 뜻하는 말로써 수십 년 지난 한옥이나 학교·창고 등을 철거하고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고재라고 말하는데 수십 년간 자연 건조돼 뒤틀림이 적고 신재(新材)에서는 연출하기 어려운 세월의 흐름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최근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고재가 만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곳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다만 고재를 얻기 위해서는 수십 년 지난 한옥이나 건물 등을 철거하고 해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 성격이 다른 임씨 형제가 함께 호흡을 맞추기에 지은 이름, 바이림(bi+Lim). 실내 디자인을 전공한 형과 경영학을 전공한 동생은 절묘한 호흡으로 원목 가구와 소품을 만든다. 속도가 필요한 건 형이 하고, 마감은 주로 동생이 맡아 만드는 가구 공방. 소비자가 딱 봤을 때 처음 느끼는 표면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어 시간과 노동력을 더 들여 가구를 제작한다. 언뜻 보기에도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는 개가 다정하게 반기는 그들의 공간에서, 멋진 두 형제를 만났다. 최선을 다하는 건 기본 가구 디자인을 주로 담당하는 형(임용수)과 짜맞춤에 특화된 동생(임건수). 간단한 공방 소개 가운데, 임건수 대표가 가장 강조한 것은 바로 제품의 질이었다. 대를 이어서 쓸 수 있는 튼튼한 가구를 만
보쉬, 강력한 파워의 저진동 샌더전동공구의 혁신을 주도해온 보쉬전동공구가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로 작업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킨 최상급 원형샌더 ‘GEX 125-150 AVE’를 새롭게 선보였다. 원형샌더 ‘GEX 125-150 AVE’는 4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른 샌딩 작업은 물론, 다양한 자재에 알맞은 속도를 선택할 수 있는 ‘속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정밀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로버트보쉬코리아 유한회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GEX 125-150 AVE’는 강력한 파워와 저진동 설계, 다양한 원형 샌딩페이퍼와 호환이 가능한 제품으로 작업자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의 편의성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사
삼산실업, A급 히노끼 루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삼산실업에서 신제품으로 히노끼 루버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통원목(솔리드)으로써 일본산 특급 원목을 사용해 중국에서 가공돼 들어오는 제품이다. 삼산실업은 원목 검수부터 중국 현지로 찾아가 한국에 수입될 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 유통과 품질에 신경을 썼으며, 삼산실업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들어오는 히노끼 제품들중 최상급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히노끼 루버는 대기 중 유해물질 제거 효과와 강력한 살균효과, 소취 효과가 있어 어린이나 노인,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나 천식환자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버는 표면이 깨끗하게 샌딩처리 돼있고 옹이의 크기가 작고 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