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1주년 심포지엄일정: 4월 19일■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학술발표대회 개최일정: 4월 14일~15일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주요안건: 2016년도 결산 감사보고, 2017 정기학술발표대회 등■대한건축학회 건축도시대회 목조건축산업발전 포럼일정: 4월 26일 13:00~15:00주관: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특별위원회후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조건축협회■임업인총연합회 주최 ‘산림산업 활성화 대토론회’일정: 4월 10일 14:00장소: 호텔 ICC(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55)■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일정: 4월 1일~4월 28일대상자: 부산, 대구 등 재학 중인 초등학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 제27기 대원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6년간 71여만명의 학생이 대원으로 활동했다. 또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02-968-0868)로 문의할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산림토목사업의 품질 향상,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2월 9~10일 1박 2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실시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은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142개 산림조합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산림사업 시책 설명과 산림사업의 기술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산림사업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산림사업 신공법에 대한 정보공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됐다.이와 함께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을 위해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첫번째)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체험 시설을 둘러보았다.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목재문화체험장 등의 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재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 거리가 풍부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대표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 계곡의 청정함 때문에 사철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이다.대야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객실 28실과 캐빈 10동이 있으며 특히 인기 있는 4인실 12실과 캐빈 10동은 비수기에도 만실일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부대시설로 방문자안내소, 다목적회의실, 목공예체험장, 야외 바비큐장, 숲속놀이터 및 산책로 등이 있다.목공예체험장에서는 소나무 도마 만들기, 천연염색 등 누구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명절에는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서울가정법원과 함께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나사로 청소년의 집’(청소년보호치료시설) 보호관찰청소년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황둔자연휴양림에서 마음이 성숙해지는 숲 5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원주시 특화사업인 닥나무 한지공예, 우리나라 대표 산림문화자산인 성황림(城隍林) 탐방,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나의 본질을 찾아가게 하는 ‘수지에니어그램’, 숲과 하나 돼 자신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생태 영성 특강‧나를 닮은 나무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달 말까지 민간 자연휴양림인 청평자연휴양림 등 총 31곳이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말 현재 등록된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는 총 31곳으로 산림교육센터 4곳, 국립산림치유원 1곳, 자연휴양림 25곳, 치유의 숲 1곳 등이다.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등록제도는 지난 3월 28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산림복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자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동안 정부 주도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민간시장으로 확대시켜 다양한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림복지전문가의 안정적인 고용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유 산림복지시설 등록도 권장해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는 한국여성CEO센터와 함께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복권기금(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에 걸쳐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황둔자연휴양림에서 효광원(청소년보호치료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마음이 성숙해지는 숲’ 3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대상인 효광원(曉光院)은 1984년도에 개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 교호시설로서 새벽의 밝은 빛이라는 뜻과 같이 상처받고 방황하는 우리의 귀한 청소년들이 새롭게 태어나 세상의 큰 역군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보호하는 시설이다.이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 중 하나인 성황림(城隍林)을 탐방하고 원주시의 특화사업이자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 라고도 불리는 한지
소요시간, 물놀이 가능 여부, 체험 프로그램 등 자신이 원하는 여행목적에 맞게 최적의 자연휴양림을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 올해 산림부문 정부3.0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민 평가단과 본청, 소속기관, 산하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30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산림관련 기관·단체에서 응모한 39건의 사례 중 전문가 사전평가를 통과한 12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발표심사에 참여한 국민 평가단(26명)과 전문가 평가단(5명)의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최고의 자연휴양림,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가 선정됐다
산림청이 인도네시아 현지 공무원과 지역 주민을 국내에 초청, 한국의 선진 산림복지 기술을 전수했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인도네시아 롬복지역 산림휴양·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산림휴양·생태관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난 8월 롬복에서 진행한 제1차 역량강화 교육 우수 수료자로, 이번에는 국내에서 심화교육을 실시하게 됐다.연수에는 관련 분야 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림휴양·생태관광 성공을 위한 주체별 역할과 지역사회 중심의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과 절물자연휴양림, 제주 올레길 등의 산림휴양시설물을 견학하고 유네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에너지 복지사업 완료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지난 9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t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이들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와 진천군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던 해당 복지시설이 펠릿으로 연료를 전환함에 따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산림복지진흥원-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MOU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국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산림청이 올 하반기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330여개교 3만 명의 학생에게 680여 회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유학기제 산림교육 수요자는 ▲2014년 1만 명 ▲2015년 2만 명 ▲2016년 3만 명으로 확대됐다.산림청은 2014년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산림교육시설, 산림교육 전문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산림공무원, 연구사, 헬기 조종사, 헬기 정비사 등 직원들이 자유학기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오감체험, 숲속 트레킹, 목공예 체험, 식물학자 되어보기, 도전! 나도 숲 해
내년부터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홈페이지를 통해 위와 같은 고민이 대폭 감소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자연휴양림 선택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17년부터 이용자가 ‘성별, 연령, 거주지, 여행인원, 여행 목적’ 등을 제시하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나만의 휴양림, 모두의 휴양림(가칭)’ 시스템이 이용자에게 최적의 자연휴양림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을 이용하려는 경우 이용자가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일일이 파악해서 결정해야 하는 번거로운 탐색 절차 감소와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용정보 제공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정부3.0 정책에 맞추어 공급자 중심의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형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국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숲 체험은 청소년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과 숲에 대한 관심 및 흥미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과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여고생 숲 체험 프로그램, 그린캠프(2014)에 참여한 여고생의 대인관계능력 및 숲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캠프 참여 이후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숲에 대한 흥미와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대인관계능력 중 의사소통 및 친근감은 4.9% 상승하였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대인관계 이해성)이 3.2%,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감은 4.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숲 체험을 통해 모르는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것을 뜻하는 대인관계의 개방성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8.4%)했다.
이달부터 임업인들이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임산물을 생산해 소득을 올릴 수 있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풍력시설과 케이블카 설치가 쉬워진다. 또한, 내 집과 농경지 주변에 해가림 등의 피해를 주는 나무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지난 12일 발표했다. 먼저,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임산물 생산 제한을 완화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간소화 했다. 산림보호구역 내에서도 나무를 베지 않는다면 수실류·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약용류 재배와 채취가 허용돼 임업인들이 부가 소득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시·도지사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만 승인 받으면 다른 법률에 따른 각종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인정돼 행정
태원목재, 최신식 프리컷 설비로 정자 생산 기술력 높인다태원목재는 최첨단 자동화 가공기계, 프리컷, 몰더기, 건조기, 탄화기, 집성기를 보유하며 다양한 전통 정자를 제작하고 있다. 시공 부지 주변의 자연 경관을 사전에 분석하면서 공간 활용도 극대화 하도록 연구하고 있는 태원목재는 최신식 ‘CAD-CAM’ 설계와 프리컷 설비를 갖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사이즈, 목재의 수종별 맞춤 생산이 가능하다.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의 주문이 있으면 반제품 형태로 공급할 수 있고, 개인 소유의 부지에 정자를 설치하고 싶은 건축주나 일반인들의 주문이 있으면 시공까지 하기도 한다. 크게는 사각·육각·팔각 등 정자의 모양 선택부터 시작해 더글라스·캐나다산 적삼목·옐로우 시다·더글라스 퍼 등의 목재 수종, 그리고
목재문화에 대한 이해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제3회 나무누리축제’가 지난 6월 2∼3일 금산산림문화타운(남이자연휴양림)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했다.행사에는 목재문화진흥회를 중심으로 관련 협회·단체 관계자, 목재문화에 관심이 있는 개인, 가족들이 참여했고 축제에서는 목재인들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3가지 분야(목재 체험프로그램 개발·목공예품 제작·목가구 제작) 경연이 펼쳐졌다.각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목재문화진흥회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전국 목재문화체험장과 운영 사례가 소개됐으며 대패질 시연, 목공장비 및 작품 전시, 일반인 목공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산림청 권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금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정보공유 및 목재인 교류를 위해 산림청 산하 협단체 및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나무누리축제’를 개최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나무누리축제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가 주관하고, 금산군(군수 박동철)이 후원해 2015년 개장·운영되고 있는 금산산림문화타운(남이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개최됐다.행사장에서는 관련 업체와 단체의 전시·홍보부스가 운영되고, 일반인이 참가하는 목공예품·목가구 제작, 목재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경연이 진행되며 분야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됐다.한편, 이전제 목재문화진흥회장은 “이번 행사는 전국에 조성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와 일반인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라남도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는 목재를 이용한 건축모델 개발 및 기술자를 양성키로 했다.지난 5월 30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단점 등을 보완할 기술을 개발해 건축비를 낮추고,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는 목구조건축모델을 개발해 전남지역 자연휴양림과 산촌생태마을에 보급한다.(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는 목조주택 시공과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자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 2016년도 제1차 이사회가 5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돼 참석했다고 알렸다. 이사회 인사말에서 김헌중 회장은 각 협단체별 현안사항에 대해 총연합회와 상의해 줄 것을 요청하며, 특히 산림청과 단체간의 의견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회장을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업무보고에서 목구조 시공업종을 목재법에 의해 신설하는 것으로 4월 15일 검토가 완료됐기 때문에 종전의 전문건설업과는 별개로, 금후 목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림사업법인으로 목구조시공업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조건은 특히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치유의 숲 또는 자연휴양림 시설 등의 입찰·응찰조건에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