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에 산촌생태마을의 청정 먹거리와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사고 파는 장터가 열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8일 산림분야 6차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안테나숍’ 1호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휴양림 이용고객은 산촌생태마을의 청정 먹거리와 숙박시설, 체험프로그램을 휴양림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국립휴양림관리소는 이날 개장에 앞서 산촌생태마을인 강원도 고성리 용화산양통마을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상품 판매를 개시한다. 주요 판매 상품은 산촌생태마을에서 생산하는 더덕, 도라지, 콩 등 1차 생산품과 고춧가루, 들기름, 고추장 등 2차 가공품, 숙박시설과 체험프로그램 등 3차 상품이다. 특히, 개장을 기념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과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채드윅국제학교(인천 송도)의 숲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체험에는 채드윅국제학교 6∼8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하며 18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에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숲 생태교육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들 자연휴양림에서 소그룹 활동, 정상 하이킹, 야영, 숲 탐방, 산림정화 활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숲의 소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을 통해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복지법’)’이 3월 31일 시행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황영철 의원의 법률안 대표 발의 후 지난 3월 27일 제정된 ‘산림복지법’ 위임사항에 관한 하위법령이 마련된 것이다. 산림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제도(이하 ‘바우처제도’)를 통해 산림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바우처 제도를 통해 전국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입장료, 숙박료, 프로그램 체험료 등을 바우처 금액만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산림복지전문업 등록제도 도입을 통해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 분야 창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강원도 양양 미천골자연휴양림에 설치된 국내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 ‘한아름교’가 지난 2월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점검항목 성능기준을 만족하며 목재의 구조안전성과 내구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밝혔다.2012년 설치된 ‘한아름교’는 길이 30미터, 폭 2차선(8.4m) 규모로 고속도로에도 적용 가능한 1등교(DB-24)다.한아름교는 해마다 약 3만대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2012년 설치 이후 2015년 말 기준으로 총 10만대의 차량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실시한 안전성 검사는 5톤 화물트럭이 주행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데, 교량의 수평·수직변형, 트러스(truss) 부재(部材)의 표면결함 및 접합부 형상변화, 상판의 압체력(壓締力)
결이 곧은 낙엽송은 세포가 치밀해서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우수해 시설물재에 사용하기 좋은 수종이다. 낙엽송 심재는 적갈색이고 변재는 담황백색으로 그 구분이 뚜렷하며 연륜 또한 뚜렷한 목재다. 이에 낙엽송의 장점을 확인한 많은 회사들은 낙엽송을 활용한 건축자재는 물론 조경용재로도 활용하면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국산 낙엽송으로 짓는 퍼걸러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내산의 좋은 목재를 건축재, 집성재, 데크재 등 다양한 목재제품으로 가공해 유통하고 이를 이용해 조경시설물 제작,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조성사업, 산촌 개발 등의 개발사업과 통나무집, 한옥과 같은 목조주택를 설계·시공하는 등 국산재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사계절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는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소장 정영덕)와 목재의 발전과 목재문화 활성화에 대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12일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조성하고, 목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산림 및 목재문화가 국민 생활 속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에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림휴양 및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림과 목재에 대한 체험·목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로 결정했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목재 고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친환경 나무누림터에 대한 컨설팅과 보급에 대해 논의하는 등 총 6개 항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지난 16일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건립중인 장성 산림교육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림교육센터는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시키기 위해 조성되는 시설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과 산림분야 연수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장성 산림교육센터는 국가산림교육센터 조성사업계획에 의거 ’12년에 예산이 반영됐으며 실시설계 등을 거쳐 총 5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교육센터는 건축물 3동과 부대시설로 이뤄져 있으며 주요시설물로는 ▲강당, 식당 등 교육동 ▲세미나실, 사무실 등 관리동 ▲체험실 등 숙소동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박종호 산림이용국장,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 정읍·영암국유림관리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감사패를
산림청은 금년도에 ‘천관산 동백숲 중·장기 보전·관리 방안’을 수립해 지역주민과 함께 천관산 자연휴양림, 장흥우드-랜드와 연계 생태·관광 명소화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천관산 동백숲을 2000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20㏊) 지정해 탐방로(2㎞)를 정비하고, 국민의 숲(’05), 상징숲(’06)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동백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덩굴류 제거 사업 등을 실시했으나, 참식나무 등 타 수종과 경쟁이 심화되고 밀생돼 생태적으로 건강성이 나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금년도에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에서 전남대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통해 ‘동백숲 중·장기 보전·관리 방안’을 마련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주민, 환경단체, 지자체 등과 현장토론회를 거쳐 생육환경개선사업을 5.7㏊ 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일부 개인의 불법적인 예약 행위로 이용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약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연휴양림은 운영 주체에 따라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자체자연휴양림,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자연휴양림으로 분류되며, 예약 방식 및 시설사용료 또한 운영 주체마다 다르다.국립자연휴양림은 이용객의 수요가 몰리는 성수기(7.15∼8.24)와 주말은 추첨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성수기 추첨은 경찰공무원 및 민간인 입회하에 진행되고, 주말 추첨은 입회 참여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근 휴양림 예약과 관련해 불법 선점이 문제됐었는데 국립휴양림 예약은 해당사항이
프리컷을 활용해 목재 퍼걸러를 만드는가 하면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도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에 목재 시설물을 두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프리컷 가공 목재로 짜맞춤을 하는 방식의 퍼걸러와 12인이 앉아도 자리가 좁지 않은 퍼걸러, 그리고 국산재를 활용한 퍼걸러까지 목재의 무한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태원목재,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태원목재가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를 소개하고 있다. 넉다운 방식이란 3D설계로 접합부의 안정도 향상은 물론 건축주의 의도에 맞춰 기능성과 편리함을 갖춘 조립식 퍼걸러로써 이제 사각정자와 육각정자도 누구나 쉽게 조립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태원목재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전자동 목재 건조기로 고온 건조함으로써 함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바른 산행·산림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중인 ‘산림은 그대로, 산림휴양은 제대로 캠페인’ 대국민 서명이 50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그대로 제대로 캠페인’은 2014년말 기준 전국에 산림휴양복지시설이 416개소로 증가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가 양적으로 확대됐지만 음주와 고성방가 등 잘못된 산림이용 문화가 여전해 산림청이 2015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서명운동은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을 비롯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등산로 입구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실시되고 있다.세부 홍보 사항으로는 ▲불필요한 물품은 줄이고 쓰레기 되가져 오기 ▲소음 없애고 타인 배려하기 ▲산림훼손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기 ▲스마트폰 자제하고 자연속 느림 만끽하기 ▲가족에게
목조건축의 지속가능성이 입증되면서 세계는 바야흐로 대형 목조건축에 주목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영국과 호주에서 9층과 10층의 목조아파트를 시공하여 화제가 된지 벌써 몇 년이 흘렀다.오스트리아는 84m 높이의 목조호텔, 캐나다는 30층 사무실, 스웨덴은 120m 높이의 아파트 설계를 마쳤다. 세계가 초고층 목조건축의 경연장이 되어가는 느낌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한국목재공학회, 대한건축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6일 도시 목조화라는 주제아래 제4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기조강연을 맡은 오스트리아 빈터 교수 등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산림과 목재, 목조건축의 가치체인을 완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건축을 기반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공간을 창출해 나갈 때라고 강조하였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추석을 맞아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내용을 적극 알렸다. 연휴기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전국 자연휴양림 입장객 등에게 홍보전단 4만부를 배포했다. 또 지방산림청 등 소속기관 민원실에서 산림청 규제개혁 홍보동영상을 상영하고, 누리소통망(SNS) 퀴즈 행사 등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기도 했다. 이에 산림청은 각종 산업시설 증설에 장애가 된다는 지적을 수렴해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폐지했다. 산림청 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지난해 많은 규제를 개선했는데 아직 그 내용을 잘 모르고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최근 경기시민정원사협동조합(이사장 이남길)과 휴양림 조경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연휴양림 수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경관 조성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 시민정원사들의 휴양림 내 수목의 전지 및 제초작업 등을 통해 공동으로 휴양림 수목관리를 진행한다.
국민대학교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개강일은 8월 10일이며, 1급과 2급과정을 구분해 각각 35명 이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입학신청은 7월 31일까지이다.산림치유지도사란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지도하는 전문가를 말하며 산림청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말한다.「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에서 활동가능하며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활동비용을 지원한다.산림청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을 엄격한 기준에 의해 지정하며, 산림치유지도사가 되려면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국가가 시행하는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산림치유지도사를 취득하면 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0일 청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해외자원협력관과 국제산림연구과의 협업증진을 위한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국립산림과학원 내 국제산림연구과가 신설(7. 1.)됨에 따라 해외자원개발·국제산림·임업통상 분야의 정책 활성화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행정과 연구분야의 협조체계가 원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목재 문화 진흥을 위한 ‘나무누리 축제’가 용인 자연휴양림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지난 7일과 8일 2일에 걸쳐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용인시가 후원하며, 목재관련 업체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했으며 개인이나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도 다수 방문했다.경연대회는 ▲목재 체험 프로그램 개발 ▲목가구 제작(생활소품) ▲목공예품 제작 등 3개 분야로 열렸으며 각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2점), 산림청장상(7점), 목재문화진흥회장상(6점)과 부상으로 상금(총780만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목재 놀이터 설치 ▲목재 관련 기관, 민간단체, 기업들이 참여하는 목재체험행사와 전시회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목재 문화 정책 소개 ▲목공예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대전 은행동 쪽방촌을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가정에 도배와 장판 교체, 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용하 차장과 산림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아리 회원 2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산림청은 지난해 11월 신원섭 산림청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매월 2회씩 1·2차 소속기관장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13회째다. 지난 3일에는 산림교육원장이 봉사활동을 했고, 13일에는 국립산림과학원장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오는 23일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각 소속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봉사활동을 꾸준
다가오는 10월, 경기도 양주에는 새로운 컨셉을 가진 휴양림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은 브루나이·태국·인도네시아·캄보니아·미얀마·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의 전통가옥과 우리나라 전통가옥인 한옥을 재연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품격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이를 설계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의 천국천 대표를 만나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건축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말하다목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건축학과에 입학했던 천국천 대표는 주로 문화재와 같은 고건축을 설계하는 건축사무소에 입사해 대표까지 지낸 후, 2011년 별도의 회사로 독립해 나오면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립했다.아무래도 고건축을 다루던 곳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소득 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유숭열(진산자연휴양림 대표)씨가 선정됐다.그는 47년 동안 잣나무, 낙엽송 등 경제수 조림 548㏊, 숲가꾸기 380㏊, 임도개설 8㎞ 등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으로, 1976년 27세 나이로 전국 최연소 모범 독림가로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조림 역사의 산증인이다.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정희((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씨는 안정된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1999년부터 경제수 조림 25㏊, 숲가꾸기 136㏊ 등을 실행하고, 잣나무 숲과 트레킹을 연계한 관광농원 운영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