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일 강원도 원주시 피노키오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9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 대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오리엔티어링은 자기 혼자 지도와 나침반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해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스포츠다.본 행사는 당초 9월 22일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태풍 타파의 내습으로 연기되었다.산림레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역 문화축제인 원주시 ‘2019년 산림문화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열리며, (사)대한산악연맹, (사)대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8일 칠보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포항시, 영덕군을 포함 8개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유관기관 합동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서 마련됐다.산불 상황을 가상해 연장거리 900m의 진화호수를 설치하고, 진화용수를 100리터 담수를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우수기관으로
여름 무더위와 가을 태풍이 가시고 본격적인 가을날씨가 찾아오고 있다.아침과 늦은 밤으로 기온이 제법 쌀쌀할 정도로 내려가지만 낮 날씨는 나들이하기에 좋아 주말을 이용해 당일 여행이나 1박 여행을 선택하는 여행객이 꾸준히 늘어난다.올해는 한일 사이의 무역갈등 영향으로 국내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관광코스에 대한 재발견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호와 탄금대, 송계계곡과 수안보 온천 등 다양한 휴양자원이 있는 충주여행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충주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충주호나 수안보 온전이 비교적 잘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일 숲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한 ‘2019년 숲 속 문화공연’의 올해 마지막 공연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숲 속 문화공연은 국민들이 숲을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산림청이 추진한 문화 공연으로 지난 8월 27일 경기도 가평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총 20회의 공연이 전국 14개 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등에서 진행됐다.인제 자작나무 숲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월 강원도 양구로 떠난 숲여행에 이어 10월에는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로 떠나는 ‘빛나는 가을 숲여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제주 숲여행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제주 숲여행 첫째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탐방하고,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여러 장르의 젊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별빛투어와 숲속 작은 음악회 등을 통해 숲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둘째날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숲체험, 곶자왈도립공원 생태탐방, 귤밭 바비큐 파티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의 대표 명소인 오름 투어 프로그램으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평생직장은 옛말이 된 요즘 인생 후반기에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유망 직종도 달라지는 법.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직업에 관심 있다면 최근 신설된 산림산업 국가자격증을 눈여겨보자.#3 산림치유지도사, 매일 아침 숲속으로 출근해요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산림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는 전문가. 경관, 음이온, 소리, 햇빛 등 숲을 활용해 면역력을 높이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 보급 및 지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교육과목 및 자격기준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 시험은 매년 1~2월 중 실시되며 시험 60일 전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자격요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산림청이 산사태 위기경보를 상향한 이유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오는 4일까지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는 적게는 100~600㎜, 충청도는 80∼150㎜, 중부지방(강원영동과 충청도 제외)은 30∼180㎜로 예상된다.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은 9월에 발생했던 제13호 ‘링링’과 제17호 ‘타파’ 이후의 내습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산림청 측은 설명했다.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종묘생산 중앙심의회’를 17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는 종묘·조림·벌채 사업에 대한 향후 3년간 수요를 예측해 종자와 묘목의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각 사업에 대한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5개 지방산림청과 9개 광역시·도 묘목 생산담당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센터, 외부전문가 등 27명이 참석했다.각 지방산림청과 광역시·도는 최근 3년간의 조림면적, 주요 수종 변화, 산주 수요, 지역산림계획 등을 반영한 △2019년 묘목생산결과 △향후 3년(‘20~’22년) 묘목생산·조림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은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림자원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산림품종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내년 1월 8일부터는 목재교육전문가 국가자격 취득자가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이나 체험학습 센터에서 목공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관련 목공수업을 진행하는 교육자에 대한 자격 규제와 검증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마련해 관심이 쏠린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작년 연말 관련 법령을 개정해 지난 1월 8일 목재교육전문가 국가자격 신설을 위한 ‘목재이용법 개정’을 공표했으며 하위법이 만들어지는 1년 동안 제도에 필요한 내용을 다듬어 내년 1월 8일부터는 목공수업을 진행하는 모든 기관에서 ‘목재교육전문가’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자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정했다.산림청은 올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정책목표 아
[한국목재신문=편집국]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국유림 관리소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산림 조사 및 산림 경영 계획 분야의 업무 품질 향상과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자원활동가 움트리 모집기간: 4월 22일 ~ 6월 28일문의: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 052-248-6450■ 2019 목재·재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조사기간: 5월 1일 ~ 6월 30일대상: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자문의: 02-877-4781■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5월 20일 ~ 6월 21일 내용: 온라인 시스템 접수문의: 국립산림과학원 02-961-2522 ■ 2019 산림교육·치유 체험수기 공모전기간: 5월 10일 ~ 9월 30일내용: 우편 또는 홈페이지 접수문의: 042-481-4266■ 산림복지산업 혁신성장 아이디어 공모전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하여 ‘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 청년·주민사업체 지원·육성 시범사업’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지역 청년·주민사업체의 창업공간으로 개방하여 질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림에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12월 14일 문화·예술·관광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두레사업단은 국립자연휴양림과 연계 가능한 청년주민사업체를 조직·발굴하여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국립
■제3기 숲길등산지도사 교육생 모집내용: 선착순 40명. 교육비 100만원 이수조건 161시간 출석(이론 및 이론실습 131시간, 교육실습 30시간)일정: 교육기간 2019년 4월1일~5월11일문의: 대구등산학교 홈페이지 (053)257-8804 ■불법 산림훼손 의심지 실태조사 및 특별단속 실시일정: 연말까지문의: 동부지방산림청■2019 유아숲체험원 개방일정: 2019 3월~문의: 전남 구례군■국립등산학교 개교위치: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국립등산학교문의: 산림청, 국립등산학교■2018년 식물교실 작품전시회기간: 12월 4~20일 위치: 국립수목원 특별전시실■‘화왕산 생명의 숲’ 재정비문의: 화왕산 군립공원■국립자
■ 제69회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일시: 2019년 3월 14~16일장소: Hakodate Arena문의: 한국목재공학회■제 8회 목조건축포럼일시: 12월 7일 14~17시장소: 한국목조건축협회 세미나실참가비: 2만원문의: 한국목조건축협회■산림청,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문의: 산림청 임업통상팀■장수군, 목재펠릿 난방기 추가 지원기간: ~12월 중순내용: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문의: 산림과 산림소득(063-350-2457)■‘효석 무장애 나눔길’ 개장문의: 평창군■금천구, 산지구분도안 의견 수집기간: ~12월 13일문의: 금천구청 공원녹지과■2018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일정: 2018년 11
■제8회 목조건축포럼일시: 12월 7일 14~17시장소: 한국목조건축협회 세미나실 참가비: 2만원문의: 한국목조건축협회■대한목재협회, 일본 동경 해외수출시장조사일정: 11월 19~23일내용: 일본 임야청, 일본목재방부협회 등 방문문의: 대한목재협회■펠릿인의 밤일정: 11월 22~23일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2018년 산림식물 품종보호 설명회일정: 2018년 11월 29일 14:00∼17:00내용: 신청기간 2018. 11. 23.(금) 18:00까지장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대회의실(본관 2층)문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 (043-850-3321, 3371) ■목재제품 규격·품질 집중단속
■대한목재협회, 일본 동경 해외수출시장조사일정: 11월 19~23일내용: 일본 임야청, 일본목재방부협회 등 방문문의: 대한목재협회■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하반기 친선 골프 행사일시: 11월 16일 낮 12시장소: 인천 그랜드 CC■펠릿인의 밤일정: 11월 22~23일문의: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일정: 2019년 1월 26일접수기간: 2018년 11월 28일 10:00~12월 12일 18:00 온라인을 통해 참석자 사전예약제 운영(~11월 16일)문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 (042-719-4185)■제6회 국립자연휴양림 포토에세이 공모전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에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아동보호치료시설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한 숲 체험캠프’ 3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 중 하나인 성황림(城隍林)을 탐방하고 원주시의 특화사업이자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라고도 불리는 한지를 활용한 공예체험을 하는 한편, 숲 속에서 사계절 감정별로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함께 연주하는 ‘숲 속 자연물연주회’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숲길을 걸으면서 나를 바라보기’, ‘명상하기’, ‘5년 전의 나와 5년 후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 체험을 했다. 1976
김재현 산림청장, 산의 날 기념식 참여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18일 양구군 해안면 소재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 실천과 산림문화·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을 받았고 군악대의 성악공연, 대붓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로 DMZ의 역사성과 희귀·멸종위기 식물 보존을 위한 퍼포먼스 등도 펼쳐졌다. 박종호 차장, 북한과 산림협력회담 진행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산림관계자들과 가진 산림협력회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등 병해충 공동방제 계획을 확정했다. 산림청이 내달 중으로 재선충 방제 약제를 북측에 제공,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를 진행한다는 게 골자다. 북한은 방제 약제와 기술부족 등
한국산지보전협회(회장 배정호)에서는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에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10대 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한 숲 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림문화자산 중 하나인 성황림(城隍林)을 탐방하고 원주시의 특화사업이자 닥나무로 만들어 닥종이라고도 불리는 한지를 활용한 공예체험을 하는 한편, 숲 속에서 사계절의 감정별로 그에 맞는 자연물을 찾아 함께 연주하는 ‘숲 속 자연물연주회’와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숲길을 걸으면서 나를 바라보기’, ‘명상하기’, ‘5년 전의 나와 5년 후의 나에게 편지쓰기’ 등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김재현 산림청장,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 실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일 보은 지역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재현 산림청장과 관계자들은 함께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피해발생지가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사업자들은 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박종호 현 기획조정관, 산림청 신임 차장 임명 정부는 지난 10월 12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박종호(朴鍾虎, 56)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