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어떠한 단열재를 선정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건축물에서의 단열은 열의 이동을 막아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며, 건축물의 성능과 거주자의 쾌적성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단열은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정부의 제로에너지건축 정책을 구현함에 있어, 건축물의 패시브적인 요소에서 저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요소는 단열 성능을 향상이다.건축물의 단열기준은 국토교통부 고시인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서 다루고 있으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비비단열 류완식 대표비비단열은 ‘Best of Best’의 약자를 사용하는 상호에서 드러나듯이 단열시공 품질이 가장 좋은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비비단열은 경기 평택에 본사를 두고 충청, 강원, 영남, 호남· 제주 4곳에 지사를 두고 있다. 비비단열은 주력 제품인 일본 니폰(NIPPON)사의 ‘아쿠아폼’을 독점 취급하는 업체로 중경질수성폼단열재 뿐만 아니라 경질수성폼단열재를 취급하고 있다. ‘아쿠아폼’은 일본 신축주택의 단열공사의 85%를 점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지닌 단열재다. 우수한 품질의 ‘아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오카메이코리아는 무슨 일을 하는가우리는 오사카의 ‘오카모토명목점’이라는 70년 된 회사의 한국법인입니다. 오카모토명목점은 70년 전에 銘木(우드슬랩)회사로 시작해 지금은 프리컷 중목구조재 제조업과 주택시공, 건축자재 판매업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온 기업입니다. ‘아쿠아폼’을 취급하게 된 이유는‘오카모토명목점’이 니폰아쿠아사의 ‘아쿠아폼’을 관서지방에 판매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카모토명목점이 제조하는 중목구조 자재로 짓는 집에 사용하는 단열재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한국 시장에 있어 일본 아쿠아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주택의 에너지 비용문제가 본격적으로 화두로 떠오르면서 단열재에 대한 성능에 관심을 갖는 건축주가 늘고 있다. 단열재의 성능에 따라서 난방비용이 40~50%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단열 성능은 난방비용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집의 쾌적성 유지에 매우 중요한 인자다. 수성연질 폼단열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쿠아폼’이 출시돼 화제다. 본격판매 전부터 시장반응이 뜨거웠다. 국내서 수성연질 폼 단열재 시공을 제일 많이 하는 전문시공 회사 두 곳이 ‘아쿠아폼’이 공식 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고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2km 정도 떨어진 파주의 주택단지에 60평대의 ㄱ자형 주택이 자리 잡고 있다. 설계 입면과 공간 구성력이 돋보이는 집으로, 추운 파주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단열에 특히 더 신경 쓰고, 여러가지 소재의 사용을 컬러로 통일시켜 과하지 않은 유니크한 멋을 냈다.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카페 같은 집을 계획한 건축주의 의도에 맞게 더존하우징이 완성한 파주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누구나 편히 머물다 가는 집건축주는 누구든 편히 와서 머물다 가는 집을 원했다. 유니크한 멋이 매력적인 파주 단독주택은 전원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현관의 넓은 테라스는 기하학적인 패턴 타일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는데, 포인트로 사용된 오랜지(
▶ 산 아래로 탁 트인 전경, 대나무 숲속의 뷰를 한아름 안은 그림같은 이동식하우스가 있다. 두 번째 건축을 시도한다던 그의 마음처럼 마음에 딱 들어차는 정원과 마당을 가진 흑백 사이딩 대비가 아름다운 건축이 탄생했다. 뒤에는 대나무 숲, 앞에는 조경석재와 소나무가 아름다운 앞마당을 누비며 새로운 이동식 하우스를 둘러보도록하자. 두 번째 짓는 집, 이번엔 다르다대구에 거주하는 건축주는 정년퇴직 후 전원생활에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장에서 짓는 방식을 할 것인가 아니면 모듈방식의 이동식목조주택을 할것인가 몇 년 동안 고민을 했다. 다시금 손쉽게 건축에 손을 대지 못한 이유는 건축주가 지난 2015년 강릉에 집을 지으려던 때 현장 건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도 있었으며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지난 12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친환경 목조건축과 지역발전의 역할’을 주제로 홍천군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회 김광중 회장과 협회 김진희 명예회장을 비롯해, 랜드러버스코리아 김상병 대표, BC wood 이종천 한국대표의 진행과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특별초대로 수성연질폼과 수성경질폼 세계최초 개발회사인 ICYNENE 아시아 담당자 Chris Trudel의 캐나다의 친환경 단열재 사례를 소개했다.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
코인스이앤씨(대표 장재훈)가 일반주택 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연질경량수성발포폼 ‘아이씬폼’을 선보인다. 아이씬폼은 발포 촉매제가 화학성 베이스가 아니라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어 독성이 없고 화재시 맹독가스 분출이 없다. 분사기로 발포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배관 부위, 창문 틈새, OSB와 구조체 사이와 같이 기밀이 안될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씬폼은 분사하자마자 3초 내에 빠르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단열이 취약한 OSB와 스터드 사이에 뿌려주면 기밀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뿌리자마자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쉽게 뿌릴 수 있어서 공기를 줄이고, 냄새가 없고 무독성이어서 작업자에게 한결 유리한 현장이 될 수 있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