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해외산림사업에 대한 민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지에스(GS)에너지, 에스케이(SK)증권, 삼성전자, 수프로, 티웨이항공 등 43개 기업과 정부부처, 국제기구,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 정책과 제도 설명 △기업 해외산림사업 참여 및 민관협력 사례 소개 △ 민간기업이 참여 가능한 해외산림사업 및 행사 정보를 공유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일, 2024년 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한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하고 전사적인 산불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국내·외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연중·대형·전국화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에도 총 596건 산불이 발생하여 4,9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다. 이는 10년 평균(567건) 대비 5%, 피해 면적은 10년 평균(4,004ha)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이를 위해 산림항공본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림헬기의 가동률 75%를 유지한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 7개국에 대한 해외산림투자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외산림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전등록 정보무늬(QR코드)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2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되며, 산림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산불관리, 이탄지 복원), △베트남(맹그로브), △메콩유역(자연휴양림), △타지키스탄(혼농임업), △몽골(사막화 방지) 등 5개 권역의 해외산림협력센터와 국내
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는 지난 11일(목) 국내 도료 업체 최초로 3D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 3D 온라인 전시관은 다아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제작된 3DㆍVR 온라인 전시관으로써, 조광페인트의 소재 솔루션부터 대표 도료 제품 등을 보여주는 가상공간(메타버스) 전시관이다.조광페인트 온라인 전시관은 전시 관람을 위해 직접 시간을 내어 전시장을 방문해야 하는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관이 아닌 가상공간의 전시관으로 사무실 또는 집에서 언제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다.또한 24시간, 365일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
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첫 번째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홍보관을 오는 18일 그랜드 오픈, 본격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서울 강서구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아이파크 브랜드를 갖춘 만큼 우수한 상품성, 최적의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입주기업의 업무 효율를 극대화한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중정 구조를 통해 채광성을 확보 했으며, 11층 브릿지로 연결된 오픈랜드마크 건폐율 약
미국 AMERICA글로벌 금리인상 끝났지만, 내년 인하 시기상조BIS(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은 현재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정책으로 경기 연착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금리인상은 끝났지만, 내년에 금리인하를 언급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美 3분기 성장률 5.2%로 상향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5.2%로 집계되었다. 가파른 성장세다. 통화긴축 정책으로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중문화 이벤트가 늘면서 소비가 3.6% 증가했고, 미국 정부의 IRA, 반도체지원법 등으로 정부
민간 분양아파트의 분양가 인상이 거세다. 분양가 고공행진이 계속되면서, 과거 분양가 경쟁력이 낮은 것으로 평가됐던 미분양 단지들이 오히려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빠르게 팔려 나가는 사례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215만 52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0.48%,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4.6% 상승한 금액이다. 서울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5월 3.3㎡당 2000만원대로 하락한 이후 같은 해 12월까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양변기 제조 전문기업 자온은 자사의 ‘적외선 온열 양변기’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로부터 공식 추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자온의 적외선 온열 양변기는 여타 방사에너지보다 물질 깊숙이 침투하는 특성을 지닌 적외선램프가 양변기에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고전적 방식인 온수 물좌욕의 불편함을 개선했다.대한산부인과의사회 관계자는 “양변기에 적외선 온열 기능을 더한 제품이 실용적이며 효과적”이라며, “하복부 온열 효과 입증과 함께 부인병 예방 및 출산 후 자궁 회복, 건강한 여성의 자궁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양변기로
서울 분양시장에서 이문휘경뉴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그간 지역 노후도에 가려졌던 완성형 입지여건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동에 조성되는 이문휘경 뉴타운은 80만 1,297㎡에 걸쳐 1만 4000여 가구가 조성되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정비사업구역이다. 대규모 주거타운 조성에 발맞춰, 각종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는 등 향후 서울 동부권역을 대표한 자족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이문휘경 뉴타운은 서울지하철 1호선(회기역, 외대앞역, 신이문역)이 지나고,
서울 이문·휘경뉴타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27일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이문·휘경뉴타운 3구역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총 4321가구의 공동주택 3개 단지(1,2,3단지)와 오피스텔 1개동 594실로 이뤄져 있다. 이번 분양에서는 오피스텔과 조합원 및 임대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20~102㎡ 총 146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3개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별 특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2단지는 총 41
서울 아파트 시장의 ‘역대급’ 입주공백이 예고됐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서울 분양시장이 열기를 내뿜고 있는 데다, 매매시장 반등세와 분양가 상승기조 등 청약열기를 부채질할 요소들이 산적해 있어 내 집 마련 수요의 청약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9,656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가 시작된 1990년 이래 역대 최저치다. 그간 입주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2년(2만 336가구 입주)과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인데다 올해 입주물량(3만 2341가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일(금),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회의실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단위 협력 관계(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춘천지역에서 국산 목재를 생산‧활용하는 산림·목재·사회 분야의 이해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 중인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타 분야 및 국외 목재 이용 관련 이해관계자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선도산림경영단지 목재생산 현황(춘천시 산림조합) ▲목재산업단지 운영 (춘천목재협동조합)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이마트와 함께 국외소재문화유산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화요진담’ 특별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소비자가 이마트에서 화요 1병 구매 시 병당 1,000원씩 기부되는 형태로 조성되었다.화요는 지난 2월 한국의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널리 알리는 화요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그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장을 찾는 ‘화요 진담’ 공모전을 진행했다.이후 기존 화요25 375ml 바틀 전면에 최종 대상을 수상한 안영균님의 문구인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유일한 고려 대상으로 불리며 우선시됐다면, 날로 높아지는 공사비와 부동산 시장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최근에는 분양가에 관계없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5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이에 앞서 8월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라그란데’
서울 동대문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뉴타운,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들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행진을 이어가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올해 동대문구에서 분양에 나서 단지에 7만 5000개가 넘는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이는 올해(1월~9월 25일까지) 서울 1순위 청약통장 접수건수(18만 6792건)의 40%에 달하는 수치다.이처럼 동대문구 부동산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그동안 답보상태를 보였던 정비사업이 속속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다툼, 높은 기대 이익과 판매에 영향 주어성창기업 생산 관계자는 “KS 합판 인증에 대해 임업진흥원에 구체적 사항을 적시해 문의를 한 지가 언제인데 몇 달이 지난 아직도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선앤엘과 성창기업 관계자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수입합판을 KS 수준으로 자재와 공정관리를 해서 높은 가격으로 수입한 미가공 합판을 국내공장에서 마지막 공정을 거치면 KS로 인정해줘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수년동안 400억 원의 적자를 보면서 합판공장을 지켜왔으나 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8월 29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REDD+(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 국제감축 및 민간참여 활성화 심포지엄」에서 한국-라오스 REDD+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REDD+ 사업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이다. 한-라 REDD+ 국제감축사업은 라오스 북부 퐁살리 주(州)의 산림 약 100만ha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발전 활동을 포함한다.산림청이 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트윅스는 이번 23년 김포 풍무동 사무소에서 진행된 하반기 실적 회의에서 디지털 마케팅 사업에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공개하며 “도약을 위한 성장통”을 강조했다.아트윅스의 23년도 하반기 디지털 마케팅 사업에서 주요3가지 전략은 아래와 같다.데이터 기반 접근, 아트윅스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행동과 성과를 깊이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명확한 타겟 그룹을 정의하고 효과적인 의사전달 전략을 구축한다.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각 기업의 고유한 특성과 목표에 맞춰 맞춤형 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남 내신 학원이자 토플학원인 족집게 어학원+에듀가 왕기초 토플 아이엘츠 내신반을 개강했다.미대, EJU 준비생, 교환학생, 음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그리고 중학교 내신 영어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잠실이나 기타 지역에 살아도 대한민국 학원 1번가 대치동 그리고 압구정동으로 몰린다. 토플학원 족집게 어학원+에듀는 토플, 아이엘츠 기초 및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문법 및 영문독해뿐 아니라 족집게식 시험 기술도 단계적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본 프로그램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도체 클러스터로 급부상중인 용인 처인구에 ‘더라움힐’ 타운하우스가 오픈하며 분양 소식을 전했다.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위치한 더라움힐은 대지면적 16,618㎡, 건축면적 2,345㎡, 연면적 6,812㎡, 지하1층~지상 3층, 총 110세대로 조성되는 대규모 타운하우스다.더라움힐은 경량목 구조로 이루어진 목조주택으로, 목조주택 특성 상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타운하우스다. 화재발생 시 탄화층을 형성하여 유독가스 발생율을 줄이고, 우수한 진동감소 및 가벼운 목자재를 사용해 지진에 비교적 적은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