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 GTX-C 확정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민간임대아파트 ‘천안역 더브리즈’가 성정동 일원에 분양 공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C 노선은 오늘 착공식을 갖고 2028년까지 개통하겠다”라며 A선은 평택, B선은 춘천, C선은 북쪽으로 동두천, 남쪽으로 천안·아산까지 연장하여 올해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출퇴근 30분 시대’를 현실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천안역 더브리즈’는 최대 10년 동안 역전세에 대한 걱정 없이 거주를 할
2003년부터 20년째 임시역사를 사용하고 있는 천안역이 대규모 도시재생사업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연장을 계기로 수도권을 생활권으로 둔 교통 요충지로서의 위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성환종축장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며 천안 지역 경제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인 ‘천안역 더브리즈’가 추진돼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민간임대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천안시에 모집신고 접수를 마쳤다. 신고 수리 시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2023년 내 집 마련 키워드는 무엇일까?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정주여건이 좋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개발호재만 갖춰 투자성이 높은 단지보다는 입주 후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우세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마디로 아파트 시장에서도 E(Education 교육) S(Shopping 쇼핑) G(Green 녹지)바람이 불 전망이다.한 지역에서 교육과 쇼핑, 녹지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흔치 않다. 이러한 인프라 시설이 갖춰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춘 지역
주택 시장의 침체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완성형 신도시’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우수한 정주여건으로 안정성이 높은 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완성형 신도시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 자연, 산업단지 등 대부분의 인프라가 풍부해 거주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췄다. 이로 인해, 늘 대기 수요가 많고 그만큼 시세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대표적인 완성형 신도시 중 하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대의 ‘판교신도시’(2014년 조성완료)는 우수한 교통편을 바탕으로 편리한 강남 접근성, 풍부한 녹지공간, 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기존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속적인 인건비, 건축 원자재값 인상으로 신규 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9월 국토교통부는 주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건축비 상한액을 2.53% 인상한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한다고 밝혔다.여기에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및 임대주택 품질 개선 수요 대응을 위해 표준건축비를 현실화(9.8%↑) 한다고 밝혀, 향후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센트레 힐 스위트’가 정주여건과 개발호재, 배후수요까지 모두 갖춘 아파트형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을 진행한다.이러한 가운데 ‘센트레힐스위트’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실거주 수요에 맞춰 대체 상품으로 설계됐고,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은 29~73㎡이며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오피스텔 내부는 각 타입별 1.5룸과 2룸 구조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생활공간과 업무공간을 나누어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슬라이딩도어를 통해 침실 분리, 펜트리 등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3월 중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주택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단지는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1분)을 인접하고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KTX 이용 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2년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개방감’이다.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내 공간’에 대한 의미 부여가 늘어나면서 개방감을 강화한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졌다는 분석이다.이와 같은 트렌드 대두에 주목받는 주거 양식이 바로 ‘단지형 타운홈’이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안으로는 인테리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밖으로는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졌는데 이 같은 두 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언택트(Untact)’ 트렌드가 단순 소비를 넘어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외부인과 접촉 없이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홈 형태의 주거 상품 또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공용시설이 많은 아파트에 비해 독립성이 보장돼 보다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개별정원, 테라스는 물론 루프톱, 다락방, 알파룸 등의 공간을 개인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삼성그룹 계열사가 위치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이 들어서는 곳은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기반시설과 상권이 활성화돼 집값이 상승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지역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효과는 전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가 투자를 결정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조성되면서 '삼성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현재 1·2공장이 가동 중이며 3공장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몇 년 사이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주택 청약은 ‘로또’로 불리고 있다.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청약에 당첨되기만 하면 큰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고, 이 때문에 많은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당첨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이다.이는 여러 규제로 인해 시중 주택 시장의 일반적인 시세와 신규 분양가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12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63대 1에 달했다. 이는 2020년 평균 경쟁률(88.2대 1)의 두 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7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 시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단, 견본주택 입장 시 마스크 미착용, 열화상 카메라 및 체온계로 측정한 체온이 37.5도 이상, 기침 및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집을 설계하기 전에 그 곳에서 살아갈 ‘삶’을 결정해야 합니다. 라피아노는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집으로, 실제로 살아갈 사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집은 사람의 삶을 담아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단지형 타운홈 브랜드 ‘라피아노’ 설계에 참여하고 있는 조성욱 건축사는 라피아노의 건축 설계 철학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2009년 조성욱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한 후 친구네와 본인 가족 집을 나란히 배치한 판교주택 '무이동'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현재 프리미엄 주택 설계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일대에 천안과 아산의 우수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하이 소사이어티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라피아노’는 한 세대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해 가지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다.개개인의 개성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힘입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 한라는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오는 6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청약 비규제, 환금성,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춘 신규 분양 단지다.▲전국 어디서나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아파트‘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오는 6일 견본주택 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 한라가 7월에 공급하는 충남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가 청약이나 대출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아 전국 어디서나 청약이 가능한 일명 '청약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아산에 분양을 선보인다.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동 규모로 ▲54㎡(이하 전용면적) 244세대 ▲65㎡ 351세대 ▲75㎡ 151세대 ▲84㎡ 252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시 서북구 불당 지구에 혁신 설계를 도입한 신불당 파크뷰 오피스텔 들어설 예정이다.신불당 파크뷰는 모든 세대가 자연과 도심 조망이 완벽하게 확보되어 사계절 어느 때나 쾌적한 전망을 바라보며 삶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옥상에 조성될 정원에서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넓은 지상층 자주식 주차장을 갖추어 주차 걱정이 없다.기본 입지 조건 외에도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전세대 파크뷰 전망부터 공간 활용 측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또한 봉서산과 체육 공원을 비롯한 멋진 전망도 조망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업계에서는 틈새상품인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합산되지만, 그럼에도 오피스텔 취득세율이 아파트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천안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모두 풍선효과로 인한 꾸준한 가격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기업 대규모 투자의 직접 수혜를 입을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 불당 지구에 혁신 설계를 도입한 불당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인근에 들어서는 신불당 파크뷰 오피스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 모두 풍선효과로 인한 꾸준한 가격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업계에서는 아파트 중심의 저금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틈새상품인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합산되지만, 그럼에도 다주택자와 법인 투자자들에게는 오피스텔 취득세율이 아파트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그 중에서도 기업 대규모 투자의 직접 수혜를 입을 곳으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 불당 지구에 혁신 설계를 도입한 불당 오피스텔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