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내외적인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인근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주변에 산업단지가 자리하면,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구매력이 높아져 부동산 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유지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이 유입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소득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효과도 따라와 지역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의 수요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연초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 미래가치 등을 갖춰 단 기간 완판에 성공했던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1차에 이어 지난 3월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섰던 2차 단지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그 주인공은 바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로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일원(남곡2지구)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최장 10년간 제약 없이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시공예정사는 동원건설산
최근 경기도 전세 시장의 악화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수도권 후분양 신축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조성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바로 입주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용인의 새 아파트를 인근 구축 대비 저렴한 전세가 3.5억,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이라면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기준 경기도 아파트 전세매물은 4만509건으로 전년 대비 40.5% 감소했다. 지난해 전세 사기 등의 여파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오산시의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세교신도시의 상업시설 등 인프라 시설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2024년 1월 통계청 기준 거주 인구 23만 명이 넘어가고 있는 오산시는 인구 50만을 목표로 경제자족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세교신도시는 세교1지구, 세교2지구, 세교3지구로 구분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사업장 및 다양한 기업들의 활동 빈도가 높은 곳으로, 교통 및 상권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오산시는 경부선과 1호선 오산역이 자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수원발 KTX 정차와 GT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막바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인 ‘운정호수공원 누메르’는 파주시 와동동 B2블록 일대로 지상1층~지상4층 규모, 총 38세대이다. 선호도 높은 103㎡ 9세대, 109㎡ 14세대, 111㎡ 15세대로 선시공후분양단지이다. 단독형 개별등기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세대당 2.1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우수한 조망권으로 운정호수뷰(일부 세대)를 자랑하며 채광, 환기에 탁월하다. 공동주택에서 누릴 수 없는 테라스, 다락 등 설계했으며 층마다 침실 및 테라스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드레스룸, 수납장 등 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지난해 경기 지역 아파트 청약 경쟁률 TOP 5단지는 모두 GTX-A노선 호재를 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성 동탄, 파주 운정, 평택 고덕 등 모두 신도시에 자리한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기 지역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아파트 물량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모두 GTX-A노선(예정) 수혜가 예정된 곳이었다.GTX-A노선은 경기 서북부인 파주 운정에서 고양(일산, 창릉 등), 서울(연신내, 삼성, 수서)을 거쳐 성남(분당), 용인, 화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합리적 가격에 뛰어난 사업 안정성까지 갖춘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가 지난 14일 홍보관을 열고 회원을 모집 중이다.지난해 단 기간 회원 모집이 마감된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와 맞닿아 있는 후속 분양 단지로, 1차 사업의 뜨거웠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2’는 높은 사업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2008년 지구단위계획 고시가 승인됐으며, 토지매매계약 등을 통해 사업부지 80% 이상을 확보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들이 납부한
1월 10일, 중국 공업정보화부 등 10개 부처는 녹색 건축 자재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2026년까지 녹색 건축 자재의 연간 영업이익이 3000억 위안을 초과하고 2024-2026년에는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총 30개 이상의 특색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50개 이상의 녹색 건축 자재 응용 실증 프로젝트를 수립하며,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정부 조달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12,000개의 녹색 건축 자재 제품 인증서를 통해 건축 자재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안심 주거 환경을 선보이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가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교육환경법의 혜택을 받는 초·중통합학교 인접 단지로 인근에 노래연습장, 숙박업, 호텔, 단란주점, 청소년 유해업소, 제한상영관 등 설치가 불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학세권을 누리는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난 2월 일반 분양을 개시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대지면적 3만 8,317㎡, 지하 4층, 지상 29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투자 확대와 수변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 사업 등 다양한 호재가 즐비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오는 3월 4일 하루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59A 타입이 10세대, 59B 타입은 3세대, 74 8세대, 84A 22세대, 84B 3세대, 84C 타입은 3세대로 총 49세대가 준비돼 있으며 3월 7일에 당첨자 발표가 3월 14일에는 계약이 준비돼 있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지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A, C 라인 연장 확정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투자 유치 등의 개발 호재 소식으로 연일 고공 행진 중인 평택의 아파트 시세. 이러한 아파트 매매가 고공 행진은 자금력이 부족한 신혼부부나 2~3인 가구, 청년층에겐 곤욕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이럴 땐 시야를 넓혀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게 잘 건축한 신축 빌라를 찾는 것이 내 집 마련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신축 빌라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부쩍 늘어가고 있는 와중에 평택에 차별화된 강점을 내세운 신축 빌라가 있다.바로 평택 송탄 지산동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서초동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분양 중이다.㈜두손건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서울 서초동의 초역세권 입지에 계획된 오피스텔로, 사통팔달 교통망과 우수한 교육환경, 주거편의성을 지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교대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쉬운 광역 교통망도 품었다. 여기에 한남IC~
새 아파트 공급이 뜸해 이른바 ‘공급가뭄’ 지역으로 불리는 경기 안성시에서 단비 같은 분양소식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상 공급가뭄 지역의 경우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만큼 가격 안정성 및 환금성도 뛰어나며, 가격 상승 여력도 높다고 평가된다.이에 따라 분양 시 청약 경쟁도 치열하며, 입주 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지난해 8월 서울시 성동구에서 분양한 '청계 SK VIEW'는 용답동에서 16년 만에 분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부가 지난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발표한 이후 GTX 역사가 들어서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TX-A노선 일부 구간 개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와 동탄 등 직접 수혜를 받는 지역이 더욱 주목받는 모양새다.실제로, GTX-A노선은 오는 3월 30일 새벽 첫차부터 동탄역~수서역 구간이 부분 개통된다. 총 길이 34.9㎞로 정차역은 수서, 성남, 구성, 동탄 등 4개 역이다. 열차는 1일 편도 100회가 운행 예정됐다. GTX는 서울과 수도권을 대심도로 30분 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분양업계에서는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원인으로 원자재와 인건비를 꼽는 가운데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층간소음 검사 강화 등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더욱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이처럼 신규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지는 것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오늘이 가장 싸다’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다.이 가운데 용인 처인구 전대리에 13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인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계약조건을 변경하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때까지
용인 처인구 일대가 교통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까지 추진되며, 수지구나 구성구 등에 비해 저평가 됐던 과거에서 벗어나 수도권 남부의 요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용인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생활, 환경, 안전, 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용인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도시' 공공주택지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수시가 세계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을 2024년부터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 누락된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 2억 5천만원”을 “국회 차원의 증액 요구 노력을 통해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반영”했다고 밝혔다.주철현 의원은 “여수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사후활용과 함께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 정례화되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여수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방송정보국제교육원(김윤식 원장)과 (재)디엠씨산학진흥재단(고홍석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일자리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신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협약을 통해 방송정보국제교육원에서 양성되는 ICT전문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DMC의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협력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발전을 뛰어 넘어 우리나라의 청년 실업 해소하고 기업의 고용시장 안정을 위한 특별한 네트워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고용서비스 분야 취업을 위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도 남부지역이 뚜렷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남부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5월 반등을 시작으로 6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갔고, 지난달에는 북부지역과 격차를 약 2억원까지 벌리며 시장 상승을 선도했다.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기 남부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 4754만원으로, 북부지역(3억 5501만원)과 격차를 1억 9253만원까지 벌렸다.이러한 평균 매매가 차이는 올해 초까지 1억 6000~7000만원 선을 유지했지만, 4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벌어지기 시작했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