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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뿌나(Punah) 또는 방칼리스(Bangkalis)는 심재는 황색이 감도는 갈색 또는 담적색이고 변재는 황백색이다. 대기 중에 오래 놔두면 변재는 갈색으로 변하고 심재는 동갈색의 반점을 지니는 분홍색기가 감도는 갈색으로 변하며 변재, 심재가 정확히 구별된다. 방킬라이의 대체품으로 국내에서는 옐로우 방킬라이 또는 옐로우 발라우라 불리우며 기건비중이 0.62~0.80 정도이고 목리는 통직하거나 교착되어 있고 나무결은 거칠다. 주로 데크재로 많이 이용되며 오리지널 방킬라이에 비해 10~20%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문의: 프라임팀버 032-589-7554)

[2010년 4월 16일 제 2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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