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오는 2040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에서는 총 12개 신항만이 개발 중이며, 약 42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항만 일대 부동산이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해양수산부는 늘어나는 항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996년 신항만건설촉진법을 제정하고,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신항만건설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총 12개 신항만(부산항 신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목포신항, 포항·영일만항, 보령신항, 울산신항, 인천북항, 인천신항, 새만금신항, 제주신항, 동해신항)이 지정돼 개발 중이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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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지 기자
2022.07.1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