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창캠퍼스가 2012년도 후반기 목조건축 전문인력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공분야는 한옥건축과 경량목조건축이다. 한옥건축전공은 한국전통건축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한국전통건축의 보존 및 계승·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옥건축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목조건축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한옥건축전공에서는 초급반과 전문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양과 이론·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경량목조건축전공 교육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경량목조건축의 신기술개발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초급반에서는 경량목구조의 기본 재료인 목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구조물의 설계와 시공에 필요한 기초적인 도면작업, 기술자로서의 윤리 의식, 공정 전반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반에서는 심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로써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시장의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한국목재신문의 역할과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최근 목재산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먼저, 산림과 임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2012년 1월 한국임업진흥원이 개원해 숲과 더불어 목재산업의 발전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5월 2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목재산
OSB(Oriented Strand Board)OSB는 목재 스트랜드에 접착제를 넣어 일정 두께가 되게 배열하고 열과 압력으로 판상형태로 제조되는 제품입니다. 크게 보아 오에스비는 파티클보드의 한 종류입니다. 오에스비는 배향성 스트랜드 보드의 약자를 칭하는 말입니다. 중밀도 섬유판을 MDF라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명칭을 통해서 오에스비는 스트랜드를 배향시켜 만든 판상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트랜드는 길이 75~150㎜ 두께 0.2~0.5㎜, 폭은 길이의 1/3 이상인 것을 말합니다. 배향성은 제품의 특징에 따라 스트랜드가 일정하게 층별로 배열하거나층의 구분없이 배열한다는 뜻을 갖습니다. 시중에서는 ‘OSB합판’ 또는 ‘오에스비합판’ 으로 부르는 데 적합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오리지널이라는 단어는 결코 유사품, 카피상품에는 붙여질 수 없다. 모조품의 품질은 오리지널의 퀄리티를 따라오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특히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시공 효과를 건축주가 떠안아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심슨 스트롱 타이를 국내에 소개한 NS홈(대표 박찬규)의 가치관이다.NS홈의 관계자는 “목조주택이 보급화 되는 시점에서 올바른 자재의 사용 권장이 시급하다”며 “특히 철물은 어떤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느냐에 따라 시간이 지난 후 차이가 많이 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NS홈의 관계자는 “일단 하자가 발생되면 건축 후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므로 건축주는 철물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시
덴버하우스(대표 김윤관)는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일대는 일명 ‘육지인’으로 불리는 입주민들이 모인 전원단지로 건축주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주택들이 자리해 있지만 한 가지 공통사항은 이곳 입주민 모두 제주도가 좋아 찾아든 외지인들이 많다. 국제자유도시답게 제주도는 현재 인구 유입이 늘고 있어 덴버하우스는 제주도에 전원주택을 활성화하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덴버하우스가 설계한 이 주택은 건축주의 바람대로 심플한 지중해풍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외부는 은은한 광택감을 주는 인조석을 외장재로 채택해 제주도의 풍광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대지는 남향으로 마라도와 가파도가, 동향으로 산방산, 북향으로는 한라산이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조망권이 좋아서 공간구성을
꿈꾸는목수(대표 소태웅)는 전남 고흥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도심생활보다 전원속에서 아늑하게 살아가길 원했고 그림처럼 예쁜 집을 갖길 원했다. 건축주는 오랫동안 치밀하게 골조별 장·단점을 연구 고민해왔고 여러 시공업체와 상담을 거듭한 끝에 꿈꾸는목수에 시공을 의뢰하게 됐다. 주택 뒤쪽에 산이 있어 조용하고 조망권이 좋아 탁 트인 느낌을 주고 해가 저물어 가는 오후에 테라스에 앉아 차를 즐기기에 좋은 주택이다. 전형적인 중부 유럽 스타일로 과감한 컬러를 적용해 색감이 뛰어나고 지루하지 않는 스카이 라인을 구현해서 발랄하고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내·외부 마감에 신경썼다. 1층은 일반적인 가정집의 거실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넓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고
국내에서 일본식 중목구조로 주택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아스카(대표 권길상)는 최근 충북 충주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콘크리트 집의 무심함을 선호하지 않았던 건축주는 처음에는 경량목구조 위주의 시공 현장을 보다가 한 펜션 시공 현장을 방문한 계기로 기둥·보 주택을 접하게 됐다. 기둥·보 구조는 골조없이 목조를 내력벽으로 하는 경량목구조와 달리 목재로 뼈대를 만든 뒤 칸막이 형태로 벽체를 세우는 구조로, 건축주는 한옥의 결구 방식과 비슷한 일본식 중목구조를 선택했다. 기둥과 보가 드러난 공간은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있고 원목의 색감이 자연 친화적인 중후함을 주고 있다. 경량목구조보다는 시공비가 높은 점을 고려해 건축면적을 조금 줄이는 대신 속이 알찬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설계 후 2011년 7
산림산업협회(COPI)의 스티븐 하퍼 의장과 캐나다 국제무역부 대표 에드 패스트는 일본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대해 “일본은 수년간 패널 제조업체 등에서 우리의 주 고객층이었다”며 “일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캐나다의 목재 재료와 일본의 뛰어난 설계 능력의 조합으로 향후 일본과 캐나다의 상호존중과 인정에 기초해 자유무역 협정을 공식화하고 관계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산림산업협회는 1970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사무실을 열고 일본 시장 개발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이 협회의 위원회는 일본의 2×4 목구조 건축설계협회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량목구조 건축 계획 설계 방법에 대해 중요한 자원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산림산업협회는 최근 목조 건축의 사용과 상업용 프로그램
오색나무집(대표 전대진)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120㎡ 단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주택은 2×6 목구조로 지어졌는데 구조재로 캐나다산 수종을 사용했다. 4월에도 눈이 녹지 않는 이 지역의 기후적 특성상 건축주는 단열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이에 오색나무집은 단열 효과뿐만 아니라 외장재료, 창호내부의 마감등을 고려해 2×6 샛기둥을 벽구조로 하고 R-19, R-30등급의 단열재를 사용했다.내부는 시원한 평면 배치에 거실 천장고를 높여 내부가 한결 넓어 보이도록 했고 마감재는 기본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설계했다. 오색나무집은 구조적인 수명과 마감재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꼭 값비싼 치장재를 고집하지 않았고, 단출한 단층 주택에 맞도록 건축주가 생활하면서 편리한 동선이 될 수 있도록
그린홈플랜(대표 원상묵)은 충북 진천군에 지상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거실 창을 통해 길 건너에 있는 저수지를 볼 수 있길 원했던 건축주를 위해 거실을 저수지 방향으로 설계했고 주택의 내외부의 전체적인 느낌을 지중해 스타일로 설계했다. 외부 디자인 중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거실 돌출벽이다.보통 일자형 외벽으로 설계를 하곤 하는데, 그린홈플랜은 돌출된 외벽을 통해 주택이 더욱 입체적이고 웅장하게 보이도록 했다. 특히 외벽 마감재로 천연 스톤을 사용해 빛을 받는 각도와 양에 따라 항상 새로운 느낌의 외관이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4면을 둘러싼 넓은 데크가 있어 한적한 시골에서의 생활을 여유롭게 즐길수 있도록 했다.1층 거실과 돌출된 벽, 높게 오픈된 천정이 있어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지
GIP(대표 이장욱)는 최근 서판교 운중동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마당과 아늑한 다락방, 조촐한 가족모임을 열 수 있는 옥상정원을 만들기를 원했던 건축주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면서 클래식과 모던함을 갖춘 주택을 갖길 원했다.GIP는 이러한 건축주의 다양한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이 분야 특허등록과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에코셀 공법’을 도입해 주택을 설계했다. 에코셀 공법은 공업화 건축 시스템으로 골조와 단열이 혼합된 공법(Structural Insulated Panel)으로 2×4 경골 목구조로 틀을 짜고 그 안에 고온에서 간접으로 탄화시킨 왕겨숯을 충전한 뒤 구조합판으로 마감해 모듈을 이룬 공법이다. 이는 경량목구조, 중량목구조, 철골조 건축이 가능
코원하우시스(대표 양기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건물 내부와 외부 디자인에 숲을 모티브로 한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주택을 바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외벽에 나무 한 그루와 그 가지들이 높이 뻗어 있어 매우 특색 있다. 코원하우시스는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주안점을 둬 자작나무로 실내 인테리어를 꾸몄고, 아늑함과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바닥과 천장에 신경을 썼다. 또 서양화가가 직접 내부에 그림을 그려 실용성 뿐만 아니라 주택의 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1층과 2층 총면적 136.8㎡(41.38평), 미국식 경량목구조/ 외벽: 칼라강판, 아라우코 합판, 창호: 미국식 시스템 창호, 지붕: 아스팔트 슁글/ (내벽)실크벽지, 대리석 아트월, 원목몰딩, (바닥)강화마루, (천장
대한이엔씨(대표 오권만)는 제주시 조천읍에 땅콩집 스타일의 도시형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경량목구조 2×6공법이 적용된 이 주택은 마당을 넓게 쓰기 위해 주택의 규모를 최소화했고, 가족 개개인의 생활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락 공간을 넓혀 설계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의 특성에 맞게 돌담을 만들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바다가 옆에 있어 휴양지의 펜션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데크에 신경 썼다. 외장재로는 징크와 하드사이딩을 사용했고, 단열과 절약형 난방 시스템 등을 설치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데 중점을 뒀다.위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대지면적 303.6㎡, 건축면적 56.90㎡, 연면적 108.28㎡, 지상 2층/ 건물구조: 목구조, 경사지붕/ 외장 재료: (외벽)THK05 칼라강
세담주택건설(대표 한효민)은 충북 청원군에 젊은 부부가 사는 유럽스타일의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각각의 방을 아늑하고 포근하게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가능한 모든 공간을 남쪽에서 햇빛을 받게 했다.유지보수가 쉽도록 외장재로 고벽돌을 사용했고 지붕재는 단순한 느낌의 JR알루미늄강판 연회색을 사용해 물받이와 기둥으로도 활용했다. 값비싼 외장재를 사용하면서도 평당 400만 원의 가격대로 시공해야 됐기 때문에 여러 소재의 혼합을 없애고 중요부위에 과감하게 포인트를 주는 방법으로 설계했다.위치: 청원군 남일면 가중리, 대지면적 765㎡, 건축면적 117.30㎡, 연면적 197.10㎡/ 공법: (기초)줄+매트공법 (지상)±2층/ 경량목구조(SPF 외벽 2×6, 내벽 2×4)/ 창호재:
KS하우징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군 국수리에 건평 132㎡ 규모, 지평리에 165㎡ 규모의 목조주택을 완공했다. 국수리에 있는 목조주택은 경량목구조 방식의 2층 주택으로 은퇴한 부부의 노년을 위해 설계됐다. 콘크리트 전원주택에서 살아본 적 있는 건축주는 겨울철 실내 공기가 너무 추워 생활이 불편했던 때가 많아 다른 어떤 것보다 따뜻한 실내공간이 마련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1층은 건축주 내외가 살고 2층은 결혼한 자녀들이 가끔씩 집을 찾아오거나 가까운 지인들의 방문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2층은 새로 신축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꿔 설계했다. 목조주택에 관심이 많았던 건축주는 목조 전시회와 박람회 등에 주기적으로 참석해 여러 회사들과 접촉하던 중, 목조건축물 5-STAR 품질인증에
■ 스튜가이엔씨, 공주한옥마을 알밤판매장 준공 공주한옥마을 2차공사 일부인 알밤판매장이 준공됐다. 스튜가이엔씨(대표 최원철)는 건평 35㎡로 착공한지 2달 반만에 지난 12월 19일 공주한옥마을 내 알밤판매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스튜가이엔씨는 개별 숙박동 열동도 지붕을 씌운 상태로 공정율 50%를 보이고 있어 내년 3월 완공된다고 전해 왔다.■ 내외건장, 양평과 용인 5-star 인증실사 받아내외건장이 시공 중인 양평현장 제40호와 용인현장 제41호에 대하여 지난 12월 12일에 1차 실사를 받았다. 경량목구조 2층의 단독주택으로 이원열 부회장, 최규철 본부장, 김각경 소장이 참석해 구조에 대해 실사했다.
어김없이 한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이 다가왔다. 매년 어김없이 다가오는 연말이지만 목재산업 종사자들이 몸소 느끼는 체감기온은 차가웠다. 유독 올해 목재시장은 요동치는 환율과 위축되는 국내수요 시장의 한파에 어려웠다고들 아쉬움을 드러낸다. 내년 2012년에 목재산업에 있어 어느 분야가 두각을 나타낼 것인지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경재(방부+데크) 분야가 33%로 가장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으로 꼽혔고, 그 다음으로 목조주택(경량목구조+한옥) 시장이 20%, 마루재가 20%를 차지했다.각 업계의 대표들은 2012년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상아목재 유만길 대표작년(2010년)에 비해 2011년이 조금 더 어려웠다고 느껴진다. 국내의 수요가 줄어들어서 실
■ 스튜가ENC, 공주한옥마을 16채 조성공사 스튜가ENC(최원철 대표)는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공주한옥마을 관광휴게시설 3차 공사를 4개 시공사로부터 하청 받아 진행한다. 이번 공사는 개별숙박동 10채, 알밤판매장, 세탁 및 창고, 공예공방촌 4채 등 총 16채를 시공한다. 올 9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예정이다. 총 면적 800㎡에 이르는 공사는 프리컷 방식에 의해 진행되며, 개별숙박동은 1차 공사에서 사용한 삼나무 구조용집성재를 사용한다. 이외 6동은 국내 육송을 특수 건조하여 지어진다.■ KS 하우징, 양평에 경량 목구조 주택 2동 시공 중KS 하우징(장길완 대표)은 양평 지평리와 국수리에 43평과 40평의 경량목구조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이번 건축물은 3중창을 적용했으며 폐열회수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국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8월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해, 후진타오 주석 등 참가자와 함께 임업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지역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합, 제300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이사회 및 제205회 총회(제122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함으로써 목재산업과 산림 및 환경정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더합니다. 기존 콘크리트 건물의 전유물이던 상업용 건축물들이 목구조로 이루어지면서 한옥, 포스트 앤 빔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골프클럽이나 상가, 주요건물들이 건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목조건축 시장도 전원주택에서 단독 및 요즘 회자되고 있는 공동주택(Duplex)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밝은 전망이 예상됩니다.소비자 역시 몇 가지의 선택을 넘어 개성 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건축물을 원하고 있기에 이러한 급변하는 시대에 업계는 경량목구조 방식뿐 아니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