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하우징(대표 이용진)에서 제주도 의귀리에 2층집을 시공했다. 일산에 거주하던 건축주는 아름다운 섬 제주로 내려가 집을 짓고 전원생활을 시작하려고 건축박람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제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지인의 소개를 받아 더존하우징과 인연을 맺게 됐다. 건축추의 요구 사항은 박스형 매스의 모던형 주택을 원했지만 제주도라는 섬의 주변 경관과 풍경에 어울리게끔 지붕선이 사선으로 들어가고 포치가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디자인으로 지었다. 설계 당시 건축주는 ‘집이 웅장하게 보이고 싶다’라는 요구가 있었다. 건물의 포인트는 건물 정면에 보이는 1,2층의 포치이다. 포치는 건축주가 원했던 공간으로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공간을 기획해 설계했다. 또한 밖에서 보면
건축의 주류인 콘크리트에서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금, 설계사와 시공사는 목재를 설계에 반영할 준비가 돼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오는 9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이 강화돼 시행된다. 냉난방이 되는 신축 건물은 기준이 요구하는 열관류율 수치와 단열재 두께를 부합해야 한다. 부합하지 않으면 설계인허가가 안나고 설계인허가가 안나면 집을 못짓는다. 주택이 고단열이 되고 고기밀 해야 하는 이번 개정안은 사실 콘크리트 주택에 포커스가 맞춰진 기준이다. 주택의 전체 설계인허가 신청건수가 연간 20만호인데, 그 중 목조주택의 비율은 1만호가 채 안된다. 다 콘크리트 주택이다. 행정가는 콘크리트 주택에 맞는 기준을 세운 것과 같고, ‘기준이 마련됐으니 목구조도 따르라’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번 340호에서는 단열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목조주택을 포함해 냉난방이 되는 신축건물의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붕과 외벽, 바닥에서 열관류율 숫자가 낮아야 하고, 숫자가 낮을수록 단열이 잘되는 것이므로 열관류율 숫자를 낮추는데에 단열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단열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제 7 편 _ 단열재 목조주택에서 어떤 단열재를 사용할지는 건축주와 시공사가 결정합니다. 경량목구조에서는 유리섬유 단열재가 아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유리섬유 단열재는 기능은 기능대로 잘 발휘하면서 가격은 높지 않은, 그래서 경량목구조에 가장 적합한 단열재 입니다. 유
건물 외피의 기밀 성능을 측정하는 장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위더스측정시스템(대표 이진오)은 건물 외피의 기밀 성능을 측정해 세는 공기를 진단해 보여주는 ‘블로어도어 건물외피 기밀진단 장비’를 선보인다. 블로어도어 기밀진단 장비는 건물이 기밀한 상태인지 아닌지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로써, 다락과 지붕 밑 등에서 기밀이 되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한다. 위더스측정시스템 이진오 대표는 “최근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데, 문제는 단열과 기밀이 함께 가줘야 한다. 한옥은 외피가 오픈구조여서 나무가 썩지 않지만 경량목구조는 폐쇄구조여서 에너지를 아껴야만 하는 구조”라며 “단열과 기밀이 안되면 주택이 쾌적해 질 수 없는 만큼 창호와 문 틈에서 세는 공기와 열을 잡아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진성건축사사무소(소장 이진연)에서 설계하고 건축주가 직접 시공한 집으로 남한강의 전망이 펼쳐지도록 남서향으로 집을 지었다. 건축주는 석재를 조각하는 장인으로서 직접 석재상을 운영하며 건축 시공도 맡아하는 전문가다. 거실은 개방성있게 전면에 배치했고 통창을 통해 조망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3중창을 설치해 단열까지 신경썼다. 거실에는 벽난로를 설치했고 거실 천장은 원목과 히노끼 루바로 마감해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거실 반대쪽으로는 부부의 침실이 자리해 있고, 주방과 식당을 분리해 건물 정면에서 보면 독립된 공간으로 확보했다. 건축주 부부만 사는 집이지만 주말에 아들 내외가 오기 때문에 2층은 두개의 침실이 양쪽으로 배치되게 했고 히노끼 루바로 마무리해 편안함을 제공했다. 또한 지붕
예스홈(대표 윤충열)이 경북 영주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예스홈이 영주에 처음 지었던 영주시 이산면의 집을 보고 현장 건축주의 소개를 받아 시공을 의뢰했다. 건축주는 예전 조적 RC조 작업자로 일했기 때문에 반직영으로 시공 했다. 건축주의 자녀들은 부모님을 좀 더 좋은 곳에 따뜻하게 살게 해드리고 싶다는 요구를 해와 예스홈에서는 이러한 취지를 예스홈의 ‘효자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효자 집지기 프로그램은 힘들게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온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하는 자녀들이 부모님께 안락한 집을 지어 드리고자 하는 취지의 집짓기 방식으로 예스홈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공사를 완공해 주고 있다).시공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건축주가 친환경 목조주택과 따뜻한 집을 원
시스홈씨엔엘(대표 이국식)이 강원 화천에 탄소순환마을을 완성 중에 있다. 화천 탄소순환마을은 산림청이 민간에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경북 봉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공사다. 시스홈씨엔엘은 경북 봉화 탄소순환마을을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화천 탄소순환마을은 봉화와 달리 총 20개동으로 완성된다. 중앙집중식 난방에 필요한 요건을 잘 갖추고 있고 가구별 난방에너지 지원이 쉽다. 특히 화천군의 목재과학단지, 한옥전수학교 등 목재이용 관련 인프라 구축이 잘 돼있어 향후 자원순환에 유리한 장점을 갖췄다.화천은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저탄소 녹색생활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산촌형 모델의 전국적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경북 봉화와 함께 전국 2개소의 희소성을 적극 살렸고 에너지 자립
“환경 친화적인 주택이 핵심이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시했다는 점이 바로 화천 탄소순환마을이 제시한 비전입니다. 농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큰 주택을 원하지 않아요. 대신 저렴하면서도 제대로 잘 지어진 집에서 살고 싶어하죠. 주어진 건축비 안에서 최대한의 사양을 끌어올릴 수 있는 집이라야 해요. 그런 차원에서 탄소순환마을은 그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합리적인 마을인 셈이죠. 경북 봉화군 서벽리가 바로 탄소순환마을의 첫 삽을 뜬 곳이고, 그 사업을 그대로 이은 것이 바로 이곳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라고 할 수 있어요. 경량목구조 주택이 주택으로서의 성능을 다할 때, 또 거주자가 에너지를 활용하고 비축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주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펠릿과 우드칩을 활용하고 중앙으로
이제 곧 건축물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개정돼 올 여름부터는 보다 강화된 단열기준이 적용된다. 오는 2017년부터는 새로 짓는 주택에 대해 목조주택을 포함해 신규 주택은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이 강화된다. 이에 제조사는 단열 성능은 높이고 기밀은 더 해주는 자재를 생산해야 하고, 유통사는 고품(高品)을 저가(低價)로 팔아야지 저품(低品)을 저가(低價)로 팔면 안된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개정했다. 그 내용을 보면 신축 건물의 외벽과 지붕, 창 등에서 단열기준을 각 부위별로 10%, 많게는 30%까지 강화하는 기준을 오는 8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거실 외벽의 열관류율 기준(W/㎡·K)을 종전 0.36에서 0.27로, 지붕의 열관류율은
예주홈플랜(대표 김병주)은 인천 남동구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 시공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모던스타일의 세련된 외부와 다락방을 이용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공간배치를 원했고 경사지를 이용한 옥내 차고를 요구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볼률감 있는 외부이미지와 도시적인 직선이 강조되는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포인트로 했다.콘크리트 건물은 아니지만 외벽 마감재를 노출콘크리트 보드를 사용함으로써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줬으며 컬러강판을 사용해 도시적인 느낌이 많이 살아나도록 외벽 마감에 중점을 뒀다.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거실 부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학용 목재인 글루램을 장선으로 사용해 구조적인 보강을 함으로써 넓은 거실을 확보했다. 1층 전
나무와좋은집(대표 이영주)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단조로워 보이지만 주변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게스트하우스를 완공했다. 전체 면적이 275㎡로 카페 1개동과 객실 5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은 복층 또는 2층으로 계획돼 있어 각 객실동의 면적은 작다 하더라도 각 공간은 다채롭게 구성했다.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단순한 디자인 형태를 고려해 외부 마감재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흰색 스타코와 목재 사이딩만을 사용했다. 실내 인테리어 계획도 외부 건축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해 흰색 실크벽지를 위주로 했으며 곳곳에 목재로 포인트를 줬다. 이곳은 주변이 굵직한 선이 살아있는 산과 깊은 계곡으로 둘러쌓여 있는 곳으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리뮤’라는 이름도 ‘림휴(林休)’
휴하우징(대표 김영모)이 강원도 삼척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3대가 살게 되는 전원주택으로써 부모님과 건축주 부부의 공간을 구분해 1, 2층에 따로 현관을 뒀다. 실내 마감은 어린 쌍둥이를 위해 화려한 인테리어 필름이나 랩핑 몰딩보다는 천연페인트와 원목을 이용해 마감했다.위치가 강원도여서 영동지방의 특징인 폭설과 강풍을 대비해 지붕에는 기와를 시공했고 그에 따른 하중을 계산해 분산 설계했다.주택 주변에 아파트와 시멘트 건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목조주택의 투박함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마감이 어울릴 것 같아 스톤 미장으로 마감처리를 했고 전원주택의 꽃인 데크와 나무계단에 중점을 둬 목조주택의 특징을 살렸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3代가 사는 주택으로써 노부
홈스타일토토(대표 임병훈)는 충북 충주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가 요구한 사항은 단열과 채광 등의 기본스펙은 지키되 아이들의 감성을 살릴 수 있는 집을 원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노후한 주택들이 밀집된 구도심이어서 어떤 형태로 지어지든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이 필요했다. 이에 모던한 형태에 적절한 사선을 구성해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다시 한번 눈길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디자인했다. 1층과 2층이 분리돼 있지만 외관상으로는 조화로운 한덩어리가 되고자 했고 칼라강판은 외피를 강인한 이미지로 감싸주고 하부층은 알록달록한 컬러와 다채로운 매스 구성으로 툇마루나 사선기둥, 원형창 등을 조합시켜 아이들의 활동과 시각적인 자극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보통은
목조주택을 취급하는 많은 시공사 중에서 코에코하우징이 단연 이름이 알려진 이유는 자재 하나를 쓰더라도 주택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용할 지를 꼼꼼히 따져 시공하기 때문이다. 많은 건축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코에코하우징 홈페이지에 방문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이유는 코에코하우징이 시공에 있어 키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서 일 것이다. 강대경 대표를 만나 코에코하우징의 노하우를 들어본다.목조주택을 취급하는 많은 시공사 중에서 코에코하우징이 단연 이름이 알려진 이유는 자재 하나를 쓰더라도 주택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작용할 지를 꼼꼼히 따져 시공하기 때문이다. 코에코하우징 홈페이지에는 건축주들의 목조주택 시공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건축자재를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떠오르고 있는 목
휴먼우드(대표 김택기)가 충남 홍성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시공했다. 건축주는 시골로 귀향해 혼자 사는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어머니가 살고있던 고향 집을 헐고 새롭게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 건축주가 구상한 주택의 형태는 처음에는 황토집을 생각해오다 관리적인 문제와 단열적인 면을 고려해 목조주택을 최종 선택하게 됐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나 특징은 외형은 유럽풍으로 구성하고 내부는 한옥 살문을 넣어 전통적인 면을 동시에 구현해 목조주택의 장점을 살리면서 전통적인 면도 추가했다. 외부 디자인의 컨셉은 휴양도시에 있을 법한 지중해풍 디자인을 가정집에 도입해 고풍스럽고 우아한 느낌이 연출되도록 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건축주의 요구에 맞춰 거실을 높게하고 2층
그린홈더존(대표 이용진)이 설계·시공한 목조주택은 제한된 넓이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간을 분할하는 것을 포인트로 했다. 건축주의 선택에 따라 수납공간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주택은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외관과 자연과의 소통을 꾀한 내부 구조가 특징이다. 외부디자인은 단순한 박스 형태가 아닌 사선이 들어간 매스(mass)들의 조합으로 전체 건물이 웅장하고 독특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도록 시공했다. 또 경사 지붕에 징크를 사용해 모던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외형이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부분에 적삼목 자재를 사용함으로써 따뜻한 집의 느낌을 주는 동시에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가족간의 소통, 자연과의 조화 그리고 효율적인
태성하우징(대표 홍석범)이 경기 양주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처음에 철근콘크리트 주택을 짓기를 원했지만 태성하우징과 상담 끝에 목조주택을 짓기로 결정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팔각형의 모양을 살린 외부와 내부 1층 방과 2층 방 인테리어다. 특히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고 주택 주변에 산세가 좋아 거실과 주방에서 산을 볼 수 있도록 커다란 창을 내 시야를 확보했다. 또 건축주가 다락방에서도 별과 달을 볼 수 있기를 원해 천장에 큰 창을 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외부 디자인은 스타코를 사용해 지중해 스타일의 멋을 살렸고 하단에 벽돌을 쌓아서 무게감을 줬다. 지붕은 테릴 수입 점토기와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처음
예주홈플랜(대표 김병주)이 경기 성남 판교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너무 화려하지 않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짓기를 희망했다. 대지가 코너인 점을 감안해 직선이 강조되는 지붕선과 고풍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고벽돌로 외벽을 마감했다. 건축주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내부와 도시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모던클래식의 인테리어를 요구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도시적인 느낌이 나면서자연스러운 마감으로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가 함께하는 목조주택을 포인트로 했다. 외부 디자인은 고벽돌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컬러강판의 지붕마감재가 서로 어울려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시적인 느낌과 전원의 느낌을 한꺼번에 살리려고 노력했다.실내
삼원건설(대표 권오택)은 충북 음성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두 명의 자녀가 있는 40대 초반의 건축주는 귀농 후 이곳에서 노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 삼원건설에 설계를 의뢰했다. 건축주는 귀농을 하기 위해 미리 내려와 과수원을 운영해 오던 중 지인을 통해 삼원건설과 닿게 됐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창은 되도록 크게 하고 전원주택인만큼 손님의 자주 올 것을 감안해 주방 뒤의 한쪽 벽을 유리로 해 접견실을 만들었고 가든 파티를 위해 뒤쪽에 잔디를 심어 주방에서 바로 나가도록 주방과 외부를 연결했다. 2층은 원룸으로 했고 벽 2개를 유리로 해 개방감과 시원함을 살렸다. 또 이곳을 바로 데크로 연결해 비가와도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지붕을 덮었고 여름엔 햇살도 차단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은 건강한 집짓기를 위해 품질 좋은 건축자재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로 국내에 건강한 목조주택을 위해 엔에스홈이 ‘심슨 스트롱 타이’를 국내에 소개했다. 엔에스홈의 관계자는 “일단 하자가 발생되면 건축 후에는 보이지 않는 곳이므로 건축주는 철물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시공자 역시 가려지는 곳이기 때문에 연결철물의 중요성에 민감해하지 않아 문제”라며 이러한 불감증 해소와 건강한 목조건축을 위해 수 년동안 쉽게 부식되지않고, 강도 저하 없는 심슨 스트롱 타이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엔에스홈에서 판매중인 심슨 스트롱 타이 제품중 ‘LUS28모델’은 경량목구조 장선 부재 연결 및 데크 장선 등 연결 철물로 더블쉐어 네일링 기술이 접목돼 있어 특정 각도로 연결못이 교차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