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상사 5개사와 스미토모임업 목재건재사업본부의 2013년 3월기 중간결산은 5개사가 전기대비 수익(경상이익) 감소로 나타났다. 전기에는 동일본 대지진 후의 자재공급 혼란으로 합판가격이 상승하는 등 지진재해 특수 수요가 관련됐으며 대체로 완만한 수요 회복 국면에 있지만 소재관련 가격이 침체돼 수익을 압박했다. 이 가운데 미츠이스미쇼오건재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증가했지만 이토츄건재와 마루베니건재는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경상이익이 감소했으며 나머지 3개사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매출액의 증가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반대로 이익감소 폭은 커졌다. 전기의 수익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수익으로써는 2011년 3월기 중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당기의 특징적인 움직임은 합판과 수입목
Ⅰ. 서론실제로 그동안 목재 조경시설물 제작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미송은 균열 하자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어 미송을 대체해 수입목재인 활엽수재(hardwood)를 사용하는 사례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활엽수재들은 미송에 비해 고가이며, 실제 하자 발생이 얼마나 저감되는지에 대한 정보나 실태조사가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 수입 활엽수재에서도 균열 하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공자에게 목재 수종별 특성과 하자 발생 정도에 대한 정보가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목재 조경시설물 제작에 많이 사용되는 미송, 부켈라, 니아토, 말라스 목재 등 4종류를 대상으로 목재의 균열에 대한 하자현황을 조사·분석해 시공자로 하여금 적절한 목재 선택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목재 조경시설물의 하자
목조주택에서 습기란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건축과정에서 습기 차단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난 후 비용과 시간 면에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최근 목재주택의 시공이 늘고 있고 더 나아가 태양광 등을 적극 활용해 최소한의 난방을 이용하는 패시브하우스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건축자재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하우스랩에는 투습방수지와 기밀방습지가 있다. 투습방수지는 단열재 외측에 시공하며 투습, 방수 및 방풍의 기능으로 단열재 및 구조체의 결로 및 누수로부터 보호해 줘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듀폰코리아는 최근에 외단열 미장공법 및 스타코 공법용으로 사용돼 공사비 및 열 손실을 줄여주는 투습방수지인 TyvekⓇ DrainWrapⓇ, Warm Roof용을 유통하고
아시아는 앞으로 목재 펠릿과 목재칩을 이용한 에너지 소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일본과 한국 정부는 녹색과 저탄소 에너지 대안의 사용을 증가시킬 여러 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은 수입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으며 국내에서 재생가능한 에너지, 예를 들어 풍력, 태양광, 수력,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에너지를 더 많이 개발하고자 한다.한국은 신재생에너지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2030년까지 11.5%, 2020년까지 6.1%로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 정부는 8개 신생 펠릿 공장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미래에 지속성장을 이끌기 위해 2020년까지 산업 각 분야에서 펠릿의 사용을 늘려나갈 방침이다.또한 일본의 경우 목재 펠릿과 목재칩의 수입을
신·재생에너지법 시행이 의무화된지 8개월이 지난 현재, 앞서 걱정했던 에너지용 목재자원 부족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리워지며 목재순환체인이 파괴되기 직전에 이르렀다.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법에 의해 발전사업자는 2%의 연료를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해야만 한다. 때문에 우리나라 목재산업에서 사용해야 할 목재가 열발전소로 직행할 우려가 있어 지난해부터 본지는 에너지용 목질계 바이오매스 장려를 위해 책정된 가중치가 불합리함을 꾸준하게 지적한 바 있다. 다행히도 건설폐목재 및 사업장 폐목재 중 신축현장 폐목재, 목재파레트, 목재포장재, 전선드럼 등은 가중치 인정 대상에서 제외가 됐지만 여전히 지경부 고시 ‘제2011-209호’에 의하면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발전시 1.5의 가중치가 책정돼 있음은 변하지 않았다
7월 l일에 재생가능 에너지 고정가격 매입제도(FIT, Feed in Tariff)가 개시됐다. l년 전에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제도에 대한 재검토 논의가 활발화 됨으로써 도입이 지연됐다. 논의 중에 기존시설을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과 미이용 목재에 의한 전력 매입가격이 당초 예정보다 높은 가격으로 설정되는 등 제도가 일부 변경돼 개시됐다. 대상이 되는 재생가능 에너지에는 태양광, 풍력, 지열, 소규모 수력 등에 바이오매스도 더해지고 있다. 지진재해로 인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l 원자력발전의 사고를 계기로 탈원자력발전의 수단으로써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섬유판이나 파티클보드 등의 목질보드업계는 재생가능 에너지의 고정가격 매입제
ㅎ·ㄴ그린은 전통과 크다는 의미의 ‘ㅎ·ㄴ’과 녹색과 그리워함, 채움을 뜻하는 ‘그린’의 합성어로써 전통 목조기술을 현대화하여 상용화를 목표로 한 브랜드 이름(서비스표 등록 제41-0203069호)을 말한다. 이에 대한 실천 전략으로 목조건축 ㅎ·ㄴ그린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재료공학과에서는 이전에도 ‘ㅎ·ㄴ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홍릉 테스트하우스(2006년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광릉 ㅎ·ㄴ그린 목조주택(2008년 포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잣나무 테스트하우스(2011년 수원 산림유전자원부), 삼나무 테스트하우스(2011년 제주 난대산림연구소)를 축조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목구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의 보급·확산을 모색한 바 있다.목조주택 ㅎ
닛시트로닉스(대표 신현범, www.nissitronics.com)는 집성목 가로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스프러스·더글라스퍼·라치 등의 수종을 써 기후변화에 따른 변형이나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5% 이하의 함수율로 건조시킨 후,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집성하는 목재 가로등은 원형·사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광화문 KT사옥, 북서울 꿈의 숲 등에 시공돼 아름다운 디자인을 뽐내고 있어 화제다.닛시트로닉스(대표 신현범)는 집성목(Glulam)가로등 제품을 생산하고 정부 및 지자체 등에 조달·납품하고 있는 전문회사로, 2007년에 집성목을 이용해 ‘가로등’과 ‘공원등’을 도입한 최초의 회사다. 목재 가로등은 ‘친환경 녹색성장’의 세계적인 트랜드에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인테리어 분야가 ‘특판물량’은 줄어들고 ‘시판물량’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인테리어 업계들이 익스테리어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때 아닌 조경, 건물 외장재 분야에서 자재와 시설물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외부 구조재인 대문, 휀스 사업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데 이어 조경분야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옥상녹화, 벽면녹화, 경관조경이 중요해지면서 그동안 소외돼왔던 건물의 옥상, 벽면 등이 중요한 홍보수단이 되고 있어 업계가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그동안 건물 안에만 신경써오던 인테리어 업계들이 밖을 주목하고 있는데에는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테리어 시장이 축소되자 건물의 외관과 시설물 조경에 사용되는 익스테리어 아이템으로 사업영역을
목조주택과 일반 상업용 건물 등을 전문으로 설계·시공하고 있는 비에이치케이(대표 안영준)는 지난 5월 캐나다 천연자원부 및 캐나다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용인에 목조주택 250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비에이치케이는 경기 성남 판교 지역에 ‘컬리넌 하우스 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용인지역에 슈퍼 E하우스 목조주택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안영준 대표는 “당사가 진행중인 단지는 자립형 고급 전원주택단지로 신재생에너지, 지열, 태양열, 태양광 등을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주택으로 조성된다”며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최고급 캐나다산 목재로 건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에이치케이는 판교 지역에 컬리넌 하우스 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경험과 캐나다 정부의 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생태적 보호가치가 높은 민북 산림의 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한 ‘민북 산림생태관리센터’ 신축 설계를 완료하고, 5월초 착공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민북 지역에 국내최초로 신축되는 센터는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층 건물로 약 500㎡ 규모이며, 국산목재, 석재 등 자연 소재와 목재펠릿 난로·보일러, 태양광 등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절감형으로 설계됐다.
일본 최대의 건축자재유통회사인 나이스주식회사가 개최하는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렸다. 참관객은 3만6천 여 명에 달했고 예년보다 일반 소비자의 관람이 많은 것으로 발표됐다. 한국목재신문은 일본의 대표적인 건축자재 박람회인 ‘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에 도쿄 현지 취재를 통해 2일간 열리는 전시회를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나이스주거건축박람회는?‘나이스주거내진박람회’는 일본의 대표적 건축자재유통회사가 주최하는 건축박람회로 2003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도쿄 외에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열리는 전시회다. 지금까지의 전시회의 누적 참관자가 110만 명에 달할 만
지난 2월 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리버 드레럽(Oliver drerup)과 켄 클라센(Ken Klasssen)을 만나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유럽의 패시브하우스와 캐나다의 이퀼리브리엄 하우스 그리고 슈퍼-E 하우스를 서로 비교하고, 한국 목조주택 시장에 도입하는 것에 대한 향후 전망을 인터뷰 했다. 패시브하우스와 이퀼리브리엄 하우스의 개념과 차이점?패시브하우스는 독일에서 창안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건축기술로써 건물외피의 기밀도와 단열치를 높이고, 건물의 방위를 가급적 남향으로 해 겨울철에는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난방에 이용하거나, 여름에는 차양을 이용해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냉방에 도움을 받는 등 ‘패시브 디자인’을 채택한다.이퀼리브리엄 하우스
올해는 화석연료와 원자력의 대체로써 재생가능 에너지(태양광, 풍력, 지열, 목질바이오매스)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오는 7월부터 재생가능 에너지 특별조치법(전기사업자에 의한 재생가능 에너지 전기의 조달에 관한 특별 조치법)이 시행돼 법제도의 정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임지잔재(미이용 간벌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실현되면 목질바이오매스는 산촌에 수익을 환원하는 것도 가능하며 지역임업의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이다.업무용에서는 태양광, 풍력, 중소 수력(3만kw 미만), 지열, 바이오매스의 5종류의 재생가능 에너지를 이용해 발전된 전기를 전량 전력회사가 일정기간 일정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이 의무화되고, 주택용 태양광 발전의 잉여전력 매입은 현행 제도를 계속 이용
내외건장(대표 박동수)은 경기도 용인시 운학동에 단독주택 6세대를 설계해 현재 2세대가 완공됐다. 총 3,380㎥면적으로 지어진 프리미엄 패시브하우스 ‘내외 운학 그로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삶의 여유를 함께 느낄수 있도록 지어진 고품격 하우스로,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편리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3~40대 부부들과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을 타깃으로 지어졌다.내외 운학 그로브의 특징은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주택단지를 설계하겠다는 것을 모토로 총 6세대, 각각 지상 2층으로 설계됐다.내외 운학 그로브 단지내 주택들은 방문객이 집안에 들어서면 거실이 탁 트여 있어 시원하고 상쾌한 개방감을 주고, 2중 유리로 설치된 독일식 창호로 단열성이 매우 높아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실내의 따뜻함을 주며, 특히 2층 높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것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것이다.최근 도심 속의 전원을 느낄 수 있는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판교, 용인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많은 단독주택들이 세워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많은 단독주택 중 대다수는 아직 콘크리트형 주택이 차지하고 있지만, 목조주택의 수도 예년과는 달리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국내와 달리 목조건축이 활성화돼있는 일본의 목조주택기업들은 앞선 목조건축 자재 및 시공기술을 바탕으로 고급 목조건축시장에서 한 축을 형성해가고 있다. 고급화,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는 일본 목조주택업체들을 살펴보았다. 일본의 앞선 목조건축 기술로 국내 시장 공략최근 부동산
하모니 하우스(Harmony House)는 캐나다주택청(CMHC)이 주관하는 ‘이퀼리브리엄 지속가능 데모하우스 이니셔티브의 넷제로(Net Zero) 에너지 주택 공모전’에서 당선된 주택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퀼리브리엄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주택과 커뮤니티를 개발하기 위해 캐나다주택청이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 및 건물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퀼리브리엄 주택은 거주자의 건강과 안락, 에너지 효율성 및 신재생 에너지 생산, 자원의 보전, 환경적인 영향을 줄이도록 디자인 돼 있다. 또한 현실성 있는 주택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일반인들도 친환경주택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하모니 하우스는 계획단계부터 아래와 같은 6가지 항목들이 달성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했다
일본 정부가 지진 잔해물 처리와 부족한 전력생산 공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무를 발전원료로 사용하는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목재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력발전소는 이와테현과 미야기현 등 지진 피해가 심한 지역에 5기가 건설된다. 발전소 1기 발전용량은 1만kW로 3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지진 잔해물 가운데 목재를 다 써 버린 뒤에는 산림간벌(보육을 위한 벌채)로 필요한 연료용 목재를 조달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진 잔해물 중 500만t이 목재다. 목재 발전소 건설 비용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소보다 더 들어 일본 정부는 목재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맡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성은 추가경정예산에서 약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목마루 ‘리스토네 조르다노’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수입건축자재 전문업체 하농(대표 이정빈)은 이탈리아 최고급 아트 모자이크 타일 브랜드 ‘씨치스(SICIS)’를 한국에 론칭, 지난 5월19일 강남구 역삼동에 아트 갤러리를 오픈하며 국내시판에 들어갔다.씨치스는 과거 소수 장인들의 손길에만 의존해 희소가치가 높은 모자이크를 현대적 감각과 생산시스템 체계화에 성공한 이탈리아 최고급 모자이크 브랜드로 본사는 모자이크의 기원인 이탈리아 라벤나(Ravenna)에 있다. 모자이크는 천연 미네랄 사용, 까다로운 공정과정, 수공예 등 고가의 생산비용이 드는 제품으로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여러 모자이크 브랜드들이 지금은 인도, 중국 등 원가 절감이 가능한 나라들로 제조를 옮긴 실정이다. 씨치스만이 유일
스미토모(住友)임업(東京都, 市川晃사장)은 2011년 3월 주력인 목재건자재와 주택의 사업이 견실해 전체적으로도 수익이 증가했다. 목재건자재사업에서는 주택 착공 회복과 더불어 수요자가 건자재의 재고를 늘려 매출증가로 이어졌다.주택사업에서는 단독주택의 판매 호수가 8,947호(분양 포함)로 전분기대비 2% 증가한 것 외에 BF구법의 확대와 태양광 패널의 탑재율 증가 등으로 단가가 높아졌다. 市川사장은 수주상황에 대해 “4월의 수주는 금액이 11%, 동 수가 4% 증가했으나 5월 연휴에 전시장 방문자 수는 전년대비 12% 감소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시황 불투명성을 지적했다.피해지역에서도 연휴에 센다이(仙台)지역의 주택전시장 방문자 수가 70% 증가한 한편, 후쿠시마(福島)에서는 40% 감소하는 등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