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 모듈 도입·디테일에 한국적 요소 적용 지난해 초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에세 워진 테스트하우스는 한국형 목조주택의 모델 로 관심을 모았다. 이 후에도 테스트하우스는 한국형목조주택을위한연구대상으로서많은 개선점을도출해내는역할을해왔다. 1차테스트하우스의성공적역할수행에힘입 어최근에는2차테스트하우스가‘헬스하우스’ 라는이름으로경기도포천에위치한산림생산 기술연구소내에건립된다고최근알렸다. 2차 테스트하우스인‘헬스하우스’는 건축사 사무소미추의 송재승 대표가 설계했으며, 건축 면적 1 2 5 . 3 5㎡의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지어 진다. 기둥-보 목구조의 헬스하우스는 구조모 듈로 스펜에 1 M ~ 4 M ( 1 M = 1 . 2 m )을, 기둥에 2 M의솔리드각재를적용했다는것이특징. 설계를 맡은 송 대표
경북 문경에 L S그룹의 계열사인 알루텍이 연간 1 0 0 0억 원대 매출 규 모의 친환경 건축 외장재 생산공장 을 설립한다. 문경시는 지난 5월2 3일 문경시청에서 시와 알루텍 간의 업 무제휴와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각서 ( M O U )를 체결했다. 건립 예정지인 신기일반지방산업 단지의 총 조성면적은 약 1 2만7 0 0 0 ㎡이며 이중 알루텍 공장이 차지하 는 분양면적은 약 7만9 0 0 0㎡정도. 이번 공장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약 1 5 0명의 직원들이 문경에서 거주하 게 되고 가족포함 4 0 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되며, 1차적으로 5 0여명의 신규채용 후 2 0 1 0년까지 문경 지역주민 1 0 0여명 정도를 채용 한다는 계획이다. 인력고용으로 인 해 6 0억 이상의 경제효과를
이건, 관계사간 전략적 합병 실시 이건산업-이건리빙, 이건창호-이건인테리어 합병 건축자재 전문기업‘이건’이 관 계사간 전략적 합병을 지난 4월 2 8일 공식 발표했다. 이건은 4월2 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이건산업이 이건리빙을 합 병하고, 이건창호시스템이 이건 인테리어를 합병하는 경영구조 개편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로써 이건은 기존5개사 체재에서 ‘이건산업’, ‘이건창호시스템’, ‘이건환경’의 3개사 체재의 사업 구조를 갖는다. 이건에 따르면 솔 로몬 조림사업 등 글로벌 소싱 능 력과 높은 자산 가치에도 불구하 고 건자재 시장의 침체와 신규사 업모델부재로 정체를 보이던 이 건산업은 이건리빙과의 전략적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새 로운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 다.
남부소나무, 미송, 서부적삼나무(측백나무로의 일종임) 등으로 제조된 외장용 합판은 평활한 면과 거친 표면을지니는 것 모두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거친 표면을 지니는 합판은 츰막이대기 드의 형식으로 흉내내기 위하여수직으로 홈을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외장용의 용도로 규정되고 있다(야적장에서는 1-11 또는 T 1-11로 불려지고 있음). 연삭으로 표면이 평활하게 조정된 합판은 비늘 판용으로의 사용이 추천되지 않고 있는데 그 대신 처마반자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표면이 거칠든지 또는 평활하든지간에 함판은 표면할렬을 나타내게 되는데 특히 수분과 태양광선에 노출될 때 더욱 심한 할렬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표면할렬로 인하여 유성페인트나 알키드페인트 도막의 조기손상이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이건창호,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BIPV는 ‘제2의 도약’, 신 재생 에너지 시장 선도할 것”이건 창호 시스템(대표 이경봉)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건자재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시스템을 섬진강 토산 어류 생태관에 설치,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건의 이번 섬진강 시스템은 설치용량 165kW로 국내 BIPV공사 중(태양광 창호 시공상) 가장 큰 규모다. 특히 건물 외부에 별도의 구조물이 있어야 설치 가능했던 기존의 태양광 시스템과는 달리 섬진강 프로젝트에 사용된 것은 건축자재에 발전 설비가 결합된 건자재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건물 천장에 적용됐다. 이와 관련 이건창호 BIPV사업부 박노
에코포레스트 운동을 생각하며 이상석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이제 지구환경의 문제는 선택이 아니라 인류 생존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필수적 과제가 되어 버렸다. 영화 은 자연 재해가 쉽게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원인으로 지목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우려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미국 대통령 후보였던 ‘엘 고어’가 환경 운동가로 변신하여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이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이 1997년 채택한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선진국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보다 평균 5.2% 줄이고, 한국이 포함된 개도국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되는 2차 공약기간(2013~2017)에 의무대상국에 포함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
녹색문화 전도사 ‘숲체원’ 개관다양한 목구조…국내 목조건축기술의 각축장 지난 5일 국내 유일의 상설 숲 문화체험시설이자 국내 목조건축의 신기원으로 여겨지는 ‘숲체원(원장 윤동혁)’이 드디어 개관했다.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에 소재한 숲체원은 2003년 착공해 약 3년만인 올 7월 준공했으며, 부지면적 13만2742㎡, 연면적 7058㎡의 규모로 총 19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됐다. 사업비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이형모)이 복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복권수익금 일부를 지원받은 것이다.숲체원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개관식에서는 숲체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숲길 산책, 숲 속 영화관람, 전시물 관람 등 체험행사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숲체원은
주차장 바닥소음·지붕단열 고민 끝KCI, 프로아 엠보싱코트·차열코트 신도료 출시코팅이 된 주차장에서 운전하는 경우 타이어의 마찰 소음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준다. 또 바닥에 비나 눈이 내려 물기가 있는 경우 마찰이 약해져 자동차가 미끄러지는 위험한 일도 발생한다. 제비표페인트로 잘 알려진 건설화학공업(대표 황성호)의 신제품은 이러한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해준다. ‘KCI 프로아 엠보싱코트’로 명명된 이 제품은 에폭시 수지와 특수무늬 형성제를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에폭시 바닥재도료’로 간단한 롤러작업만으로 표면에 일정한 엠보 무늬를 형성해 바닥의 마찰음이나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또 특수 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무용제형 제품으로 냄새가 없고 VOC방출량이 적은 환경 친화적인 도료이기도
목재 치장 리노베이션 새로운 가능성 찾다2006년 한국목조건축대전 본상 수상 - 복지교회리노베니션 사례20년 된 낡은 콘크리트 건물 목재치장해 새 생명으로 탄생 낡은 연수원건물을 복지교회로 리노베이션한 건축물. 야산과 인접한 곳에 검은색 벽돌로 지어진 연수원 단층 건물은 너무 낡아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신축을 해도 건물의 평수를 늘리는 것이 어려운 환경이었다. 부수어 다시 지어도 시원찮을 건물이 리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완전히 탈바꿈 됐다. 외부에서는 리노베이션을 전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변과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신축건물이라고 착각을 느끼게 하는 건물이 됐다. 이 건물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사 입구 옆길을 따라 언덕을 넘으면 우측 산허리에 위치해 있다. 서인종합건축사무소
LG화학은 지난 달 24일 건축장식재 통합 브랜드 Z:IN(지인)을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자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3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Z:IN은 ‘Zenith Interior for LOHAS’의 약어로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Zenith는 ‘최상’을 의미, LOHAS는 친환경과 건강을 유지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게다가 고효율 태양광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유럽 업체와 기술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사업은 미래 성장 산업의 발굴을 위한 태양전지를 개발, 주거ㆍ사무ㆍ생활공간의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부터 홈케어(home ca
앞으로는 학교건물도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5월 시행된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대상에 학교가 제외됐다.이때문에 새집증후군에 무방비로 노출된 학생들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이 최근 동아대 환경문제연구소에 개성중학교 신축교사의 공기질 측정을 의뢰하는 등 교육인적자원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그러나 이제 학교건물도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포함키로 결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생활건강도 좋아질 전망이다.지난 3일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학교시설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을 심의·확정하고 이달 중순부터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학교시설을 새로 포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정브리핑(news.go.kr)에 따르면, 친환경 학교 인증을 받으려면 유해물질이 낮게 함유
침실의 내부모습이다.높은 천장이 주는 차가움을 목재로 따쓰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많은 태양광선을 받음으로써 더욱 따뜻한 느낌을 들게 한다.아래 사진은 의자부분을 확대하여 찍은사진으로 창문의 모양이다.
잔적시기잔적시기는 건조속도와 건조결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천연건조는 열기건조보다 건조초기에 습도가 낮아서 참나무와 같은 수종 또는 두꺼운 재목에서 할렬이 잘 나타난다.전 건조기간을 통해서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건조초기에 변색되기 쉽다.청변의 우려가 있는 재목이면 봄에 건조하는 것이 유리하고 할렬이 우려되는 재목이면 가을에 건조하는 것이 유리하다.일반적으로 활엽수재는 청변의 우려는 적으나 할렬이 잘 된다. 그러나 침엽수재는 비교적 할렬은 적으나 청변이 잘 나타난다. 이와 같은 사정을 고려하면 활엽수재는 저온고습 조건이 적당하며 침엽수재는 고온저습이 좋다. 그러나 연중을 통해 보면 이와 같은 좋은 조건이 지속되는 기후는 많지 않다.그래서 활엽수재는 저온고습인 계절에 건조를 시작하고 침엽수재는 고온저습한 계절
nitrocellulose lacquar, nitrocellulose coating 도막 형성요소로서 니트로셀룰로오스를 사용해서 만든 휘발 건조성의 도료, 용액의 증발로 단시간에 건조시킨다. 래커의 주성분. 태양광에서는 황색으로 변하기 쉬우며 인화성이 높은 물질
photosynthesis 식물이 태양광을 이용하여 물과 양분으로부터 영양소를 합성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