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
일본산 제재목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로부터 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 원목의 수입량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제재목 수입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 한국으로 수입된 제재목은 총 198만㎥으로 2013년 175만㎥보다 늘어났다. 그중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수입량도 계속 늘고 있다.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목재를 다양한 장소에 사용해 벽면을 목재로 치장하려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목조주택, 어린이 생활공간, 학교, 콘크리트 벽이라도 목재로 시공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집안에 있는 가구들도 집성목과 원목으로 만든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목재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히노끼와 스기 완제품도 시장에 꾸준히 공급되
지난달 26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고시 제정(안) 중에서 집성재에 대한 업계 의견 수렴회가 대한목재협회에서 소집됐다. 이날 회의에는 집성재 수입회사 10개社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 교환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협회는 이날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부속서 5로 마련된 집성재 제정(안)에서 ▲수장용집성재의 정의 ▲수장용집성재 및 집성판의 품질 기준 ▲집성재 품질표시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이날 회의에서 주요 이슈로는 유절 집성판을 시장이 선호하고 있는데, 원안의 품질 기준으로는 유절 제품이 자칫 2~3등급으로 표현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옹이는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내는 목재 고유의 특성인데도 불구하고, 옹이가 아예 없거나 1~3개만 있는 제품이 1등급이고 그외는
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인천 서구 오류동 한진해운 경인터미널 내에 위치한 은성목재(대표 이기엽)가 다양한 목재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은성목재는 루바, 방부목, 구조재, 후로링, 집성목 등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는 회사로서 그중 은성목재가 주력으로 공급하는 품목은 마감용 구조재와 방부목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은성목재는 1999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세계 각국의 구조재 및 다양한 수종의 방부목을 공급하고 있는데, 좋은 품질과 가격은 물론이고 다양한 사이즈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맞춤형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은성목재는 특히 2012년부터 SYP 고열처리목재도 공급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네스컴에서 제조해 은성목재가 공급하는 제품으로, 화학약품을 별도
친환경 인테리어 목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테리어 자재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최근 히노끼와 오비스기 수종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덱스는 일본산 원목 중국 OEM 가공으로 제작된 히노끼 집성목·루바·판재를 공급하며, 더불어서 오비스기 판재·각재·사이딩재·루바 등을 공급하고 있다. 몸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많이 분출되는 나무인 히노끼와 오비스기는 이미 일본에서는 주거용 욕실 및 목욕시설 등에 널리 보급돼있고, 편백나무 특유의 은은한 향이 있는데 향을 내뿜을때 유해물질 제거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인체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일본산 목재에 대해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히노끼 집성목을 이용해 직접 DIY 가구
멀바우와 방킬라이 목재제품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은 제품이 사용될 시공현장에 맞는 가장 우수하고 적합한 몇 수종을 선정해 집중개발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설치한 후 최상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원상협은 특히, 멀바우·방킬라이·말라스·꾸메아 등의 천연데크재 제품들을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 멀바우 데크재의 경우는 19/21×90, 30×120 규격으로 공급하며, 방킬라이 데크재 19×90, 20/30×105, 21/25×145, 30×120 외에도 멀바우 각재, 집성목, 후로링, 주문생산재를 공급하고 있다.멀바우는 물성이 강해 수축과 팽창에 안정적인 수종으로 유럽과 호주 등지에서 높은 인기가 있는데, 지난해
고열처리목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인천 서구의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부가가치가 높은 테이블을 직접 제작해 올해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태영팀버는 상판과 하판이 고열처리된 특수목으로 돼있고, 중판이 자작나무 합판으로 이뤄진 테이블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고열처리목재 테이블은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상판과 하판은 태영팀버가 직수입하는 레드오크와 애쉬 등이며, 자작나무 합판을 중판으로 사용해 독특함을 연출했다.태영팀버의 고열처리목재는 커피색처럼 짙은 색상을 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제품의 브랜드네임을 ‘모카우드’라 부르고 있다. 모카우드 안에는 데크재·루바재·사이딩재·무늬목이 있으며 고객이 필요한 용도를 주문하면 그 즉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태영팀버는 고열처
엔화가치 하락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면서 원유가격의 하락으로 일본산 목재를 비롯한 수출환경은 좋아지는 한편, 목재 수입비용이 증가해 일본산 목재가 외재보다 가격경쟁면에서 다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현재 일본의 목재시장은 자국산 목재를 빼고는 말할 수 없게 됐다. 자체적인 공급량이 그다지 증가했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정부와 지자체 등에 의해서 다양한 목재 수요처의 발견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수요에 맞는 적합한 목재생산이 요구될 전망이다. 대형 제재공장을 비롯해 각 합판공장들도 조업을 개시한다. 집성목 외에 공업용목재의 가공공장도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산재는 지금까지 제재영역에서만 목재공업화가 진행됐지만 이제는 수입목재와 경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다만
집성목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인천 서구 가좌동의 상신목재(대표 하윤규)가 참죽나무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베트남 원목으로 베트남에서 가공된 제품이며, 하드우드 계열로써 Side F/J로 제작됐다. 색감이 옅은 붉은 빛을 내기 때문에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더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가구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해도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상신목재는 고객의 다양한 선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참죽나무 집성판을 선보이게 됐다. 참죽나무는 국내에는 거의 소개돼 있지는 않지만 베트남 지역에서는 풍부하게 자라는 수종으로, 하드우드 계열 중 재질이 연하면서도 무늬결이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상신목재 이백한 계장은 “옹이가 거의
친환경 목재 수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을 선보이고 있다. 미송은 표면의 고운 나무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수종으로, 이번 제품은 습기에 노출됐을때 다른 일반 합반보다 7배 정도 적게 팽창하며, 습기가 제거된 뒤 다시 건조됐을때 원래의 모양과 크기, 강도로 복원되는 높은 안정성을 갖고 있다. 또 충격에 매우 강하고 인장력과 압축력, 휨성이 다른 합판보다 강한 것이 특징으로 가구재를 비롯해 패밀리 레스토랑, 고급 호텔 및 일반주택과 상업용 건물에 건축 내·외장재로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나무친구들이 판매하는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의 등급은 AA등급이며, 규격은 4.8/7.5/9/12/15/18T×1,220×2,440㎜
우드메가(대표 한명상)는 방부목과 집성목 및 각종 특수목과 자재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우드메가는 산지 수입 단계에서부터 가공을 마치고 시장으로 들어오는 모든 품목에 대해 까다로운 품질원칙을 적용하고 좋은 제품들을 공급하는 업체로 주변에 잘 알려져 있고, 올해말부터 내년초에 걸쳐서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도입할 품목들을 준비중이며, 그에 따라 사업의 영역도 점점 확장시키고 있다.기존에 유통하고 있는 주요 품목으로는 12/15/18/24/30T×4×8 규격의 솔리드 삼목 집성목, 미송 집성판 12/15/18/24/30×1,220×2,440㎜, 그리고 12/15/18/24/ 30×3×7/4×8 규격의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집성판 등이다. 이밖에도 우드메가는 데크재, 후로링, 주춧돌, 핸드레일, 계단재 등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기존의 물류창고를 탈피한 KS우드. KS우드는 기존의 1,800평 부지에 700평 창고와 통합하고, 3,500평 대지에 2층으로 연건평 2,000평 건물을 신축해 전체 5,300평 대지에 건축 연면적 2,700평의 대형 전시물류 창고로 새롭게 사세 확장을 했다.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KS우드는 앞으로 유통의 한계를 뛰어넘어 2차 가공, 방부, 생산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보다 견실한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으로의 큰 꿈을 구상하고 있는 KS우드의 박종원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와 경쟁력에 대
건축설계사 이건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건축사 사무소 ‘호멘토’는 주택의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분당과 판교 일대의 수많은 주택시공 현장에서 시공실적을 냈으며 지금도 전국 각지의 시공일정을 감당하고 있는 건축사무소다. 시공 현장에서 건축주에게 신뢰받는 것이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늘 강조하는 호멘토의 이건 대표를 만나 주택시공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건축시공사무소 호멘토에 대해서 소개한다면? 호멘토는 건축 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시공, 그리고 마무리 작업인 인테리어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해 집을 짓는 건축사 사무소다. 현재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추구하기 위해 호멘토의 이름 아래에 설계 부지의 인·허가를 담당하는 ‘호멘토 건축사 사무소’와 디자인·인테리어를 담당하는
원목 자체만으로는 넓은 판재 형태의 목재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일정 크기의 원목을 집성해서 만든 집성목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집성목은 건축물 및 가구재, 시설물 등의 자재로 폭넓게 사용되며, 집성방식에 따라서 Side F/J방식, TOP F/J방식 그리고 솔리드 집성방식으로 나뉘기도 한다. 집성목은 목재 특유의 결점을 작게 분산시킴으로써 결점이 최소화된 목재로도 알려져있다. 이번호에서는 집성판을 이용해 만들어진 여러 제품을 소개한다.작업자와 소비자 건강 생각한 ‘착한 집성판’경방기업, 스프러스 집성판 집성판 생산기업 경방기업(대표 차종진)이 스프러스 집성판을 선보이고 있다.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지역의 스프러스 판재와 각재를 수입해 들여온뒤 자사의 공장에서
흔히 방부목으로 불리고 있는 보존처리목재는 조경시장의 성장과 함께 사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방부목은 2000년 이후 수요가 꾸준히 늘어 지금은 등산로 데크, 실외 사이딩, 조경시설물, 어린이 놀이시설물 등에서 사용이 크게 늘고있는 목재로, CCA라는 약제의 퇴출과 WPC라는 대체재의 등장에도 방부목 시장의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그러나 최근 오랜시간이 지나 방부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거나, 보존처리를 했는데도 썩음이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돼 사용자의 눈살을 찌푸리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방부목이 썩지 않게 처리된 목재라는 것을 알고 있을 뿐, 어느 사용환경에 어떻게 사용돼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사용자들이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존처리목재의 사용환경 범주는 H1~H5로 구
범양교역(대표 이긍배)은 MDF, PB, OSB, 집성목 등 다양한 목재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로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아라우코 합판의 한국총판을 맡고 있다.표면에 별도의 마감작업을 하지 않고 합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라우코 합판은 표면자체가 자연스러운 무늬목 느낌으로 옹이가 없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범양교역 이윤배 이사는 “아라우코 한국지사로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친환경 제품을 많이 찾고 있는 요즘 아라우코 합판의 경우 전제품이 Super E0 등급이며, 모든 등급이 100% 특수 WBP 방습지를 사용해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특수 건조기술을 통해 제품의 변형을 최소화한 아라우코 합판의
보존처리목재(방부목)의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목재의 활용 범위를 높이는 방부목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따라서 방부목재의 활용도를 앞으로도 늘려나가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와 유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파고라, 정자, 옥외 시설물에서 방부목재는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자재이다. 방부목재는 용도와 구조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상업용 공간·주택용·외장용·옥외 시설물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 건축물의 구조 부분이 아니더라도 경계목, 조경시설재에서부터 복잡한 목재 제작에 이르기까지 방부목재는 다양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방부목재는 천연목재의 내구성을 높이고 사용연한을 연장해준다. 그만큼 방부목재의 올바른 사용이 중요해졌고, 사용자의 적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성목 대부분이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1997년부터 지금까지 집성목 생산 한길만을 걸어온 이가 있다. 그는 바로 경방기업의 정현태 이사.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레드파인과 스프러스 판재와 각재를 한국에 직수입한 뒤 직접 경기도 화성시 자사 공장에서 집성목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집성목 생산의 선두주자 정현태 이사를 만나 타사와 차별화된 경방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가구용 집성판, 국내에서 집성합니다경방기업은 국내에서 집성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경방기업은 97년에 창업한 회사로 공장에서 특수 제작되고 있는 집성목은 뛰어난 가공기술과 해외 목재선진국으로부터 수입한 품질 A급의 원자재로 만들어지고 있다. 집성목들은 획기
김병훈 대표는 일본의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10년간 일본의 건축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그리고 부푼 꿈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와 일본에서 구상해왔던 사업아이템으로 우리나라의 건축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렇게 지금의 ‘GE그룹’은 시작됐다. GE그룹의 김 대표는 모듈하우스 설계를 건축주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시공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비용은 절감하면서 가장 안전한 형태의 건축물을 지어내는 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듈 주택 전문 시공의 선두주자 김병훈 대표를 만나봤다.GE그룹은 어떻게 시작된 회사인가?2008년에 양평에 있는 자택 한켠의 작은 사무실에서 대문과 휀스재를 수입판매하고 샷시를 제작하는 업체로 한국의 건축업계에 들어서게 됐다. 일본의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9월 19일과 10월 2일 2차례에 걸쳐 과학원 임산공학부 회의실에서 집성재 규격 및 품질기준(안) 제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1차와 2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이제 앞으로 집성판에 사용되는 접착제의 종류, 접착제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집성목 생산국가의 품질 표기 방법 등에 대한 새로운 기준점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19일 열린 1차회의에서는 집성재 규격 및 품질기준안 마련을 위해 산림청 목재생산과 김일숙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목재공학회 장상식 교수, 서울대 홍정표 연구원, 한국목조건축협회 이한식 부회장,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 화천군청정산업재단 박준철 박사, 에스와이우드 조재성 박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