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박 현 정 오성건재 부사장“경험은 일천하지만 합리적 경영기법을 통해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몇 년간 현장경험을 쌓아오다 올초 부친의 업무를 물려받아 건자재 유통업체의 경영을 맡고 있는 올해 28세의 당찬 여성 경영인 박현정 부사장의 말이다.“대학을 졸업하고 줄곧 실무를 담당하긴 했지만, 작년말 아버지로부터 회사경영을 맡아보라는 제의를 받았을 땐 당황스러웠어요. 아직 10년은 더 배우고 익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의를 받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지금보다 더 많은 걸 배우고, 제가 구상한 것들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 일주일만에 아버지 뜻에 따르기로 했어요.”박 부사장이 경영을 물려 받자 곧바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
이건산업(사장 이춘만)이 국내 합판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친환경 무취합판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번에 KS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무취합판은 실내공기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거의 방출하지 않으며, 냄새가 거의 없는 친환경 합판이다. 이건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무취합판은 무취합판 관련 KS인증 중 가장 까다로운 등급인 완전무취(F0) 등급을 획득했으며, 자연소재인 목재를 가공할 때 사용하는 접착제로 인한 유해물질 발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건자재 시장에서 호평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춘만 이건산업 사장은 “이번 친환경 무취합판 KS 인증 획득을 계기로 대외적인 공신력과 신뢰성 확보는 물론, 우
○… 오는 가을 개관을 앞둔 강릉 산림생태교육관이 생뚱맞은 새집증후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체계적인 산불 예방 교육을 위해 지어진 산림생태교육관에 정작 천연목재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기힘들다고.온통 콘크리트와 페인트, 각종 화학소재로 뒤덮힌 산림생태교육관은 이 시설을 둘러보던 목재업계 참관인들이 눈을 제대로 뜰 수 없을 정도로 새집증후군이 심했던 것.한 참관인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산림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이 같은 건축물에 국산낙엽송으로 만든 친환경 건자재 등 다양한 목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황당함을 피력.또 다른 참관인은 “이 건물자체만 놓고 본다면 산림생태교육관이 아니라 ‘새집증후군 체험관’이 훨씬 더 잘 어울린다”고 일침.
오는 8월부터 솔벤트 목재 코팅재료, 콘크리트 방동액, 세라믹 타일 등 3종 인테리어 재료에 대해 강제인증 제도가 시행된다.중국품질감독국 및 인증감독위원회에서는 2005년 8월 1일부터 세라믹 타일, 솔벤트 목재 코팅재료, 콘크리트 방동액 등 3종 인테리어 재료에 대해 강제인증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6일 발표한 바 있다. 이에따라, 3종 제품의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모든 인테리어 제품은 반드시 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만약 인증서를 발급 받지 못했거나 인증서를 부착하지 않은 제품은 향후 수입, 내수 판매 또는 기타 영업활동을 일체 못하도록 규제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중국 인테리어 산업이 급속히 발전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인테리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건강유해
○… 강원도 산골 샘물보다 서울시내 수돗물이 건강에 좋다는데….최근 발표된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자재 인증 결과를 보면 최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린 순수 목재제품이 하나도 없어.이는 이 인증 시행 전에 제기됐던 ‘깊은 산속 사찰에 계측기를 들고 가 친환경자재 인증 규정대로 측정하면 합격하는 건물이 하나도 없을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 된 것.아무튼 콘크리트와 비닐래핑이 범벅이 된 도심이 가장 친환경적이라니 웰빙 찾아 산으로 들로 나다니는 ‘헛수고’ 하지 않아도 된다니 천만다행.그러나 저러나 이 사람들 ‘이 좋은 환경’에 공기청정기는 왜 자꾸 쓰라고 하는 것인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 혹시 집공기와 바깥공기가 달라 공기청정기를 틀어야 하는 지리산 자락 주택도 목조주택?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품질인증제도(HB마크) 심포지움이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한 친환경 건축자재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주재로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간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국회환경연구회(회장 이호웅)과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 손종렬 교수의 사회로 △경원대 윤동원 교수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제도 시행과 현황’ △건기원 이윤규 박사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제도 국내외 사례’ △중앙대 박진철 교수의 ‘건축자재 오염방출 특성’ △강원대 김만구 교수의 ‘시험방법 및 신뢰성 방안 및 발전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또 국회환경경제연구회 신부식 박사의 진행으로 환경연구원 장성기 단장, 소보원 최은실 차장, 건자재시험연구원 김상철 과장, 한양
국내 업체에 의해 개발된 독창적인 목제품들의 세계시장 진출이 잇따를 전망이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된 목재 바닥재 및 벽재 등을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 등지의 대표적 관련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온돌마루 전문 생산업체인 이지우드(대표 강경택)는 최근 일본의 종합건축자재 전문 유통사인 K사와 자사제품인 ‘이지스트립 클릭’의 공급계약을 마치고, 이달 중 첫 선적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K사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종합건축자재 유통사로써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게 이지우드의 설명이다. 지난 경향하우징페어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계약은 특히 출하가 기준으로 국내 특판가격 대비 2배 이상의 가격으로 공급되게 된다.이에 대해 이지우드는 합판마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있는 조경산업이 일부 도매상들의 불량 조경자재 유통으로 인해 건전한 시장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아파트와 공공건물, 테마공원 등을 중심으로 조경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방부목과 정원용품 시장에 기존 목재업체 및 신규업체들이 뛰어드는 가운데 일부 악덕 유통업자들을 통해 기준미달의 불량 조경자재가 나돌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광주의 한 건자재상에 따르면 조경쪽 시황이 괜찮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져 기존 목재업계의 가격싸움이 조경분야에서도 재현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발주처의 고질적인 가격인하 압력까지 겹쳐 최소한의 이익을 위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량 저급 자재에 손을 대는 경우가 간혹
지난달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거 다중이용시설 실내에서 사용을 제한하는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를 고시했다.환경부는 이번 사용제한 고시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의해 시험, 검사됐다고 밝혔다.서범석 기자seo@woodkorea.co.kr
중국이 신규 주택 건설 및 노후주택 재건축 붐과 소비자들의 소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망한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에서 부동산과열 방지를 위한 부동산규제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올해 1/4분기의 신규 건축면적은 10%의 증가세를 보여 바닥재의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미국의 Freedonia Group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바닥재 수요는 오는 2008년까지 연간 7.0%의 성장률을 보여 25억 평방미터, 1720억위앤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요는 중.저가 시장에서 여전히 가장 높으며 소비자들의 수준 및 친환경 개념 제고로 제품 고급화를 앞당기고 있다. 최근 수요 동향은 기술의 발전, 소비자 의식의 제고, 자원 및 환경보호정책의 영향으로 고
대기업들의 잇단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목재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들의 경우 ‘스스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침체된 목재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해오고 있는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오는 6월 중순께 서울 구로에 1호점을 오픈 하는 한편, 국내 대표적인 종합목재기업인 이건산업(대표 이경봉) 역시 목조주택 자재시장을 중심으로 신개념의 유통시스템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30여년간 특수목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는 풍산목재(대표 유승근)도 오는 6월 목조주택 건축자재 창고형 대형 매장 ‘PS 홈마트’를 신설
“러시아와 유럽 등 해외 200여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질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만여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고 있어 건자재 유통에 있어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게 우드베이의 성공을 확신할 수 있는 자신감이죠.”“불황과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힘은 바로, 긍정적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최근 목재 건자재 전문 프랜차이즈 ‘우드베이’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주)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사장의 말이다.“어렵고 힘들다는 소리 밖에 안들리는 요즘 같은 때 일수록 더욱 더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사업에 임한다면 그 어떤 난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불가능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되니까요.”직원들에 대한 혹독한 하드트레이닝으로 악명(
불법 원목벌채 비난 공동성명최근 뉴질랜드에서 회동한 말레이지아 Timber Council 회장과 뉴질랜드 Forest Industries Council 회장은 양국의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불법적 원목벌채와 관련, 이를 강력히 비난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한 조사에 의하면, 불법으로 벌채된 원목의 유통으로 인해 세계시장의 목재가격이 최고 16%까지 하락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한다.TDC Sawmills 대대적 규모확장뉴질랜드 Whangarei 소재 TDC Sawmills는 오는 10월까지 제재목 생산능력을 현재의 4배인 40만㎥로 확장함으로서 뉴질랜드 최대 제재소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또한 동사는 이미 대형 집성목 생산공장도 신설함으로써, 가구 및
3월 목재동향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달러 약세, 이익과 손해■ 사라진 봄철 목재경기■ NZ, 최대무역업체 SILVA사 해체■ 국내산업 중 목재․나무산업 BSI지수 최하위■ 관세청, 수입화물처리시간 업체에 개별통보 ■ 제주지역, 항만 하역요금 4.5% 인상 ■ 2005년 상반기 경기전망원목•제재목■ 뉴송 수입가격 상승에도 국내가격은 제자리■ 뉴송 수입가 100$ 훌쩍 넘어 ■ 소송 재고량 증가, 일부 덤핑물량도 나와■ 미송, 4월중 국내가격 인상 될 듯■ 고급자재 수요 냉각 심화합판보드류■ 합판, 말련•인니 산지가격 강세 ■ 국산 MDF 채산성 악화 인테리어자재
중국은 건자재 생산 대국으로서 시멘트, 평판유리 및 타일류의 생산은 이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자재 업계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이미 20개 개술개조 항목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투자액은 42.9억 위안에 달한다. 투자항목의 일부는 전통산업의 개조에, 일부는 시장전망이 밝은 곳에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의 분석에 따르면 향후 건자재 업계는 이하 5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인테리어용 목재 분야의 경우 현재 중국 삼림피복률은 14%로서 세계 평균 25%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삼림자원을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일부 지역에 대한 벌목을 금지했으며 이로 인해 목재 절약형 재료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외장 재료 분야는 최근 들어 중국 외장장식재 가운데
유럽 및 미주에 수출되는 국내 건축자재 및 섬유제품에 대한 휘발성유해물질(VOCs, HCHO) 시험이 국내에서 가능해졌다.KICM(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국제상호인정시험평가능력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MRA(Mutual Recognization Agreement)의 사업결과로 유럽의 대표적 시험기관인 덴마크 Eurofins와 휘발성유해물질(VOCs, HCHO)에 대한 시험소간 상호인증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된 시험소상호인증은 일방적인 외국기관의 국내시험기관 승인이 아닌 시험소 및 신뢰성평가 등을 통해 상호 대등한 관계의 상호인증이란 점에서 국내시험기관의 대외 경쟁력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를통해 국내기업이 유럽 및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건축
이건산업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 이건산업은 14일 대규모 신제품 설명회 갖고,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오늘 인천공장에서 대리점과 국내 주요 건축자재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이건산업은 이번 행사에서 참숯.황토 합판, 목조주택 벽 마감재, 합판 조경 데크재, 친환경 조경소재 등 친환경 소재 신제품에 대한 소개를 비롯,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토털 유통 대리점망 구축을 포함한 향후 마케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와함께 지난 2003년 7월 인천 송도에 2만평 규모로 준공한 송도 물류 센터와 올해 초 오픈한 월미 물류센터를 방문, 이건산업 제품이 적용된 목조주택 모델하우스도 둘러볼 예정이다.
목질제품의 KS규격 개정 작업이 목재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최근 알려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KS규격 개정안에 따르면 파티클보드, 섬유판, 무늬목치장 합판플로어링보드(합판마루), 치장 목질플로어링보드(강화마루), 문짝용 성형치장판 등 6개 목질제품에 대해 포름알데히드(HCHO) 방출량 시험방법을 데시케이터법에서 소형챔버법으로 변경하는 한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측정항목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회장 이화형)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HCHO 측정방법으로 데시케이터법을 사용할 것과 TVOC 측정항목을 삭제할 것 등을 요구키로 했다.협의회에서는 소형챔버법의 부적합성에 대해 △현재 시험검사기관이 보유한 장비로 국내의 모든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함
마그네슘보드 공급업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최근 국내의 모 경제전문지에서 중국산 마그네슘보드에 대해, 중국 정부는 품질 환경 제조과정상 문제를 안고 있는 건자재를 정기적으로 도태상품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산화마그네슘 또한 도태상품으로 지정된 ‘쓰레기판’이라고 혹평했다.보도는 또 “산화마그네슘 보드는 내부에 수분이 다량 함유돼 시공후 6개월만 지나도 수분에 의한 풍화작용으로 색깔이 하얗게 변질되며 부피가 팽창해 원래 모양이 흐트러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관련업계에서는 이같은 보도에 대해 일부 저질제품에 해당하는 사항을 마치 정상적인 전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강하게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한 관련업체 관계자는 “마그네슘보드에는 10여 가지의 주 성분이 적절한 배합비율에 따라 제조되
국내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관련 법규와 제도를 정비 해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립산림과학원이 목조건축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목조건축 TRM 작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목조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분야로 ‘법규 및 제도의 정비’가 38%(이하 복수응답)로 1위로 꼽혔고, 그다음으로 ‘목조건축 구조설계’, ‘시공 기술 개발 및 인력수급’이 24%와 23%의 근소한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목조건축 자재수급’이라는 응답은 15%의 비율로 4위를 차지했다.설문조사와 분석을 담당한 산림과학원 심국보 박사는 “법규 및 제도의 정비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으로는 표준 시방서를 통해 목조건축물에 대한 올바른 설계와 시공, 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