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밀워키,새로운 방식의 업계 컨퍼런스 트렌드 제시 밀워키 전동공구의 한국법인인 (유)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 코리아(TTI KOREA)가 지난 4월 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밀워키 히어로 데이(MILWA UKEE HERO Day)’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설립 5주년을 맞은 밀워키 코리아는 밀워키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들을 “히어로(HERO) 영웅”라고 칭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밀워키 한국법인의 박용범 대표는 밀워키 코리아의 성공적인 행보를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혁신을 거듭하는 밀워키의 제품을 3D모델링 기법을 활용, 색다른 홀로그램 프레젠테이션(PT)으
간단한 조작, 자동 제어 시스템 등 유용목재 가공 기계를 전문으로 다루고 고주파 목조 건조기를 97년도부터 공급해온 고스고(대표 임성오)가 어김없이 성능이 뛰어난 고주파 진공 목재 건조기와 고온 목재 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먼저 고주파 진공 목재 건조기는 고주파 진공에 의해 목재 표면과 내부를 균일하게 가열시켜 건조하는 기계로, 건조 시간이 단축되므로 생산적이고, 훨씬 균형있는 양질의 고품질의 건조가 가능하다. 이렇게 고주파 진공으로 목재를 건조하면 고급 가구재, 특수목재 등을 가공할 때 아주 적합하다. 또 고주파 진공 목재 건조기는 건조에 필요한 최상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울러 품질이 일정한 저온 및 고습도 상태의 건조이므로 목재의 할렬과 뒤틀림 등의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고 목재 고유의
벌(Burl)·방크시아 디퓨저·캔들 홀더도 공급인천 서구 북항에 위치한 케이엠글로비스(대표 이창병)가 호주산 유칼립투스와 블랙우드를 선보인다. 최근 온오프라인에는 ‘이상민 도마’라고 불리우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칼립투스 도마가 있는데, 이상민 도마 유행에 따라 유칼립투스 도마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에서 생산된 유칼립투스 완제품 도마가 국내에서 높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호주산 유칼립투스 도마를 구매하려면 상당히 가격이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입을 망설이는데 케이엠글로비스는 호주산 유칼립투스 원자재를 국내에 입고해 판재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한국에서는 유칼립투스 판재 상태를 공급하는 회사가 많지 않은데 케이엠글로비스는 경쟁
눈으로 보고 만지고 밟아보며 결정하는 다양한 색깔과 질감의 원목마루들에코우드(대표 김병철)가 서울 논현동에 일본 야시마(YASHIMA)社의 원목마루 제품을 갖춘 전시장을 선보였다. 에코우드는 늘어나는 국내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 아키타 현에 위치한 야시마社는 고품질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생산하고 있는 유명한 마루 전문 제조사다.과거 전원주택이나 목조주택에 한정했던 원목마루제품이 이제는 고급 아파트 위주로 확장되는 추세다. 야시마社는 한국 진출이 15년 된 회사로 한국 온돌 바닥에 대한 노하우도 상당하며 완벽히 하자를 잡고 있다고 한다. 구형 솔리드 형식도 수축 팽창을 완전히 잡지 못했으나 이번의 제품에서는 그러한 결점을 최대로 보완했다고 전해진
문살 하나하나 독특한 의미 있어보고만 있어도 편해지는 자연미문살 하나하나 각각의 독특한 의미가 담긴 문양으로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한국전통살문의 힘을 믿고 생산하는 곳이 있다. 호인전통창호는 40년간 걸어온 장인정신으로 각종 한통전통살문과 폴딩도어, 한식시스템창호를 제작·공급 중이다. 한식시스템창호는 전통살문의 아름다움을 지닌 제품이지만, 유럽식 시스템 창호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단열재를 채워 단열성과 기밀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자동모기장, 이중문, 2개의 가스켓이 설치돼 창문 틈으로 새는 에너지를 꽉 잡아 외풍 차단의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전통한지창과 모기장 격자 유리문의 삼중 단열로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적이다. 호인전통창호의 최대 장점
■WCTE, D-100 앞두고 토크 콘서트장소: 서울 코엑스일시: 5월 9일주최: 국립산림과학원■한국임업진흥원 제재목 등급구분 교육교육기간: 5월 15일~18일/ 8월 21일~24일 9월 11일~14일/ 10월 23일~26일교육장소: 중부목재유통센터■20년 한일도시목질화 전문가 초청 포럼 개최일정: 5월 11일(금) 14:30~18:00장소: 대전 라온컨벤션 1층 가람홀문의: 한국목재공학회■2018년 국립수목원 식물세밀화 순회전시회 개최일정: 4월 16일~11월 30일 장소: 서울숲, 김해 진영대흥초등학교 등문의: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국립자연휴양림 숲속 결혼식 참여자 모집일정: 4월 16일∼5월 15일
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 발굴 본격 시동김재현 청장은 산림분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맞춤형 산림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일자리발전소를 출범했다. 출범식은 이날 한국임업진흥원, 지자체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산림일자리발전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현판식을 진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류광수 차장,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한국과 러시아가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산림투자, 동북아 사막화·토지황폐화 방지, 산림식물 종 다양성 협력 등 양국 산림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류광수 차장은 지난 25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러시아 연방 산림청과 ‘제5차 한-러시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석형 회장, 임업
제47회 MBC 건축박람회 개최제 47회 MBC건축박람회가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전원주택전, 조명산업전, 조경전, 냉난방기자재전, 건축공구전, 건축정보전등으로 이루어지며, 2018년도 건축 산업분야의 최신제품과 트랜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제10회 동아 가구엑스포 개최 2018 제 10회 동아 가구엑스포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본 전시는
한국목재신문이한솔 기자유래 없는 장기침체에 목재업계가 등살을 앓고 있다. 장기침체로 이어질 겨울 동안 본래 계절보다 침체 상태가 이어지기도 했고, 겨울 동안은 날이 풀리고 경기가 나아질 봄철만 기다려왔지만 봄이 되더라도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겨울 동안의 손해를 봄철 경기 만회로 나아졌다느니 등의 소식들이 전해질 법도 한데 4월이 지나면서도 전체적 상황이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상당수의 목재산업 종사자들은 “요즘 경기 어떤가요?” 기자에게 물어보거나 기자 또한 “요새 어떠세요?” 묻고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점이 안타까웠다. 목재 시장에 수요는 적고 공급은 많아 목재 적정 가격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유도 어려움의
국립산림과학원 이민 임업연구사많은 국가 또는 기업 연구소에서 늘어나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인체에 무해하며 화재에도 강한 건축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 단열재 시장은 2030년까지 약 57조원으로 확대가 예상되고 있고, 현재 단열재 시장은 폴리스티렌, 폴리우레탄, 폴리에틸렌과 같은 석유화학계 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석유화학계 원료기반 단열재는 값이 싸면서 취급이 간편하고 단열성능이 우수해 각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에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 사망원인의 대부분이 질식사이고 이의 주범인 유독가스 발생원으로 석유화학계 단열재가 지목되면서 이러한 석유화학계 단열재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석유화학계 단열재 이외에
신영목재만의 장점을 꼽으신다면?본사는 1994년 창사 이래로 20여년간 산업용 포장재 및 파렛트, 인테리어용 히노끼, 스기, 루바재 등을 취급해 왔으나 금번 새로이 미래의 건축 산업과 조선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인 준불연, 난연목재의 상품화 성공을 통해 경쟁력있는 수입대체와 아울러 수출을 개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목재 강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 노력하는 전문기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장 내에 방염, 난연, 준불연 파트를 두고 친환경 난연수지를 목재와 합판 내에 주입하여 불에 견디는 내화 성능을 높여 천연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 조절 기능 등을 살리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견디게 해줍니다. 또한 물류목재의 기본인 목재 파렛트와 포장 박스 또한 전세계적으로 산업현장에서
미국 [America]■“감세로 美기업 자사주 8천억弗 매입”미국기업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세제개편으로 약 8,000억달러(약860조원)의 바이백(자사주 매입)과 1조 달러(전년 대비 11% 증가) 규모의 R&D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바이백으로 S&P지수가 연말까지 10% 상승하고, 배당도 전년 대비 10% 증가한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수혜도 1.2조 달러(약1,290조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중 무역전쟁 2라운드 “이번엔 하이테크”중국은 아마존과 MS 등 클라우드 컴퓨팅사업을 하는 미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때, 중국기업과 합작회사를 세우고 합작파트너의 기술라이선스를 의무화했지만, 미국은 알리바바 등 중국기업들이 미국
▶ 산 아래로 탁 트인 전경, 대나무 숲속의 뷰를 한아름 안은 그림같은 이동식하우스가 있다. 두 번째 건축을 시도한다던 그의 마음처럼 마음에 딱 들어차는 정원과 마당을 가진 흑백 사이딩 대비가 아름다운 건축이 탄생했다. 뒤에는 대나무 숲, 앞에는 조경석재와 소나무가 아름다운 앞마당을 누비며 새로운 이동식 하우스를 둘러보도록하자. 두 번째 짓는 집, 이번엔 다르다대구에 거주하는 건축주는 정년퇴직 후 전원생활에 생각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장에서 짓는 방식을 할 것인가 아니면 모듈방식의 이동식목조주택을 할것인가 몇 년 동안 고민을 했다. 다시금 손쉽게 건축에 손을 대지 못한 이유는 건축주가 지난 2015년 강릉에 집을 지으려던 때 현장 건축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도 있었으며
목일목재, 소음 공해 최소화하는 플로어링플로어링 전문 제작 업체인 목일목재에서 ‘고무패드삽입경질 단풍나무 플로어링’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플로어링 제품과는 달리 2개의 홈을 파고 사이에 액상고무를 삽입하는 ‘경질 단풍나무 이중제혀쪽매 플로어링’ 또한 선보이고 있다. 홈이 하나일 때는 틈이 생겨 소음이 발생하거나 균열이 일어나기 쉽지만 홈이 2개에다 액상고무를 삽입하는 해당 제품의 경우 홈 사이에 넣은 액상고무가 24시간이 지나면 액상고무가 경화되면서 단단한 고무상태로 변한다. 이렇게 형성된 고무막은 부피가 늘어나면서 비어있는 틈을 빈틈없이 메워서 소음을 최소화시켜 운동 경기 시 외부 타격에 의한 충격음을 약화시켜 소음공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여 주변의 변형을 억제한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들 재능기부국가대표 관광지인 전주한옥마을에서 활동 중인 수공예 작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협의회는 지난 26일 평화동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협의회는 권금희 회장을 비롯한 작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주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운영 시 경기전 앞 광장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한옥마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옥마을 문화장터 수공예 작가협의회는 권금희 회장을 비롯한 작가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주한옥마을 차 없는 거리 운영 시 경기전 앞 광장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한옥마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
4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아 목재 업계의 불황이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수입 북양재 및 남양재 원목은 전달과 변함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외 원목 시장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품이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머물렀다. 수입합판 보드류에서 내수합판이 전월대비 9.7% 이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입 제재목은 라왕이 10% 가량의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이 각각 10$(10,770원)과 20$(21,540원)가량 인상됐다. 스프루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보통 4월이면 완연한 성수기를 맞이하며 목재시장이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하지만 다수의 업체 관계자들은 다소간 가격 반등이 있긴 하겠으나 그리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