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김재현 청장이 지난 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제25호 태풍 ‘콩레이’ 진행상황과 대처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태풍특보 해제시 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활동 강화, 다중 이용시설물 안전조치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점검 및 처리사항은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사업지의 경우 계곡부 등 재해 우려구역 내 숲가꾸기 안전점검과 계곡지역 벌채산물 홍수위 밖으로 이동조치, 나무운반길·작업로, 절·성토 사면에 대해 측구정비 및 토사유출·산사태 등의 피해 예방조치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나무심기용 양묘포지에 침수 피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현 산림청장, 태풍 ‘솔릭’ 대비 총력 대응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3일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상황실에서 태풍 '솔릭'의 현재상황, 앞으로 예상 진로 등 부서별 대처상황을 보고 받은 뒤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대비해 산림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류광수 차장, 산림헬기 안전점검류광수 차장이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산림헬기 운용현장을 방문했다. 류차장은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추락사고 이후 산림헬기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 관리 실태와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야간산불진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류차장은 “유사사례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부탁드린다”며 안전을 최우
김재현 청장 ‘제2차 산림일자리 위원회 정책포럼’ 참석김재현 산림청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제2차 산림일자리위원회 정책포럼'에 참석했다.이 정책포럼에서는 산림일자리 종합 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과 공공일자리, 산림복지전문업, 지역산업 일자리, 신규 자격제도 시행에 따른 전문일자리 등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류광수 차장, 태양광발전사업현장 안전점검산림청은 충남 부여의 태양광발전사업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황상연 충남도 기후환경정책과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석형 회장, 제7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지난달 25일 전범권 제39대 북부지방산림청장이 부임 이후 처음으로 춘천국유림관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춘천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관내 국유림 및 각종 산림사업 등에 대한 업무현황을 청취했으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편안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의견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직원들간의 소통과 산림사업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것을 강조했으며, 국유림의 경영·관리와 연계해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달 27일 준공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방문, 그간의 사업 추진현황 및 시범운영 모니터링 결과를 보고받았으며, 다중 이용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현장 안전점
이찬열 의원, 건설자재·부재 원산지 공개법 입법 발의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이 8월 18일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부실 건축물로부터국민의 생명과 재산을보호하기 위한 이른바‘건설자재·부재 원산지 공개법(주택법 및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재현 청장, 중부지방청 방문김재현 산림청장이 8월18일,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해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부여군에 위치한 산림소득사업단지와 산약초 공동체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산약초 공동체 백제인동마을을 방문해 사업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원장, 드론 이용 산불 진화 연습 실시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이 8월 2
김재현 교수, 산림청 신임 청장으로 부임김재현 건국대학교 산림조경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7일, 신원섭 前산림청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산림청 청장으로 부임했다. 김재현 신임 산림청장은 담양 출신으로 진흥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했고, 일본 쓰쿠바 대학에서는 농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용하 차장,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 시상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2분기 민원처리 우수 공무원’을 시상·격려했다. 이날 산림청 부부 주무관으로 유명한 임재운 주무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송난희 주무관 등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남균 원장, 목재바이오매스 MOU 체결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지난 13일, 한국동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재목 설명회 개최일시: 7월 11일장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회의실문의: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02-782-5738)■한국목조건축협회, 워크샵 개최일시: 7월 14일, 13:00~18:00장소: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회의실주제: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물 및 민간건축물의 발전방안■국립자연휴양림, 에코힐링캠프 개최일정: ~9월장소: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문의: 국립자연휴양림 블로그(huyangforyou.blog.me)■포천시, 라벤더 힐링축제 개최일정: ~8월 31일까지장소: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문의: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herbisland.co.kr)■숲길체험지도사 양성기관 모집
신원섭 청장,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 참석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오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지원본부는 우기 전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생활권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주민대피 체계 구축 등 관리상황을 보완하며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용하 차장, 산림 교육원 공무원 특강 진행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정책의 변화와 신임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올해 산림청이 채용한 7, 9급 대상인 23명의 신규 채용자들로 실시됐다. 이석형 회장,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지난 17일 서울
신원섭 산림청장, 옥계 산불 상황 점검신원섭 산림청장은 옥계 산불 상황을 점검했다. 겨울철 강수량 부족과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빈발하면서 전국에 산불 비상이 걸렸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최근 2년 사이 일일 최다 발생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림헬기 안전 점검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산림헬기 안전점검·출동태세를 점검했다. 봄철 산불 비상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보고를 받고 항공예찰을 했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천 간담회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4일 홍천군 산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 삼진119안전센터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해현 관아에서 소방공무원과 진동ㆍ진북면 남여의용소방대원, 합포구청 관계자 등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조건물 화재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훈련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현 관아는 조선 후기 진해현 관아건물로 경남 유형문화재 제244호이다. 이번 훈련은 봄철 화재예방대책과 연계해 소중한 지역 문화재를 보존하고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미분무 소화장치ㆍ펌프차 방수를 통한 화재진압훈련, 합포구청과 합동으로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효율적인 진압을 위한 토론과 협의 등이 진행됐다.
■ 인천 서구청,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심사일정: 3월 6일■ 산림청,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 및 사법절차 교육일정: 2월 27∼28일■ 무역투자진흥회의 안건 상정 및 참석일정: 산림청, 2월 27일내용: 수목장림 활성화 위한 제도 개선 및 산림청 권한 강화■ 산림복지정책 발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일정: 산림청, 3월 2일내용: 과학원·진흥원·학회 등과 산림복지정책 발전방향 논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숲사랑소년단 MOU일정: 3월 3일■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일정: 2월 6일∼3월 31일내용: 산림 현장 안전점검 실시■ 목재문화진흥회, 직원 모집채용 분야: 일반 행정 및 회계채용 구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2016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른 산림교육시설 전수점검으로, 유아숲체험원 개장 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은 금오산(경북 구미), 장산(부산), 녹수(울산), 수비솔솔(경북 영양) 유아숲체험원 총 4개소로 시설물 관리·주변 환경의 안전성·자연재해 취약여부 및 안전교육·훈련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
목조문화재에 ‘방재단말기’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에 ▲비상신고 ▲안전점검 ▲순찰관리 등의 기능이 탑재된 ‘문화재 방재단말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문화재 방재단말기는 전화나 사진 전송을 통한 비상신고, 방재설비 안전점검 결과 입력, 방재교육자료 내려받기,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을 이용한 순찰기록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중요 목조문화재에는 안전경비원이 배치돼 있고 화재 발생시 소방서에 연락하는 설비가 갖춰져 있지만 체계적인 정보 수집이 어려웠는데, 문화재 방재단말기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불진화 등에 따른 비행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방제지의 헬기 이·착륙장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규정과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해 필요시 업무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헬기 안전과 직결되는 사안은 일선 시·도에 개선 조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 안전점검은 지난 4월 22일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맞춰 산림청과 산림항공본부를 중심으로 실시해 왔다. 산림청은 현재 8천5백시간인 안전운항시간(사고발생 주기)을 항공 선진국 수준인 1만8천시간으로 높여 안전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의 경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7일 사방사업 현장과 산사태취약지역,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김 차장은 이날 여주군 흥천면 산사태복구 및 사방사업 현장과 산사태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기에 대비해 사방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산사태 예·경보 발령시 메시지 전달 및 주민대피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인명피해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평상시 재해대응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만약의 사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기 여주 목재유통센터,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경남 양산의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임업기능인영림단 자율안전점검원, 지역본부 및 회원조합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회와 권역별 임업기능인영림단 자율안전점검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광범위하고 작업여건이 열악해 안전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산림사업의 특성을 감안,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율안전점검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 계통조직에 전파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해 영림단별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재해없는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교육내용은 ▲산림조합
우리나라의 목조문화재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을까?우리나라의 목조문화재라면 전통의 한옥양식이 빼어난 고궁과 목조 불상, 탑 등일 것이다. 하지만 유기질 재료인 목재는 곰팡이와 균류의 침식작용에 따른 재질 분해를 초래하므로, 보존 기간이 짧기 때문에 현질 보존이 제대로 된 유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곤충류, 흰개미, 가루좀벌레 등에 의한 충해도 그 영향이 크다. 최근에 들어서는 쥐 등의 동식물에 의한 훼손도 목조문화재의 안전점검에 중요한 요점이다. 또한 균과 벌레는 목재의 강도를 심하게 손상하므로 궁극적으로는 휘어짐, 비틀림, 기울음 등의 현상을 나타내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부처리를 들 수 있겠다.1. 목재의 썩음건조물문화재(목조문화재)의 썩음 및 충해 대한 점검은 기본적으로
건조물국 등 1국3과 건조물연구실 신설문화재청은 건조물국과 문화재정보과, 근대문화재 및 동산문화재 등 1국 3과를 신설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에도 건조물연구실 1실을 보강했다고 지난달 19일 밝혔다.신설된 건조물국은 사적과, 건조물과, 근대문화재과 등 건조물 문화재 중심의 기능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기존의 문화재기술과를 문화재정책과로 변경하고 문화재 기술인력을 각과에 전진 배치해 건조물문화재 보수․복원공사를 집중관리토록 했다.국립문화재연구소에 마련되는 건조물연구실에서는 건조물에 속하는 문화재 및 전통조경에 관한 학술조사와 연구를 병행하고 이에 대한 안전점검, 전통건축기법에 관한 조사 및 연구, 복원, 정비 및 보존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문화재청은 이번 직제개편을 통해 조직의 미비나 인력의 부족으로 수
방부관련 업체 성장 기대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목조 문화재 보수에 2011년까지 2,13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원형보존이 중요시되는 목조 문화재의 경우 충해 예방을 중심으로한 훈증과 방부, 화재 위험에 대비한 훈증소독, 방연제 도포 등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중 훈증소독의 경우 2011년까지 1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목조문화재 보존을 위해 올해부터 1년간 1억원을 투자해 보존관리상태에 대한 종합실태조사가 실시되며 이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1년까지 45억원을 투입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연제 도포는 130~150동에 70억원을 들여 실시할 계획이다.실태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 이후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보존을 위한
-다층목건축위한 건축법 개정필요 -목조주택 인기상승최근 팬션이 인기를 끌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국민 선호도가 무척 높아졌다. 이로써 전원의 목조주택에서 도심의 목조주택으로 그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도심 목조주택의 신축은 땅값 때문에 엄두를 못 내고 있으며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단독주택으로 밖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토지 값에 대한 이용이익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전원에서는 토지 값이 싸 목구조 단독주택을 신축해 거주해도 거주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으나 도심에서는 다르다. 그래서 도심에서의 목조주택의 신축은 5층 이하가 필수적이다. 거주비용을 임대료 수익과 상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세입자도 저렴한 비용으로 목조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일거양득이다. 이처럼 목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