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는 국민의 공공기관으로써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상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청렴마일리지 포상, 청렴 10계명을 운영하고, 무료 발레 공연과 작은 음악회, 누리지 봉사단 파견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공사 4천여 명 임직원 모두가 국격과 국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7년 창립 이래 신속·정확한 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외교부(장관 강경화)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우리 정부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12월 15일(미국 현지 시각) 유엔총회 옵서버** 지위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산림 복원 등 국제적 산림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안 국가 간 산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하여 설립된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서울 소재** 유엔총회 옵서버(Observer) :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과 수산부문이 함께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베트남 측과 「맹그로브숲**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이행 합의를 8월 18일에 체결했다. *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 ** 맹그로브 숲 (mangrove숲) :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의 습지에서 발달하는 숲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19.11.27) 이루어진 한-베트남 정상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 주도로 설립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국제 활동 무대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회원국을 포함한 관련국을 초청하여 기구 소개, 활동 사항 등 보고회를 실시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 기후변화ㆍ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에서 산림 분야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09.6)에서 제안되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SK건설은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에서,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변경됐다.이번에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안재현 사장이 직접 사업부문장을 맡아 총괄한다.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산업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최근 건설 붐이 일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한국식 온돌마루와 시공장비 및 시공기술을 수출한 기업이 있다. 바로 마루전문업체인 ‘산들마루’(대표 왕영득‧전명한)다.산들마루는 최근 카자흐스탄에 한국식 온돌마루를 8000가구, 총 6000평을 수출했다. 산들마루 수출은 국내 건설사인 동일토건이 카자흐스탄 이스타나 경제특구에 짓고 있는 하이빌이스타나 주거복합타운에 적용되면서 성사됐다.수출한 제품은 산들마루의 ‘수오미’(SUOMI) 강마루. 수오미 강마루는 국내 유일의 러시아산 자작나무로 만든 합판을 사용한 강마루다
‘성장’, ‘평등’, ‘배려’라는 사훈을 기반으로 한 세우리 협동조합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이 입증된 한국의 산삼 가공식품과 여러 조합원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유통하며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세우리 협동조합은 조합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발생된 이익을 여러 혜택으로 공유한다.또한 조합원이 운영하는 영세 사업체들을 홍보해 해당 사업체의 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며 국경을 초월한 ‘유니온’으로서 세계의 모든 국민 생활의 질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에 목표로 두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산림장관회의에서 14개 회원국 산림장관과 고위급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산림 이슈에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우리나라가 기후변화적응과 대응을 위해 설립을 주도한 산림분야 최초의 국제기구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그리고 동티모르, 부탄, 카자흐스탄, 몽골이 가입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기후변화 대응역량강화를 더욱 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2020년 1월부터 광고, 인터넷쇼핑몰, 가맹점 등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유틸리티 코인을 지향하는 솔비트에서는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나라에 솔비트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솔비트는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쇼핑몰 및 광고 연계 사업법인인 BSPCS GROUP과 2018년11월14일에 결재용 코인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BSPCP GROUP과 연계된 카자흐스탄에도 플랫폼 제공 계약을 하고, 현지 서비스 환경 및 결재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왔다. 지난 10월 24일 글로벌거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ABCN)’ 성과를 발표하는 ‘2019 한-중앙아시아 그린로드 프로젝트 국제심포지엄’을 17일 개최했다.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Central Asi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 CABCN)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산림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중앙아시아 4개국 24명을 포함해 국내외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이 각 국가별로 추진한 천산지역 및 주요보호구역 연구조사결과 등을 발표했다.또한 산림생물 다양성분야 기술교류는 물론 지난 5년간의 중앙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으로 결실 맺다산림청이 우리나라가 주도해 진행 중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협정이 4월 27일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 Forest Cooperatio, AFoCO)는 2008년 산림청에서 아시아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실천적 수단으로 기획한 국제기구로서 2009년 6월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첫 논의 후 10년 만에 설립 협정 발효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협정이 발효되면 기구는 아시아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협력을 강화하는 각종 산림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부는 우리나라에 설치되며 유관 국제기구와 협력하고 산림분야 주요 국제 이슈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 및 회원
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개최2018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다. 2010년도에 최초로 개최된 본 전시는 홈·리빙, 인테리어소품, 가구, 선물, 소비재, 생활용품 등의 품목을 다루며 약 150개사의 15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입장은 5시 30분에 마감된다. 입장료는 3,000원 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무료참관신청을 할 경우 무료로 전시회 관람도 가능하다. 2018 고양 일산 베이비페어 개최고양일산베이비페어가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며, 안전한 먹거리와 트렌디한 문화를 선도하는 본
김재현 청장, 주한 캐나다 대사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에릭 윌시 주한 캐나다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 김 청장과 에릭 윌시 대사는 한-캐나다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산불방지 기술교류 등 양국 산림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눈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이석형 회장, 다자녀 가정 방문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자녀 가정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석형 산림조합회장은 “함께 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리듯 국민 모두가 다자녀 가정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해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창재 원장, 추석 홍릉수목원 개방이창재 국립산림
2017 대구경향하우징페어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2017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대구 엑스코에서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하우징페어로 이미 그 명성이높은 본 박람회는 150개사, 370부스가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우징과 관련된 모든 카테고리 및 홈씨씨인테리어 사업파트너 모집, 예비 건축주를 위한 특별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5,000원이다. UIA 서울건축세계대회 9월 3일 코엑스 개최UIA 서울건축세계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1948년 스위스 로잔에서 시작된 첫 대회로부터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주임교수 이명재)과 유라시아 스마트 교통 건축 전문 인력 사업단이 주관하는 2017 국제도시건축 워크숍이 충주캠퍼스에서 개최한다.오는 11~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2017 국제도시건축 워크숍’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건축적 플랫폼 구축’이란 주제로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 전공을 비롯해 일본 사가대학교, 태국 타마셋대학교 및 치앙마이대학교, 카자흐스탄 건축토목 대학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공과대학교 등과의 다양한 학술교류 및 공동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충주 교통 거점 장소들의 미래 방향을 제안하는 중요한 워크숍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식의 교류를 바탕으로 국제적 교통 건축의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박람회 개최 4월 13~16일까지 리빙앤라이프스타일 박람회가 개최된다. 고품격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본 전시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특별관 운영을 통해 각기 다른 연령층의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광주시민 및 전라도민의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중고생, 20인이상 단체는 3,000원이라는 할인가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7 부산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 개최부산에서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봄맞이 가구 특별전을 비롯해 프리마켓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동시에 진행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주한 중앙아시아 대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산림정책과 중앙아시아 산림협력 방안 설명회를 지난 1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대사와 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장 강윤희 교수, 외교부 유라시아 담당 과장 등이 참석했다.중앙아시아는 에너지와 자원이 풍부하고, 개발 잠재력이 높아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경제발전과 환경보전의 균형잡힌 성장을 하는데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산림녹화 기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아랄해(Aral Sea) 복원사업을 시작으로 중앙아 5개국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제11회 상하이 단열재 및 에너지 절약 엑스포(11th Shanghai Thermal Insulation Material and Energy Saving Expo)’, ‘2013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International Building & Construction Show 2013)’에 연속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LG하우시스가 참가한 ‘제11회 상하이 단열재 및 에너지 절약 엑스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행사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고의 단열 성능과 시공 안전성을 입증 받은 ‘PF보드’를 선보이며 LG하우시스만의 우수한 단열 기술을 뽐냈다.‘2013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는 지난 11월
지난 12월 11일부터 2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가 주도해 설립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다자회의(Dialogue-AFoCO)를 개최했다.이날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회원국 9개국(말레이시아 불참)외에 그동안 이 기구에 참여를 희망해 온 중앙아시아지역 국가인 카자흐스탄, 몽골 등이 회의에 참석해 내년 8월 4일 종료되는 현 협정의 연장 및 아시아 지역기구로의 도약을 위한 회원국 확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최초의 산림국제기구인 AFoCO(사무총장 하디 파사리부)는 아시아 지역의 산림을 녹화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에 있어 개도국과 선진국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2009년 한국이 제안했고, 2012년 8월 5일 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협력 대상을 현재의 아세안 중심에서 중앙아시아로 확대 추진하기 위한 실무급 회의를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했다.산림청은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과, 11월 서울에서 개최한 ‘한-중앙아시아 산림협력 워크숍’을 통해 마련된 선린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중인 ‘한-중앙아 5개국 간 산림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몽골 등 5개국의 공무원과 연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아 각국은 훼손된 산림의 복원, 산림생물 다양성 조사 등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산림청은 요청 사항을 검토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