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고금리·고물가, 경기둔화 압력이 금융시장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PF 대출 기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난 5월 24일 ‘37타워더퍼스트금사(가칭)’은 대신자산신탁(주) 등으로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도급계약을 체결한 건설사 ㈜화성개발은 도급순위 100위 안에 드는 시공 노하우를 갖춘 건설사이다.부산 금사동에 위치한 37타워더퍼스트금사(가칭)가 지난 5월 24일 기표 완료됐다. 37타워더퍼스트금사(가칭)는 금사동에 지하2층, 지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이 변화의 주역으로 우뚝 솟고 있다. 서울시의 ‘2030 서울생활권계획 지역생활권계획’에 따라 양평1동을 포함한 영등포지역생활권이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지역생활권은 당산1동, 양평1동, 도림동, 문래동, 영등포동, 영등포본동 등 6개동으로 이 지역은 도심 위계에 맞는 계획 수립과 함께 영등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추진, 준공업지역 및 주공혼재지역 관리 등의 주요 이슈가 있다.시는 이곳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영등포지역생활권’으로 조성하기 위해 준공
다양한 공간 변화를 줄 수 있는 이른바 '틈새 면적'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아파트 평면은 소형(59㎡), 중형(84㎡), 대형(114㎡) 등으로 단순 구분됐다면 이제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틈새 면적(49~75㎡) 평면도를 원하는 것이다.틈새 면적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인구 변화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가구당 인구 수는 지난 2017년 2.5명에서 2021년 2.3명으로 줄었다.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5%에서 2021년 33.4%로 두 배 이상 늘었다.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창동지역에서 청약한 ‘창동 다우아트리체’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희소가치 높은 주거공간이다.와인이 대중화되는 시점에 맞춰서 와인셀러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특화설계는 물론 일상이 프리미엄으로 경험되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주부들의 로망인 건조기 등 엘지오프제컬렉션으로 옵션을 단일화한 것도 눈에 띈다.또한 더 이상 창고가 아닌 현관앞 펜트리, 입체적 후드와 어울리는 인덕션 매립의 슬라이딩 아일앤드 식탁은 최고의 쉐프컬렉션, 욕실은 전면 거울을 통해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좌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창동 창업문화도시재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서울시 도봉구 창동 일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 임대 홍보관을 4월 오픈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위치한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지상 7~49층, 총 792호실을 갖췄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로, 최대 10년까지 임대 거주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단지가 위치한 도봉구 창동 일대는 이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DL건설이 광주 남구 봉선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인근에 들어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1단계 구간(2026년 개통 예정)인 백운광장역 및 봉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차량 이용 시에는 광주제1순환도로 구간인 대남대로 및 서문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 내 곳곳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여기에 이 단지는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제석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주월중학교 △봉선중학교 △서광중학교 등도 도보권에
산림청(청장 남성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3월 29일(수), 2023년 산림일자리발전소 6기 그루매니저 15명을 선발하여 발표하였다.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기반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창업을 일선에서 지원하는 민간 활동가로 창업·마케팅 분야 청년 전문가, 도시재생 전문가, 사회적경제 전문가, 임업후계자 등 공동체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되었다.이번에 선발된 그루매니저 15명은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산림자원과 사회적 경제의 이해, 창업지원 업무 등 관련분야 집중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이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9층 랜드마크 ‘루센트리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지하 6층~지상 49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84㎡ 4가지 타입과 126㎡ 2가지 타입의 공동주택 총 632세대(예정) 및 오피스텔 99실(예정)로 초고층 파노라마 뷰를 선사한다.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다양한 가족구성원이 거주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으로 독보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발코니 확장 및 2천만원 상당의 풀옵션 가전제품을 선착순 제공하며 드레스룸,
부산광역시의 평균 학업성취율은 중학교 80%, 고등학교 88%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그 중 동래구의 학업성취율은 중학교 85%, 고등학교 92%로 부산시의 평균에 비해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동래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이라 자부할 수 있다. 그 중 온천동 일원에서 공급되는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이 주택홍보관을 개관했다.‘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은 지상 1층 ~ 지상28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315세대로 공급되고, △84A㎡ 157세대, △84B㎡ 105세대, △59A㎡ 27세대, △59B㎡ 2
아파트 분양가가 나날이 오르는 가운데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합리적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되기 때문이다.올 들어 건축 원자재값과 인건비, 물가 등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분양가가 오르고 있다. 실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12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3.3㎡당)는 2,169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1,338만원)보다 약 62%가 오른 것이다.아울러 금리가 연이어 오르면서 대출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 각종 주거비 부담까지 더욱 커진 상황이다.이에 시세
고층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고층 아파트가 흔하지 않은 만큼, 희소성과 상징성이 우수하고 랜드마크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층일수록 조망권과 일조권이 확보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고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는 장점을 지닌다.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고층 아파트는 실제 지역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원에 최고 40층 높이로 조성된 ‘수원SK스카이뷰’ 아파트는 현재(12월 2일 기준) 평균 매매가가 2,872만원(3.3㎡당)으로
고물가시대를 맞이해 오피스 시장의 임대료가 연이어 최고가를 찍고 있다. 이런 흐름 속 서울 중심권의 경우 공급은 한정적이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임대료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상업 전문 부동산 회사인 JLL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서울 A급 오피스의 월평균 실질임대료는 3.3㎡ 당 약 118,500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계속해서 최고 임대료를 갱신하고 있다. 해당 가격은 전분기 대비 6.5% 전년 동기 대비 21.4%상승한 수치이다. 서울 도심의 월 평균 실질 임대료의 경우에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