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일원에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를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468실과 근린생활시설 62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시민공원’이 있고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진구 최초 ‘스위밍 풀’을 비롯해,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인천시에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들이 잇따라 가시화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대형 개발호재들은 그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 내 들어선 분양 단지의 미래가치까지 한 번에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인천시는 교통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대표 지역 중 하나다. 특히 GTX-B노선 직접 수혜지역이라는 점과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착공과 함께 서울 2호선, 9호선, 제3연륙교 등 굵직한 호재를 앞두고 있다. 또 이미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각종 기업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경기도 고양 창릉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로, 대지면적만 812만 여㎡에 달한다. 특히, 기존 1~2기 신도시 대비 자족용지 규모가 대폭 확대된 만큼,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고용 효과만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실제, 각종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있다. 우선, 창릉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인 GTX-A 창릉역 신설을 비롯해 고양-서울 은평간 도시철도 건설(고양선), 대곡-고양시청을 잇는 신교통수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교통 개발호재는 연관 지역의 가치상승을 불러오는 만큼 영향력이 크다. 특히 교통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정 및 통과될 경우 수요자들의 기대치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가치도 덩달아 높아지게 된다.철도 노선이 신설되는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부동산 가치도 높아진다. 실제로 철도 노선 신설 예정으로 역세권 대열에 합류한 아파트 단지들의 미래가치가 향상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 계양구 일대에 들어서는 ‘서해그랑블 뉴어반’이 그 예다.이 단지 일대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선보이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새로운 하이엔드 라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진구 내 최초로 단지 내에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조성되어 다채로운 헬스 케어도 가능하다. 그간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분양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오피스텔 29㎡A, 29㎡A2, 29㎡B 3개 타입, 총 481실 규모로 조성된다.‘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최근 창릉신도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흥지구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원흥지구와 창릉신도시를 잇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한데다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8월 ‘부산 시민공원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단지 바로 앞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 시민공원’이 있어서 언제든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부산진구는 시민공원 재정비촉진(계획)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 등 대규모 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탈바꿈될 것으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일대에서 조합원 모집중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이 인천 일대 풍부한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인천 일대 부동산 시장은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인 대장홍대선이 민자적격성 통과로 후속사업에 해당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에도 탄력 받게 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서울2호선 청라 연장 사업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3기 신도시 부천대장신도시와 인천1호선 작전역 등 계양구를 거쳐 서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난해부터 인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인천 내 굵직한 교통호재부터 일자리 확보, 주거 개발 등 자족 기능 확충 사업들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인천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끄는 모양새다.이러한 인천 상승의 기저에는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철도호재가 손꼽힌다. 수도권 교통 최대 이슈인 GTX-B 노선 사업이 2024년 착공, 20230년 개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중이며, 작년 5월에 개통된 7호선 연장선(부평구청역~석남역)의 2단계 사업인 청라국제도시 연장도 지난 2월 착공하며 2027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 역세권 입지는 편리한 교통망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그도 그럴 것이 지하철 역과의 거리에 따라 같은 지역의 부동산도 많게는 수 억원의 차이를 보이는가 하면 청약시장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 입지의 단지들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문화시설이나 쇼핑시설, 편의시설들이 역세권 인근에 자리 잡고 있고 이 같은 이유로 가격방어도 탄탄하다.이렇게 역세권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입지와 모집가, 상품성 모두가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해그랑블 뉴어반’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서해종합건설이 시공예정인 ‘서해그랑블 뉴어반’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143세대와 84㎡ 230세대, 총 373세대로 구성된다. ‘효성역(예정)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가칭)가 지난 5월 4일 조합원모집신고 필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갖췄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다양한 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인천 구도심 지역이 재개발을 위한 정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인천 구도심 일대는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비롯해 정비사업 등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미추홀구의 경우 36개의 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계양구(19개)와 부평구(20개) 또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구도심 지역은 송도 등 경제자유구역보다 가격이 저렴한 데다 주거환경 개선 및 교통망 확충을 위한 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이 가운데 편리한 생활편의시설과 교통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