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대표 유명근)가 유럽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자재 유통업체인 B&Q와 인테리어사업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월11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양측이 합의한 양해 각서 내용에 따르면 한솔홈데코는 B&Q측에 강화마루, 몰딩, 도어 등 인테리어 소재를 공급키로 했으며, 디자인 시공서비스 센터를 B&Q 매장내에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제휴로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B&Q의 해외유통망을 이용한 해외판로 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인테리어 사업 부문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100% 늘어난 200억원으로 올려 잡기도 했다. 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강화마루 전문업체 한솔홈데코가 종합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기업으로의변신을 선언하고 나섰다.한솔홈데코는 15일 "다음주 중 세계적인 소비자 직접조립(DIY) 전문회사인 영국 B&Q사와 목재 납품을 합작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B&Q사는 기존 건축자재 판매점의 개념을 깨고 소비자들이 직접 조립해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DIY 산업을 개척한 DIY 업계 대표주자로 올해안에 한국에 B&Q 1호점 개설 계획을 갖고 있는 회사다.한솔홈데코는 또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바닥재 개발을 완료하고 신기술을 테스트 중이라고 말했다. 신기술 바닥재는 오는 10월초쯤 테스트가끝나면 출시될 예정이다.이 회사는 장기적으로 미국 L.A에 인테리어 관련 현지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거래소
중밀도 섬유판(MDF)과 강화마루 전문 제조업체인 (주)한솔 홈데코(대표 유명근) 익산공장이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프로그램을 구축해 동종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제193호)와 인증패를 7월9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공장 사내 교육장에서 수여받았다. 지난 4월 무재해 7배수(2,100일)을 달성한 바 있는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은 이번 KOSHA 18001 프로그램 인증 획득으로 선진국형 자율안전 관리체제 구축에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KOSHA 18801 프로그램은 영국 BSI(British Standard Institution)의 BS8800 안전경영시스템 규격 등 선진국에서 실행하고 있는 사업장 자율안전관리기법을 참조해 국내 실정에 적합하도록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SK케미칼이 이달 SKYWOOD를 선보이며 마루바닥재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학 소재 전문기업으로 3O년 이상 기술을 축적해온 SK케미칼은 최근 주건환경의 고급화와 친환경소재를 선호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프리미엄급의 바닥재를 국내 공급한다. 이달 코엑스에서 열리는 건자재 전시회 하우징페어를 계기로 출시하는 마루 바닥재 SKYWOOD 3종은 ·원목/온돌마루 ·원목/대나무마루 ·강화마루 3종류로 소재에 따라 체리, 메이플, 그린, 월넛 등의 천연색상과 자연친화적 촉감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KYVIVA팀 이형욱 팀장은 “시장 고급화 추세에 맞춰 프리미엄급 소재를 엄선했다. 마루바닥재는 시각은 물론 인체와 접촉이 많은 소재인 만큼 색상외에도 촉감과 재질에 정성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SKY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이달부터 클릭마루(동화자연마루 Click!)를 본격 출시하면서 강화마루 생산을 전량 접착식에서 비접착식인 클릭마루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존 국내시장에서 강화마루 중 클릭마루가 차지하는 비중은 기존 10% 미만에서 50%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강화마루의 클릭마루 전환은 기존 접착식 마루의 시공비용을 절감하여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빠르고 간편한 시공법은 시공인력의 운영에 있어서도 매우 효율적이어서 마루판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여 마루판 시장확대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동화기업의 클릭마루 출시가격이 기존 수입품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하여 그동안 고가를 이유로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뿐더러 클릭마루 시장확산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동화기업은
페르고 코리아(주)는 6월 신제품으로 ‘Pergo Uniq, Pergo Original, Pergo Domestiq Plus’를 출시하며,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 전시장에서 품평회를 가졌다.고객의 환경과 건강, 안전을 테마로 강화마루바닥재 시장의 선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신제품의 특징으로는 사운드블록(차음패드)을 이용한 소음방지 시스템 및 차음성 강화와 환경친화적인 합성재료의 개발, ‘SRSG2’특수 코팅 기술에 의한 내스크래치성 강화 및 선명한 나무 무늬를 살려내고 있어 첨단의 기술 집약적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또 일반 클릭시스템보다 결합력이 50%이상 뛰어나도록 이중 잠금 장치가 적용된 ‘SmartLock 클릭시스템’을 개발했다.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페르고 유니크는 상업용 공간, 사무실,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말레이시아의 목재관련 그룹인 골든호프플랜테이션과 이달말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 다.이 회사 관계자는 "총 2천2백만달러를 투자하며 합작비율은 동화기업 70%, 골 든호프플랜테이션 30%로 합의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달말까지 합작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마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합작법인은 골든호프플랜테이션의 관계사인 골든파이버보드와 골든호프퍼니처 를 인수해 경영을 하게 된다.골든파이버보드는 중밀도섬유합판(MDF)을 생산하고 있는데 동화기업측은 이들 제품을 국내로 들여올 방침이다.골든호프퍼니처가 생산하는 장롱 부엌가구 등 목재가구는 유럽으로 수출할 계 획이다.동화기업은 지난 48년 설립된 회사로 강화마루 생산공장을 세우는 등 최근 들 어
지난해 11월 시작된 스웨덴 강화마루업체 페르고사의 독일 위텍스사 인수 작업이 위텍스사의 경영악화를 이유로 6개월 여의 협상 끝에 중단상태에 돌입했다.페르고 코리아(주)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위텍스사에서 큰 적자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재정상태가 위기에 봉착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페르고사는 인수작업 후 현재까지 위텍스사의 지분 25.1%를 보유했으며, 현재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HW Industries로부터의 잔여지분 74.9%를 모두 인수하기로 했던 협상을 더 이상 진척할 수 없다는 방향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위텍스사를 인수하기 위한 진행비용은 30억원 정도 소요됐으며, 페르고사가 위텍스사의 주식을 폐기처분해야 할 최악의 경우 엄청난 비용이 추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주)하농 조르다노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는 클릭 스타일이면서 기존의 클릭마루와는 달리 두께 2.5㎜의 원목 상판을 붙인 원목클릭마루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조르다노 원목클릭마루는 맞물리는 이음새(tongue & groove)가 조르다노만의 정교함으로 갖춰 시공과 철거가 간편하며 경제성이 높아 유럽 외 여러 국가에서 이미 크게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시공 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가볍게 시공할 수 있으므로 시공성이 용이하고, 작업자나 거주하는 사람에게 접착제로 인한 VOC 발생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접착제 경화시간이 필요치 않으므로 시공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가정용공간 뿐 아니라 상업용으로도 적합하다기존 강화마루처럼 HDF를 대판으
▲ 인테리어는 시대적 대세전통적인 목재기업들의 변화가 거세지고 있다. 몇년 전부터 이른 바 인테리어 열풍이 목재업계를 일고 있는 가운데 목재기업 중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합판 보드류 업계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이들회사에서 주로 생산하고 있는 인테리어 자재는 마루나 가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창호, 도어, 몰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목조주택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동화기업 인테리어 필름 출시 예정동화기업은 동화씨마, 동화 TIS, 동화엘리트도어, 테크우드 등 인테리어와 관련된 관계사와 자회사를 앞세워 가장 많은 인테리어 제품을 보유했다. 동화기업의 취급 제품으로는 강화마루, 합판마루, 도어, 시스템창호, 악세스플로어, 핸디, 아트월, 스페이스 월 등이 있다.
(주)더휴네코리아(대표 김영훈)가 오는 6월4일 문을 여는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에 지점을 개설한다.강화마루와 원목마루 전문 수입업체인 더휴네코리아는 주택전시관에 샤워부스, 도기, 타일, 창호 등 다양한 품목을 구비한 업체들이 들어서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서울·경기 지역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한편 더휴네코리아는 이번 전시관 개관과 함께 유럽에서 인정받은 더휴네마루의 국내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
한솔홈데코(대표 유명근)가 클린플러스 코팅이라는 새로운 코팅기술을 적용해 표면질감이 우수한 한솔참마루 사파이어를 지난달 출시했다.한솔참마루 사파이어는 기존 강화마루와 소재는 같으나 새로운 코팅을 접목시킴으로써 합판마루와 비교해서도 질감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우수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파이어 패턴으로는, 체리1, 체리3, 비치2, 메이플 2, 오크 2 총 5종이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검은 색 피부는 밝고 깨끗하게, 흰 피부는 더욱 희게 보이게 하는 보석, 사파이어”의 시원함과 모던함 두가지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신제품 브랜드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마루업계 2003년 전망과 2004년 전략2003년 한국마루산업 생산규모 5천 3백억원2003년 말이면 강화마루 600만평과 합판마루 700만평 생산능력을 갖추어 각각 연간 1천8백억원과 3천5백억원 규모로 총 5천3백억원의 국내생산시장캐퍼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약 100만평의 수입규모에 해당하는 4백억원의 수입시장을 합하여 총 5천 7백억원에 달하는 시장규모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시장규모 볼 때 부자재 및 시공비를 합한 시장규모는 1조 7천억원에 이르는 소비규모가 될 것이다. 생산캐퍼와는 달리 2003년도 판매규모는 강화마루의 약 25%, 합판마루 70% 정도로 450억원 및 3천700억원 합하여 4천15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위와 같은 수치는 2002년 판매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기업들은 매출이 줄면서 재고는 늘고 수익성과 자금사정이 동시에 나빠지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봄경기가 사라지면서 경기부진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또 그동안 호황을 누려온 마루와 목조주택 자재업계의 매출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월에 조사된 제조업 업황 경기실사지수(BSI)는 72로 2001년 1분기(61) 이후 가장 낮아졌다. BSI는 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이 지수가 1백 미만이면 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한 기업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업종별로는 전기.가스(1백3)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기준치인 1백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의류(49), 목재(42), 도소매(47) 에서처럼 목재유통업의 경우 최하위권이다. 지역 제조업체들은 주요 경영 애로 사항으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이 오는 6월 거래소에 상장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코스닥 등록 후 거래소의 문을 두드리지만 한솔포렘의 경우 거래소 직상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미 한솔포렘은 까다로운 거래소 상장요건을 갖췄으며 증권거래소의 심사가 완료되는 6월 한솔의 거래소 상장이 확정될 경우 한솔은 성창기업, 선창산업, 이건산업 등 3개사에 이어 목재회사 중 4번째로 거래소에 상장될 전망이다. 한솔포렘은 91년 전주임산으로 설립돼 95년 한솔포렘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MDF와 PB 등의 보드류와 강화마루 및 인테리어 내장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원자재 확보를 위해 해외조림에도 직접 투자하고 있다. 한편 한솔포렘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증권거래소의 상장설명회에 참석해 상장요건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의 주거용 강화마루 ‘참마루 다이아몬드’가 한국소방검정공사의 방염시험에 통과했다.대구지하철 화재 이후 불연재 또는 화재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지금 한솔포렘의 방염시험 통과는 목재 바닥재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자 실시됐다.이번 시험은 참마루 다이아몬드 마루샘플(29㎝×19㎝)을 고정한 후 버너의 불꽃을 65㎜ 크기로 해 접촉시킨 후 2분이 경과한 후 샘플의 상태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참마루 다이아몬드는 잔염(남아있는 불꽃), 잔신(남아있는 뿔씨)이 전혀 없었으며 탄화면적과 탄화길이도 전체의 27% 이내로 우수성이 입증됐다.한편 참마루 다이아몬드는 담배불과 같은 열이 나는 시험기를 8㎜로 밀착해 85초 후 변화정도를 측정하
지난 3월 14일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벨기에의 UNILIN(Quick-Step, 대표 De Cock)과 강화마루의 Glueless System인 클릭마루의 기술제휴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인천 파라다이스 오림포스 호텔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관련업계 내외빈과 동화기업의 유통망 대표단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승명호 사장과 Mr. De Cock이 직접 참석하여 조인서에 서명하였으며 뒤따라서 축하 리셉션이 이어졌다. 이로써 국내에선 유일하게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등 목질바닥재 전품목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동화기업은 오는 5월부터 클릭마루를 생산함으로써 국내 마루판 시장에 있어서 또다시 신지평을 열어가게 되었다.강화마루의 Glueless System인 클릭마루는 기존의 마루판들이 접착제를 사용하여 마루시공
한솔포렘(대표 유명근)이 주거용 강화마루인 한솔 참마루 다이아몬드에 앤틱 스타일(Antique Style)을 추가 출시했다.한솔포렘은 2003년 트랜드를 현대적인 복고주의에 초점을 두고 신규 패턴으로 이같은 느낌을 잘 살린 앤틱 스타일의 패턴 5종을 선보였다.한솔이 이번에 소개한 앤틱 스타일은 2000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연주의 패턴과는 상이한 느낌이며, 나무의 무늬결이 강하고 간간히 옹이가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앤틱 스타일의 5가지 패턴은 오크3, 오크4, 버찌2, 체스트넛, 파인이며 소비자 인식의 용이성을 위해 기존 패턴에 No.를 붙였다. 한솔포렘이 유행 트랜드를 예측해 신규패턴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이번 출시를 계기로 한솔포렘은 트랜드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과감한
강화마루의 시장 점유율이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강화마루 시장의 80∼9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양대 기업인 동화기업과 한솔포렘은 지난해 각각 300만평, 360만평으로 기존 생산량의 3배에 달하는 생산 설비 증설에 나섰다. 생산량 증대를 위한 설비투자는 현재 한창 진행 중이며 올 2∼3분기 중이면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부에서는 마루시장에서 여전히 합판마루가 강세이고 두 회사 모두 무리한 증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지난해 기준 두회사는 각각 80만평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 강화마루 판매량은 300∼350만평으로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몇 년째 계속돼온 강화마루의 선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
페르고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시작된 페르고社의 Witex社 인수가 약 3개월에 걸친 검토끝에 1월30일 전격적으로 합의 결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페르고社는 강화마루를 세계 최초로 발명한 전문업체로 고급 강화마루 시장을 전 세계적으로 석권하고 있다. 현재 스웨덴과 미국에 공장이 있으며 연간 매출은 4,800억원에 달한다. Witex社는 HW Industries가 총 주식의 74.9%를, 페르고社가 25.1%를 가지고 있는 독일의 강화마루 전문업체로서 연간 매출이 2,600억원에 달하며 독일과 말레이시아에 그 공장이 있는 중저가 제품 전문업체이다. 세계 최대의 규모 중 하나로 발전될 페르고社의 Witex社 인수로 페르고社는 유럽, 북아메리카 그리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아시아 강화마루시장을 선두하며 매우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