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 입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 목재산업 및 관련 목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윤형운 대표님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19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설, 칼럼, 기자의 눈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통해 목재산업을 알려왔습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목재산업 종사자들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전문 언론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고 목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셨습니다. 한국목재신문에서도 여러 번 지적하였듯이 최근 우리 목재산업은 유래 없는 불경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규모로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바이오메스에너지로 활용해 산림경영 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원자재처럼 관리해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지난 9일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재를 폐기물로 구분하고 있지만, 임목폐기물은 목재성형제품, 축사·제초·퇴비용 원료, 연료용 우드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 되고 있다.개정안은 산림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뿌리, 가지, 줄기 등의 잔재를 폐기물이 아닌 임목부산물로 정의해, 원자재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7년의 경우 국내에서 발생한 벌채양은 675만㎥이며 벌채 후 발생한 임지잔존물이 358만㎥로,
황주홍 의원, 20대 농해수위 위원장 당선황주홍 의원은 지난 1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황 의원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저희 상임위원회가 상대적 가난에 힘겨워하는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친구이자 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김재현 청장, 국가산림문화자산 5건 신규 지정김재현 산림청장은 12일 특색있는 산림자산을 발굴해 보존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생태·경관·문화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말한다. 신규 5곳을 포함, 총 41건이 지정·보존되고 있다.
존경하는 임업인, 산림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설훈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전국의 모든 목재산업 관계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목재는 태초부터 인간에게 도구와 집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긴 시간 동안 인류와 함께 문명을 이룩해 왔습니다.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자원으로써 목재가 갖는 의미와 가치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목재는 우리의 유년 시절과 늘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땅에서 자라난 나무로 만든 종이는 비행기가 되어 들판을 누비었고, 작은 종이배가 되어 시냇물에서 물
개막 알리는 리본 커팅식 비롯해 목재산업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퓨전 클래식 공연과 저녁 만찬으로 목재인들 위한 축제의 장 마련제7회 목재의 날 행사 및 2017년 목재산업박람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목재산업박람회는 우든펜 만들기, 목재 수납함 만들기, 우드 버닝 체험하기, 솟대 만들기 등 나무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체험이 가능해 우든펜을 만드는 대학생들은 보호용구를 착용하고 조심스레 펜의 몸통을 깎는가 하면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솟대를 만들며 즐거워 하는 유치원생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목재 업체들의 참여도가 지난 회에 비해 확연히 감소한 것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체험행사
김재현 산림청장이 부임한지 3개월 만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해 국정감사를 지난 17일 오전 10시, 대전에 위치한 정부청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국정감사의 중심 현안은 올해 초 여러 차례 발생해 많은 피해를 남겼던 산불과 산불 진압을 위한 노후화된 헬기 등 화재 방재 시스템 개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목재펠릿 환경 관련 문제 등이 주된 화두로 올랐다.그러나 작년과 재작년에 이어 여전히 목재산업은 찬밥 신세에 불과했다. 침체돼 있는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국산 목재 사용 장려를 위한 대책 마련은 단지 국회의원들의 질의 순서 및 목록에 몇 줄의 문장으로만 남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전보다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에 관심이 쏠린 부분이
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 긴 추석 연휴가 지나 10월 중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산림청과 산하기관들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고 장소도 늘 열려왔던 포천 수목원이 아닌 대전 산림청에서 실시됐다. 일찍 실시된 대선으로 산림청 국감은 다른 부처 국감과 마찬가지로 알맹이 없는 국감이 되고 말았다.올해 국감 역시 목재산업에 대한 외면은 계속됐다. 몇몇 의원들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재산업단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그마저도 목재 생산 수입 유통 시스템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없이 산양삼이나 임산물 관련 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국회의원들의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났다.이번 국감에서
황주홍 의원, ‘농업경영체 등록’ 법적 근거 마련임업인과 임업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인 ‘임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0일, 농업경영체의 경영정보 등록대상에 임야를 추가해 임업인이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개정안과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함께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및 같은 법 시행령에는 농업의 범위를 농작물재배업, 축산업, 임업으로 규정하고 있고 농업인의 범위에 임업인을 포함하고 있지만 농업경영체 경영정보 등록대상에는 임야가 제외돼 있는 실정이다. 현재 임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농업인 인정조건으로 하는 정
한국목재신문을 창간한지 만 18년. 고백부터 시작합니다. 18년. 저에게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처음 이 신문을 창간하면서 거창한 목표나 원대한 꿈이 있던 건 아닙니다. 오직 창간을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 당시 목재 뉴스나 정보를 접할 수 없어 답답한 환경을 바꿔 보자 그랬습니다. 길게 하지도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목재를 전공한 이공계 사람으로 이 신문은 어느 때가 되면 언론 전문인이 해야 한다는 신념도 작용했습니다.그렇게 시작해서 18년 동안 이런 저런 탈출 시도(?)를 여러 차례 해보았지만 아직도 전 신문 발행인 입니다. 18년 동안 신문을 발행해 오는 동안 제가 입기에는 불편한 옷처럼 느꼈던 신문이 점차 제게 어울려 갑니다. 요즘은 가끔 즐겁기도 합니다. 이제는 신문이 갈라설 수 없는
안녕하십니까 이개호 의원입니다.목재 전문 대표 정론지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한국목재신문이 있게 하신 윤형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목재산업의 전문 대표 언론으로서 한국목재신문은 지난 18년 동안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목재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경쟁력 향상과 도약을 위해 건전한 여론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목재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습니다.한국목재신문은 국내 목재업계의 중소기업과 영세기업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들의 의견과 관련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한편,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언론 매체로서의 책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 발
한국목재신문 독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 입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목재 산업의 발전과 목재 산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시는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부터 지난 18년간 목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취재와 칼럼 등 전문성을 견지한 기사는 대중에게 목재 산업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목재 산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목재전문지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한편 목재 산업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최근 목재산업에서 소비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직접 제작하는 DIY가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Do It Yourself
신원섭 청장,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방문신원섭 산림청장이 오는 7월 11일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전남 진도군 임회면에 위치한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을 찾아 휴양림을 지난 8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국립진도자연휴양림 전체적으로 둘러보며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하 차장, 2017 우리꽃 전시회 참여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8일에 서울숲 도시공원에서 개최된 ‘2017 우리꽃 전시회’에 참석해 전시장을 둘러봤다. 이날 전시회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 알리기 위해 출품작을 전시했으며 김용하 차장은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홍 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