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화상 토론회 산림주간 (COVID-19 웨비나 산림주간)」은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 주관으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모든 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첫날(6.22) 참석자 토론에서는 한국대표로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산림정책연구부장이 참석하여 산림·임업 분야에서 코로나19가 초래한 주요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첫날(6.22) 세계산림총회 시간에 참석하여 2021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세계사막화 및 가뭄의 날(6.17)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함께 지구촌 숲 지키기 사진전 및 기후변화 씨네톡을 개최한다.*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은 '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에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올해에는 대한민국이 기념식을 주관할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 25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최 예정 1년 전인 D-365일을 기념하여 산림청장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장실 앞에서 전광판 제막식을 했다.세계산림총회는 각국 정부 대표,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 조직(NGO) 등 약 160개국에서 1만 명 정도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 산림 회의로 6년마다 개최되며, 아태지역에서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43년 만에 개최된다.또한 D-365일을 맞이하여 공식 홈페이지(www.wfc2021korea.org)를 개설하고, 세계산림총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박종호 산림청장은 12일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먼저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 번영하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21년 5월 서울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6년 주기로 개최되는 '2021 세계산림총회'는 산림분야 정책·연구·산업 등 제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산림회의로 산림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한 권고문 및 선언문 등을 발표하는 산림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다.이번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3번째이자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43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다.우리나라는 성공적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일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 관심기업 그리고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해외산림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다변화를 고려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행하고 있는 △파라과이 용재수 조림현황과 사업 초기 자금 조달을 위한 펀드 활용방안 △2020년부터 향후 5년간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에 참석한 투자기업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필요한 목재자원의 83%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림문제를 논의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개최했다.APFW는 정부, 비정부기구, 학계, 국제기구, 민간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산림 관련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 등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으로 아태지역 46개국이 참여했으며 산림현안을 논의하는 회의와 세미나는 물론 우수 산림현장 방문, 산림 관련 제품 및 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행사 첫날에는 ‘푸른 아시아-태평양’을 위한 퍼포먼스와 아태지역 산림조사 발표가 진행됐다. 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간자문단을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간자문단은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이 2021년 열리는 세계산림총회(WFC)와 연계될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 ▲국제기구, 학계, 비정부기구(NGO), 임업계, 일반국민 등 참여확대 방안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사장 조성 및 행사 운영 등 성공적 행사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전략을 촘촘하게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청 총력 다해 피해목 처리 예방 집중세계 유일 방제 국가 위해 노력 기울여산림청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년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밝혔다. 지난 2013년 제주도, 경남·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피해고사목이 218만 본까지 증가했으나, 범정부적인 총력방제로 2014년에는 174만 본, 2015년에는 137만 본, 2016년에는 99만 본이 발생해 그 피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더불어 피해가 5만본 이상인 ‘극심’지역은 6개 지역에서 3개 지역으로 감소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방제컨설팅팀을 운영하여 방제 준비상황 점검 및 맞춤형 방제전략 제공 등 방제현장 지원을 강화했다. 아울러, 드론과 NFC 전자예찰함 활용을 통해 예찰체계를 고도화하여 피해고사목을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을 받들어 모든 국민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의지와 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올해도 산림청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 첫날을 맞아 국민 여러분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첫째,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하여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우수한
■SJ 중부목재유통센터, 상상목공체험 개최일정: 9월 8~10일까지장소: 여주시 중부목재센터문의: 031-887-6322■UIA 서울세계건축대회 개최일정: 9월 3~9월 10일장소: 코엑스문의: UIA 서울세계건축대회 사무국(02-586-2017)■명성기업, 목재 초저가 경매 개최일정: 9월 22일~23일장소: 경기도 포천 우드빅마켓 전시장문의: 우드빅마켓(031-538-8398)■캐나다우드, 부산 그린빌딩 세미나일시: 9월 16일, 13:30~16:20장소: 벡스코 본관 3층 311호참여 대상: 건축설계 및 건설시공 종사자 등문의: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02-3445-3835)■일본 돗토리현 현지사무소 개소식
세계산림총회 개최와남북산림협력 구축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 지 5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반세기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경관, 수원함양, 탄소흡수 등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7일 칠레·인도·인도네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10여개국 주한대사 등을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으로 초청하고 2021년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내 산림정책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지난 7월 로마에서 열린 FAO 산림위원회에서 한국을 지지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는 12월 로마에서 개최되는 제155차 FAO 이사회에서 한국을
산림청이 오는 2021년 열리는 ‘제15회 세계산림총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FAO(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유치 제안서를 발표했다.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최대 규모의 산림 국제회의로 ‘산림분야 올림픽’으로 불린다. FAO 주관으로 6년마다 대륙별로 개최된다.이에 산림청은 신원섭 산림청장을 수석대표로 한국 대표단을 꾸려 ‘제23차 FAO 산림위원회(18일∼22일 로마)’에서 세계 120여 개국 대표 600여명을 대상으로 유치활동을 펼쳤다.신 청장은 산림총회 유치 제안 발표에서 “한국이 차기 산림총회를 개최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2021년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이하 산림총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 대사들을 대상으로 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산림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주한 대사 등을 초청, 산림총회 한국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필리핀,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주한 대사들과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978년 인도네시아에서 총회가 개최된 이래 40여 년 가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산림총회가 열리지 않았음을 알리고 아·태지역 대표로서 한국 총회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의 녹화성공 사례와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성장을 소개하며 한국의 경험과 기술을 세계에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특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토지 황폐화 방지에 전 세계 각국이 동참하자고 밝혔다. 또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각국 장관급 대표들이 참석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고위급 회담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토지 황폐화와 사막화의 심각성을 공유했다.김차장은 ‘토지 황폐화 중립(LDN)’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이 세계 각국에서 펼치고 있는 관련 활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사막화 방지 등의 지구촌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리고 중국이 세계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제안한 ‘The Belt and Road 공동이행 이니셔티브’와 한국이 지원하는 ‘창원이니셔티브’에 참가국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클락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유엔식량농업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에 참석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유치를 위해 각국 대표단을 만나 한국의 유치 의지를 설명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위원회(Asia-Pacific Forestry Commission : APF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산림 이슈에 대한 자문과 이행을 담당하는 포럼으로 ▲산림 정책 입안 ▲지역 단위에서의 정책 이행 검토와 조정 ▲정보 교환 등을 논의한다.산림 분야 올림픽으로 통하는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 WFC)’는 ▲산림 지식·경험 공유 ▲산림 보존·관리 ▲사회·경제·제도적 문제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