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침엽수 합판가격이 또 인상됐다.국내 합판 제조업체들은 지난 2월14일부로 5% 인상한 데 이어 3월15일부로 5%를 또 인상했고, 지난 3월30일에는 15%를 전격 인상했다. 이번 합판가격 인상은 원자재 및 부자재의 가격 상승도 원인이지만,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수입상들이 3월 셋째 주부터 합판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일본서 주문 쇄도일본 합판협회 회원사가 20여 개사인데, 이번 지진이 일어난 동북부지역에 6개 합판회사가 피해를 입었다.이재민들이 거주할 임시건물과 피해 복구에 필요한 합판수요로 인해 일본 목재 수입상들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도 3월 셋째 주부터 주문을 하기 시작했고, 한국에도 12X3X6(건설용) 합판의 주문을 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부산
국내 보드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보드업계에 따르면 원자재가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유가 상승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드시장 점유율 1위인 동화기업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52억3512만 원, 48억2103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27.0%, 7.4%씩 올랐지만 순이익은 32억1625만 원으로 55.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동화기업과 같은 지주회사에 속한 대성목재공업의 실적도 악화됐다. 지난해 대성목재공업은 매출이 641억8368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0.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1.7%, 86.7%씩 급감했다.한솔홈데코 역시
놀라운 경제성장률과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슈퍼파워로 부상한 중국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2위,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국(2조4500억 달러 보유)인 중국의 2010년 GDP 성장률은 10.3%로, 매년 한 자릿수로만 성장하던 GDP 성장률이 2010년에는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GDP를 매년 5%씩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하고 있어 향후 5년간은 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중국 정부는 지난 2월8일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다. 작년 12월27일 인상한 후 44일 만에 또다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이미 예상을 웃돌고 있고 물가상승률이 5% 전후로 되고 있어 4, 5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2월의 국산 침엽수 합판 거래는 지난달과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돼 거래되고 있다. 비수기인데다가 건설경기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판 제조업체들은 2월14일부로 합판가격을 5% 정도 인상할 계획이다.이 계획은 이미 각 대리점들에게 통보된 상태이다. 주 원자재인 뉴송원목의 가격 상승, 접착제 가격 상승, 보일러용 방카씨유 가격 상승 등 합판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요인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매출이 저조해 그동안 생산능력의 70% 정도밖에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원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합판제조업체들은 그동안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해 거푸집용 합판(일명 콘크리트 판넬)의 생산을 줄이고 주로 준내수 옹이합판(양면이 침엽수로 된 합판, 주로 인테리어 내장용으로 쓰임)의
원목 수입 급감, 제재목 수입은 급등지난해 원목 수입은 전년도인 2009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11월까지 359만㎥을 기록해 연간 추정치로도 400만㎥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로 2009년에 비해서는 17%, 피크인 2002년에 비해서는 44%나 감소한 수치다.침엽수원목 중 가장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원목(이하 뉴송)은 지난해 245만㎥(추정치)을 수입해 2009년 264만㎥에 비해 7% 가량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뉴송 원목 수입이 피크를 이루던 2001년, 2002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뉴송의 수입량 감소는 국내 시장의 수요 감소도 원인이겠으나, 중국의 구매량 증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무역위원회는 지난 12월15일 제285차 회의를 열고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공급업체별로 5.12~38.10%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말레이시아 공급업체별 덤핑방지관세율을 보면 신양 5사 9.75%, 수브르티아사 5.12%, 자야티아사 6.43%, 화센 6.43%, 시노라 38.10%, 기타 공급자 8.76% 등이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2월 1일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국내 산업이 피해를 받고 있다며 반덤핑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무역위는 10개월의 조사기간을 거쳐 이번 회의에서 말레이시아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국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격’을 체감하였습니다. 총회 개최국으로서의 당당함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우리는 선진일류국가로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아울러, 우리 산림분야도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 추진으로 ‘국토의 품격’을 한층 높인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G-20 회의에 발맞춰 주요 도로변·가시권의 덩굴류를 제거하여 산림경관을 개선하였으며, 녹화기에 심었던 나무들을 가치가 있고 탄소흡수 능력이 좋은 나무들
일본 정부는 현재 전략적 경제동반자협약(Trans Pacific Partnership, 이하 TPP)에 참여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TPP는 싱가포르와 뉴질랜드, 호주, 칠레, 페루,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미국 간 자유무역협정이다. 일본은 2010년 11월13~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APEC 회의 기간 동안 참관인 자격으로 TPP 협상에 참여했다.일본의 임산물 국가무역정책회의는 22개의 임업 및 목재산업 그룹들이 참여해 TPP 가입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고 한다. 회의는 목재 무역의 자유화가 일본 국내 목재 및 목제품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회의는 “TPP는 국산재 활용을 증진시켜 고용을 늘리고 산업을 증진시킨다는 일본의 목재분야 재활성화 정책에 반하는 것”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중국산 합판목재 플로링의 덤핑협의에 대해 수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활엽수연합(CAHP)과 미국 합판목재 플로링 제조자 연합은 미국 시장 내 유통되는 저가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조사 착수를 요구하며, 미국 정부에 중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적용할 것을 요청했다. CAHP는 반덤핑 관세는 적어도 242%는 책정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수사는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보다 좀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산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다음과 같은 주장에 따라 선정됐다. ▲중국이 인도네시아보다 경제 수준이 높다는 점 ▲양국 내에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많다는 점 ▲인도네시아가 2009년과 2010년 미국에 비슷한 양의 목재
일본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의 합판산업 그룹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정규 회의를 가졌다. 지난 회의에서는 일본 내 시장 상황과 생산국들의 공급상황이 주요 토픽이었다. 금번 회의에서는 친환경 원자재를 사용한 합판 생산의 증가와 이들 제품이 유통되는 시장의 발달이 주제였다. 공급업자들 또한 일본 시장에 대한 과도한 의존 대신 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생산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일치했으며, 이 점에 있어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일본 생산자들이 주도하고 있는 에코합판 트렌드에 맞출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합판 생산에 있어서 조림지에서 벌채된 인증목재의 사용을 늘리겠다고 다짐했다.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생산자들은 합판 제조에 각각 Acasia magnum과 falcate
러시아산 원목(침엽수원목에 한함) 수출세 80% 인상안은 푸틴수상이 대통령 재직 시에 발표한 것으로서 2009년 1월1일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2009년, 2010년 모두 연기돼 현행 25% 수출세가 적용되고 있다.그런데 최근 러시아의 경제발전부 엘비나 나비우리나 장관이 “침엽수 원목 수출세 80% 인상은 또 연기되어야 할 것”이라는 발언을 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러시아 정부는 이 발언에 대하여 아무 코멘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나 푸틴 수상이 요 근래에 발언한 “미가공재의 수출 비즈니스모델은 없어져야 한다. 제재목, 종이, 펄프 등의 수출은 7%에서 13%로 증가되었고, 원목 수출은 4%감소되었다”는 발언 내용을 보면 기본적으로 원목수출에 대해서는 高 관세를 부과하여야겠다는 기본방침에는 변함이 없
자국 목재 수출을 늘리기 위한 러시아 정부의 조치가 매우 효과적임이 입증되고 있다. 가공되지 않은 목재의 수출이 지난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극동 러시아산 원목의 수출은 1/3로 감소했으며, 가공된 목재와 목제품은 같은 기간 37%가 증가했다. 러시아 목재의 수출은 극동 지역산이 1/3을 차지한다. 연방 관세청 시베리아 개발부의 엘레나 안드리바 수석조사관은 최근 통계와 관련해 “금년 상반기 동안 시베리아 지역으로부터 수출된 목재는 약 12억USD에 달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가 증가했다”며 “미가공 목재와 가공 목재의 비중은 각각 36.1%, 63.9%를 이루고 있다.1년 전만 하더라도 원목 수출이 한번이라도 가공된 목재의 수출에 비해 두 배 높았다”고 밝혔다. 안드리바 조사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0월에 협의한 말레이시아와 뉴질랜드간의 FTA 협상이 지난 8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모든 산업제품과 농산물의 관세가 2016년에는 모두 철폐되며, 지금부터는 일부 품목부터 감소조정이 실시된다. 말레이시아는 1만293개 품목의 수입관세를 2012년까지 순차적으로 없애는 것으로 돼있고, 9070개 품목의 수입관세를 20% 이하로 낮추는 것으로 돼 있다. 현재 20%만 부과하고 있는 1200개의 품목은 2016년에 무관세가 되는 것으로 합의했다.한편 뉴질랜드는 7288개 품목의 수입관세를 순차적으로 감소조정할 계획이며, 7237개 품목은 2015년에 무관세가 되는 것으로 돼있다. 또한 말레이시아로부터 수입되는 목재가구를 포함한 51개 품목은 2016년에 무관세가 된
한국정부가 말레이시아 수입합판에 대해 7월부터 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으나, 지난 8월2일 이를 5개월간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 이유로는 주 말레이시아 한국무역협회지사가 이에 대한 조사를 덜 끝내서 더욱 철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이다. 사라왁 목재산업협회에 의하면 2009년 상반기에는 160만㎥(7억9400만 링깃)의 원목을 수출했는데, 2010년 상반기에는 200만㎥(9억7400만 링깃)의 원목을 수출했으며, 주요 수출국가는 인도로 지난 상반기 원목 수출량의 53%를 인도로 수출했으고, 그 뒤를 중국이 이었다.사라왁 정부는 원목 생산량의 40%를 수출하도록 하고 있고, 60%는 사라왁 현지 공장에 배분하도록 하고 있다. 사라왁의 합판수출량은 2009년 상반기에
가구업계가 동남아산 PB와 MDF에 대한 관세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동남아산 PB 및 MDF를 둘러싸고 이어져 왔던 가구업계와 합판보드업계의 힘겨루기가 재현될 조짐이다.한국가구산업협회(KOFA, 회장 경규한)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4월 태국, 말레이시아산 PB에 7.67% 반덤핑관세가 부과된 이래 수요의 45%를 수입산에 의존하는 국내 가구업계의 원가경쟁력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며 “협회 차원에서 반덤핑관세 재심사 요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협회는 “덤핑방지관세 부과만 중지해도 당장 MDF 수입액 84억 원을 절약할 수 있고 국내 PB값을 130억 정도 인하할 수 있다”며 덤핑방지관세의 부과 중지를 요구하고 있다
[합판/보드 산업]원자재 확보가 경쟁력 좌우건설경기 침체는 합판산업에 큰 걱정거리다. 건설업계의 침체로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수입제품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제조업자들은 울상이다.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이사는 “1990년대에만 해도 국산 합판의 점유율이 시장의 40%에 달했는데,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30%대로 낮아졌고, 현재는 그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이러한 현상은 파티클보드에서도 마찬가지다. 동화기업 유성진 팀장은 “파티클보드의 경우 재활용 폐목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재활용 폐목재는 대부분 건설 폐목재이기 때문에 건설경기가 위축된 요즘은 발생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또 지난해부터는 마찬가지로 폐목재를 원료로 하는 펠릿산업과 원자재 경쟁을 하게 되는 바람에 수급이 더 어
가봉의 원목 수출 금지가 과연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원목 수출 금지가 내려진 후, 여전히 판매되지 못한 재고는 재 가공해서 수출할 수 있다. 그러나 목재업체들은 지난 6개월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현재 구매자들은 가봉으로부터 가공된 제품을 사가기 보다는 카메룬과 콩고로부터 원목을 사들여 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많은 대형 화물선박이 이들 두 나라 항구에 정박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이미 원목을 실은 배들은 주로 중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일부 원목 수출업자들은 중국의 늘어나고 있는 원목 재고량과 현재 소비가 충분한 상태에 놓여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가봉으로부터 수입된 많은 양의 원목과 이미 도착한 선박들은 언젠가 구매 감소를 불러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리나라의 PB시장 분석] 국내산 PB 원자재 부족, 공급 달려 국내산 PB 공급량이 부족해 국내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국내산 PB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동화기업(동화공장 1개, 대성공장 2개)과 부산의 성창기업 두 군데인데, 동화기업이 국내생산량의 70%를 점유하고 있고, 부산 성창기업이 30%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PB 원재료 부족으로 인해 두 개 업체 모두 생산 캐퍼의 70~80% 밖에 가동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경기가 불황이라 수요가 5~7%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공급이 10~15% 줄어들었기 때문에 공급량이 모자라는 현상이 야기되고 있다. 수입산 PB도 재고부족 상태 수입산 PB의 수입 상태도 원활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태국산 PB도 3월에는 130~135$
무역위원회가 건설현장의 거푸집, 가구 및 마루판 재료로 쓰이는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무역위는 제275차 회의에서 사단법인 한국합판보드협회의 반덤핑 조사신청이 정당하다고 판단해 반덤핑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무역위는 향후 3개월 동안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예비판정 결과에 따라 3개월간의 본조사를 거쳐 덤핑방지관세부과 여부를 최종 판정해 기획재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국내 합판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으로 약 6421억 원 수준이며 이 중 국내생산품이 42%, 수입산이 58%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반덤핑 조사를 신청한 국내 합판업계는 원재료인 원목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다 인건비 부담과 건설경기
▣목재공학회, 상임이사회 개최한국목재공학회는 지난 5일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 컨퍼런스룸에서 ‘2009사업연도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금번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학회상 수상자 선정’ 등을 안건으로 삼았다. ▣목조건축 지도자 과정 내달 개강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회장 김광중)는 지난 1999년도부터 2006년도까지 국민대학교와 함께 진행해 온 ‘목조건축 전문지도자과정’ 교육을 올해부터 건국대학교와 산학교육 협정을 맺어 개강하게 됐다고 알려왔다. 강의는 목조건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시공실습교육을 중심으로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내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강의는 2010년도 봄학기 이론 및 시공실습 교육으로 오는 25일까지 등록 마감하며, 3월20일 개강한다. 강의는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