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9월 21일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에 관한 발생특성 및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밀라리아뿌리썩음병(Armillaria Root Rot)의 병원균인 아밀라리아균은 홍천, 평창, 정선 등의 잣나무림에서 많이 기생하고 있다. 2011년 동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는 약 140여 본의 피해목이 발생한 바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9월 15일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일원에서 (사)강릉생명의숲과 함께 ‘제3회 주말산림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제3회 주말산림학교에서는 숲 속의 문화재, 전설 등 숲 속에 숨어있는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숲해설가 선생님들의 설명과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9월 7일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서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으로 다음 세대 숲을 사전에 조성해 생태계의 급격한 변화를 방지하고 재해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숲가꾸기 방법인 다층림 가꾸기의 적절한 사업방법 제시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8월 22일 솔향수목원에서 경포중학교 동아리 ‘자연속으로’학생들과 함께 ‘제4회 청소년 산림봉사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산림봉사단은 매년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숲체험도 하는 1석2조의 동아리 활동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관리소 산사태대응팀의 비상근무를 강화했다.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은 양의 비에도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지역별 상황에 맞게 비상근무를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하반기 목재생산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 관리소 별 세부계획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의 2012년 목재수급 전망에 따르면 올해 목재 총수요는 경제 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목 및 목제품의 수입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에 국산목재 공급량은 지난해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2012년 목재수급 전망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관할 국유림에서 165,000㎥의 목재를 생산하기로 계획을 세웠고, 7월말 현재 계획 대비 62%(101,485㎥)의 목재를 생산했다. 하반기에도 계획된 목재생산을 통해 국산목재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관리소 별 세부계획을 시행하기로 했다.동부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2년 ‘강릉 생명의 숲’과 함께 ‘어린이 숲 지킴이 도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11일은 제4회 도토리 행사로 이번 달에는 특별히 1박2일 가족캠프의 형식으로 열렸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 25명과 학부모 25명이 양양 어성전 산림교육관에서 1박2일 동안 숲 체험을 함으로써 일상적으로 접해보지 못한 환경에서 모험심,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활동하며 평소에 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학교생활의 애로사항, 미래의 꿈과 비전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하는 기회가 됐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7월 27일 강릉시 성산면에 있는 대관령 옛길에서 ‘숲사랑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대관령 지역의 산과 계곡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옴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국유림관리소 직원 20명이 직접 산림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는 목재산업에 메가톤급 소식이었다. 목재산업의 모든 부분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만큼 법안의 내용은 광범위하고 구체적이다. 100년 가까이 시장지배에 방치되다시피 한 목재산업이 국가 관리 산업으로 탈바꿈되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목재산업사에 가장 큰 획을 그은‘목재법’의 국회 통과에 대한 소감, 앞으로의 준비와 관련해 법안 참여 인사들을 인터뷰 했다. 공동취재_윤형운 기자 yoon@woodkorea.co.kr·이명화 기자 Imh@woodkorea.co.kr“임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되도록 지원 계속할 것”4년동안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임업 관련 종사자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에서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인터넷 중독 등에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숲으로 가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다양한 숲체험·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부산림청은 ▲1교1숲 운동 ▲방과 후 숲교실 ▲주말 산림학교 ▲청소년 산림봉사단 등 청소년의 창의력·인성함양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학교현장내 산림교육 및 “숲으로 가자”운동 활성화 등을 위해 7월 16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교육청에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북부산림청은 주5일 수업제, 학교폭력 예방, 녹색성장 교육 등 숲을 통한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가자’운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숲해설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숲해설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소속기관 숲해설가와 일반인 참석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에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숲해설 자원 모니터링 및 정보공유와 함께 숲해설 프로그램과 자연놀이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시연하여 평가·시상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달 26일 국유림에서 생산돼 품질이 우수한 금강소나무와 특대재(아주 큰 나무), 특수활엽수 등을 한옥과 문화재용으로 손 쉽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부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목재저장센터를 만들어 지역에서 생산된 특수용도의 목재유통과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운영을 준비해왔다.그동안 특수용도의 목재를 관리하는 전문시설이 없어 한옥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도 소비자 요구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어왔다.목재 저장센터가 운영되면 특수목재가 최적의 조건에서 관리·공급돼 목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의 수요에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앞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벌채와 숲 가꾸기 사업을 할 때 기준에 적합한 목재를 별도로 구분후 관리해, 관내에서 생산된 특수목재는 목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조림사업의 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을 위해 지방청 및 소속 관리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조림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경진대회를 통해 ‘덩굴류 제거 소금처리 방법’을 발표한 영월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6월 18일 산림IT컨퍼런스·경진대회 출품과제를 두고 사전발표회를 개최했다. 산림IT컨퍼런스·경진대회는 산림분야 정보기술을 전시하고, 정보화 및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발표회 및 정보기술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산림정보기술 분야 활성화에 매년 큰 자극을 주고 있다. 이번 사전발표회는 발표자의 실전경험을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과제를 제출하여 이 지역 산림정보기술 능력을 드높였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지난 5월까지 제1·2차 목제품 품질 표시 단속을 한 데 이어 3차 품질표시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6월 19일 발표했다. 불시에 이뤄질 예정이며 법정 규격 및 품질표시 의무 품목 중 사회적으로 위해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방부처리 목재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이번 품질 표시 단속은 출하·유통 예정인 목재에 대하여 규격 및 품질표시 여부를 검사하고 표식과 일치하는지 확인하여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품질 미달 제품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처벌 및 조치하게 된다.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이번 품질표시 단속으로 위해성이 있는 목재 유통을 막아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방부처리 목재, 펠릿 등을 생산하거나 수입 또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 사진)은 지난 11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코오롱스포츠(상무이사 송우주)와 국민의 숲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경태 동부지방산림청장, 코오롱스포츠 송우주 대표 및 상무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과 KEPCO(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산불예방과 산림 내 전력시설 보호, 숲체험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5월 24일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상생발전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발생 시 디지털 산불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산불 발생위치와 확산예측 정보를 강원지역본부에 알리고, 전력설비 인근 산불을 우선 진화할 수 있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5월 11일 백두대간보전회와 백두대간 내 산림사업 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백두대간보전회’와 간담회를 실시해 백두대간 내에서 이루어지는 산림복원, 사방, 등산로관리사업 등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