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즐거운 목공교실’ 개최산림조합중앙회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청덕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고 우리나무를 이용해 집모형사물함을 만드는 ‘즐거운 목공교실’을 개최했다. 태백, 펠릿 제조시설 조성강원도 태백 철암농공단지 내 청림제재소 부지에 목재펠릿 제조시설이 들어선다.태백시는 지난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같은 해 12월4일 청림과 양해각서를 체결, 지난달 25일 신화철강과 플랜트 계약 및 착공을 시작했다.새롭게 조성될 펠릿 제조시설은 올해 말까지 산림청에서 국비 8억7500만 원, 도비 7000만 원, 시비 2억8000만 원, 자부담 5억2500만 원 등 모두 17억5000만 원을 모아 설치하
최근(2010. 5. 16~5. 31)의 중국 도시별 목재가격을 알아본다. 한국의 목재가격과 비교하는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광저우(Guangzhou)시 목재시장 수종 및 규격 위안/㎥ 한화 환산 가격(1위안=180.16원) 원/㎥ 원/才
일본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2009년 목재통계에 의하면, 2009년의 원목수급량은 2280만3천㎥로 전년 대비 1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국산재는 1661만9천㎥로 전년대비 6.2% 감소공급됐고, 수입재는 618만4천㎥로 전년대비 2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산재와 수입재 모두 감소됐으나, 감소량은 수입재가 214만3천㎥ 감소한 반면에 국산재는 109만㎥로 상대적으로 적은 양이 감소해 국산재 사용비율이 2008년 68.0%에서 2009년 72.9%로 나타났다.용도별로는 제재용이 1527만9천㎥(전년대비 13.0% 감소), 합판용이 310만7천㎥(전년대비 22.1% 감소), 칩용이 441만7천㎥(전년대비 1.5% 감소)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신설주택이 27.9% 감소,
캐나다산 OSB 약세 전환계속 강세를 보이던 캐나다산 OSB가격이 5월 말 들어서 약세로 돌아서고 있다.도매업자들은 파격적으로 가격을 다운시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어 도매 가격이 급속히 내리고 있다. 한편 OSB 생산업자들은 가격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바이어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가격은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다.다음 도표는 캐나다 BC주 OSB 가격에 대한 주 별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MSF 당 캐나다 달러 공장도 가격이지만 추세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위: CAN$/MSF(Millnet))
2010 서울국제건축전 참가업체 모집홈덱스가 2010 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의 참가업체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며 국내 및 해외 우수 건축자재, 인테리어, 조명, 리모델링, 전원주택 등의 업체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2010 상하이엑스포의 주관사인 World Expo Group을 비롯, 두바이, 카자흐스탄, 상하이, 베이징의 세계적인 유명건축박람회와 파트너쉽을 맺고 해외 바이어와의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e-라이브러리, 인천공동모금회에 가구 기탁고급 원목서재가구를 만드는 e-라이브러리(대표 김인호)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원목 책상과 책장 등 129점의 가구 1억 원 상당을
조달청, 녹색제품 공공구매 우대 조달청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제품에 대한 우선 규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달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부분에서 친환경제품을 주도적으로 구매함과 더불어 녹색성장관련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신인도 심사에 포함하며 조달청 최소 녹색기준이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에 추가된다. 노다래 청장은 “녹색제품과 첨단기술에 대해 공공조달 물량을 확대해 중소업체가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국토부,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의무비율 높여국토해양부는 이달 초 고시한 ‘친환경주택건설기준 개정안’에 따라 새로 인허가를 받는 민간 공동주택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 공동주
●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 참석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5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을 위해 외교활동을 펼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총회 이후 REDD+ 파트너십 이행 및 실행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파리회의 후속조치로 열린 것. 정광수 청장은 5월27일 정상급회의에 참석했으며, 각료급 회의에서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 과제와 전망'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앞선 26일에는 노르웨이 산림 및 경관 연구소를 방문하고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을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외교를 펼쳤다.
[2010년 6월 1일 제 249호]
호주의 대표적인 페인트 브랜드 브리스톨은 프리미엄급 외부용 수성 아크릴 페인트인 ‘웨더터프 포트’(Weathertough Forte)를 유통, 시공하고 있다. 웨더터프 포트는 강력한 접착력을 지니고 있어 젯소를 사용하지 않고도 바로 시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실외의 모든 벽면 및 가구는 물론이고 석고보드, 시멘트, 콘크리트, 목재, 합판, MDF 등 어느 소재에나 쉽게 적용할 수 있으므로 초보자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UV 차단 성분이 포함돼 있는 웨더터프 포트는 강한 태양열 등 외부의 노출에도 색감이 오래 간다. 또한 코팅 성분이 함유돼 있어 페인팅 후 별도로 코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손때가 타지 않고 먼지 등을 젖은 헝겊으로 쉽게 닦을 수 있으므로 유지 관리가 간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