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닮은 아동용 가구 봉쥬르 코끼리 수납장얼마? 미정크기는? 가로820㎜×세로600㎜×높이1200㎜어디서 사나? http://www.mandulgo.com만들고가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코끼리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다양한 아동용 제품을 발표했다.그 중 ‘봉쥬르 코끼리 수납장’은 4단 수납공간과 더불어 상단에 미니서랍을 4개 배치해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실용적인 제품이다.수납장 외에도 책장, 색상, 의자, 옷장 등 다양하게 구성 된 ‘봉쥬르 코끼리 시리즈’는 삼나무 집성목으로 구성된 반제품으로 무도색, 비조립 상태로 배송되므로 주문 전 필히 확인해야한다. 젯소가 필요 없는 밀크
산림·입업 단체장 간담회 개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달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11년 산림ㆍ임업 단체장 간담회'를 열어 올해 산림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개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돈구 산림청장과 산림청의 각 국장, 산림청 소관 비영리 법인 단체장 49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행정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도 실시됐다.각 분야를 대표하는 산림·임업 단체 대표들은 임업기계화 활성화를 통한 산림자원의 활용 등 해당 분야의 제도개선 사항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산림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인사(2011년 3월7일자)고위공무원 전보▲ 산림보호국장 류광수(柳光守)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吳基杓)▲ 산림환경보호과장 김현수(金賢秀)산림조합중앙회 인사(2011년 3월1일자)▲ 총무부장 손득종▲ 유통지원부장 채금석▲ 임업기계훈련원장 이동환 ▲ 기획조정실 운영평가팀장 정규순▲ 총무부 인사팀장 사공정한▲ 조합감사위원회 감사실 기획상시감사팀장 어경수▲ 유통지원부 목재이용팀장 신구택▲ 엔지니어링사업본부 차장 이창표▲임산물유통사업소 차장 류희일 이돈구 청장, 선양 조웅래 회장에 감사패이돈구 산림청장(왼쪽)은 9일 오전 산림청에서 (주)선양 조웅래 회장에게 산불예방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선양은 봄
다이야놀자즐거운 분리수거를 위한 도우미 에코박스 얼마? 45,600원 크기는? 가로400㎜×세로320㎜×높이750㎜어디서 사나? www.diyya.com쓰레기 분리수거는 아빠를 귀찮게 하고, 엄마를 고달프게 한다. 깜찍한 디자인에 자꾸 손이 가는 다이야놀자의 에코박스는 고달픈 분리수거를 즐겁게 바꿔준다. 마치 패스트푸드점의 쓰레기통처럼 생긴 이 에코박스는 삼나무와 미송합판(뒤판)으로 구성된 반제품
이돈구 청장, 국립수목원 초도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22일 오전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을 초도 방문해 업무보고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수목원은 생물자원을 관련 선도기관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며 “자원전쟁에 대비해 우리 식물을 지켜나가는 일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또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정도로 보존가치가 크고 중요한 자원이지만 주변 도시에 의해 생태적으로 고립돼 돼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광릉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경기도 등 지자체와 협조해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부청장에 윤영균 前산림자원국장 취임산림청은 지난달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윤영균 전산림자원국장을 내정하고, 같은 달 21일 취임식
이돈구 청장, 산불감시태세 점검 제 29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이돈구(李敦求) 신임 청장이 10일 오전 취임식 직후 산불상황실에서 산불 상황을 보고받는 것으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이 청장은 이날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뒤 곧바로 산불상황실로 이동해 산불방지과장으로부터 1일부터 시작된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전국의 산불 감시태세를 점검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불상황실 요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산불감시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산림청 인사(2월 1일자)□ 고위공무원 승진▲ 산림자원국장 박종호(朴鍾虎)□ 부이사관 전보▲▲ 중부지방산림청장 윤정수(尹正琇)□ 서기관ㆍ기술서기관 전보▲ 산림경영소득과장 이중락(李重洛)
데코페인트본덱스 대표 인기상품퀵 드라이 수용성 스테인 얼마? 8,000원/48,000원용량은? 250㎖/2.5ℓ어디서 사나? www.decopaint.co.kr최첨단 아크릴 공법으로 생산한 본덱스의 ‘퀵 드라이 수용성 스테인’는 독일 환경부의 환경승인을 받아 병원이나 노인관련시설에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이다.본덱스의 대표상품인 수용성 스테인의 오크컬러(722)와 화이트 컬러(800)는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드컬러 계열의 엔틱브라운(NR1/NW2)과 티크(729) 컬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제품은 본덱스 스테인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 ‘데코페인트’에서 만나볼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 온라인 마케팅 한국 로버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보쉬 설립 125주년, 새해 첫 행사로 리튬이온 충전공구 온라인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보쉬 125주년을 기념한 첫 번째 캠페인을 리튬이온 충전공구를 소재로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리튬이온 충전공구가 125년 동안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는 보쉬의 역사를 대표하는 사례이기 때문”이라고 보쉬 측은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보쉬 리튬이온 충전공구의 정확한 쓰임새와 성능을 사용자에게 쉽게 전달함으로써 소비자가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리튬이온 충전공구를 통해
어느 날 ‘공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솔깃한 이야기가 들려왔다.소문의 진실 여부를 확인해보러 소문의 근원지인 양재동으로 달려갔다.도심 속 주택가에 자리 잡은 한 공방. 외형적으로 별다른 점 없어 더욱 비밀스러워 보이는 아이데코홈 양재점의 송대식 실장을 만나봤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방 지난 2009년 11월에 오픈한 아이데코홈 1호점인 양재점 공방은 시중의 목공방들과 달리 공방 가입비나 동호회비 또는 교육비가 없다. 즉, 무료로 공방의 공구들과 작업장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공방을 찾는 회원에게 무료 이론수업도 진행한다.꽤나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아이데코홈 양재점의 송대식 실장은 “굳이 공방에서 목공을 해보기도 전에 회비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없애줘
툴스토리비트 교체, 이젠 원터치로~ 얼마? 15,000원크기는? 길이 140/145㎜어디서 사나? www.toolstory.co.kr전동공구의 비트를 교체하는 귀찮음은 이제 그만. 원터치로 몸체를 가볍게 당겨 이중기리와 십자드라이버팁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디월트(DEWALT)의 ‘드릴드라이버’를 만나보자.공구전문유통쇼핑몰인 툴스토리가 소개하는 디월트 드릴드라이버는 간단하게 양측 팁을 교체할 수 있어 하나의 전동드릴로 신속하게 팁을 바꿔가며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전동드릴이나 에어드릴 척에 물려서 사용이 가능하다. 드릴용 전동공구와 드라이버용 전동공구를 별도로 구비할 필요가 없어 알뜰 DIY족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다.
히타치 코키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기업, 히타치 그룹의 계열사로서 1000기종 이상의 엔진공구 및 전동공구를 생산·판매하는 글로벌 파워툴 기업이다. 일본 내 파워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히타치 코키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 현지에 지사 및 제조공장을 설립해 옴으로써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조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초 히타치 코키의 한국총판권을 획득하며 신생업체로 출발한 툴원은 국내 전동공구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자동차 제조공장에 공구를 납품하는가하면 부산오토살롱, 농기계박람회 등 각종 전시회를 종횡무진하고 전국 신제품 로드쇼를 추진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툴원의 김성훈 대표는 “산업분야에서는 이미 제품력을
장흥군, ‘전남 목공예센터’ 개관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지난해 12월20일 장흥군 장흥읍 우산리에 958㎡의 전시판매관과 1700㎡의 규모의 공예공방으로 건축된 전국 최대 규모의 ´전남 목곡예센터´를 개관했다.전시판매관에서는 전남 공예인의 생산품과 편백 제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공예공방에서는 침대, 목침, 주방용품, 생활용품, 탁상용품, 목기, 편백추출물 등 다양한 편백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백 열풍과 더불어 건강에 관심 있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관심이 되고 있다.지난 12월 20일 개관 이후 1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각종 편백제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목공예센터는 금년 3월 이후에 유아목공체험과 DIY가구체험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2월15일부터 19일까지 5칠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예트렌드페어와 한국스타일박람회, 공공디자인엑스포 3개 행사가 ‘공예+디자인, 소통과 어울림’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통합 개최돼 공예와 디자인의 융합을 보여주는 초석을 마련했다.특히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계승에서 응용으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한국 공예의 미래를 제시했다. 공예의 일상성과 지속가능한 응용에 대해 공예가가 가진 수공정신과 현대생활의 조우 그리고 그 안에 내재해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한국 공예의 깊이와 다양함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또한 ‘한국스타일박람회’는 ‘한국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한글, 한복, 한식, 한지, 한옥, 한국음악을 주요 전시품목으로 선보였다.
구정마루, 블로그 오픈기념 이벤트 실시구정마루에서는 구정마루 블로그 오픈 기념 ‘스마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정마루 블로그의 QR코드를 스캔하라’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정마루 잡지광고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구정마루 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이며 1월 10일까지 진행된다.이벤트 참여는 해당 이벤트 포스트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URL을 다시 덧글로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구정 디자인마루 프라하의 모자이크 제품 38.88㎡(12평분)를 2명에게 제공하며, 당첨자는 1월 15일 구정마루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경품으로 제공되는 “구정 디자인마루 프라하”는 국내 최초로 디자인시공이 가능한 제품으로 가로세로 연속무늬의 모자이
목재를 파는 시장. 필요한 목재를 언제든지 골라서 살 수 있는 곳. 바로 목재시장이다. 국토의 삼분의 이가 산림인 우리나라는 목재시장이 없다. 유구한 목재문화를 자랑하던 나라치고 목재시장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하다.일본은 우리나라의 두 배 넘는 목재를 사용하는 나라지만 양적 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목재의 나라 일본이 오랜 역사를 통해 목재문화를 발전시켜온 반면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 일본 교토의 동대사를 세웠던 백제인의 뛰어난 목조기술을 유지 발전시켜오지 못했다. 우리는 한국전쟁 후 콘크리트 일색의 건설정책으로 인해 목조문화가 퇴보하고 목재의 진정한 가치를 잃어버리는 목재문화침체기로 선택의 여지없이 빠져들었다. 최근 친환경, 웰빙문화의 전파를 통해서 목재가치의 뒤늦은 발견으로
영덕국유림, 목재생산 목표량 초과달성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올해 숲가꾸기 생산재, 피해목, 지장목 등 금년도 공급계획의 약 123%에 달하는 29,861㎥의 국산목재를 생산·공급했다.금년도 생산목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및 국산원목의 공급을 위해 영덕국유림관리소 관내 2100㏊의 숲가꾸기 사업장과 입목처분지 등에서 생산한 것으로 수종별로는 소나무가 56%, 낙엽송 10%, 활엽수가 34%를 차지하고 있다. 이건산업, 건식온돌 시장 진입이건산업이 건식온돌 전문 기업 ADD웰빙테크와 제품판매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건온돌 히트온’을 출시, 건식온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건식온돌은 일반적으로
나무는 그 종류도 많고, 그만큼 사용 범위도 다양합니다. 어디에 어떤 나무가 사용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김상혁의 ‘WOOD INSIDE’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WOOD INSIDE는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종들과 이들 수종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드립니다. 사용환경에 따라 수종 설명을 할 텐데요.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크재입니다. 인도네시아가 보물처럼 여기던 나무, 울린(Ulin) 시멘트가 그리 흔하지 않던 시절에 고기잡이 어선들이 닿는 부두용재로 이 나무를 사용했다. 수명이 오래가는 고급목조주택을 짓는데 이 나무를 사용했던 인도네시아는 울린을 수출금지 수종으로 정하기도 했다
가을 단풍이 한창이었던 지난 11월 11~14일. 안산의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우드워커’의 첫 번째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매년 이 맘 때마다 전국모임을 가져온 우드워커가 올해에는 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멍석’을 깔아준 것. 그 ‘멍석’ 위에서 펼쳐진 우드워커들의 솜씨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예상외의 완성도를 보였으며 장르 또한 스피커, 우든펜, 보틀쉽, 나무 액자, 돌하우스 등 자주 접하기 힘든 분야까지 매우 다양한 점이 이채로웠다. 전시회 준비를 담당한 까페 운영진 ‘김반장’(본명 김선일, 본업 여행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우드워커 전시회를 엿보았다. ▲ 이중기 ‘전통조각보 콘솔’본업이 음악인 회원이 만든 작품이다. 본인은
올해로 설립 5년째를 맞이한 유니크 마이스터(Unique Meister)는 설립 초부터 ‘디자인 공방’을 컨셉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목가구를 선보여 왔다. 적지 않은 공방들이 비슷비슷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주문대로 찍어내기에 바쁜 요즘, 유니크 마이스터의 차별된 디자인은 유독 눈에 띌 수밖에 없다.공방 이름대로 ‘독특한 장인’의 정신을 작품 속에 녹여내고 있는 ‘마이스터’ 김홍국 대표를 만나보았다. 아내 위해 흔들의자 만들다 목공의 길로…본래 미술판화를 전공한 김홍국 대표가 처음 목공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내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다. 다리가 길어 기성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던 아내에게 편안한 흔들의자를 만들어주고 싶었던 그가 흔들의자 제작방법 메뉴얼을 찾다가 목공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는 주인공 황태희(김남주 역)의 회사 사무실에 등장하는 가구들이 세련되고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으로 배우들 못지않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바로 곡면 성형가구의 선두주자인 ‘벤텍 퍼니처’(Bentek Furniture)의 작품이다. 굵직굵직한 국내 가구 제조업체들이 연거푸 도산을 맞고 있는 불경기 가운데서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벤텍 퍼니처. 디자인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정도를 달려온 벤텍 퍼니처의 성공 노하우와 디자인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독자적 고주파 성형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