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판상재·특수목 ▲ 인니산 라왕집성목 시황 .산지-메란티 생산 부진인천의 H업체 대표의 말에 의하면 인도 네시아는 최근 들어 메란티 생산이 잘 되 지않고있다고한다.칼리만탄에 생장하고 있는 순수 메란티 는 거의 다 베어먹은 셈이라는 얘기다. 사 마린다의 집성목 제조공장들은 순수 메란 티 생산이 잘 되지 않자 비중이 높은 메란 티로서집성목을만들고있는것이대부분 인데, 한국 바이어들은 비중이 낮은 메란 티를 원하고 있어 수급에 더욱 어려움을 받고있다..중국·인도는 단단한 메란티도 O K 중국과인도는비중이 높은 메란티 집성목 도 좋아하고 있다. 중국은 집성목 용도가 바닥재로도많이쓰이고있고, 인도는건축 재로도많이쓰이고있어로컬시장에서판 매가잘된다고한다..산지가격은 강세인도네시아도
인터우드, 12가지 이상 천연 데크재 판매 낱장판매·코팅·재단 서비스 병행 쉽게 구하기 힘든 천연 데크재를 찾는다면 인터우드(대표이사 이남희)에 문의해봐야 할 것 같다. 인터우드는 남미 및 인도네시아산 12가지 이상의 천연 데크재를 최근 확보, 본격적인 천연 데크재 시장에 나섰다. 이페, 호마루의 남미산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산의 멀바우, 켐파스, 울린, 카폴, 셀랑간바투, 크루인, 방킬라이, 말라스 등이 현재 인터우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천연 데크재. 특히 다양한 천연 데크재를 소비자가 원하는 양만큼 판매하는 낱장 서비스와 품질보증은 인터우드만의 차별화 전략이다. 이남희 대표이사는 “작은 서비스 하나가 고객을 만족시킨다고 생각하는데, 적은 양이라도 깔끔하게 포장해 정확하게 배송하는 시스템은
Myrtaceae (도금양과) Tristania obovata R. Br.어선의 그물 놓는 쪽 난간으로 쓰이고 있는 아조베(Azobe)가 요즘에는 才당(원목) 2000~2500원을 호가 한다고 한다.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사라와크에서 이 나무를 수입해서 아조베 대용으로 판매하고 있다.아조베와 같이 마모가 잘 안 되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1995년, 필자가 ‘주식회사 코마’라는 원목 수입상을 할 때였는데, 사라와크에서 이 나무를500㎥ 시험삼아 수입한 적이 있었다.그때는 MLH강질이 많이 쓰일 때이어서 철도침목용으로 쓰면 어떨까 싶어서 수입했다.그랬더니 이 나무가 너무나 단단해서 제재소에서 제재하기를 기피했다.이 나무는 사라와크, 미얀마, 태국, PNG, 호주 등에서 자라고 있으나 양적으로
볼리비아, 파라과이, 브라질산 원목마루 온돌마루판을 직접선별하여 수입하고 있습니다반제품 : 80 x 600~900 x 20 (수종다양)완제품 : 규격다양 , 수종다양견고하면서 나무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 제품입니다.연락처 : 016-845-2849 박 차 준
한창 혈기왕성하던 30대초반을 열대림 개발을 위해 정글에서 원주민과 보내고 국내외에 조림업무를 담당하며 어느덧 40년의 세월을 목재와 함께 보냈다.국내 목재산업의 역사를 고스란히 체험한 부이택의 허남주 대표는 이제 건조기와 방부주약관의 국내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가공기술에 비해 건조와 방부기술이 취약한 국내 실정이 안타까웠다는 그에게 국내 목재산업의 과거와 앞으로 그가 준비하는 건조 · 방부산업에 대한 미래를 들어보았다. 서울 농대 임학과 59학번 참으로 까마득한 나이다. 59년에 대학에서 임학을 전공하고 한번도 목재 이외의 일을 생각해 보지 않았던 허남주 대표가 이제 40년동안 몸소 겪어온 목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임학을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한 해가 65년이다. 졸업한 그해에는 UN산림조사기구에
학명 : Agathis alba (LAM.) Foxw. Agathis philippinensis Warb. 상명商名 :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아가티스(Agathis)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일본 시장에서는 가오리(カ オ リ)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사바) Mengilan (P.N.G.) Kauri, Kauri pine(사라와크) Bindang (브루나이) Bingdang(필리핀) Almaciga (피지) Kauri, Dakua makadre(뉴질랜드) Kauri (호주) Kauri(인도네시아) Agathis, Damar, Damar putih(말레이) Damar minyak, Malayan kauri분포원산지는 뉴질랜드이며, 전 세계에 20여종이 분포
PB · MDF 수입량 2001년 대비 60%이상 급증보드류, 동남아 의존도 줄고 유럽 · 호주 · 남미산 수입 늘어합판, 인니 · 말련 · 중국산 경쟁 팽팽 … 중국산 80% 증가 2002년 보드류 수입량이 2001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PB류는 2001년대비 68.8% 수입량이 늘어났으며 MDF도 64.4% 수입량이 증가했다. 합판수입량도 보드류보다는 상승폭이 적었지만 23.74%의 성장세를 나타냈다.지난해 합판 수입량은 144만957㎥로 전년도의 116만4,515㎥보다 27만6,442㎥이 증가했으며 2002년 12월에만 12만3,505㎥이 수입됐다. 12월 수입량은 전년동월대비 15.60%, 11월대비 1.8% 상승한 수치다.합판은 전통적인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와 함께 지난해부터 강
.+풍산마루 '임팩트' 골드뱅크 '이강' 남미산업'굿모닝 강마루' 혜완우드 '참존마루'HPL이 마루 표면재로 급부상하고 있다. 95년 표면재 전문 생산업체인 메라톤이 최초로 선보인 HPL마루가 최근들어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마루로 각광을 받고 있다. 풍산마루, 골드뱅크 등 중견 마루업체에서도 속속 HPM마루를 선보이고 있으며 남미산업, 혜완우드 등 HPL마루 전문업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이른바 '강마루'라고 불리는 HPL마루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2001년 LG화학이 '强마루'라는 브랜드로 본격 유통을 시작하면서 부터다. HPL(High Pressure Laminate)은 한쪽면에 인공무늬가 인쇄된 종이나 섬유질 기재에 열경화성수지인 멜라민 또는 페놀수지를 함침시키고 적층
국내 제조업 부문 수입품에 밀려 위축올 상반기 파나마의 가구판매가 작년동기대비 18% 증가했지만 수입품에 밀려 국내 가구 생산은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국내 경제가 침체 상황에 들어가면서 현금구입은 점차 줄고 있으나 외상으로라도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추세는 계속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가구 수입시장은 나름대로의 호황을 누리고 있으나 국내 제조업계는 고비용, 가격경쟁력 저하 등으로 수입업계에 비해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다.소득수준이 중상 이상인 계층은 가격을 좀 비싸게 지불해서라도 외국산 고급가구를 구입하는 경향이 강하며 소득수준 중간 이하의 계층은 가격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예를 들면 중국산 2인용 철재 침대가 38달러라는 믿을 수 없는 가격에 팔리
2003년은 원목을 비롯한 자재 파동이 심각했던 한 해였다. 합판과 목재칩을 제외한 원목, 제재목, 보드류 등 주요 원자재의 수입량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OSB 파동으로 시작된 자재 부족 현상은 방부목, 원목, PB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의 공급 부족으로 확대되기도 했다. 2003년 1∼11월 각 품목별 수입량 변동을 알아보았다.원목하반기 침엽수를 중심으로 급격한 수입량 감소를 보인 원목은 전년동기 대비 9%나 수입량이 줄었다. 그러나 금액면에서는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었다. 2002년 5억4,972만6,000달러였던 수입금액은 2003년 수입량 감소에도 불구 5억3527만달러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는 해상운임의 40∼100% 인상과 산지 원목 가격이 인상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