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란두바 데크재 인천 동구 만석동의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지난 4월 21~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남미산 특수 목재들을 선보였다. 퍼플하트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하고 있는 베니아월드는 그동안 특수 원목을 전문으로 취급해 오다가 최근 관급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퍼플하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치수안전성과 퍼플이라는 특유의 컬러라는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 공급을 시작했다. 그동안 수종이 불명확한 제품들이 유통돼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는데 퍼플하트는 색깔에서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컬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생활속 깊게 자리하고 있는 목재. 그중 데크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공간에 사용되고 있다. 데크를 통해 건축 외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데크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의 문제가 발생돼 소음과 보행의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이제 많은 업체들은 기능성 목재 데크 시공 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어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 못만 박아 시공해왔던 시대는 가고 하이 테크닉의 기술을 가진 데크 시공 자재들의 시대가 온다. 시공·수리 간편한 대현목재 일체형 천연 데크재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를 공급하는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간편한 시공을 자랑하는 일체형 천연 데크재를 선보여 화제다. 대현목재의 일체형 천연 데크재는 기존의 클립형 데크를 따로
남미산 목재 전문 수입 기업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는 최근 자체 개발한 목재용 데크 시공클립(이하 데크 클립)에 대해 실용신안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데크 클립은 ‘스타트클립’과 ‘고정클립’으로 구성돼 데크재 못이나 피스의 결합부재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데크 클립의 사용법은 데크 시공 시 첫 홈안에 스타트클립을 끼우고 연결되는 데크재에 고정클립을 끼우는 작업을 반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공을 할 수 있다. 기존에 데크 시공 시 사용된 데크 클립들 대부분은 클립 하부가 민자 형태로 된 것이 많았다. 이에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불면 데크 하부로 통풍이 잘되지 않아 목재가 뒤틀리거나 갈라짐과 같은 현상을 일으키곤 했다. 이는 데크의 수명기간을 단축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
대명목재상사(대표 임동석)가 12월초 남미산 콩고나 제재목을 입고했다. 콩고나 제재목은 단단하면서도 변형이나 갈라짐이 적은 나무다.색상은 밝은 노란빛을 띄며 목재 조직이 치밀하고 무게가 다소 무거울 정도로 단단하다. 강도나 무게는 이페에 버금가는 수종일 만큼 옥외 시공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콩고나 제재목은 색깔이 곱고 일정하며 오일스테인을 칠하면 모든 면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수종 자체가 고운 무늬결을 갖고 있다.이 제품은 KD 처리된 제품으로 40/50/60×120~400×7´~13´로 공급되고 있다. 이외에도 100×100, 120×120도 함께 공급한다. 대명목재상사는 40ft로 매월 2컨테이너씩 꾸준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대명목재상사 임동석 대표는 “콩고나 제재목은 밝은 노란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데크재, 히노끼, 목재용 도료, 내장 마감재, 목공기계, 마루 바닥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5_ 데크재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
서울 송파구의 율림특수목재(대표 오현식)는 지난 1990년 창업된 이래 아프리카·남미·유럽 및 동남아산 특수목 원목과 제재목을 현지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시장으로 꾸준하게 공급하고 있다. 율림특수목재는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인천 서구 원일보세장치장 창고에 원목장 공간을 마련해 20여 수종의 목재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주문 수요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율림특수목재는 20여년 이상 세계 각국의 원목을 취급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원목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목적에 따른 업체들의 수종 선택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로 취급하고 있는 목재로는 ▲데크재나 후로링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탈리·이로코 ▲계단재나 창호, 사이딩용으로 쓰이는 아프제리아를 포함한
특수목 전문 공급 업체인 CNA코리아(회장 조선호)는 아프리카산 캐리 데크재를 국내의 관급 및 사급 시장으로 꾸준하게 납품하고 있다. 특히 CNA코리아는 남아공과 중남미 지역에 직접 지사를 두고 운영하면서 현지에서 엄격하게 품질검수를 마친 데크재 완제품만을 선별해 국내시장으로 공급한다. CNA코리아의 캐리 데크재는 프리미엄 그레이드로 분류되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내구성과 치수안정성이 우수해 인기가 높다. 제품의 규격은 21/25/30T×90/100/120×2,400~3,600㎜로 구성돼 있다. 한편, CNA코리아는 취급하고 있는 품목들을 지금보다 다변화해 종전보다 한층더 다양한 특수목 제품군들을 국내로 도입할 준비를 하고있다. CNA코리아의 다양한 특수목 제품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70-4
특수목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올해 신규 품목으로 그라피아 데크재와 수리안 집성판을 공급한다.남미에서 자라는 그라피아는 0.87~0.95에 달하는 높은 가건비중을 가지고 있는 매우 단단한 수종이다. 재색이 밝아 ‘브라질 에쉬’라고도 불리우며 가공이 용이하고, 표면경도와 내구성이 좋다. 또 접착성과 내화성이 탁월해 인·익스테리어 자재로의 사용은 물론, 가구재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인터우드는 그라피아 데크재를 페루에서 직수입해 21×120×1,800/2,100/2,400/2,700㎜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다음으로 신규 입고된 수종인 수리안은 인도네시아산 목재로 광택성이 있고, 건조 및 가공이 용이하며 내구성이 우수한 수종이다
데크재는 여러가지 형태의 조경 및 외장 시공에서 가장 선호되는 자재로써,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특히 최근에는 데크 원자재 수종의 장점을 잘 반영한 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여지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기후와 온도의 변화, 그리고 외부 자극에 잘 견디는 강한 내구성과 더불어 아름다운 색상, 기능성을 고루 갖춘 데크재 제품들을 북양재·남양재·특수목으로 구분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북양재 데크재가격대비 품질 우수한 KS우드의 라취 데크재KS우드는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라취 천연데크재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라취는 러시아산 낙엽송으로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그리고 특유의 짙은 나이테가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수종이다. KS우드의 라취 천연데크재는 바닥재, 벽면 사이딩 등 실내·외는 물론
인천 서구 오류동의 환우드(대표 김창환)는 목재 내·외장재 특판업체다.다양한 종류의 남미산 수종의 제품들을 현지로부터 직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제품의 소개와 공급뿐만 아니라 각 자재가 시공의 용도에 맞게 적용되도록 시공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김창환 대표는 2005년 무렵부터 남미산 목재들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브라질·볼리비아·페루 등 남미지역의 대표적인 목재생산 업체들과 직접 만나서 지역과 기후에 따른 각 수종의 특징과 장단점을 파악했다. 환우드가 현재 주력해서 판매하고 있는 품목들은 이페·마사란두바·꾸마루·멀바우·카폴 데크재와 사이딩 제품이다. 데크재의 경우 각 수종별로 20×90×1,800~3,600㎜ 등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
붉은 빛이 매력적인 수종은 멀바우, 반면 밝고 고운 재색이 매력적인 수종은 바로 카피로나와 니아토를 꼽을 수 있다. 카피로나를 매월 1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수입하며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주문제재를 하는 곳은 바로 인천 서구 원창동의 영성산업.영성산업(대표 김승수)에서 취급하는 카피로나는 남미산으로 기건비중이 0.7~0.8 사이의 제품이며 시중에 유통되는 카피로나에 비해 단단한 것이 장점이다. 이곳 영성산업에서는 카피로나를 반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하고 있는데 30T, 40T, 60T의 판재 뿐만 아니라 100㎜, 120㎜ 각재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영성산업에서는 특히 카피로나 제품을 조경용재로 추천하는데, 그 이유로는 매가 곱고 단단하며 특히 도장했을 때 발색이 다른 수종에 비해 색구현력이 좋기
천연 데크재 수입 전문 회사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인천 서구 북항로에 사옥을 확장하면서 사옥 외벽에 볼리비아산 이페 사이딩으로 외관을 꾸며놓았다. 자신이 납품하는 이페의 품질은 어느 회사와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이남희 대표는 최근 우후죽순 생기는 데크재 유통회사들이 전문성을 키우는 부분에 주력한다면 반덤핑 판매에 대한 과다경쟁 출혈도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남희 대표를 만나 인터우드 그리고 천연 데크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사란두바 ▲울린 ▲이페 천연 데크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다‘천연 데크재’ 하면 바로 떠오르는 회사가 ‘인터우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우드는 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
올한해가 저물고 다시한번 목재시장에도 겨울 바람이 분다. 그동안 다양한 목재제품들이 유통돼 왔지만 그중에서도 천연 데크재에 대한 공급과 수요는 다른 어떤 목재제품들보다 치열하다. 목재 판재 데크재에 대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지만, 여전히 관급은 판재, 제재목, 데크재, 한치각 등 무수히 많은 목재들의 자재 구입과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천연 데크재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데크재의 정확한 시공, 적절한 유지보수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 목재법이 시행되고 제재목 규격 품질기준 마련도 지난 10월에 완료됐다. 금년안에 고시 예정이었지만, 상대 수출국과 우리나라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내년 상반기중에 고시 예정이다. 제재목 규격 품질기준이 마련되면 목재 판재 데크재에 대한 기준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영성산업(대표 김승수)은 특수목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로 원목 수입에서부터 제재·건조·가공 및 제품생산까지 일련의 공정이 가능한 설비를 갖춘 업체다. 최근에는 파푸아뉴기니산 실버애쉬와 남미산 까삐로나 이 2가지 수종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일반적으로 기존에 공급하던 수종들과 품질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원자재 단가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있어 많은 업체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특히 이번 새로운 2개 수종의 도입은 영성산업의 신제품 개발연구의 성과다. 최근 제재목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더불어 업체들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영성산업은 신품목의 개발을 통해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새로운 수종을 납품함에 앞서 다양한 방법으로 건
특수목 데크재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남미산 특수목인 왈라바 데크재 공급을 시작했다.왈라바는 재면이 갈색빛을 띄며 진한 밤색의 무늬결이 독특한 무늬를 나타내며 최근 외장재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종으로 목재가 함유하는 유분이 많아 내구성이 뛰어나며, 목질이 단단해 변형이 적고, 목리는 통직하며 심재는 농적갈색 또는 자갈색의 거친 조직으로 돼있다.최근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을 중심으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왈라바는 유분과 특유의 냄새로 인해 병충해와 부후균에도 매우 강한 수종으로 강도가 좋아 중목구조용이나 침목 등으로 사용해도 좋고 절삭이 용이하다.이밖에도 인터우드는 남미에서 온 발라타와 진자우두도 공급하고 있는데, 발라타는 대단히 무거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경기 성남 분당구의 CNA코리아(회장 조선호)가 중남미산 이페와 남아공산 캐리에 대해 각각 원목과 데크재를 수입·공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관급 조달시장과 사급시장에서 남양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CNA코리아는 품질좋은 이페와 캐리를 수입하고 있다. 남양재는 ‘크랙·벤딩·너트·트위스트·Janka경도·벌레구멍·나무굵기’가 매우 중요한데, CNA코리아는 현지에 법인이 있어서 회사 관계자가 직접 검수한 목재들만 선별해 수입해 들여오고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높다. 주력 품목인 중남미산 이페는 현지에서 직접 검수한 품질좋은 원목과 판재를 들여옴에 따라 최근 천정부지로 가격이 치솟은 국내 이페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판매망을 확보하
삼경조경건설(대표 이현희)이 호주산 캐리·자라 판재를 수입해 다양한 조경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호주산 캐리·자라 이외에도 남미산 이구아노마샤, 카피로나, 에스토라께, 그라피아 등 특수목을 수입하고 있고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해 고객들의 주문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현재 호주는 원목 수출이 금지돼있어 가공된 상태의 캐리와 자라목이 수입되고 있는데, 최근 조달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호주산 목재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삼경조경건설은 직접 현지 공장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목재를 필요한 양만큼 수입할 수 있는 기반도 갖췄다. 호주산 캐리는 판근이 크고 목재 자체가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조경현장에 시공할 경우 사용연한이 긴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캐리와 자라는 일반 건축재, 철도침목, 후로
삼경조경건설(대표 이현희)이 호주산 캐리·자라 판재를 수입해 한국에서 직접 가공해 다양한 목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7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호주산 캐리·자라 목재를 수입하면서, 동시에 남미산 이구아노마샤, 카피로나, 에스토라께, 그라피아 등 특수목을 수입하면서 안정적인 재고로 고객들의 주문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현재 호주는 원목 수출이 금지돼있어 가공된 상태의 캐리와 자라목이 수입되고 있는데, 최근 조달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호주산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삼경조경건설이 품질좋은 호주산 목재를 수입하고 있다. 캐리와 자라는 일반 건축재, 철도침목, 후로링, 데크재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유럽에서는 아스팔트가 생기기 전에는 런던이나 베를린의
남미산 특수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가 퍼플하트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 가이아나산 퍼플하트 데크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그동안 특수 원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류원형 대표는 관급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퍼플하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치수안전성과 퍼플이라는 특유의 컬러라는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 공급을 시작했다. 가이아나에서 목재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현지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매월 퍼플하트 원목과 함께 데크재를 꾸준하게 입고한다.그동안 수종이 불명확한 제품들이 유통돼 소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사례가 종종 있어 왔는데 퍼플하트는 색깔에서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컬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수종이다. 베니아
엠에스티통상(대표 박상순)이 남미산·인도네시아산 원목과 제재목·판재·데크재 등 목제품을 직접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엠에스티통상은 안산에 위치한 회사로 남미산 이페·바스라루카스·마사란두바·왈라바 등의 특수목과 인도네시아산 멀바우·꾸메아 등의 남양재 원목과 가공품을 직접 수입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남미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국 자원보호와 경제 성장을 목적으로 원목 수출금지를 시작함에 따라 엠에스티통상은 남미 현지 법인을 통해 벌목권을 확보해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엠에스티통상 박상순 대표는 “이페·마사란두바·꾸메아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현지에 직접 가서 검수하는 등 좋은 목재를 선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엠에스티통상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