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 제33회 MBC 건축박람회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동아전람의 주관하에 성공적으로 개최, 성료됐다. 이번 제33회 MBC 건축박람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서울 목재·창호산업박람회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 ▲서울 홈&리빙페어 ▲서울판촉 및 선물용품박람회 ▲서울 스포츠·레저·골프박람회가 함께 개최되면서 현장에는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목재산업의 판로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빌드매니아, 동양목재산업, 엔에스홈, 토로라이프, 파레트아트 등의 관련 회사들이 참가했다.한국서튼티드, 지붕 굴곡 살리는 테릴 기와 한국서튼티드가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테릴 점토기와는 국내 시
수피의 해부학적 특성4 코르크조직의 세포주피를 구성하는 세포는 내수피의 세포와 모양이 아주 다르다. 코르크조직의 세포는 그 길이가 짧은데 방사방향으로는 평평하게 눌려져 있는 모양을 그리고 접선방향으로는 4각형·6각형 또는 심지어는 사슬 바퀴의 모양을 보이게 된다. 세포는 얇은 벽에서부터 매우 두꺼운 벽을 지니고 있는 것까지 있는데 코르크세포(cork cell)로 불리고 있는 벽이 얇은 세포는 대개 왁스(wax) 모양의 물질인 수베린(suberin)으로 덮여있는 반면, 펠로이드세포(phelloid cell)로 불리고 있는 벽이 두꺼운 세포는 목화돼 있으나 수베린으로 덮여있지 않게 된다. 이처럼 목화되고 수베린으로 덮여있는 코르크조직은 표피 대신 수분의 손실로부터 줄기를 보호해 준다.
아이에스포르토는 국내 최초로 코르크의 다양한 제품과 소비자가 가깝게 코르크를 접할수 있도록 마포구에 코르크 전시장 ‘CORK4U를’ 오픈 했다. 전세계 코르크 산업 1위 기업인 포르투갈의 Amorim社의 자회사 Wicanders 코르크 바닥재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아이에스포르토는 지난해부터 층간 소음에 대한 이슈로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코르크제품을 좀 더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CORK4U 전시장을 오픈 하게 됐다. 아이에스포르토 관계자는 “COR K4U 전시장에서는 친환경 코르크 제품은 바닥재를 포함해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내외장재 인슐레이션 보드와 다양한 색상의 코르크 벽지를 전시했다”며 “전시실 내부에는 바닥재는 물론 기존에 볼 수 없는 화사하고 다양한 컬러의 코르크벽지로 공간
수피의 해부학적 특성 2내수피 내수피는 광합성에 의해 생산된 양분물질의 통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능을 지니고 있는데 침엽수의 내수피에는 사세포, 인피섬유(사부섬유), 축방향유세포 및 방사유세포가 그리고 활엽수의 내수피에는 사관요소, 반세포, 인피섬유, 축방향유세포 및 방사유세포가 존재한다. 한편, 외수피는 일련의 주피들과 죽은 사부 조직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써 수목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지니고 있는데 내수피와는 달리 축방향유세포 및 방사유세포가 변형 및 후벽화를 통해 후벽세포(sclereid)로 변화돼 있다(그림 1과 표 1). 코르크참나무(cork oak, Quercus suber)의 경우 외수피가 주기적으로 채취돼 산업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데 외수
수피의 해부학적 특성 1수피의 조직 구조 수피(bark)는 수간, 가지 및 뿌리에 있어 형성층의 바깥쪽에 존재하는 전체의 조직을 통틀어 일컬을 때 사용하는 용어인데 수종, 수령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원목의 5~30% 정도를 수피가 차지하게 된다.대부분의 목본식물은 2종류의 2차분열조직을 지니고 있는데 그 하나는 형성층(cambium)이라고도 흔히 불리는 유관속형성층(vascular cambium)이고 다른 나머지 하나는 코르크형성층(phellogen, cork cambium)이다. 형성층은 목재와 수피 사이에 존재하는 분열조직으로써 안쪽으로는 2차목부(secondary xylem), 즉 목재를 그리고 바깥쪽으로는 2차사부(secondary phloem), 즉 수피를
동화자연마루는 강화마루를 시공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시공 옵션을 제공하는 ‘동화 그린옵션플러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린옵션플러스는 강화마루의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자재 시공 서비스로 동화자연마루가 바닥재 업계 최초로 진행한다.‘水안심플러스’와 ‘소리&에너지 안심플러스’로 구성되는 그린옵션플러스는 서비스 명칭에서 드러나듯, 각각 내수성 강화와 층간소음 저감효과 및 열전도율 향상이 가능한 부자재 시공 서비스다.水안심플러스는 좌식 생활로 물걸레질을 자주하는 주거문화를 고려한 추가 시공 서비스로 내수성 강화를 위해 동화자연마루가 자체 개발한 실링제인 동화 에코가드를 강화마루 패널의 연결부분에 도포해 바닥의 변형을 방지한다. 소리&에너지 안심플러스는 층간소음을 완화하고 강화마루의
이번 344호는 바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목조주택 뿐만 아니라 RC조에서 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또 바닥은 열전도를 골고루 해줘서 바닥의 온도편차가 작아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르크 바닥재와 방열판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 9 편 _ 코르크 바닥재, 방열판 이 모습은 2층 바닥의 모습입니다.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때로는 소음찬넬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소음찬넬은 벽체 스터드나 천장의 장선을 시공한 후 석고보드를 시공하기 전에 설치되는 자재로써, 충격에 의한 소음을 억제해 줄 수도 있습니다. 소음찬넬은 단일세대 뿐만 아니라 다세대 주택이나 공공시설 등 소음 차단이 필요한 부분
최근 에코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코르크 자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엘앤제이(대표 이성민)는 코르크로 만든 벽지와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르크 나무는 지중해에서 주로 자라는 수종으로 와인병의 마개로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자재로도 각광받고 있다. 코르크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껍질을 벗겨내 건조시킨 후 얇게 슬라이스 해 이를 종이 및 패브릭에 압축·접착한다. 나무를 벌목하지 않는데다 9년에 한 번씩 최대 11번까지 나무껍질을 채취할 수 있어서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엘앤제이에서 선보이고 있는 코르크 포인트 벽지는 코르크 나무껍질을 종이에 압축해 만든 것으로 아트월, 인테리어 포인트, 붙박이장 포인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크래
요즘 층간소음으로 인해 걱정과 고민을 덜어줄 해결사로 코르크 자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코르크로 만든 바닥재를 공급하고 있는 아이에스포르토(대표 김수봉)는 바닥재 뿐만 아니라 벽지,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이에스포르토 김수봉 대표는 “‘코르크’라고 하면 와인마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르크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포르투칼에서 70%가 재배되고 있다. 코르크나무는 9년 간격으로 한 나무당 코르크 껍질을 약 16번 정도 벗길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150~200년을 살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재생 능력을 지닌 수명이 긴 나무”라며 “9년마다 수확돼 코르크 나무의 성장에 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자재로 불리고 있다”라며 “코르크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4000만개의
수목의 생장과 형상수목의 생장수목의 줄기와 가지 및 뿌리는 1차 생장인 신장생장과 2차 생장인 비대생장에 의해 점점 크기가 증대된다. 줄기와 가지 및 뿌리의 신장 생장은 각각의 선단에 있는 1차 분열조직인 정단분열조직에서 유래된 조직의 증가에 의해 그리고 비대생장은 목재와 수피 사이에 있는 2차 분열조직인 형성층에서 유래된 조직의 증가에 의해 이뤄진다.정단분열조직에 의해 생성된 조직을 1차 조직이라고 부르는데 1차 목부와 1차 사부가 여기에 해당된다. 1차 목부 가운데 생성초기에 발달된 것으로 수에 가까운 부분은 원생목부 그리고 생성초기에 발달된 것으로 속내형성층에 가까운 부분은 후생목부로 불리고 있다. 원생목부는 환문비후 또는 나선문비후를 지니는 가도관이나 도관요소로 이뤄져 있는
목재의 특성과 용도목재의 일반 특성모든 침엽수 및 활엽수 목재는 그들의 식물학적인 기원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중요한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①모든 목재는 구조적으로 여러 종류의 세포로 구성돼 있는데 이와 같이 목재를 구성하는 세포는 빈 공간인 세포내강과 이들을 둘러싸는 세포벽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다공성을 나타내게 된다. 또한 세포벽이 셀룰로오스(cellulose),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lose) 및 리그닌(lignin)으로 이뤄진 복합체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목재가 탄성과 소성을 함께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각종 세포들의 형태와 배열 상태 및 추출물 등이 함께 어우러짐으로써 목재는 각기 나름대로의 독특한 자연적인 목리와 문양 및 재색을
종류별 시공방법 (14)7. 코르크 타일의 색상과 문양은 변이가 있다. 다양성을 증대하기 위해 배치를 혼합함으로써 장점이 될 수 있다.8. 시공하는 동안 습기가 많으면 타일들이 건조한 후 수축해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밀착하여 시공한다. 타일들이 제 위치에 배열되면 나무 조각을 대고 고무망치로 부드럽게 두드린다.9. 각 사분면의 가운데에서 외부로 작업한다. 각 열을 완성하면 일직선인지 확인한다. 열이 기준선을 벗어나면 필요한 만큼 제거하고 열을 맞춰 다시 시공한다. 지금 당장은 수정하는 데 수고스럽겠지만 나중에는 수정이 아주 어렵거나 불가능해 진다.10. 배관 파이프와 같이 고정물체의 주위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타일 크기의 종이 모형을 자른다. 종이 모형을 대고 재단선을 표시한다. 이 종이 모형
종류별 시공방법 (13)11. 접착제가 준비되면 다음 위치에 마루판을 배열한다. 이미 시공된 마루판에 밀착되도록 하되 대열이 흩어지도록 망치로 쳐서는 안 된다. 마루판이 제혀쪽매 마루판이라면 견고하게 접합하도록 한다. 12. 접착제를 계속해서 바르고 마루판을 시공해 나간다. 한번에 한 부분씩 하여 전체 바닥을 시공한다. 접착제가 스며 나오면 즉시 닦아낸다.13. 문 개구부나 파이프와 같은 고정물체와 바닥 가장자리 근처에서는 5㎜의 팽창공간을 둔다. 필요하면 틈새를 유지하기 위해 간격판을 사용한다. 틈새는 걸레받이, 걸레받이 밑선, 그리고 금속 몰딩으로 덮는다.14. 각 부분의 시공을 완성하면 마루판과 접착제의 접촉면적을 증대하기 위해 몇 번 가로방향으로 걸어 다닌다. 모든 마루판이
■디자인과 영감(4)가죽은 모든 바닥재 재료 중에서 가장 무른 것이다. 단점이 많은데, 마찰과 찢어짐이 심하고 날카로운 물체나 거친 재료에 손상이 가기 쉽다. 요즘은 가죽의 외관을 갖고 있는 강화마루나 세라믹 타일 제품이 출시돼 내구성과 기능성이 우수해 그 적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원목마루는 규칙적인 유지방법으로 수 십 년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부분적으로 너무 많이 사용돼 문제가 있다면 보수해야 한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원목마루는 전면 교체되기 전에 적어도 두세 번 정도 표면 연삭과 재도장을 할 수 있다.고급 비닐타일은 천연 석재에서 절단한 것과 같은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유지 또한 쉽다. 단단한 비닐 구조는 전통적인 타일 구조보다 내구성이 크고 표면의 내마모층은 마찰에 저항한다. 세라믹
우리나라의 바닥재 유래를 보면 온돌 난방에 따른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언제부터 온돌이 난방에 적용됐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아직 바닥재의 적용은 없었고 흙바닥이 바탕인 입식생활이 주생활이었다. 이러한 구들장이 불 고래와 더불어 방에 적용됨에 따라 자리와 같은 깔개류의 바닥에서 한지에 기름을 먹인 장판지로 바닥재가 발전하게 됐다. 그러므로 난방효율을 고려한 얇은 바닥재가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이다.이에 반해서 서양에서는 바닥난방이 없는 흙바닥이 바탕이었고 이에 따른 입식생활 그리고 침대에서 잠을 자는 실내생활이 자리잡아 갔다. 또한 다층 건물에서는 두꺼운 바탕바닥이 집 구조체의 일부로 구성됐고 근래에 이르러 두께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지난달 28일 코엑스홀에서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 기간 중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의 ‘경제적인 목조건축 설계 및 표준상세 해설’, 한국목조건축협회 최규철 본부장의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도’, 캐나다 주택청 올리버드레룹의 ‘Green Building and Inno vation’,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의 ‘저에너지 건축기술, 패시브 건축’ 및 기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송재승 원장은 “경제적인 친환경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외부마감을 내구성
② 켐파스(Kempas)학명 : Koompassia malaccesis Maing et Benth분포 : 말레이 반도, 보루네오, 수마트라 ♣ ‘나무의 왕’ 멩가리스의 사촌인 켐파스(Kempas)열대림 나무의 왕(王)인 멩가리스(Mengaris)와 사촌지간(四寸之間)이며 사촌동생이라고나 할까?켐파스는 산림 중에서 가장 우뚝 솟아있는 멩가리스 보다는 수고가 낮은 것이 보통이다. 멩가리스는 다 자란 나무의 수고가 70m에 이르는 반면, 켐파스는 다 자란 나무의 수고가 50m 정도다.멩가리스의 수피는 얇고 회녹색인데 비해 켐파스의 수피는 두껍고 회갈색이며 코르크질에 가까워 세파티아(Sepatir) 수피처럼 박편으로 돼 떨어진다.그러나 서 있는 나무를 보고 ‘이것이
펀앤하비는 미국 페인트 전문강사인 켈리 킹(Kelly S. King)의 초청, 지난 10월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아트페인팅 교육을 실시했다. 펀앤하비와 미국 유명 페인트 브랜드인 모던 마스터즈社가 함께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약 20여 명의 신청자들이 참가해 하루 10~12시간씩 진행되는 강행군에도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교육을 위해 내한한 켈리 킹은 모던 마스터즈의 이사이자 제품 개발 담당 디렉터로 미국 각지에 페인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미국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난이도 높은 전문강사로 유명한 켈리 킹을 만나 이번 교육에 대한 이모저모를 물었다. 한국에서의 강연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모던 마스터즈社의 제품은 인테리
목재는 인간과 함께 한 가장 오래된 소재 중의 하나로,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다. 스포츠에서도 역시 목재를 간간히 발견할 수 있는데, 요즘은 다양한 신소재들이 등장해 있지만, 과거에는 목재를 이용한 스포츠 용품이 상당히 많았다.상당 부분이 새로운 소재로 대체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목재는 스포츠의 많은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야구 배트가 될 것이다.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야구배트는 부러지기도 하는데 왜 목재를 고집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야구에서도 목재를 비롯해 알루미늄, 코르크, 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만드는 방법 또한 다양하다. 단일재료를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재료들을 섞어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프로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 · 외장재 - 녹생정장과 친환경 자재 미야자키 적삼목 후로링일본 미야자키 현지에서 우수한 1등급 미야자키 적삼목 원목을 직수입, 제재, 건조,가공,열롤러 후가공 과정을 거친 국내유일의 업체이다. 적삼목은 최근 아토피 원인중의 하나인 집 진드기 기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인기 만점이다. 수지분이많아 쉽게 부후되지 않으며, 비에 젖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고급 한옥 바닥재와 사찰의 쪽마루용으로도 적용되고 있다. 탄성이 뛰어나 선박재로 많이 사용되며 적삼목 심층부에는 살개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목조주택의 천적인 흰개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우수한 목재다. 또한 충격에 대한 안전성이 높고, 자체 온도 조절도 가능해 천연 에어컨이라 불린다. 불면증과 골절예방에도 탁월하다. 규격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