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산 자재들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PF 제재목에 대해 캐나다 공급측에서는 올 2분기부터 약 10~20% 인상된 가격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으로 들여오는 제재목 및 주택자재들의 가격이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북미 제재목 시장이 여름철 화재로 인한 폐쇄 가능성을 보이고 있고 여름철 동안의 휴가 및 유지관리를 이유로 제재소들이 느리게 생산을 하고 있어 한국으로 들어오는 캐나다산 자재들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구조용 OSB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산림청이 발표한 올해 6월 주요국가 목재산업 정보 자료에 따르면 구조용 OSB는 어느 지역에서는 오르고 다른 지역에서는 내리는 등 복잡한 상황이지만 대체적으로 구조용 OSB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에서는 국내 최초로 차량용 목조교량을 개발하고, 지난 7월 3일 명지대학교 하이브리드구조실험센터에서 공개 성능실험과 함께 그동안의 경과를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에 소개된 ‘국내 최초의 차량용 목조교량’은 그동안 재료공학과에서 연구를 통해 개발한 국산 구조용집성재 제조 기술, 부재 설계 및 접합기술, 목구조 설계 및 해석기술 등이 총망라된 결정체이다. 재료공학과에서는 이전에도 ‘ㅎ·ㄴ그린 프로젝트’를 통해 홍릉 테스트하우스, 광릉 ㅎ·ㄴ그린 목조주택, 잣나무 테스트하우스, 삼나무 테스트하우스를 축조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목구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성과의 보급·확산을 모색한 바 있다.목조건축 ㅎ·ㄴ그린 프로젝트ㅎ·ㄴ그린은 전통과 크다는 의미의 ‘ㅎ·
국산 침엽수 합판의 거래가 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7월의 연이은 장마와 8월 초순으로 이어지는 휴가철을 맞아 거래 정체가 계속 될 것이라는게 업계 전반의 분위기다. 더구나 최근에는 금감원이 17개 건설사를 포함해 36개 대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함에 따라 국내에서는 잘 알려진 건설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삼환기업 등이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택 건축자재를 납품하는 합판 유통 대리점들도 납품을 자제하거나 선입금을 받으려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 성창기업의 합판을 유통하고 있는 인천의 A사는 “경기가 좋지 않은데다 국산 합판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할때가 많아 수입 합판과 병행해 판매를 하고 있다”고 말했고, 인천의 B사 역시 “이건이나 성창의 합판을 가져다 판매를 하고
전북대 고창캠퍼스가 2012년도 후반기 목조건축 전문인력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공분야는 한옥건축과 경량목조건축이다. 한옥건축전공은 한국전통건축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한국전통건축의 보존 및 계승·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옥건축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목조건축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한옥건축전공에서는 초급반과 전문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양과 이론·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경량목조건축전공 교육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경량목조건축의 신기술개발 및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초급반에서는 경량목구조의 기본 재료인 목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구조물의 설계와 시공에 필요한 기초적인 도면작업, 기술자로서의 윤리 의식, 공정 전반에 대한 이해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반에서는 심화
독일의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BASF)가 지난 7월 18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유럽의 보존목재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바스프 그룹의 화학제품 매니저인 토마스 야콥(Thomas Jakob)이 참석해 유럽의 현황을 설명했다. 토마스 야콥에 의하면 “유럽 국가 중 보존목재의 생산량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이며, 그 뒤로 프랑스이다. 주로 유럽 국가들은 유럽권역 내에서 보존목재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핀란드는 아시아로 가장 수출을 많이하고 있고, 최근들어 발트해 3국도 국내 수출량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토마스는 “현재 유럽에서는 1000만㎥의 방부목이 생산되고 있으며 북유럽쪽에서는 레드파인을, 영국과 프랑스는 스프러스를 방부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와 UK의 경우 침윤
영우데코(대표 이영환)는 일본산 히노끼로 만든 욕조와 사우나, 족욕기 등 욕실과 관련한 제품을 기획부터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영우데코는 나무 욕실 자체 생산 시스템을 완비한 이천공장과 중국 현지 공장을 통해 월 1,000여개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영환 대표는 “유럽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 돼있는 고급나무 욕실 스타일을 응용해 가장 한국적인 나무 욕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우데코는 올 하반기부터 웰카페(Wel-cafe)를 운영해 히노끼 관련 제품들과 사우나 체험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영환 대표는 “욕조, 사우나, 족욕, 월풀 욕조까지 멀티플레이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끊임없
경기 하남에 자리한 깔리아(대표 이진한)는 원목 마루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다. 깔리아 원목마루는 티크, 월넛, 오크 원목을 소재로 절제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돼 변형이 없고 튼튼하다. 원목 자체로 마루를 만들기 때문에 나뭇결 고유의 무늬와 색상이 살아있어 보기가 좋고 긁힘이나 마모에 강할 뿐 아니라, 하자 발생시 표면에 샌딩과 도장을 몇 차례 할 수 있어 소비자는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연 원목 마루는 단열효과가 뛰어나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고 독성물질의 중화 및 차단효과가 있어 친자연, 친건강 제품이다.이진한 대표는 “원목 마루는 유럽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됐으나 이제 우리나라도 의식 수준이 향상되고 건강과 웰빙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헤펠레코리아가 지난 7월 21일(토)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펠레 사옥에서 전시장 준공 오픈식을 가졌다. 이로써 헤펠레는 신축(新築) 및 개축(改築)한 건물 2개동을 활용해 본관 신축건물에는 갤러리 쇼룸과 고객들의 휴식을 위한 라운지 및 사무실로 꾸몄고, 개축된 별관에는 직영 리테일샵으로 꾸며 다품목 소량 구매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건축은 특이한 구조나 설계보다는 헤펠레의 가구·건축·인테리어·창호용 하드웨어와 천연페인트, 공방가구 등을 직접 시공 설치했다. 고객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제품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층 창호들은 헤펠레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형태와 제품으로 코디했으며 특히 ‘POW(평행 이동창)시스템’과
대전시가 남대전 종합물류단지에 추진 중인 ‘대전목재유통센터’ 건립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연간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란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시는 올 하반기부터 국비 확보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올 3월 대전발전연구원에 의뢰한 ‘대전시 목재유통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보고서를 최근 제출, 검토 작업을 완료했다. 대전발전연구원은 대전목재유통센터의 파급효과가 연간 1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고 고용파급효과는 318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원은 파급효과 추정과 관련 초기 센터 설립에 따른 시설 투자액은 280억 원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건축·설계·장비구입 및 특수시설 설비 등으로 사업예산을 구분해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산출을 위한 프로그램에 반영 산정했다고 밝혔다. 또 센터 건립의
지난 7월 18일 오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주최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안)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날 관련 기관, 단체 및 업계 종사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법 주요 하위법령(안) 설명 ▲목재생산업 등록요건(안) 설명 ▲목재이용 캠페인 협조요청에 이어 참석자들의 의견수렴 시간이 이어졌다.산림청은 향후 목재생산업 등록을 위해 회사 운영 규모에 따라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기술자의 의무 고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날 가장 크게 발언권을 행사한 분야는 벌채업종사자들이었다. 목재생산업 등록 종류 중 벌채업 등록을 위해서 업체는 1급 산림경영기술자 1명과 2급 산림경영기술자 2명, 그에 따른 작업원을 상시 고용해야하며 자본금은 1억 원 이상과 사무실
지난 7월 19일 산림청 2층 중회의실에서 ‘국내 방부목재 품질 개선 및 업계 발전 방향’을 주제로 국내 방부목 생산업체 관계자 등 약 3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산림청 목재생산과 허남철 주무관의 ‘방부목재 품질관리 제도 및 운영계획’설명과 한국임업진흥원 강승모 품질인증팀장의 ‘인센티브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앞서 보존목재업계의 품질 및 규격 표시 단속으로 인해, 일부업체가 벌금딱지를 끊으며 쓴 고배를 마신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날 강승모 팀장이 설명한 인센티브제도에 업계 관계자들은 귀를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강승모 팀장은 “향후 보존목재업계의 올바른 품질관리제도 정착을 위해 상벌제도를 통해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지난 7월 20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의 하위법령(안) TF가 개최됐다. 지난 5월 초 목재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산림청은 하위법령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왔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일 하위법령(안) 2차 TF가 진행됐다. 이 날 진행된 TF의 핵심 중 하나는 목재생산업 등록을 위한 요건과 목구조기술자의 종류·자격 및 업무범위였다.산림청이 발표한 하위법령(안)에 따르면 목재생산업은 벌채업, 일반제재업, 합판 및 보드생산업, 방부처리업, 칩·톱밥·목분제조업, 목탄·목초액 제조업, 건축용 내장재 생산업, 무늬목 제조업, 목재유통업으로 나뉜다. 그 중 목재유통업을 제외한 업종에서는 각 업종별 상시고용인원인수에 따라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임산가공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회원사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한국 목재업계의 치열한 현장을 지켜 온 한국목재신문의 뚝심과 열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13년 동안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계를 관통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통 역할을 해 왔습니다. 트렌드와 시대를 진단했고 때로는 적절한 제안자로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2012년은 ‘목재법’의 국회 통과로 목재산업 전반에 큰 변화가 시작되는 원년이 되었습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전파, 근거 있는 비판,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의 장 역할까지 업계 대표 언론으로서 한국목재신문의 자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라고 판단됩니다.저희 한국DIY가구공방협회도 목재산업의 한 구성원으로서 목재
한국목재신문의 13년간의 발자취에 깊이 축하드립니다. 13년동안 업계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업계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대소사에 메가폰이 되어 준 한국목재신문의 창립 13주년을 단 몇 줄의 글로 설명하긴 어렵겠지만, 목재업계의 1세대 신문으로서 그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지난해 11월 발족 이래 한국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약지만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유통관리를 통해 항상 좋은 품질의 목제품이 전 산업에 보급되길 기대하며 규격화된 건설 및 인테리어 자재를 적정량의 확보을 통해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수입업무 위주의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산 건자재 유통에도 일조를 하며 전국 목재합판 수입
한국의 목재업계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많은 발전을 하여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을 해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 한국목재신문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선도적인 일을 도맡아 하여 목재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온데 대하여 목재업계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 하시기를 기원하오며 목재업계의 크고 작은 일을 적극적으로 대변하여 목재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국 마루협회는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교류를 통하여 마루업체의 발전과 마루가격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체간의 자의적으로 결성한 모임입니다. 우리 마루업계는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품질을 개선하여 국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올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금년이 더 큰 도약과 발전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 분야의 전문지로서 창간 이후 지금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목재 산업계의 정보를 제공하여 줌으로써 우리나라 목재가공 산업의 발전과 그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2012년 5월 2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되었으며 또한 정부의 정책기조를 반영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탄소 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이제 목재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 정책의 큰 틀이 마련되었습니다. 더욱이 2011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수확된 목제품(HWP)을 탄소계정에 포함하기로 의결함에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진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귀 신문의 노고에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지난 5월초 목재업계의 오랜 숙원인 ‘목재법’의 발의와 국회통과에 기울인 귀 신문의 관심과 노고에 각별한 치하를 드립니다.‘목재법’의 제정으로 목재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단초가 마련됐으며 목재관련 기관, 단체, 산업체의 지혜를 모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목재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부흥기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그러나 국내 소경재 이용 목재산업의 현실은 최근 수 년사이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의 배출규제와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폐목재를 연료로 이용하는 열병합보일러 설비와 원목을 이용하는 펠렛제조 시설이 2008년
그동안 목재관련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 전달을 위한 한국목재신문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부응해 대한민국의 대표 목재산업 전문신문으로 성장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와 관련해 다양한 뉴스, 광고, 시황, 인터뷰, Housing & Wood working, 생산, 업계동정, 사설, Industry & Science 등 일사 분란한 보도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매주 목재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층 독자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가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목재신문의 성장은 윤형운 발행인의 한결같은 목재사랑과 모든 임직원의 친환경소재 및 주거환경의 녹색 혁명에 일조하는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아무쪼록 산림청의 목재산업 마스터플랜 4대 추진전략(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목재 문화와 목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모든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시간 단위를 넘어 초 단위로 빠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과 끊임없이 생산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모든 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생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 산업 역시 동일한 환경 속에 놓여 있으며, 특히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세한 목재 산업은 오히려 불리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목재 관련 전문지는 우리의 눈과 귀 그리고 손발이 되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올해 5월에는 모두의 염원이었던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업계와 학계 그리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로써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시장의 확대와 대중화를 위한 일련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한국목재신문의 역할과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최근 목재산업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먼저, 산림과 임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2012년 1월 한국임업진흥원이 개원해 숲과 더불어 목재산업의 발전기반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5월 2일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그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목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