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 현재 러시아의 제재목 및 원목 수출량은 2,500만㎥로 전년 동기 2,700만㎥에 비해 7% 감소했다. Roslesinforg에 따르면 2023년 러시아 목재는 5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었지만 주요 수출처는 여전히 중국으로 약 1,400만㎥의 제재목과 원목이 중국으로 수출되어 전체 수출량의 56%를 차지했다. 그 중 제재목이 3% 증가하여 전체 제재목 수출량의 67%를 차지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장자송(Pinus sylvestris, 적송의 일종)의 공급이 스프러스 제재목을 초과했다. 원목의 수출량은 예상대로 25%
2024년 미국 주택 건설 시장의 발전이 침엽수 제재목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패스트마켓의 수석 경제학자 더스틴 잘버트는 이 심층 분석 전망에서 향후 1년 동안의 예측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2023년에 대한 더스틴 잘버트의 예측은 다음과 같다.- 주택 및 목재 수요가 큰 타격을 입었다.- 현금 비용 곡선의 상단을 따라 목재 가격이 천 보드 피트(MBF)당 약 $400 정도 찍혔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약 13억 보드 피트(BBF) 폐쇄가 발표되었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그는 “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품만을 취급하는 제주도 정품전자담배 노형오거리점은 연초 340개 초기비용과 유지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는 일회용 전자담배 ‘엘프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회용 전자담배 엘프바는 키위 패션후르츠 구아바와 크랜베리 그레이프, 블루라즈 아이스 등 7종으로 구비됐다. 순수한 처음 맛 그대로를 마지막까지 느낄 수 있게 하고자 다년간 r&d 센터에서 수만번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설계됐으며 미국, 유럽 등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충전 방식은 C타입으로 최대 5,000회 흡입수를
미국 AMERICA“美대통령 누가되든 무역규모 줄어들 것”1/24일 열린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미국 대선과, 미국 국가부채를 꼽았다.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언급하는 후보자가 없고, 미국 유권자들은 무역이 일자리를 해외로 내보낸다고 인식해 신임 대통령이 일자리를 위해 무역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의 국가부채가 3.4조 달러로, 1년 치 이자만 해도 방위산업 예산과 비슷한 수준으로 돈을 더 풀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미국 AMERICA대량 해고·카드 연체… 불안한 美 연착륙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경제학자 71명을 대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국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39%로 나왔다. 경제학자들이 긍정적인 의견을 내는 이유는 금리와 유가가 낮아지는 추세이고, 소득증가가 인플레이션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이다.반면, 부정적인 의견을 내는 경제학자들은 신용카드 연체율(지난해 3분기 3.2%)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대부분 소진했으며, 미국 주요도시 사무실 공실률(지난해 4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2월 21일에서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위크에 참가해 일대일 B2B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월 25일에 밝혔다. 지난해부터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던 에스토니아 대표 10개 기업들이 에스토니아 국가관 부스를 꾸며 출품할 것으로 보인다.본 상담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코리아 빌드 전시회 내 에스토니아 국가관(부스번호: Q30)에서 진행되며, ▲모듈러 제조업체 Harmet사 ▲CLT, 글루램 제조업체 Arcwood사 ▲스틸 커넥션(Steel Conne
최근 베트남 목재 및 임산물 협회(VIFOREST) 회장인 Xuan Lập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VIFOREST와 여러 협회, 단체 및 Forest Trends 기구가 개최한 목재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전에 관한 세미나에서 올해 마지막 분기와 내년의 목재 및 목가구 수출 상황을 예측했다. 비포레스트(VIFOREST)는 올해가 베트남 홈업계에 도전적인 한 해라고 밝히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 수출시장의 소비수요가 급감하면서 주문이 줄어들어 많은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감원과 생산을 줄였고, 일부 기업은 아예 조업을 중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해피업(대표이사 김지영)이 동남아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해피업은 자사 IP '꼬미와 베베'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브랜드 라이선스 기업인 필리핀의 엠파이어 멀티미디어(Empire Multimedi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엠파이어 멀티미디어는 한국 IP인 '뽀롱뽀롱뽀로로'와 '핑크퐁'의 동남아 진출을 담당했던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남아 지역에서 ‘꼬미와 베베'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패스트푸드·서점 체인·완구 제작 사업 등 시장 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가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팝업스토어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피졸로 자사 브랜드 제품은 물론 피졸로가 정식 수입·유통하는 유럽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자사 브랜드 제품은 ▲버니 1인 소파(트로피칼 화이트) ▲몰타 4인 소파&스툴(코튼베이지) ▲아크 침대(베이지) 등이 마련되며, ▲바이부 ▲101코펜하겐 ▲케르메스 ▲폴스포텐 ▲소스킨 등 유럽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또한 진열 품목 30% 할인과
유니린 테크놀로지스는 2025년 부터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제품에 PFAS(불소)와 같은 유해 화학 물질을 규제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방수 코팅용에 대한 최초의 PFAS 무함유 제형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유니린 테크놀로지스는 다양한 코팅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는 각각의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통해 특정 HDF 보드(11,739,537 미국 달러)에 함침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코팅 중인 특정 성분 (11,473,315 미국 달러)을 보호하고 이와 동시에 다양하게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주거용 LVT 바닥재 ‘센스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PVC 바닥재의 일종인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카펫을 대체해 수요가 늘고 있는 고기능성 바닥재다.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 주로 상업용 공간에 많이 쓰인다. KCC글라스는 2021년 아산공장에 국내 최장(最長)의 제품 냉각용 어닐링 시스템(Annealing System)을 갖춘 LVT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이번에
미국 AMERICA블룸버그, 새해 세계경제 주요 리스크 선정블룸버그는 올해 세계 경제 위험요인으로 미국 Fed의 금리정책, 중국의 경제성장 부진, 엘니뇨(해수 온난화)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을 꼽았다. Fed 금리정책에 있어서, 시장에서는 Fed가 3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블룸버그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기상이변 발생으로 글로벌 무역에 차질이 생기면 물가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해서 중국은 확장재정을 통해 GDP 성장률 목표를 5%로 설정하고 있지만, 블룸버그는 예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