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우선적으로 7개 품목에 적용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 벌채된 목재·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5일에는 인천에 위치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22일에는 부산 강서구청 구민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 군산의 경우 오는 29일 설명회가 실시될 예정이다.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원목,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2020년 이후부터는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본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사전 등록일정: 4월 30일까지문의: 02-877-4781■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설명회일정: 3월 29일장소: 군산문의: 042-481-4261■2018 세계목조건축대회일정: 8월 20일~23일장소: COEX 아셈타워문의: 02-961-2954■중국 주방가구 몽산 발전포럼일정: 4월 19일장소: 중국 산동성 린이시 풀만호텔문의: 02-848-6027■제2차 중국 주문가구 전시회일정: 4월 20~22일장소: 린이시 국제회의전람중심문의: 02-848-6027■2018 한옥박람회일정: 5월 31일~6월 3일장소: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문의: 02-741-3576■FORTE 구
■2018 세계목조건축대회 사전 등록일정: 4월 30일까지문의: 02-877-4781■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설명회일정: 3월 22일, 29일장소: 부산, 군산문의: 042-481-4261■2018 세계목조건축대회일정: 8월 20일~23일장소: COEX 아셈타워문의: 02-961-2954■역사와 문화가 있는 산림세미나일정: 3월 21일장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문의: 02-961-2812■2018 한옥박람회일정: 5월 31일~6월 3일장소: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문의: 02-741-3576■FORTE 구조계산 세미나일정: 3월 28일장소: 강남구 한솔아카데미 203호문의: 02-518-0613■
제재목 등급 구분사 교육 및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만족도 ‘보통’목재업계, 공공기관 목재구매 우선제도와 목재 이용에 관심 보여협회 위상은 이미 ‘충분’, 대한목재협회 현안 1위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본지는 지난 2월 22일 개최된 대한목재협회 제10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총 181개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로 약 49%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업계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을 묻는 질문에 1위가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2위가 ‘공공기관 목재 구매 우선제도’로 근소하게 앞섰다. 공동 3위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목재 사전검사 제도’ 였고 4위가 ‘제재목 등급사 제도’로 조사됐다. 오는 10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
■산림청, 목재제품 품질관리제 일제 점검일정: 2018년 3월 내문의: 1588-3249■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3일장소: 수원(예정)문의: 050-2260-6000■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1일장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문의: 02-783-0657■대한목재협회 정기총회일정: 2018년 2월 22일장소: 인천 올림포스호텔 8층 사파이어홀문의: 032-762-5181■국내 목조주택의 효율적 에너지 이용 심포지엄일정: 2018년 3월 6일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200호문의: 02-518-0613 ■제5회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세미나 일정: 2018년 3월
한국목재신문편슬기 기자산림청에서 개최하는 행사에서 산림을 두고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이라고 종종 언급하곤 한다. 그만큼 산림은 벌목으로 나무를 소비하고, 식재를 통해 어린 나무가 벌령기를 맞이할 때까지 소비속도를 일정량 조정한다면 새로운 나무들이 자라남에 따라 푸르른 산림을 유지하면서 이른바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순환할 수 있다.그러나 지금 발생하고 있는 원목 생산량의 감소에 따른 수급 문제는 앞서 언급한 순환을 무시한 채 그저 소비에만 눈이 멀어 무분별한 벌채 및 도벌채를 거듭한 지금, 우리들 인간이 자초한 결과나 다름없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고 있는 아마존 밀림은 지난해만 해도 서울의 13배나 되는 면적이 파괴됐으며 밀림의 파괴를 우려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20일 직
자국 시장 보호 위한 반덤핑 관세 부과에 회원사들 ‘매우 불만족’ 65%협회 발전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은 ‘목재이용법 애로사항 해결’… 산림청 평가엔 ‘불만족’산림청과 유관기관 개최하는 설명회 ‘그저 그렇다’ 평가 다수, 부정적 견해 높아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가 지난 1월 25일 인천그랜드CC에서 개최한 제6차 정기총회에서 한국목재신문이 참여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질문으로 뽑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50여 명의 인원 중 회원사 인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지를 배포한 후 익명을 통해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유통협회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은 현재 목재업계에서 여전히 뜨거운 감자인 ‘사전
박경식 회장님의 소개 및 취임 소감은?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제4대 회장으로 부임하게 된 박경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태신글로벌의 대표이자 제4대 회장직을 맡기 이전에는 수석부회장직을 역임하며 유재동 전 회장님의 곁에서 협회의 발전과 회원사들의 이익 도모에 함께 앞장서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불모지와 같던 합판업계에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를 설립해 목재업계의 원로로서 6년 동안 회원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며 유통업계의 질서를 올곧게 확립해 주신 유재동 전 회장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8년 맞이한 무술년 새해를 우리 회원사들이 새로운 도약 한 해로 삼아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며 그 계기에 협회가 어떤 방향으로든 도움을
불법벌채목 교역제한 제도 및 공공조달 우선 선정에 앞날 밝아오랫동안 수입산 합판에 밀려 기나긴 침체기를 겪고 있던 국내산 합판 업계에 희소식이 날아들 전망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로 수입 합판이 다소 주춤하고 국내산 합판의 공급 및 수요가 증가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합판이 공공조달 우선 대상품목에 포함됨에 따라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는 몇몇 저품질 합판 제품들의 유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KS인증을 받은 국내산 합판 제품 공급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이 올해 3월에서 10월로 미뤄져 수입 합판 유통사들은 당분간 여유를 갖게 됐으며 국내산 합판 제조사들은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국내산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유재동 회장2017년은 정치적인 격동과 북한의 핵 실험으로 하루도 긴장으로 보내지 않은 날이 없는 그야 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새롭게 밝아오는 2018년 무술년은 국가와 더불어 온 국민이 환하게 웃으며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국내외 정세의 흐름을 볼때 2018년은 그동안 우리가 경험했던 시간보다는 무척 힘든 시간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경색되고, 일부 대기업의 반도체를 제외하면 중소기업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현실과 맞지 않는 목재이용법을 지키려는 회원들의 노력이 거듭됨에도 불구하고 불만은 높아만 갑니다.목재이용법과 관련된 법령들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법이 자주 개정되거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일 나무의사 제도,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자격제도 등을 새로 도입한다. 생활권역 수목에 대한 전문화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나무의사(수목에 대한 진단과 처방·예방·치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직업만이 나무병원을 설립해 수목진료를 할 수 있도록 했다(산림보호법 개정·시행(’18.6.28)).또, 산림교육·치유 전문업 위탁운영제도를 시행해 기존의 국가, 지자체에서 직접 선발·운영하던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를 산림복지전문업을 등록한 자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목재산업 분야에서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하고 목재자
정유년이 지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목재이용법 시행후 5년째 접어들면서 목재산업의 발전에 기반을 이루기 위해 국산재 활용도 제고,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의 효율화,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확산 등 목표를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더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2015~2019년) 5개년 계획이 많은 문제점을 나타냈고, 내년부터 실행하는 불법벌채목재 교역제한제도 및 이력관리제 부분 역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재업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