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목재신문사 입니다.한국목재신문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되였습니다.1. 그동안 100% 유료로 운영되었던 홈페이지에서 뉴스와 커뮤니티부분을 무료로 전환,많은 목재인과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 여론형성과 네트워크를 구성, 목재산업 발전을위한 근간이 되겠습니다. 2. 프리미엄 부분을 강화하여 기존의 유료회원에게 풍부한 자료를 공급함은 물론이며,유료회원은 지속적으로 운영, 발전 시킬 예정입니다.3. 경제동향 섹션을 추가하여 목재가격동향과 통계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자료는 한국목재컨설팅에서 유료로 공급합니다.4. 회원 DB화 작업으로 인해 회원아이디는 변동이 없으며, 비빌번호는 회원 가입시 입력한 주민번호 뒤자리 7자리로 변경되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004년 9월 1일 이전
마이애미 공항에서 선경의 진 부장 일행과 합류한 필자는 뉴올리언스(New orleans)행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 올라 한 3시간여 지났을까, 뉴욜리언스 상공이 가까워지자 비행기는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비행기는 활주로에 방향을 맞추기 위해 날개를 왼쪽으로 틀었다 오른쪽으로 틀었다 한다. 창문을 통해서 내려다 본 뉴올리언스는 한쪽은 바다이고 한쪽은 거대한 도시이다. 그런데 바다를 끼고 굉장히 긴 다리가 보인다. 아주 길고 곧게 뻗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센프란스시코에 있는 금문교라고 하던데 지금 보이는 이 다리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같다.그러나 그것은 다리가 아니었다. 뉴올리언스에 도착해서 며칠 후에 알게된 사실이었지만 그것은 늪지대에 놓인 하이웨이였다. 늪지대의 늪과 늪사이를 교각을 세워
http://www.kicm.re.kr기업 홍보용 사이트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반대로 기업 홍보용 사이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 어려워서 안타까웠다. 공급자의 시각은 충분히 반영되어 있으나 수요자에 대한 배려가 충분히 반영되지는 못했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사이트 자체의 기술적 완성도나 구성 자체는 훌륭했다. 세 사람이 길을 함께 가면 반드시 배울 점을 가진 사람이 있다 했던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사이트는 비교적 절제미를 살린 차분한 사이트였다. 최대의 프로모션을 위한 도구해당 분야의 정보를 원하는 수요자에게 연구성과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연구원이나 연구소의 웹사이트가 잃지 말아야 할 푯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는 다양한 수단을 아낌없이 동원해
http://www.timberkorea.com기업 회원을 중심으로 각종 목재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B2B 사이트 팀버 코리아. 회원사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각종 정보들로 가득하다. 회원등록, 상품등록 및 조회, 입찰 정보, 공동구매, 전자 카탈로그, 자료실, 게시판 등을 골고루 갖춘 대형 사이트이다. 특히 회원이 로그인을 한 후에는 맞춤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My Room 기능이 눈에 띈다. 다양한 검색 방식 모색해야말하자면 옐로페이지형 카탈로그 사이트인 셈인데, 각종 업무상 프로모션이 필요한 업체로서는 매우 요긴한 정보가 아닐 수 없다. 옐로페이지로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결국 해당 업체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열람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정보량이 많지 않은 편이어서 충분히 검토할
2003년 가을, 최덕용씨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부터 가구회사를 상대로 경영에 대해 전문컨설팅을 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정관리분야 명장으로 선정됐다.목수의 길로부터 시작된 가구인생은 그를 연매출 120억원 이상의 중소가구업체 최고경영자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했었다.전문경영컨설턴트로서 지난 40여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가구산업의 안정과 후진양성에 힘쓰고자 하는 공정관리부문 최덕용명장을 만나보았다. 인생의 돛이 된 자립심 교육 만주 북간도가 고향인 최덕용명장은 1945년 8월15일 해방당시 고아가 돼 부산의 애린유아원에 입소하게 됐다.“미국인 선교사가 운영하던 곳에 예닐곱살 때 전쟁고아로 입소했는데, 어린시절의 교육이 나를 참으로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스스로 자고난 자리를 게고, 청소와 설
목재 가공기술의 발달을 위해서는 가공 기계의 개발이 무엇보다 우선시 돼야 한다.그렇다면 국내 목공기계 산업의 현주소는 어떠할까?얼마전까지만해도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 가구 및 목재회사들은 이탈리아나 독일의 목공기계를 선호해왔고 국산은 싼 가격 때문에 간혹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러한 추세들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목공기계업체들이 스스로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하고 국내실정에 맞는 기계들을 생산해내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해외에 기술 및 제품을 수출하는 등 국내 목공기계의 기술력을 세계로 알리고 있다. 아직도 외국의 기계나 타 업체의 기계를 카피해내는 업체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그 속에서도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업체들을 찾아보았다. ▶ 일도
마루바닥재, 이젠 "선택" 이 아닌 "필수" 88년 성창기업 첫 생산…90년대 후반부터 인기 급상승우리의 바닥문화는 해방 후 50여년 가깝게 비닐장판으로 불리우는 PVC 바닥재가 선도해 왔다. 그러나 10여년 전부터 온돌용 목재마루가 개발되면서 점차 PVC바닥재 시장을 잠식해 가기 시작해 지금은 새로운 바닥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목재바닥재가 최근 인기를 얻는 것은 친환경적 건축 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와도 맞물려 있다. 아파트 거실에서 이제 필수사양이 돼 버린 목재바닥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보자.지난 5월 목재 전문 컨설팅 회사인 WIT컨설팅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내 마루시장 규모는 4,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58만세대분 880만평으로 전체 바닥재 시장 1조 6,000
침엽수와 활엽수를 구별하는 잣대는 무엇이고 얼마나 다른 것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자의 뜻을 보면 침엽수는 바늘모양의 잎을 가진 나무이고 활엽수는 넓은 잎을 가진 나무라 할 수 있다. 목재무역시장에서 유래된 소프트우드와 하드우드는 작업성이 용이한 나무와 용이하지 않는 나무라는 뜻으로 구별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나무라던가 가문비나무와 같은 침엽수 목재는 거의 90% 이상 가늘고 긴 가도관이라는 세포(그림1 의 그림에서 가장 많은 조직)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 적 그 조직이 균일하여 작업하기가 용이한 반면 참나무류나 벗나무류와 같은 활엽수 목재는 도관요소, 축방향유세포, 방사유세포 등의 다양한 세포(그림2 의 그림)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 구성비율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포벽이
국산재 이용의 활성화와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목재수급을 위한 해외조림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새해를 맞는 각오를 들어본다.산림조합중앙회의 역할?한국 목재산업에서 산림조합의 역할은 국산재 이용 활성화와, 해외조림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목재 수급을 돕는 것이라 본다. 이것의 일환으로 경기도 여주 임산물종합유통센터를 현재 운영중에 있으며 강원도 동해시에 제 2의 임산물종합유통센터를 설치중에 있다. 녹화완성 이후 발생되는 연간 폐잔재 30만㎥을 자원화하여 목재 자급율을 높이고 임산물종합유통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임산물의 유통구조 개선과 신규 수요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베트남의 1만ha의 임지를 확보하여 94년부터 총 5,364ha에 아카시아를 조림했으며 99년 11월부터 ha당 60㎥을 수확했다.
건축자재의 유해성 논란으로 소비자들은 점차 친환경적인 자재로 눈을 돌리고 있다. 래핑의 소재도 비닐에서 페이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팔도는 국내에 페이퍼래핑의 보급을 주도한 회사다. 비닐보다 종이가 환경친화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지만 단가싸움에 급급한 국내 업체들은 저렴한 비닐 위주의 생산만을 고집했다.국내 최초로 페이퍼래핑을 보급한 팔도목재산업을 찾았다.전국 각지의 모든 사람들과 거래하고 지역의 연고 없이 전국적으로 제품을 유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팔도목재산업은 태어났다.89년 팔도목공으로 설립돼 초기에는 문짝과 문틀을 제작했는데 91년만해도 불모지였던 리모델링시장을 개척하고자 팔도목재상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91년 팔도가 리모델링시장에 뛰어들 때만 해도 몰딩은 인테리
우리의 임업정책은 40여년 전 녹화조림을 시작한 이후 세월이 흐른 지금 국토녹화에는 크게 공헌했으나 목재자원 확보로서는 실패했다는 지적이다.국토녹화에 성공한 것은 60년대의 ‘입산금지’가 한 몫 하였다. 산림청을 내무부 산하에 두기까지 하여 입산금지를 강력히 실천하였기 때문이다.또한 그 이면에는 우리의 아궁이 문화를 19공탄 연탄문화로 바꾼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목재 자원 확보의 실패는 산림청이 그동안 녹화사업에만 안주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능을 상실한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어느 정도 녹화가 된 80년대부터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했어야 했다.지난 1월14일 북부지방산림관리청이 목재 이용을 고려한 조림수종선정 토론회를 갖고, 목재 백년대계를 세우겠다고
어느 누구도 백합나무 목재가 불량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없다. 또 목재재질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한 바 없다. 그런데 산림과학원 유근옥 박사는 ‘백합나무가 목재재질에 문제가 없다’는 논리로 조림수종으로 확대 선정돼야 한다고 한다.그러나 목재재질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경제 수종이란 법은 없다. 더욱이 40년 대계의 조림수종으로 선정돼야 한다는 이유도 되지 않는다.필자가 칼럼(본보 2004년 3월1일자)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백합나무는 용도의 다양성이 적어 경제성이 떨어지므로 40년 대계를 세우는 조림수종 선정에 있어서 당국의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그러나 유 박사는 필자의 칼럼 내용을 ‘개인적이고 단편적인 경험’, ‘신뢰성이 떨어지는 평가’ 등으로 폄하하고 있다. 반면 자신의 주장은 과대과장
1960년대 초반만 해도 백합나무는 우리나라에 몇 그루 되지 않는 나무였다. 서울대농대 수목원과 용문산 용주사 입구, 청량리 역 앞 등 서너 곳에서만 볼 수 있던 희귀 수종이었다.그래서 대학시절 이 나무를 관찰하러 일부러 용주사를 단체로 간 적도 있었다.수피는 자주빛이 감도는 자갈색으로 그다지 거칠지 않으며 잎의 모양이 플라타나스 잎처럼 생겼으나 잎의 뒷면이 솜털 하나 없이 깨긋하여 단아하고 담백한 모습이다. 그래서 이태리에서는 이 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식재하고 있다. 플라타나스처럼 버짐이 있어 지저분하지도 않고 잎의 뒷면에 솜털도 없어 천식환자들의 기관지를 건드리지 않아서 좋다. 60년대 산림녹화 사업이 한참일 때 왜 가로수 선정이 되지 않았는지 그 확실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 당시 유실수종 심기운동
인천에서 라왕원목 1才(사이)에 800원 하는데 부산에서는 1才에 700원 한다면 혹자는 의아해 할 것이다.‘무언가 품질이 다르겠지’ 또는 ‘수입원가가 달라서겠지’라고 생각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은 ‘부산에 가서 사야겠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그러나 원목을 사서 제재하는 사람들이나 원목을 외국에서 수입해서 파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가격의 차이가 나는지 다들 알고 있다.인천원목과 부산원목의 才에는 1.1441배의 관계가 있다. 즉 인천원목의 1사이의 절대 값이 부산원목 1才보다 1.1441배만큼 큰 것이다. 군산원목과 인천원목의 才에는 1.11배의 관계가 있다. 군산원목과 부산원목의 才에는 1.27배의 관계가 있다.원래 才란 1㎥의 300분의1에 해당하는 체적단위다. 그러면 왜 이렇게 3개 지방에서 각기
소비자 선호에 따른 틈새시장 공략최근 인도네시아 가구 소비자의 경향이 고품질,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 등의 브랜드 가구로 바뀌어 가고 있어 이러한 소비자의 선호에 따라, 인도네시아 가구제조 업체들도 그들만의 틈새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류층이 선호하는 가구 브랜드를 판매하는 Da Vinci사의 마케팅 전문가인 Rhenald Kasali는 "소비자가 제한적인 틈새시장을 타겟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이 성공했기 때문이며, 개인별 서비스와 A/S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Da Vinci사는 고객에게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설립 5년차로 주요 가구업체인 Vinoti Living사는 설립초기에 사무용 가구에 중점을 뒀으나, 최근 가정용 가구시
초대 회장,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선임산사랑 국민운동 한국산지 보전협회가 설립됐다.한국산지보전협회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으로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을 선임했다.이날 총회에 앞서 기념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김 전 장관의 좌장으로 국민대학교 전영우 교수가 ‘산은우리에게 무엇인가’,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가 ‘산지보전협회의 비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전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세계에서 한 세대에 조림에 성공한 나라가 2개국인데 그 나라 중 한나라가 우리나라다 며 1950년대의 서울 인근의 헐벗은 산과 지금의 울창한 산을 비교하며 슬라이드를 통해 선보였다.이어 문대표는 협회는 앞으로 공유지확대와 생태축유지발전, 산지보전아카데미운영, 홍보
(주)나무와 삶(대표 박찬규)은 최근 NSD(나무와 삶 디자인그룹)를 공식적으로 출범하고 목재디자인그룹으로 거듭났다. NSD는 나무와 삶, 목조건축교실, 건축디자인컨설팅, 쉐르보네(주) 등 4개 분야를 하나로 통합 한 것이다. 나무와 삶은 그동안 해 왔던 것처럼 고품질 자재를 책임지고 공급하고 목조건축교실을 통해 자재선택과 목구조 주택 시공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목조건축교실은 그동안 1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온오프라인 전문기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이 목재업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 건축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목조주택분야와 함께 일반주택 건축설계 전문가의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서울전시장을 마련하고 고품격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앞으로 건축설
목재 · 가구 업종 전자상거래 보급 기여 인정한맥인포텍(대표 이시현)은 지난달 27일 한국 e비즈니스로부터 목재 · 가구 업종의 B2B 표준화와 전자상거래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한맥인포텍의 지난 13년 간 중소기업의 정보화 사업과 B2B 사업을 위해 노력과 목재 · 가구 및 파스너 업종의 B2B 시범사업,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e비즈니스 솔루션 등을 350여 기업에 공급한 기여도를 인정받은 것이다.한팩인포텍은 그동안 가구 · 목재 산업 정보화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기업 · 퍼시스 · WIT컨설팅 등과 업계 공동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구 · 목재 B2B e마켓플레이스인 우드퍼니닷컴을 운영해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냈으며, 현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 디자인경영위원회가 실시한 2003년 제2차 대한민국디자인품질등급(QD) 응모에서 이노센트 가구의 '모티브'가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되었다. 이번 응모에서 '모티브'(혼례용 장롱)가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어 기업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선도적인 디자인이라고 평가돼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모티브’는 지난해에도 한국산업디자인상(Kaid) 선정, 2003년 한국산업의 소비자디자인선호도 혼례용가구 부분 1위 선정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드라마 SBS-TV 일일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에 협찬중이며 그 전에도 KBS-2TV 주말드라마 ‘보디가드’, KBS-1TV 일일연속극 ‘노란손수건’, MBC 일일연속극 ‘인어아가씨’등에도 협찬되어 큰 인기를 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