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를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다중이용시설 실내목질화사업’ 대상시설로 경남 하동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다중이용시설 실내목질화사업은 국산목재의 탄소저장효과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공공과 민간 건축분야에서 국산목재 이용확대를 장려하기 위해 2023년부터 산림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공공시설물의 국산목재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시‧도별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1곳이 선정되었다.지난해에는 서울 노원구 월계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에 서울시 성동구 하니삐아제어린이집 등 20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 시‧군‧구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산목재를 이용하는 사업내용의 타당성,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현황, ’23년 시도별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 등을 종합평가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전체 사업비 1억 원 중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 원이다.어린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에 대한 목재이용 활성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올해 목재문화지수는 62.2점으로 작년보다 0.2점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에 따르면,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목재문화 체험장 운영 실적 등 국민에 다가가는 항목들의 점수가 작년보다 개선되었으며 특히, 국민이 목재를 좋아하고 체감하는 목재문화 인지도는 46점으로 전년보다 2.1점 높아졌다. 특·광역시 가운데 목재문화지수가 높은 상위 3개 기관은 대전(61.3점), 세종(56.9점), 인천(54.6점) 순이며, 도 단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목재이용 활성화와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실천 생활화를 위해 12월 8일 달서목재문화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목재이용 및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목재기반 탄소중립실천 생활화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목재분야의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업무협약식 이후 목재문화진흥회는 대구광역시 관내 구·군·사업소 담당자와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자, 학교나 복지기관 등의
올해는 어느 해보다 임업인들에게는 의미있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는 산림경영을 통한 목재 이용의 시대로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이 시작되었다.1973년 치산녹화 계획을 수립하고 무려 100억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지금의 아름다운 산림을 조성하였으며, ‘자연보호운동’을 정부와 전 국민의 노력으로 국토의 63%가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주목하는 아름다운 산림 강국이 되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산림률은 국토의 63%로 이는 핀란드 74%, 스웨덴 69%, 일본 68% 다음으로 OECD 국가 중 4위에 해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7개 광역시․도의 목재이용 정도를 측정한 2022년 목재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1.5점 상승한 62.0점이라고 12월 29일 밝혔다.올해는 ‘도’ 평균이 70.1점, ‘광역시’ 평균이 52.9점으로 조사되었으며, 도 단위에서는 강원도가 77.1점으로 가장 높았고, 광역시 단위에서는 대전이 65.4점으로 가장 높았다.특히, 광역시 중 처음으로 60점을 넘긴 대전과, 이전보다 지수가 크게 상승한 전라북도가 눈에 띄었는데, 이는 공공시설에 대한 목조건축 비율이 높아지고, 코로나19에도 목재문화체험장을 대면·비대면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2월 30일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 2021년도 목재문화지수 결과를 발표했다.목재문화지수는 지역 목재문화의 정착과 진흥을 위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라 산림청에서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측정하여 공표하고 있다.동 지수는 3개의 상위지표로 구성되며, 이는 산림 면적, 목재생산업체의 수 등 지역 내 목재 생산이 얼마나 용이한지를 측정하는 ①목재이용기반 구축, 목재 사용 홍보활동 등 지역주민들이 목재를 얼마나 쉽게 접하고 이용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11월 11일 골드리버호텔에서 탄소중립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한 산림과 목재 학계와의 공동의제 발굴을 위해 최정기 한국산림과학회장과 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장을 초빙하여 좌담회를 개최하였다.본 좌담회에서는 최근에 주요 이슈로 대두된 탄소중립과 목재수확 등 산림과 목재 분야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종원 회장은 ‘탄소중립이라는 범지구적 의제가 우리에게 위기가 될지 아니면 기회가 될지는 현재 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산림 분야의 객관적 분석과 금후 대응 방향을 이 의제와 어떻게 연결
◇ 목재문화진흥회 김종원 회장 문화는 수요를 만들어내고, 산업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의 목재문화라는 수레의두 바퀴가 굴러갈 수 있습니다.목재문화는 옛것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목재산업에 문화를 입혀 소유하고 싶은 목재로 가치를 증진한다면 이는 수요 확대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목재산업과 목재문화는 하나다. 목재문화가 강한 나라는 목재산업도 강하다. 우리나라 목재문화를 책임지는 단체는 목재문화진흥회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해 설립된 이 특수법인은 우리나라 전역의 목재문화지 수를 측정하고 목재관련 진흥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3일 2019년 목재문화지수가 전년 대비 2.7점 오른 59.5점이라고 발표했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 이용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6년부터 매년 17개의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해 공표하고 있다.지표는 3개의 상위지표인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활성화 △목재문화인지도와 17개의 하위지표로 구성된다.주요 3개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는 △목재이용기반구축 65.1점 △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인천시가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선정한 ‘2019년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에 선정돼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목재 이용정도 △목재사용 권장행사 및 캠페인 등을 측정해 평가하며 목재문화진흥회가 산림청의 위탁을 받아 평가한다.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프로그램 40개, 연이용자 12076명에 이르는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숭의목공예센터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안상윤 녹지
전년 대비 2.8점 상승, 국민 삶의 질과 목재 문화 수준 소폭 향상돼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2.8점 상승해 53.4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목재문화 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한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이다. 산림청이 2013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개발했으며 목재문화진흥회가 2015년부터 매년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공표한다.목재문화지수 지표는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활성화 ▲목재이용인지도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나뉜다.?우리나라의 주요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를 살펴
목재문화진흥회, 목재 홍보·문화 운동 전개생활 속 목재문화를 선도하는 허브기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가 2017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해 일반인들에게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홍보 책자를 배포하는 등 목재 문화 운동을 전개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목재이용법에 따라 설립된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 문화와 교육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 홍보사업, 목재문화지수 향상 및 탄소저장량 측정 사업, 목재문화 정보화 사업, 목재제품명인 인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기준 19개소 지역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진흥회는 그밖에도 복지시설 나눔숲, 친환경나무누림터, 목재문화활성화, 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지도사 양성, 목재문화정보화 사업도 함께 추진중이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평균 42.8점 보다 높은 50.5로 1위울산시는 충남 금산에서 개최된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간담회’에서 특·광역시부 목재문화지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 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목재 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다. 매년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발표하고 있다. 산림청 산하 목재문화진흥회의 2016년 목재문화지수 발표에 따르면 울산 목재문화지수는 50.5점으로 8개 특·광역시 평균 42.8점보다 높아 1위를 차지했다.목재를 통한 삶의 질과 문화 수준이 전국 최상위라고 시는 설명했다. 평가지표는 목재이용 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 활성화지표, 목재이용 인지도지표 등 3개 상위 지표와 17개 하위 지표로
2016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7.8점 오른 50.6점을 기록했다.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문화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산림청 사단법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2016년 목재문화지수를 발표했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 한 지표이다.산림청이 개발한 지표로 매년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발표하고 있다. ▲목재이용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활성화지표 ▲목재이용인지도지표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평가된다.먼저, 2016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목재문화지수는 전국 평균 50.6점으로, 전년보다 7.8점 올랐다. 3개 상위지표별로 보면 전년 대비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으로서 포부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은?목재문화는 근본적으로 일종의 복지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목재를 수단으로 해 누구나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입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생활 속 목재문화를 통해 목재에 기반한 국민 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목재문화의 진흥, 목재교육의 활성화, 목재의 이용 촉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설립한지 만 3년차로 접어드는 진흥회는 무엇보다도 목재문화와 관련한 전국적인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목재문화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단순히 사업의 실행 기관이 아닌 사업을 기획하고, 이를 관련 단체 및 기업과 함께 추진해 명실상부한 목재문화 허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장애인 등의 소외계층을
목재문화진흥회가 지난 2월 2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정기총회에는 약 4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을 했으며, 목재문화진흥회의 임직원은 지난 2년간 조직을 이끌어준 강호양 초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강호양 회장은 “목재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회장직을 떠나도 많은 이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국민소득 3만불이 넘는 선진국에서는 국민들이 목재의 가치를 잘 알고, 목재에 대한 감성이 많이 발달돼 있다. 우리나라도 목재문화 안착과 함께 3만불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공식적인 초대회장으로서의 마지막 말을 전했다.신임 이전제 회장은 “생활 속에서 국민들이 오래도록 목재를 사용하며, 목재문화진흥회가 본 궤도에 오를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 초과해도 산림청은 수수방관·2014년 목재문화지수, 100점 만점에 14.7점·펠릿 수요량 늘어나지만 국산 펠릿 비중은 5%·목재자급율 16% 수준, 경제림 수종 중심의 조림 필요·임도 밀도 ㏊당 3m, 주요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목재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의 정책 질타는 여지없이 부족했다.지난 9월 14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림위)의 산림청 국정감사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미흡, 산림청 헬기 사고, 임도시설 확충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졌지만, 목재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질의는 부족했다.그중 목재산업과 관련된 질의는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과 홍문표 의원 등이 발표한 것으로, 산림청이
9월 14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다. 감사는 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이 대상이었다.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목재산업 관련 질의는 양과 질 모두 실망 그 자체였다.국정감사는 헌법 제 61조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일 정도 열린다. 국정감사를 하는 소관 상임위원회는 감사와 관련된 보고 또는 서류 등을 관계인 또는 기관에 제출토록 요구하고 증인, 감정인, 참고인에 출석을 요구하고 검증을 행할 수 있다. 또 특별히 규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이에 응해야 하고 위원회의 검증 및 기타의 활동에 협조를 해야 한다. 이런 성격을 갖고 있는 국정감사는 국가기관의 정책과 예산의 집행을 면밀하게 검증하는 기회인 셈이다.매년 국정감사를 보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