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우딘숲몰딩도어’라는 브랜드명으로 친환경 힐링하우스를 지향해 온 ㈜우딘이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2021년 성장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13일, 우딘은 ‘우딘숲몰딩도어’에서 ‘우딘HAUS’로 브랜드명을 변경했음을 밝히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우딘은 2009년 국내 몰딩 완제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건축자재 시장에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킨 브랜드다. 2010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등을 인증 받으며 업계 대표적인 친환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20년 전 한국 아파트를 지배한 체리색 몰딩. 당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거의 모든 아파트에 체리색 몰딩이 사용됐지만 현재는 집을 더욱 좁아 보이게 한다는 이유로 없애고 싶은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제대로 활용하면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구조에 개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몰딩 200% 활용법을 소개한다.몰딩 활용법 #1심플한 평몰딩 사용하기입체감 없이 얇고 평평한 모양의 평몰딩은 심플하고 깔끔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최근 유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벽면과 같은 색의 몰딩으로 통일성을 높이거나 평몰딩에 약간의 변화를 준 계단식 몰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집도 늘어나는 추세. 벽과 벽, 벽과 바닥의 이음새를 평
친환경 도어 몰딩 브랜드 기업으로 알려진 우딘이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제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김본(소지섭)은 케이가 쌍둥이에게 준 스티커에 도청장치가 붙어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도청장치를 없애기 위해 킹캐슬아파트 곳곳을 수색했다. 우딘의 다양한 제품은 김본(소지섭), 고애린(정인선) 등 등장인물이 사는 아파트와 사무실 공간에 시공됐으며, 쌍둥이의 엄마 고애린(정인선) 집에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우딘 시그니처 도어가 사용됐다.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드라마 속 우딘
◆중문우딘숲몰딩도어, 슬림 3연동 도어몰딩과 도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우딘숲몰딩도어에서 슬림 3연동 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 도어보다 작아져 더욱 넓은 개방감 효과를 부여하며 불소 도장 마감 방식으로 자외선에 강해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에 변색될 염려를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도어 전체가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휘거나 변형이 전혀 없다. 손잡이도 장착돼 있어 사용도 한층 편해졌다. 문틀 마감 폭은 110㎜이며 슬림바의 폭은 23㎜, 도어 두께는 26㎜다. 슬림 3연동 도어에 적용 가능한 유리는 투명 유리에 사각형 무늬가 새겨진 ES-13과 역삼각형 무늬가 새겨진 ES-14, 티타늄 망입과 올록볼록한 촉감의 고방, 옅은 갈색을 띠는 브론즈, 물결이 이는 듯한 워터
국내 업계 중 유일하게 ‘한국공기청정협회의 HB마크 우수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기업 우딘숲몰딩도어(이하 우딘, 대표 강원선)가 KBS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 제작 지원 및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우딘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취지로 이번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딘은 극중 캐릭터나 장소에 어울리는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역할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지원하고 있다.극중 구회장(변우민) 집은 프리미엄 알판도어 ‘클라우드’와 벽지 대신 입체보드를, 글라스도어 ‘프리즘01’을 설치해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알판도어 ‘클라우드’는 엠보자수 시트와 클래식 몰딩으로 마감하며 섬세하고 품격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도어로 고급스러운 분위
우딘(대표 강원선)이 화끈한 문화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우딘은 제2회 ‘우딘 힐링 데이’ 개최를 위해 우딘의 전속모델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의 1회차 공연의 티켓 전석(850석 규모)을 구매하여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에 우딘은 영업점, 목재산업 관계자, 임직원 등 850명의 관객을 초청하여 무료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본 공연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지난 8월 20일 토요일 7시 30분 공연이었으며, 이날 초청된 850명에게는 우딘 측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과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문화행사는 목재업계에서 매우 드물게 열린 대극장급 규모의 문화행사로 공연 1시간 30분 전부터 관람객들이 부푼 기대감으로 공연을 기다리는 등 현장
우딘(대표 강원선)은 창립부터 10여년 이상 독일의 페이퍼(종이) 마감재 생산업체 샤트데코社의 친환경 피니싱호일 제품을 수입해 우딘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에 적용시키고 있다. 피니싱호일은 천연소재(펄프, 종이)로 만들어져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이 배출되지 않아 주로 랩핑몰딩과 가구용 표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며 새집증후군을 막아주는 소재로 알려져 있다.우딘은 유럽 수입품이라 원가적인 부담이 상당히 높아 대기업에서도 사용하기 어려워했던 원자재를 고집하며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데 앞장서온 세월이 10여년이다. 또한 최근 건축관련 환경법(실내공기질관리법 등)이 강화되면서 대기업 및 경쟁업체 등에서 유사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오랜 경험이 축적된 우딘숲몰딩도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우딘은 일반적인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