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말 현재 러시아의 제재목 및 원목 수출량은 2,500만㎥로 전년 동기 2,700만㎥에 비해 7% 감소했다. Roslesinforg에 따르면 2023년 러시아 목재는 5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었지만 주요 수출처는 여전히 중국으로 약 1,400만㎥의 제재목과 원목이 중국으로 수출되어 전체 수출량의 56%를 차지했다. 그 중 제재목이 3% 증가하여 전체 제재목 수출량의 67%를 차지했으며, 중국 시장에서 장자송(Pinus sylvestris, 적송의 일종)의 공급이 스프러스 제재목을 초과했다. 원목의 수출량은 예상대로 25%
EU 뉴스 사이트 Euractiv의 보도에 의하면 가스 및 전기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유럽의 많은 가정에서 이번 겨울 대체 열원 또는 예비 열원으로 장작 사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과 벨기에 에서 장작 가격이 약 2.5배나 오른 것을 비롯하여 최근 유럽 여러 국가에서 목재와 땔감의 부족현상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6월 EU로의 러시아 목재 수입은 250,000㎥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2022년 7월부터 에너지 생산을 위한 러시아 목재 펠릿 수입에 대한 EU 금지령이 발효되며 공급망 전반에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5월 핀란드 목재교역량 하강세 뚜렷, 가격은 상승세핀란드의 목재 무역은 2022년 1월부터 5월 사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6월 초 현재 핀란드 임업 산업의 누적 구매량은 1,240만 입방미터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49% 감소했으며 지난달 목재 구매량은 392만7000㎥로 전년 동기 대비 24.63% 감소했다. 그러나 시장 거래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5월 평균 침엽수 원목 가격은 4월보다 3% 높아져 스프러스 원목의 평균 가격은 입방미터당 70.4유로, 소나무 원목의 평균 가격은
[한국목재신문=이원호 기자] ◇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 목재가공산업 활성화 지원 발표크로아티아 경제 및 지속발전부 장관은 목재가공 산업회의에서 크로아티아 목재산업은 도전에 직면하여 항상 회복력과 혁신을 보여 왔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목재가공 산업의 수출 증대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디지털화에 투자하고 생산 능력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회의에 참석한 크로아티아 고용주협회 회장은 목재 가공 부문은 자체 원자재를 보유하고 있는 크로아티아에서 몇 안 되는 제조부문 중 하나이며 친환경 관련 자금의 투입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체코 지난해 병충해 손실 20억불체코 통계국은 최근 발표에서 2020년 체코의 벌목량은 역사상 가장 많은 3,580만 입방으로 전년 동기대비 9% 증가했다. 체코는 2013년 이래 지속적으로 벌목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주요한 이유는 병충해(주로 솔잎혹 파리 bark beetle)에 의한 수목의 고사이다. 작년 체코에서 벌채된 나무의 96.5%는 침엽수로 대부분은 스프러스이며 일부 소나무와 너도밤나무가 있다. 병충해로 인한 조기 벌목은 삼림면적의 감소뿐만 아니라 목재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2020년 중국 목재수입량 대폭 감소2020년 상반기 통계에 의하면 중국의 원목 및 제재목의 총 수입량은 4782.76만 입방으로 동기 대비 15.1% 감소했으며 수입액 또한 72.18억불로 24.3% 감소했다. 이중 아프리카와 중남미, 미국 목재의 수입량은 각 30% 좌우의 감소량을 보였으며, 감소폭이 가장 큰 수입 대상국은 캐나다로 46%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내장재 생산기업들의 원자재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특히 가구 및 마루 생산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캐나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박종호 산림청장지구촌이 심각한 기후변화로 질병, 가뭄, 홍수, 지진, 산불 발생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산림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불법벌채된 목재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합법목재교역제도가 실시되고 유통질서 선진화를 위해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이 8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정책에서 소외된 목재산업이 ‘목재이용법’으로 법과 제도의 영향 하에 놓여 있으나 목재산업의 미래는 밝지만 못하다는 평가다. 시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유럽, 미국산 소프트우드 원목가격 상승최근 일련의 기사에서 보여지듯 국제물류기능의 저하, 해운가격의 폭등, 컨테이너 부족현상의 지속으로 원목 생산국의 벌채와 운송 및 수출에 커다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산 스프러스와 미국산 써던파인의 중국내 유통에 비상등이 켜졌다.지속적인 오더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해운일정을 예측할 수가 없어 covid-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장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광조우시 목재시장에서 20년 초 115usd/입방으로 거래되던 미국산 써던파인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유원우드(대표 백종석)는 ‘사람과 자연’이라는 모토로 산업용 합판과 목재를 수입해 유통하는 업체로 목재산업의 미래를 준비 하는 기업이다. 2004년 창업 이후 지속적인 친환경 소재의 유통을 위해 원산지로부터 FSC 인증소재를 개발해 왔으며, 기존에 산업용 목재 수입국인 칠레와 뉴질랜드를 벗어나 중부 유럽에서 스프러스 수종의 건조목재를 시장에 선보이고 고객사들과 함께 목재 파렛트와 목상자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기업이다.유원우드는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획기적인 ‘힛앤컷 스마트서비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여러 가격 상승요인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야에서 보합세나 약간의 가격상승이 있었다. 특수목이 3%~10% 상승하였고, 목조주택자재에서 6품목에서 3%~5% 정도 상승했다. 또한 천연테크재가 3% 정도 소폭 올랐고, 집성판류도 삼나무와 스프러스는 5% 정도 올랐다. 합판보드류의 일부품목이 소폭 인상됐다. 4월의 가격 추세를 보면 5월부터는 더 많은 부문에서 가격상승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수목 ▲5%~10% 천연데크재 ▲3%~5% 수입합판 보드류 준내수합판 일부품목 ▲2%~3.5% PB 12Tx
여러 가격 상승요인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야에서 보합세나 약간의 가격상승이 있었다. 특수목이 3%~10% 상승하였고, 목조주택자재에서 6품목에서 3%~5% 정도 상승했다. 또한 천연테크재가 3% 정도 소폭 올랐고, 집성판류도 삼나무와 스프러스는 5% 정도 올랐다. 합판보드류의 일부품목이 소폭 인상됐다. 4월의 가격 추세를 보면 5월부터는 더 많은 부문에서 가격상승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수목 ▲5%~10% 천연데크재 ▲3%~5% 수입합판 보드류 준내수합판 일부품목 ▲2%~3.5% PB 12Tx1220x2440 ▲3% 목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국산원목의 전월대비 가격변동은 없지만 5월말 부터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재류 가격 전반 시황] 여러 가격 상승요인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야에서 보합세나 약간의 가격상승이 있었다. 특수목이 3%~10% 상승하였고, 목조주택자재에서 6품목에서 3%~5% 정도 상승했다. 또한 천연테크재가 3% 정도 소폭 올랐고, 집성판류도 삼나무와 스프러스는 5% 정도 올랐다. 합판보드류의 일부품목이 소폭 인상됐다. 4월의 가격 추세를 보면 5월부터는 더 많은 부문에서 가격상승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수목 ▲5%~10% 천연데크재 ▲3%~5% 수입합판 보드류 준내수합판 일부품목 ▲2%~3.5% PB 12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