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둘러싼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장점으로 둔 강원도 ‘횡성레이크빌‘ 전원주택단지가 분양 중 이다. 1, 2, 3단지 60여 세대가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4단지 130평 ~ 200평을 분양하고 5단지 150평 ~ 350평을 새로 개발하여 분양한다고 밝혔다.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와 구방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횡성레이크빌‘은 총 70세대, 6만5,000㎡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조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내에 KTX 운행으로 서울 청량리역에서 횡성역까지는 53분 횡성역사에서 13분 소요되어 총 1시
포스코이앤씨가 재건축 분야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았다. 최근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 쟁쟁한 대형사들과의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올리고 있는 것이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12월 경기 안산시 안산주공6단지에서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도급순위 3위인 대우건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자로 선정됐다.또한 올해 1월 부산 시민공원 주변 촉진2-1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이 사업장은 공사비가 약 1조3천억원 규모로 부산 재개발 최대어로 꼽혔다.이렇듯 재건축 신흥강자로 부상한 포스코이앤씨가 3월 야심차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반석종합건설이 광하빌라를 재건축해 지하1층~지상9층, 29세대 규모의 '반석블레스 포레'를 짓는다.부동산시장에서 교육∙생활∙환경 여건이 우수한 입지의 가치가 빛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역세권, 학세권 등 한 가지 입지적 장점만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최근 주택 분양시장을 주도하는 입지 키워드는 멀티세권, 혹은 다(多)세권이다. 여러 생활 인프라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에 탄탄한 주거 수요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서대문 아파트로서 핵심 입지에 위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라운트 힐스 평택이 은행 금리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시중 5대 은행의 주요 예금상품 금리(12개월 만기)는 최고 연 3.95%~4.00% 수준이다. 지난달 초만 해도 5대 은행의 예금 금리는 4.00~4.05%를 기록하여 4%대를 넘겼지만, 소폭 하락하는 추세다.‘프라운트 힐스 평택’은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로 임대가 완료된 세대에 한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특히 월 170만원~180만원으로 임대차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공실 걱정 없이 안전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서울디자인 2023’에 참가하여 잉카 일로리와 협업한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디자인 2023’은 디자인과 산업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고 신진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대표 디자인 MICE 행사로 파리 디자인위크, 도쿄 디자인위크처럼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본 행사에 참가한 MCM은 DDP MUSEUM 둘레길A에서 전시를 진행 중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 22일까지
지난해 하반기 급격한 침체에 빠졌던 수도권 분양시장이 올해는 반전의 모습으로 되살아 나면서 업계에서는 하반기 전망을 밝게 보고 있는 분위기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수도권 아파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3.3대 1에 그친 반면, 올해(1월~8월) 수도권 분양물량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2.26대 1로 약 4배 가량 높아졌다.분양시장에서 1순위는 가입기간, 예치금액 등 갖춰야 하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청약에 신중한 편이다. 이러한 1순위자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거입지로 수변이 선호되는 것은 조망과 주거 쾌적성을 넘어서는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강을 비롯해 부촌벨트 상당수가 수변에 위치해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최근까지도 풍수지리는 고위공직자나 재계인사 등이 주거지나 사업터전을 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풍수지리 명당은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운명을 변화시키는 길지로 불린다. 풍수학적으로는 재물복이 있고, 학자를 비롯해 출세하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는 동네가 따로 분류되며, 상류층 사이에서 풍수지리적 명당은 대대손손 대물림되는
최근 전국 부동산시장의 소비심리가 완연한 상승국면으로 들어섰다. 각종 지표를 통해 뚜렷한 주택 매매심리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고, 지방 아파트값도 꿈틀대는 추세다. 이에 전국적으로 지역 내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알짜단지를 중심으로 선점 경쟁도 가시화되는 모양새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 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지날 7월 117로 잠정 집계됐다. 올 1월 91.5를 기록한 이후 3월(103.6), 5월(112) 등을 거쳐 큰 폭으로 뛴 것이다. 이 지수는 115를 넘으면 본격적
브랜드, 중대형, 대단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가 시장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는 높은 선호도와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가격 방어가 잘 되고, 시장이 상승할 때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낸 과거 학습효과에 주목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대형 위주의 브랜드 대단지는 시장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조경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이 단지 규모에 맞춰 규모감 있게 조성되는 만큼 상품성이 우수하고, 중대형 위주로 구성돼 지역 부동산 시세 리딩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역 랜드마크로 올라서는 일도 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전개되면서,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관심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8월 셋째 주까지 분양에 나선 10대 건설사 브랜드의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12.76대 1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 총 11개 단지에서 8,840가구가 일반공급 된 가운데 10만 8,208개의 1순위 청약통장을 끌어 모았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브랜드 대단지 아파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에 분양시장도 온기가 돌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입지, 가격, 브랜드 등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춘 곳에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옥석가리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중순까지 지역별 청약경쟁률은 수도권 8.95대 1, 지방(광역시 포함) 8.61대 1로 나타났다. 서울이 평균 52.36대 1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 외 경기(6.74대 1), 인천(1.15대 1) 수도권 지역은 지방보다도 낮은 것이다. 수도권, 지방 지역 관계없이 사
분양 희소성이 증가하면서, 알짜단지로 수요가 쏠리는 추세다. 지난해 말 이후 올 초까지 이어온 분양 침체 여파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에 신중을 기하고 있고, 분양이 계획됐던 단지 역시 분양을 미루거나 사업을 철회하는 등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분양 희소성이 대거 높아졌기 때문이다.대한건설협회 월간건설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국내 건설 수주액은 58조 4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1조 7025억원 대비 18.5%가 급감했다.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한 것은 신규 주택부문으로 올해 4월에만 지난달 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택지지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택지지구는 도시지역과 그 주변지역 중 주거용 또는 부수건물의 건축이 가능한 토지 전체를 개발구역으로 지정해, 주거시설과 편의시설을 함께 개발해내는 사업지구를 말한다.택지지구는 지구 전체를 개발하는 특성상 계획적으로 조성된다. 주택은 물론 도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와 녹지공간까지 체계적으로 들어서면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택지지구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따른
아산·천안지역 부동산시장의 중심지를 꼽는다면 천안아산역, 탕정역 등 일대 아산신도시가 꼽힌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탕정면 일대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등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로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조성에 들어가 현재에 이른다.아산신도시는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하는 1단계 사업구간인 배방지구와 2단계 사업구간인 탕정지구가 각각 자리한다.이들 지역은 아산과 천안지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주거, 교통, 상업, 업무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실제로 최근 1년 새 아산시 아파트 전용 84㎡ 기준
충남의 대표 도시로서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아산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아산은 충남의 주거, 편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장 핵심적으로 수행하는 복합도시이며, 특히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에 둔 자족도시로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수요자들까지 주목하는 곳이다.실제로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 및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단지를 비롯해 2024년 완공 예정인 2단지, 추가 개발 예정인 R&D집적지구, 탕정 일반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 외
강이나 호수, 바다와 인접한 아파트 단지를 일컫는 이른바 ‘수(水)세권’ 단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상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부동산 조정국면 속에서도 이들 단지의 몸값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실제로 경기 동탄2신도시의 동탄 호수공원과 가까운 ‘동탄2신도시 하우스디더레이크(‘16년 11월 입주)’의 평당(3.3㎡)가격은 올해 5월 기준 2,947만원(출처: 부동산R114)으로, 화성시의 평균 평당가(1,804만원)를 크게 뛰어 넘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해당 단지 전용 84㎡A는
신흥주거타운 조성이 한창인 지역 각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 등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초기 분양 단지를 선점해 높은 프리미엄을 누리려는 수요가 잇따르는 모습이다.실제로 개발 초기 단계에 분양하는 단지들의 경우 선호도 높은 입지를 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 노후주택 내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며 일대 집값을 리드하는 대장주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도 대다수다. 여기에 신도시 및 택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지구 등을 통해 이뤄지는 신흥주거타운은 주거∙행정∙업무∙상업 시설 등이 고루 배치돼 주거 편의성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도보 여행(트레킹)길, 산림레포츠길, 탐방로, 휴양·치유길)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목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전체 성인 남녀의 78%인 약 3,229만 명으로 ’21년도(77%) 대비 1% 증가하였으며, 등산하는 인구는 74.1%로 ’21년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 진주 백년문화공원 앞에 공급되는 4베이 프리미엄 아파트 '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가 지난 청약에서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1.4:1 전체평균 청약 경쟁률 2:1을 기록 전타입 1순위해당지역 마감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청약을 마감했다.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의 이후 청약 일정은 13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며 서류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받으며, 정당계약일은 26일~28일 까지3일간 진행된다.백년문화공원 극동스타클래스는 경남 진주시 주약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2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애월 지역 내 특화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춘 애월 아파트·오피스텔 '엘리프 애월'이 분양을 본격 개시한다.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는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엘리프 애월은 제주 애월읍 애월리 일원에 자리한 주거 단지로 아파트 136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166세대 구성을 갖췄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2~110㎡,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41~62㎡ 등으로 이뤄져 있다.특화된 입지 조건 역시 엘리프 애월의 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