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춘만)가 주최하는 ‘2019 목재감성체험페스티벌’가 ‘지구와 함께 숨을 쉬다’라는 주제로 10월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대전시청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행사이다. 장애인,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40여종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놀이터, 목공예품 전시는 상설 운영된다. 이밖에도 목공전문가 시연, 통나무 자르기, SNS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한편 이춘만 목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2018년 10월 20일(토)부터 10월 21일(일)까지 2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마 어울림에서 지역 주민 및 일반고객에게 국산목재를 사용해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DIY)해 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상상목공체험 ‘목재야놀자’ 시즌8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전시행사로는 건축재, 목재 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을 소개했으며 △체험행사로는 자투리 원목을
17년 개장한 인천 체험장, 철골콘크리트 구조 52억원 조성연간 이용객 수 지역별 편차 커… 산림청 “국산재 이용할 것”전국 목재문화체험장 19곳중 오로지 목구조로만 지어진 건축물은 52%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산림청에 요청한 목재문화체험장 질의 자료에 따르면 인천, 용인, 화천, 양양, 인제 등 전국 19곳에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축 면적은 작게는 531㎡부터 크게는 8,454㎡ 규모로 대부분 2층 이하의 구조물이 대부분 이었다. 이중 철골콘크리트와 목재를 결합한 건축은 6~7여곳인데 반해, 목구조로만 지어진 체험장은 총 10곳으로 나타나 목재문화체험장의 목구조 건축 비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목재문화체험장의 연간 이용객 수가 적게는 600명부터 많
인천대공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이 지난 11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인천시는 지난 11일 인천대공원에 목재 관련 정보 제공과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한다고 4월 2일 밝혔다.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175㎡(약 356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다. 1층에는 목공체험실과 목공준비실, 2층에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목공체험실과 어린이 목재놀이터가 설치됐다.시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전시공간보다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 청소년, 성인들이 나무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끼면서 작품 제작 체험까지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01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시는 지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하는 ‘2015 목재감성체험박람회’가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9월 23~24일 2일간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 행사이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40여종의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놀이터, 목공예품 전시는 상설 운영된다. 이밖에도 목재 O·X 퀴즈,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특히, 서울특별시와 산림청·녹색사업단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
3.2. 목재 이용률 감소의 이유 분석목재로 만든 놀이터에는 많은 장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플라스틱재의 놀이터가 늘어나고 있는지, 놀이터에서의 목재 사용 감소의 이유가 무엇인지 분석해 봤다. 그 첫 번째 이유로는 제조비용 및 유지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목재놀이터 제조 시 플라스틱 놀이터보다 제조비용이 높았고 현행 기준을 충족하는 조합 놀이대 설치 및 복구에 3000~4000만원의 높은 유지비용 부담으로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놀이터 복구는 파손 목재와 느슨한 볼트 등을 고치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두 번째 이유로는 부패, 갈라짐, 뒤틀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야외 시설에 사용되는 목재는 썩지 않도록 방부 처리를 해야 하는데 이
1. 서 론1.1. 연구배경 및 목적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아동에게 있어 외부놀이의 가장 주된 장소는 놀이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놀이터의 자재로 사용되는 철재, 목재, 합성수지재에서 아동들에게 해로운 물질이 검출되는 등 여러 문제가 대두되어 놀이터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고 있다. 특히 목재는 친환경 재료(이화형 외, 2006)로써 아동을 위한 놀이터의 자재로 훌륭한장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용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놀이터의 현황 및 변화를 살펴보고, 놀이터 자재로써 목재의 사용량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를 분석해서 목재의 사용률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목재 놀이터의 장점 및 우수 목재 놀이터를 소개함으로
김해시(시장 김맹곤)가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선용을 위해 반룡산공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을 내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이다.김해시에 따르면 장유면 관동리 일원의 1만5831㎡에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올해 말 건축공사와 소방공사, 냉·난방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야외목재체험장과 목재놀이터, 산책로 등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일반인에게 개장할 계획이다.7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2000㎡에 4층 규모로 지어질 목재문화체험장은 나무와 관련된 종합체험장으로 이곳에는 목공체험장을 비롯해 목재전시장, 목재체험도서관, 목재놀이방이 조성된다. 또 야외공간에는 목재를 이용한 야외목공체험실, 목재놀이터, 숲 체험장, 산책로 등 다양한 목재체험활동 공간이 조성된다.특히 다양한 규모의 공방을 설치
양양송이밸리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달 23일 송이밸리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5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일부는 연말쯤 준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지난 2008년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고시된 양양읍 월리 47만㎡에 조성되는 양양송이밸리 테마파크조성사업은 송이밸리 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조성사업으로 나눠 오는 2012년까지 총 2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 중 지난 5월 착공한 자연휴양림 사업은 산림문화 휴양관과 송이관의 공정률이 50%를 넘어서고 있으며 올해 건축, 토목, 전기, 통신공사를 마치고 내년에는 전망대, 다목적 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야생화 공원 등 편의시설과 야외활동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보완단계를
70년대 말 동화기업이 갯벌을 간척하기 전, 이곳 가좌동 일대는 바다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가좌동 일대에서 원로로 꼽히는 회성의 김종호 대표는 83년 무렵 사설 목재단지로 이곳의 역사를 회고했다. 이후 목재업계의 둥지로 자리잡은 가좌동 목재단지는 현재 목재업계 뿐만 아니라 전기, 기계, 철강 등 다양한 업종이 공존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국내 최대의 목재단지로 꼽히는 가좌동의 목재업체들을 만나 보았다. ▶ (주)중동 / 이중철 전무목조주택 표준화 나서는 목재종합기업 (032-575-4021)방부업체로 유명한 중동은 사실 목재방부회사라기 보다는 종합목재기업이란 명칭에 걸맞는 회사이다.중동은 목조주택용 자재부터 원목마루, 철도침목, 산업용재 등 다양한 제품과 목재의 방부와 건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