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

고급소비시장이 뜨겁다. 마루와 주방가구를 비롯해 프리미엄급 자재를 선호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고급 원목마루의 수요가 개인주택, 호텔, 비지니스 건물 등에 늘어나면서 해당 업체들은 시장의 대응방안을 마련하느라 분주하다.

국내 최고급 건축 및 프리미엄 리빙문화 선도기업 (주)하농(대표이사 이정빈)이 늘어나는 고급 인테리어 자재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 대리점을 공개 모집한다.

하농은 “대리점은 고객들에게 자사의 경영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접점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농은 1994년 창립 후 현재까지 고급 건축자재 시장을 구축해 왔으며, 이태리 조르다노 최고급 마루제품을 비롯 프랑스의 라꼬르뉴 주방제품, 이태리의 대표적인 워킹 클로젯인 리마데시오 등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하농은 최근 강남 본사전시장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하농의 조르다노 마루는 신반포 센트럴 자이와 센트럴파크 효성 해링턴스퀘어,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롯데 시그니엘서울호텔, 남해 사우스케이프 등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이나 호텔에 적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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