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업의 건설교통부 전문건설업종 등록이 강력하게 재추진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목구조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주장은 지난 2월 한국목조건축협회에 의해 건교부에 신청됐으나, 지난 6월 업계의 기대를 저버린 채 보류통보를 받은 바 있다.이에 목건협은 곧바로 전문건설업 신설을 위한 1만인 서명운동에 돌입, 지난 10일 1차 서명운동 참가자 600여 명의 뜻을 모아 ‘목구조공사업의 전문건설업 신설 재건의’서를 건교부장관 앞으로 접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협회는 또 재건의서 접수와는 별개로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또다시 거부될 경우 관련 종사자들의 건교부 앞 집회와 같은 물리적 시위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목건협의 ‘목구조공사업 신설 요구(안)’에
목구조의 내화성능을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축물의피난·방화구조등의기준에관한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지난달 22일 건설교통부령으로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개정령은 건축물의 내화구조에 “한국산업규격으로 내화성능이 인정된 구조로 된 것”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내화구조 표준으로 인정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목구조는 그간 KS 내화구조 인정을 받았어도 건기원의 품질시험을 거쳐야 하는 이중시험을 하지 않아도 된다.한편 목조건축업계에서는 이번 개정령 시행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지만, 앞으로도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다.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복 회장은 “이번 개정령 시행은 분명 축하할 일이고 희망적인 사건이다”며 “이제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시급한 과제로 남았다”고 말했다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4일 ‘건강한 주택과 실내공기질의 측정과 평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2005를 개최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주택 확보방안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1부 순서로 주거환경의 실내공기질 개선방안 및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연구원내 실내공기질 관련 연구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실내공기질 및 건축자재의 측정기술 동향’ 등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건축용 목재의 안정성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달 24일에서 26일 뉴질랜드 웰링턴(Wellington) 시에서 개최됐다.뉴질랜드 경제개발부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에서 충남대 장상식 교수가 특별연사로 초빙된 것을 비롯, 한국목조건축협회 최원철 부회장·박찬규 운영위원장, 건교부 이경석 사무관, 소방방재청 노종복 씨, 건설기술연구원 강성훈 씨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주요의제로는 △APEC 지역내의 건축통제를 위한 규제제도 △APEC 각국에 있어 목재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규정의 적용실태 △화재공학에 있어 위험분석의 역할에 관한 국제적 전망 △목재의 방화성능에 관한 조사현황 △건축공사에의 목재사용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APEC 기업자문위원회가 실시한 조사
‘최초’라는 말이 주는 어감은 분명 신선하다. 그러나 이 최초를 일구어낸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코 신선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더욱이 최초라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신산한 10여 년의 외로운 길을 걸어왔다면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꽃보다 아름다운 건 바로 꽃을 피우기 위한 의지다. 때문에 국내 최초 구조용집성재의 내화구조 인정보다, 이 분야 ‘외로운 구도자’ 이경호 회장에게 눈길이 먼저 간다. 건설기술연구원에 구조용집성재의 내화 성능 시험을 의뢰하고 인정서가 나오기까지의 지난 1년, 이 회장으로서는 ‘전쟁’ 같은 한 해였다. 5000여 만원의 경비가 들어가고, 또 국내에는 갖춰지지도 않은 관련 시험기기들은 이 회장이 나서 직접 챙겨야 했다.국내 목구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이러한 일련의 힘겨운 작업들이
경민산업(회장 이경호)은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자사의 구조용 집성재가 내화구조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경민산업의 한 관계자는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 제8호 및 건교부 고시 제 2000-93호 내화구조의 인정 및 관리기준에 의거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 1시간의 내화성능을 나타냈다”며 “업계최초로 구조용 집성재가 내화구조로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향후 제품포장에 내화구조 인정표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내화구조 인정을 받은 품목은 구조용 집성재 보 제품인 ‘LT-170-3S’, ‘LT-150-3S’, ‘LT-130-3S’ 등 3종이다. 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한국과 캐나다간의 목주주택 분야 협력이 본격화 되고 있다.지난달 24일에서 25일 건설교통부와 캐나다 주택공사(CMHC)는 제1차 한·캐나다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있었던 제3차 한·캐나다 주택협력 위원회에서 기술 교육 금융 등 세 개의 소위원회를 두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이번 소위원회에서는 올해 중 제2차 기술위원회를 캐나다에서 개최하고, 기술위원회 내에 기능훈련(Carpentry Training) 부분과 기술인증 및 개발(Technical Improvement and Certificate) 부분으로 나누어 활동하기로 결정했다.또 기술위원회의 각국 담당 책임자로 한국측 정박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운영분과위원장과 캐다다측 웨인 아이버슨(Wayne Iversen) 캐나다
노무현 대통령은 7일 "건축물의 미관개선과 건설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있다"며 "대통령 소속으로 건설관련 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을 실무적으로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건설교통부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동석 건교부 장관이 전했다. 또 부동산시장 안정과 관련, "서울의 문제가 지방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고 부화뇌동하는 투기는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규제정책과 공급정책을 병행해야 한다"며 "정부는 투기억제를 위해 지금의 규제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 "종합투자계획, 건설경기 진작과 관련해서도 투기는 투기이고 건설경기는 건설경
우리가 달리는 이 길이 ‘레드우드 하이웨이’라고 한다.레드우드 하이웨이 도로 주위 숲속에는 크고 작은 더글라스퍼와 헴록, 레드우드 등의 나무가 여기저기 보였다. 레드우드 하이웨이 중간지점쯤 되는 곳의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M社의 공장은 더글라스퍼와 헴록을 원재료로 해서 도아스킨을 만들고 있었다. 특이한 것은 칩을 만드는 공정에서 더글라스퍼와 헴록의 칩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들 두 수종을 섞어서 쓰는 줄 알았던 필자에게는 의외의 일이었다. 더클라스퍼의 밀도와 햄록의 밀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섞어쓰면 공정상 문제가 있다고 했다.공장내부는 MDF공장의 구조와 비슷하였으나 습식 HDF를 만드는 공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 제품인 도아스킨은 아직 내수성이 없어 한쪽에 있는 연구실에서는 외장용으로 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새집증후군 예방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놓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운수(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예방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장성기(국립환경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관련 외국기준 실태 및 국내기준 제정 근거와 방향’ ▶한애란(기술표준원) 박사의 ‘실내공기질 시험방법에 대한 KS 규격 기준제정 방향’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회의원, 환경부 대기보전국장, 건교부 주택국장을 비롯해 기술표준원 정기원 박사, 강원대 김만구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이윤규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 건설기술정책포럼 정성철 회장 등이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개토론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새집증후군 예방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놓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운수(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예방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장성기(국립환경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관련 외국기준 실태 및 국내기준 제정 근거와 방향’ ▲한애란(기술표준원) 박사의 ‘실내공기질 시험방법에 대한 KS 규격 기준제정 방향’ 등이 있을 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회의원, 환경부 대기보전국장, 건교부 주택국장을 비롯해 기술표준원 정기원 박사, 강원대 김만구 교수, 건설기
21세기는 ‘환경’에 대한 고려없이는 쾌적한 삶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이 불가능한 시대라 할수 있다. 이에 ‘환경적 지속가능성(Environmental Sustainability)’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했으며, 최근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 및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실내 공기의 질 관리의 실효성 확보 및 규제 체계의 수립은 매우 시급하다. 그러나, 국내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한 대책, 행정체계 및 규제법이 시설에 따라 관리부처가 나뉘어져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하여 환경부에서는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는 실내공기질 관리업무의 통합기틀을 마련하고자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을 마련(‘03.5.29)하여 시행(’04.5.30)할 계획이다.환경부에서는
현대식 목조건축을 일명 공업화 건축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건축의 표준화?규격화에 의해 건축자재의 생산 및 적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기존 습식구조인 RC조나 조적조와는 달리 건식구조인 현대식 목조건축은 공장에서 규격재를 대량생산한 구조재와 모듈치수를 적용한 구조방식으로 건축되기 때문에 일종의 자동화부품조립공정과 유사하며 누구나 손쉽게 집을 지을 수 있는 공업화 건축으로 인식되고 있다.건축의 표준화 특히 표준화설계가 절실히 요구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를 들어 목조주택에서 수입창이나 문을 설계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수입창호가 표준화?규격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호가 표준화되면 대량생산에 의한 품질의 균일성 유지와 현장설치의 오차가 거의 없어 시공능률이 높고 집을 수리할 때 누구나 쉽게 창문을
철의 장막이 뚫렸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6월2일 강동석 장관이 직접 한국목조건축협회 임원과 ‘민원해소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건축법령상 2층 및 건평 400평방미터 이상의 공동주택은 내화구조로 건축하도록 의무화한 조항 때문에 그동안 다층목구조 공사의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현행 한국산업규격(KS)으로 내화구조가 제정된 경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실시하는 품질시험을 생략할 수 있는 조치를 취했다. 지금까지 목구조체의 내화구조 불인정으로 인하여 호텔, 학교, 병원, 복지시설, 도심카페, 사무실, 연립, 펜션시설 등 목조건축시장 확대에 매우 중요한 건축을 제한 받음으로써 많은 불이익이 있어 왔다.이번 정부 조치로 인해 전체 목재시장규모도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고 목조건축시장규모만 해도 10
정부 학계 업계 공조체제, 제도 초기 인식 전환 중요다층목재주택 신축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구조분석과 절차상의 문제, 내화구조대상의 한계, 검사제도정립, 업계의 정확한 이해 등의 문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본보가 지난 21일 학계와 업계 전문가를 초빙 ‘내화구조인증 관련 현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연 결과 이같은 지적이 나와 향후 정부와 업계 학계는 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보완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추가 시험 없이 국가에서 제정한 KS기준에 합당하면 내화구조로 모두 인정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목재계의 핵심분석 내용이다. 그러나 이를 발전, 정착시키기 위해서 많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우선 구조부분을 들고 있다. 3층까지의 목
건교부, 피난 … 규칙 제3조 개정 입법예고검사감리 위임받은 목건협, 수용준비 분주 이르면 오는 8월1일부터 다층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목재계에 경사가 났다. 2일 한국목조건축협회 김양수 이사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에서 ‘건축물의피난 및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규칙’(제3조)을 개정 다층목조주택신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목재수요의 대 폭증으로 목재산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는 지난 6월2일 목건협 이정복 부회장 김양수 이사, 황태익 기술위원 등을 초청, 장관과 국장 과장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층목조주택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목건협 대표가 다층목조주택의 현실적인 필요성과 건축물의
산림청 주축 범목재계 협의체 결성 주장목재계가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서는 산림청을 축으로 하는 관계 학계 업계의 힘을 한 곳에 결집, 단일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다.업계에 따르면 산림청 산림과학원이 관련제도와 규격을 정비하고 그에 따른 분석·평가 및 시행을 담당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또 관련 대학에서는 방법 및 기준의 이론적 검토와 친환경 대체 물질을 연구해야 하며, 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공정기술 및 양산성 검토, 정보 및 기술교류 등을 각각 담당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여기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기초연구 테마를 선정하고 기반 및 단위 기술을 검토해야 하며, 목재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업체의 애로기술 접수 및 기술의 지원·이전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와 같은 목재 관련 협의체
국립환경연구원(원장 이덕길)은 4월 1일 오후 1시30분에서 5시까지 연구원 대강당에서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환경부 생활공해과 장재구 과장의 ‘실내공기질 관리대책’ ▷환경연구원 장성기 박사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 등으로 치뤄질 예정이다.또 손종렬(고려대) 교수, 손부순(순천향대) 교수, 윤동원(경원대) 교수, 이윤구(건설기술연구원) 박사, 김상우(전국자가측정협의회) 회장 등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진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법적 강제성 없어 … 인증 시행 연기해야”지난 3월 3일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 어떻게 볼 것인가’ 제하의 공청회가 열렸다. 환경전문기자회(회장 강완협), (사)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이사장 박영숙)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공청회는 환경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류재근(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장) 박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친환경 건축자재의 사용 확대’ 장재구(환경부 생활공해과) 과장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량 측정방법’ 이윤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실내공기오염의 개선을 위하여’ 김미진(다음을지키는사람들) 공동운영위원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장재구 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친환경 건축자재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3월6일 오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수련룸에서 ‘그린빌딩과 실내공기질’을 주제로 강습회를 갖는다.이날 강습회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관련 ▶내공기환경 대응방안(윤동원 경원대 교수) ▶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기술동향(이은택 삼성건설기술연구소 박사) ▶정 공기질 유지를 위한 실내환기 실무(안병욱 충청대 교수) ▶열교환 환기시스템의 기술동향(김광영 에이스랩 대표)등 4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