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2 경향하우징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올 초부터 건설경제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지만 신제품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목재업계의 분주함은 날카로운 박람객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에 박람객들은 “최근 건축업계의 신제품과 트렌드를 체크하는 알찬 박람회”라며 입을 모았다. 전세계적으로 그린빌딩, 초저에너지 건축물, 친환경이라는 3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업체 중 11곳을 선정해 한 곳에 정리해봤다. 구조체 패키지 ‘모던韓집’전통의 미는 살리고 현대식 편리함을 겸비한 신개념 목조주택이다. 기존 한옥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한 구조체로
코원하우시스(대표 양기하)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건물 내부와 외부 디자인에 숲을 모티브로 한 모던스타일의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주택을 바라볼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외벽에 나무 한 그루와 그 가지들이 높이 뻗어 있어 매우 특색 있다. 코원하우시스는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는데 주안점을 둬 자작나무로 실내 인테리어를 꾸몄고, 아늑함과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 바닥과 천장에 신경을 썼다. 또 서양화가가 직접 내부에 그림을 그려 실용성 뿐만 아니라 주택의 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1층과 2층 총면적 136.8㎡(41.38평), 미국식 경량목구조/ 외벽: 칼라강판, 아라우코 합판, 창호: 미국식 시스템 창호, 지붕: 아스팔트 슁글/ (내벽)실크벽지, 대리석 아트월, 원목몰딩, (바닥)강화마루, (천장
내외건장(대표 박동수)은 경기도 용인시 운학동에 단독주택 6세대를 설계해 현재 2세대가 완공됐다. 총 3,380㎥면적으로 지어진 프리미엄 패시브하우스 ‘내외 운학 그로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삶의 여유를 함께 느낄수 있도록 지어진 고품격 하우스로,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편리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3~40대 부부들과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을 타깃으로 지어졌다.내외 운학 그로브의 특징은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주택단지를 설계하겠다는 것을 모토로 총 6세대, 각각 지상 2층으로 설계됐다.내외 운학 그로브 단지내 주택들은 방문객이 집안에 들어서면 거실이 탁 트여 있어 시원하고 상쾌한 개방감을 주고, 2중 유리로 설치된 독일식 창호로 단열성이 매우 높아서 고급스러움과 함께 실내의 따뜻함을 주며, 특히 2층 높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최원규)는 전시장의 바닥을 목재칩으로 꾸며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최원규 회장이 전시장 부스에 배치된 조각조각 난 목재칩과 소경재의 활용과 쓰임을 박람객들에게 설명하는 열의를 보였다. 코스타로 널리 알려진 형제산업(대표 송정율)이 김해에서부터 올라와 다양한 신제품으로 박람객들을 맞이했다. 그 중 ‘룰루 4in1 워크스테이션’은 쉽고, 빠르고, 정확한 도브테일 작업을 위한 기계로 4가지의 도브테일을 손쉽게 가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로 대만산 경제적이면서 신뢰 높은 기계를 취급하고 있는 형제목공은 ‘룰루 4in1’ 제품 홍보와 더불어 목선반의 달인을 초청해 전시기간동안 목선반 제작 시연해 목공인들 눈길을 사로잡았다.구조용집성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엄을 목재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새롭고 신선한 아트월 소재를 출시했다. 100% 천연 목질 소재로 만들어진 KD 모자이크 타일은 쓸모없이 버려지는 자투리 목재나, 코코넛 열매의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다.숲의 향기와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KD 모자이크 타일은 예술 작품과도 같은 뛰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도시문명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 세월의 흔적을 잘 살린 섬세한 질감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세련된 공간을 연출한다. 아트월, 포인트벽 등 다양한 실내 마감재를 비롯해 가구, 램프 등의 소재로서 어느 곳에나 거부감 없이 적용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단단하면서도 탄성이 강한 코코넛 소재는 휨이 용이하며 다양한 칼라와 손쉬운 재단으로 인해 디자이너의 창작 활동을 한 층 자유롭게
몰딩제조 전문기업 유진프레임의 논현동 쇼룸이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2003년 논현동에서 처음 문을 연 유진프레임 쇼룸 및 디자인 연구소는 2011년 몰딩 브랜드 ‘예가(Yega)’의 론칭에 발맞춰 쇼룸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지난 추석 연휴 직후 오픈했다. 유진프레임의 디자인 연구소장이자 서울총판 대표인 고영민 소장은 “그동안 유진프레임 쇼룸이 제품 나열 위주의 인테리어였다면 새로 변신한 쇼룸은 공간 위주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새로 리모델링된 쇼룸에서는 예가의 주요 상품인 월 시스템 아트월과 등박스, 이미지월, 콘솔, 선반 등을 볼 수 있으며 해외에서 수입한 다양한 몰딩뿐 아니라 국내 몰딩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예가 화이트 몰딩을 직접 만나볼 수 있
지난 9월 초,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공개된 북미산 특수목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결합체인 ‘2011 모자이크 컬렉션(Mosaic Collection)’은 원목회사인 SY우드(대표 문성렬)와 디자인 전문 회사인 Lee&Won(대표 이민경)의 합작품으로 다양한 수종의 목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색상과 질감을 느낄 수 있는 아트월 제품이다.SY우드 측은 모자이크 컬렉션 제품은 특수목 조각들이 집성된 제품으로 아트월 뿐만 아니라 가구제작용으로도 적합하고, 다양한 수종을 각각의 물성에 맞춰 치수를 잡아준 뒤 집성돼 하자 걱정이 없다고 제품을 소개했다.SY우드의 이창병 부장은 “고급 소재인 북미산 특수목의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모자이크 컬렉션을 지난 박람회에서 선보였다”며 “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린 ‘2011 MBC 건축박람회’에는 모두 350여 업체가 참가해 3000여 개의 최신 건축 자재와 시공기술을 선보였다. 타 전시회와 홀을 나눠 사용하는 바람에 예년에 비해 좁아진 면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던 이번 MBC 건축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업체들을 모아보았다. 특수목의 강자 ‘와이엘’ 특수목업체 와이엘(대표 성열찬)은 오크, 스기, 히노끼, 부빙가, 느티나무 등 여러 수종의 최고급 DIY용 특수목을 들고 나왔다. 또 북미산 레드오크 집성재와 계단판, 조립식 마루바닥판도 선보였다. 분당에 매장이 있는 와이엘은 하드우드 및 각종 집성재를 4면 대패 된 상태로 샌딩, 재단 가공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취미 목공
수입벽지를 국내 공급해오던 디자인세상(대표이사 한상필)에서 피톤치드 아트월 ‘크라운우드(Crown Wood)’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운우드’는 원목을 소재로 한 우드블럭으로 친환경적이며 벽면 넓이에 따른 길이 제한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닌다. 퍼즐 형태의 조립식 제품이므로 원하는 만큼 패널을 연속으로 조립해 시공하고 필요에 따라 남는 부분은 절단하면 된다. 특히 모서리 마감이 돼 있는 제품을 사용 시 절단이 필요 없어 직접 시공 또한 가능하다. 단, 적용 면적이 패널 전체 면적과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제한은 있다. 제품은 삼나무와 월넛 두 가지 수종의 원목으로 만들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가 프랑스산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했다. 혜종건업은 프랑스 FP BOIS社와 올해 초 공급 계약을 맺고 목질 벽장재를 공급한 데 이어 해송 원목마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FP BOIS社 제품의 원자재가 되는 목재는, 프랑스 보르도산 해송(Lambris Pine)으로 나폴레옹 3세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자연림이다. FP BOIS社는 소나무 특유의 나무결과 특유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만을 사용해 목재의 고유기능을 살리면서도 고재의 느낌과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의 원목마루를 생산하고 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나무는 건축자재로는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가 않았다”며 “이번에
한솔홈데코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프리미엄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최근 웰빙 주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관심과 까다로운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올 봄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강화마루를 비롯한 바닥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한솔홈데코는 지난 5월 인테리어 도어 브랜드 ‘한솔참도어’의 17개 제품군에서 무려 194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과거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도구에 불과했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실내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등 심미적 기능을 더하게 됐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친환경 데코시트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을 크게 향상 시키면
2011-2012 시즌을 ‘스마트 스타일(Smart Style)’로 문을 연 재현하늘창의 아트월·등박스는 심플함과 다양한 콘셉트 그리고 차별된 소재로 승부한다.제품은 주거공간의 동선에 따라 필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으며 고가에서 중저가까지 제품군의 가격 차등으로, 시판제품의 장점인 다양한 가격대를 선보여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특히 시판업체에서는 다루기 어렵던 지사제품을 제품화해 선보인 점과 거실과 주방에만 국한됐던 아트월이란 개념을 침실로 확대시킨 점 또한 타사와 구별되는 점이다. 또한 기존 데드 스페이스용 콘솔 이미지월의 경우 생산공정상 직선에 한정된 디자인만이 가능했던 것을 재현은 곡선으로 전환해 선보였다. 손쉽게 여러
슬로우 라이프(slow life)에 대한 관심 증가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재조명 트렌드를 타고 한옥의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으로선 한옥만큼 귀하게 취급되는 주택이 없다. 강남 재건축이 맥을 못 추고 종합부동산세에 양도세가 주택 경기를 짓누르고 있지만 한옥만큼은 무풍지대다. 오히려 뒤를 팍팍 밀어주는 지원 정책에 눈이 돌아갈 정도다. 서울시와 전라남도, 전북 전주시 등 지자체들이 앞장서 한옥마을 조성·보조금 지원 등 한옥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을 펴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개발업체나 지방 공기업들의 한옥마을 개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LH공사와 민간 대형건설사들마저 내부구조를 한옥식으로 차별화한 아파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최근에는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
친환경 자연소재를 제품화하는 데 앞장 서 온 재현하늘창에서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천연석재 패널을 출시했다.재현하늘창이 새롭게 선보인 천연석재 패널은 기존 석고성형으로 제작한 스톤이 아닌, 자연석을 가공해 인공석에는 없는 원적외선 방출과 탈취 및 습도조절 등의 효능을 지닌다. 또한 실내의 유해성분으로부터 거주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천연자재로서 각종 화학제품과 화학 접착제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화두가 되는 요즘의 추세에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형틀에서 가공되는 인공석과 달리 자연상태의 마블 무늬를 패널 자체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미관이 수려하다.제품은 트라버틴스카바스, 지메고석, 산호석, 트라버틴100각, 컬렉션시리즈로 구성된다.그 중 트라버틴스카바
마루업체들의 목질계 벽장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지난 2월 목질계 벽 마감재 ‘스토리월(Storywall)’을 선보였다. 스토리월은 E0등급의 HDF에 모양지를 입혀 만든 제품으로 대리석, 우드, 스틸, 콘크리트, 가죽 등 총 20여 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원목마루 수입업체인 혜종건업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FPBOIS’社와 계약을 체결하고 목질 벽장재 ‘베흐니랜드(Verniland)’의 본격 공급에 나섰다.이들 회사보다 앞서 목질계 벽장재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한 것은 2007년 출시된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이다. 또한 이탈리아 원목마루인 하농 조르다노도 원목 월 패널인 ‘보아세리’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이들 목질 벽장재는 최근 주거용 아트월이나 프랜차이즈
'예가 월시스템'런칭, 경향하우징 통해 첫 선 몰딩 제조전문 업체인 유진프레임(대표이사 이남진)이 건축자재로만 쓰이던 몰딩에 새로운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몰딩 및 월시스템 브랜드 ‘예가’(YEGA)를 새롭게 런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유진프레임의 새로운 얼굴인 예가는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5일에는 예가의 홍보모델인 텔런트 정보석 씨가 예가의 부스를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아트월, 등박스, 콘솔로 구성된 예가 월시스템은 다양한 판넬과 선반 및 거울로 안정되고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8가지 세트 상품으로 구성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에서 친환경 목질 벽장재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최근 프랑스 FPBOIS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출시한 ‘베흐니랜드(Verniland)’는 프랑스산 해송(Lambris Pine)을 기본 소재로 번쩍이지 않는 하이드로 광택 같은 마무리를 통해 나무결을 그대로 살리고 나무 고유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장재뿐 아니라 외장재도 함게 갖추고 있어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혜종건업은 독일 ‘벰베’와 이태리 ‘타부’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베흐니랜드’ 친환
‘세계 TOP Brand 친환경 건축자재 무역박람회’라는 비전으로 새롭게 출범한 ‘SBS 국제건축박람회 2011’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급변하는 글로벌 건설 건축시장의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에 발맞춘 국제적인 건축자재 무역박람회를 표방하는 'SBS 국제건축박람회 2011'에는 1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적인 건축의 조류인 저에너지 친환경 건축의 자재와 공법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그 중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력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대표적인 목재 관련 업체 세 곳을 살펴본다. 태원목재 태원목재(대표 강원선)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위한 ‘한옥 아트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한옥 아트월
한솔홈데코, 대리석 마루 ‘노블스톤’ 출시한솔홈데코가 대리석 마루인 한솔참마루 ‘노블스톤(Noble Stone)’을 출시했다.노블스톤은 귀족적인 고급 인테리어 시장을 지향하는 대리석 마루로 중대형 아파트 및 고급빌라의 거실 아트월이나 바닥재 등 내부 마감재로는 물론, 건물의 로비, 현관 등 마루 및 벽체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자연 그대로의 천연 대리석을 옮겨놓은 듯한 노블스톤은 일반 천연석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설치가 간단하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노블스톤은 수분 및 오염 물질 침투에 강해 유지보수가 간편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한솔홈데코 담당자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아파트에서 석재를 적용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혜종건업은 이탈리아 타부社의 ‘칼레이도시스템 20’(CALEDOSYSTEM 20) 원목마루를 출시했다.‘칼레이도시스템 20’은 기존 마루들이 원목 표면에 색깔을 덧입히는‘ 코팅 방식’인데 반해, 2㎜ 원목 자체를 세계 최고의 기술로 염색한 원목마루이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등 기존 마루의 고정관념을 깬 40여 가지의 색상으로 구성돼 있어 서재, 안방, 유치원, 갤러리, 백화점 등 다양한 공간에 걸맞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루의 이색을 싫어하는 우리나라 소비자 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