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목재만의 장점을 꼽으신다면?본사는 1994년 창사 이래로 20여년간 산업용 포장재 및 파렛트, 인테리어용 히노끼, 스기, 루바재 등을 취급해 왔으나 금번 새로이 미래의 건축 산업과 조선분야의 새로운 트렌드인 준불연, 난연목재의 상품화 성공을 통해 경쟁력있는 수입대체와 아울러 수출을 개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목재 강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연구, 노력하는 전문기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장 내에 방염, 난연, 준불연 파트를 두고 친환경 난연수지를 목재와 합판 내에 주입하여 불에 견디는 내화 성능을 높여 천연목재의 장점인 향과 무늬, 습도 조절 기능 등을 살리면서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견디게 해줍니다. 또한 물류목재의 기본인 목재 파렛트와 포장 박스 또한 전세계적으로 산업현장에서
4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아 목재 업계의 불황이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수입 북양재 및 남양재 원목은 전달과 변함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외 원목 시장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품이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머물렀다. 수입합판 보드류에서 내수합판이 전월대비 9.7% 이상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입 제재목은 라왕이 10% 가량의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이 각각 10$(10,770원)과 20$(21,540원)가량 인상됐다. 스프루스는 보합세를 보였다. 보통 4월이면 완연한 성수기를 맞이하며 목재시장이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하지만 다수의 업체 관계자들은 다소간 가격 반등이 있긴 하겠으나 그리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수입 원자재 사용하는 만큼 정의 달라야 “시행일 5월 29일을 협의 보완 조정 거쳐야” 대한목재협회(회장 강현규)는 최근 산림청 목재산업과에 목재이용법 개정에 따른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 우선구매 비율에 대한 기준 마련을 위한 시행령(안)과 관련해 협회의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협회는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에 대해 국내에서 생산된 원목 및 그 가공 제품은 물론, 해외에서 수입된 원목 또는 목재제품일지라도 국내 가공을 거쳐 생산된 제품을 포함해야 한다고 수정을 요구했다. 기존의 ‘국산목재 및 목재제품’이 단순히 국내에서 생산된 원목 및 그 가공제품에 한하는 것에 국한될 경우 국내 목재제품 대부분이 수입 원자재를 사용해 생산되고 있는 현실에 비춰 수입 원자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한 대부분 목재제
계속되는 지역 경제 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춘래불사춘”… 봄이 와도 봄 같지 않아, 창고에 쌓인 재고 보며 한숨뿐 4월 부산에는 벌써 연이은 개화로 봄 내음이 물씬 풍겼지만 목재산업 업체들의 마음을 녹이기에는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다. 수 년 전부터 조선업 하락세가 장기간 이어져 경기가 얼어붙어 있고 향후에도 날이 풀리거나 나아질 기미가 없으며, 거기에 더해서 이번엔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쪽도 하강곡선이 이어지고 있어 도무지 지역경제가 호전될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기존에 사용해오던 목재파렛트를 LVL로 바꾸면서 파렛트나 목상자 산업분야가 직격탄을 맞고 거의 통째로 없어져 버렸다고 전해졌다. 또 이제까지 물량을 지탱해온 한국GM이 군산에서 철수하면
4월부터 수장용재 품질표시 실시최종 시행 앞두고 전문성 위해 노력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교육을 위한 양성 수업을 지난 달에 이어 4월에도 실시한다. 제재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진행되는 제재목 등급구분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본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재업체가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1명 이상 보유해야 하는 법적 근거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됐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돼 지속적인 교육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제재목 등급구분사를 양성해왔다.구조용재에 대한 품질표시에 이어 수장용재(4월)와 일반용재(10월)의 품질표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업체는 자체 품질표
본지는 최근 목재이용법 15개 목재제품 의무 품질표시제 시행에 따른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심층 기획 연재 기사로 게재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15개 품목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취재하고 품질표시제도의 한계와 업체들이 바라는 개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봤다. 사무실에 통보도 없이 불쑥 창고 방문해 시료 채취해가는 국유림관리소 직원들 ‘불만’제조사들 “목재제품 구매하는 국민(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 위해 시행돼야 하는 제도여야 한다 ” ■불쑥 찾아와 검사하면 업무에 지장 있을 정도파티클보드를 취급하는 업체의 담당자 A씨는 “수입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재고의
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유례없는 혹한기를 맞아 목재 업계의 침체는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수입 북양재 및 남양재 원목은 전달과 변함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 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만이 가까스로 5불(1,065원) 가량 인상됐다. 아울러 천연데크재에서는 방킬라이와 멀바우, 이페가 5달러씩 연이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번 1월의 경우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띈다. OSB와 Deck-Comb 품목이 대부분 가격 하락세를 기록했다. 보통 3월이면 성수기를 맞이하며 목재시장이 활발해지지만 다수의 업체 관계자들은 다소 가격 반등이 이뤄지긴 하겠으나 전년도에 비해 그리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