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사라왁주에 위치한 40개소의 목재업체에 대해 일제히 강제조사에 나섰다. 지난해부터 사라왁주가 강화하고 있는 천연림 위법벌채 단속의 연장선으로 이번에는 위법벌채와 관련된 탈세의 적발이 목적이다. 연방정부는 사라왁주의 목재업자 375명의 개인 또는 법인 은행계좌를 압류해 500개 이상의 원목(총액 약 2000억원)도 압수했다.한편, 말레이시아 연방정부는 지난달 15일, 사라왁주에 이어 사바주에서도 강제 수사에 나섰다. 군과 세관, 소비자청과 은행까지 여러 관련기관으로부터 총원 420명이 동원돼 사바주 내의 43개소에서 일제히 가택수사를 단행해 기업과 개인 등 약 1천6백개의 은행계좌가 동결됐다.사라왁주에서는 종전까지 대형 목재 운송업체 16개社의 합법적인 벌채 이행을 유도시키는 등의
수입 남양재 합판의 수급이 서서히 조정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의 원목 출재 감소로 산지 제조업체들은 강력하게 가격인상을 요구했지만 일본 국내시황의 침체와 더불어 선물구입량도 크게 감소했다. 선물계약 잔량도 소진되고 있어 구매가 필요한 물량은 국내의 항구재고로 대응하고 있다. 사라왁주 정부의 위법벌채단속 강화에 따라 원목 출재는 저조하며 대형 합판제조 업체에서도 원목 구입량과 생산량이 약 절반가량 감소한 상태이다. 다른 제조업체에서는 원목부족으로 공장 하나가 조업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됐다. 원목 부족이 심각해 산지 제조업체는 극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일본 수주수량을 한층 더 억제하고 있다.제조업체의 입장에서 보면 원목 출재의 감소로 추후 원목시세를 예측할수 없어 제품 판매가격에 맞는 원목
인터포社는 지난 5월 7일, 미국의 제재기업인 프라이스 컴퍼니社가 보유한 미국 아칸소주의 몬티첼로 제재공장을 매수하는 것으로 양측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제재공장의 매수금액은 2천9백만5천달러(약 350억원)이며 6월 중으로 매수를 완료할 계획이다.인터포社는 제재자원이 풍부한 미국 제재공장의 매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의 대형 제재기업인 심슨럼버社와 톨슨럼버社를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인터포의 생산공장은 캐나다와 미국 양국에서 총 19개소가 된다. 한편, 몬티첼로 제재공장은 미국 아칸소주의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제재목 생산량은 약 12만4천㎥이다. 본 공장은 현재 신설 건조시설도 증축하고 있어 이 작업은 올해 3분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러한 설비투자에 의해 몬티첼로 재
일본의 OSB 거래는 수요자의 동향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부 호조가 계속되고 있는 임대주택 등 직거래 수요는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목조건축용은 일본산 침엽수 합판의 약세에 연동해 활발하지는 않다. 다만, 3월까지의 미국 서해안 항만시설의 노사교섭으로 북미산 OSB의 입하가 지연돼 2~3월까지의 수입량은 저조하게 추이했다. 이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급이 조정돼 부족감은 발생되지 않았다.다만, 환율이 1달러=120엔 정도로 정착돼 침엽수 합판의 장척도 조금씩이지만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긴 일정한 가격차로 침엽수 합판의 하한가 판매에 의한 가격적인 매력이 줄어든 만큼 선물구입의 리스크가 높아졌다. 한편, MDF는 수입량이 감소해 수급의 조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호주의 산업용 원목 생산량은 2004년도의 2천7백만㎥에서 2007년도에 2천8백만㎥으로 증가했지만 이후에는 점점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수종별로는 침엽수 목재가 대략 1천4백만㎥ 정도로 안정돼 있는 것과는 달리 활엽수 목재는 2007년도의 1천3백만㎥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다. 천연 활엽수재의 생산은 2012년도에 약 377만㎥으로 2000년대 전반의 40%대로 감소한 한편, 인공 활엽수재는 2000년대 초 1백만㎥ 정도에서 최근 5백만㎥ 이상으로 증가했다. 천연림 목재의 생산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산림보전과 시업규칙, 산림화재 등의 영향이며 인공림 목재의 생산은 1990년대에 재배된 유칼립투스가 펄프재로 이용하게 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또 용도별로는 제재·단판용이 2000년대에 약
2015년 3월 일본의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6만8천㎥으로 전년동월대비 10% 가량 감소(전월대비 4.5% 감소)했다. 특히, 수입 합판의 입하량은 23만4천㎥으로 전년동월대비 25.8% 감소(전월대비 10.9% 감소)해 지난 2월에 비해 2만8천㎥나 감소했다. 그중에서도 말레이시아산과 중국산 합판이 크게 감소해 2011년 9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2014년말의 급속한 엔화가치 하락과 산지의 원목 부족으로 선물비용은 높은 수준에 머물렀지만 일본 국내의 시황침체로 인해 선물 구입량이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은 올해초 이후 계속돼 5월에 접어들어서도 이렇다할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말레이시아산 합판은 10만6천㎥으로 전년동월대비 17% 감소(전월대비 9.7% 감소)해
오시카 그룹의 니가타합판진흥社는 니가타현산 삼나무 목재를 활용한 에치고 삼나무 합판과 더불어 삼나무 목재와 남양재를 조합한 에코 합판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을 비롯한 몇차례의 지진으로 자재가 부족한 가운데 가설주택 복구·부흥 자재의 공급에 공헌한 실적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니가타합판진흥社는 현산재의 새로운 이용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도부터 에치고 삼나무 합판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에치고 삼나무 투입량은 2만4천㎥에 달했으며 이를 2016년까지 2만6천㎥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3년부터는 산림정비 가속화·임업재생사업을 통한 설비 증설로 에치고 목재의 수요확대에 노력하고 있다.에치고 삼나무 합판은 전층 삼나무로 보통·구조용·거푸집용이 있다. 주로 니가타현 내에서 소
미국에서는 2008년의 주택버블 붕괴에 의해 주택착공 호수가 2005년의 207만호에서 2009년에는 55만호까지 감소했지만 2013년에는 전년대비 18% 증가한 93만호까지 회복됐다. 이때문에 북미 전체에 있어서 침엽수 제재목의 소비량은 8천만㎥ 수준에 이르렀다. 2013년 북미 전체의 침엽수 제재목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9천2백만㎥ 이었다. 이 가운데 미국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5천1백만㎥, 캐나다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4천1백만㎥였다. 한편, 미국의 경우 지역별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의 증가율을 보면 서부가 남부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4년 이후 미국 동부의 침엽수 제재목 생산량은 계속 감소했지만 2013년에는 시장의 개선에 의해 8.4% 증가했다.한편 캐
일본은 외재 수입이 자유화된 1960년대 초두에는 확대조림의 절정이기도 했지만 당시 10%에 못미쳤던 9령급(45년생) 이상의 인공림이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30%를 초과했으며 당시에 조림한 인공림이 잇달아 주벌기에 도달한 2012년에는 66.1%로 급증했다. 천연림을 포함한 산림축적은 49억㎥으로 50년간에 걸쳐 2.5배 이상 증가했고 지금은 연간 1억㎥의 비율로 증가했다. 임지내에 버려지는 간벌을 포함한 입목의 벌채재적은 현재 연간 3천6백만㎥이며 소재 생산량은 연간 1천9백만㎥ 정도이기 때문에 생산량을 단순하게 2배 늘려도 자원에는 여력이 있다.그러나, 지난 50년에 걸쳐 충실해진 산림 자원은 50년 사이에 많은 수요를 상실하면서 업계는 남는 목재를 재활용하는 방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탄재
마루타마산업社의 제1, 제2 합판공장의 본래 생산 능력은 각각 월간 8천㎥ 규모지만 현재는 두 공장 모두 7천㎥ 정도의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작년 이후 북해도 동부의 저기압에 의한 한파로 종업원의 출근과 야근후 귀가가 불가능한 상태가 2월경까지 계속됐기 때문에 5일의 조업 단축이 불가피했다.현재 제1공장에서는 낙엽송 구조용 합판을 생산하고 있다. 단판처리의 독자적인 제조법에 따른 휨상태가 없는 합판이며 일부 분비나무를 이용한 상품은 표면이 매끄러워 내장 화장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다. 제2공장은 분비나무를 이용한 비구조용 합판을 주로 생산한다. 그중에서도 주력은 플로어 대판으로 월간 2천5백㎥(9㎜, 3×6)를 생산하고 있다. 2년전에 개발한 참피나무를 베이스로 한 대판도 월간 3천매 정도 생산
일본의 포장재와 파렛트재는 모두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지난 3월부터 거래가 둔화되기 시작해 4월부터는 한층 더 침체됐으며 실수요 부족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파렛트용 목재는 산발적인 거래가 계속되고 있으며 포장재도 품목마다 약간의 수요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이다.자재와 관련해 일본 국산재(낙엽송, 삼나무 등)는 비교적 거래가 양호했지만 최근의 실수요 부족이 영향을 미쳐 수주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북해도산 낙엽송의 수주 잔량이 감소되고 있음에도 제재공장의 운송 차량과 수송 가능인원 부족에 의한 운송비 상승으로 높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수익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북해산 낙엽송 포장재·파렛트재의 가격 인상이 요구되고 있는 중이다. 당초의 예정으로는 이번 4월에 출하된 목재부
호쿠요 Plywood社는 생산량의 조정을 단행한 지난해에도 일본 국산재 원료 비율을 90% 로 유지했다.2013년의 월평균 생산량은 52만3천매였다. 이와테 북부에 입지한 호쿠요 Plywood社의 공장에서는 동절기의 한파가 극심해 1~3월에는 생산 효율이 다소 저하됐지만 한편으로는 가수요에 어느정도 대응했기 때문에 생산량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2014년 7월부터 약 15%의 생산조정을 계속했지만 2014년의 연간 생산량은 약 12만㎥였으며 원목 사용량은 18만6천㎥으로 모두 보합 수준을 나타냈다. 계절요인과 수요동향의 변화가 생산동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호쿠요 Plywood社의 원목 사용량의 90% 이상은 일본 국내산 목재였으며 그중에서는 삼나무가 50~60%, 낙엽송이 30% 정도, 적송이
일본산 침엽수 합판의 가격이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3월에 걸쳐 계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3월에 대형 제조업체의 가격 인상 요구로 인해 반등 조짐을 보였다. 3월말에는 적절한 구매시기를 찾고 있던 판매업체들에 의해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인식으로 가수요가 예상돼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2월분의 출하 감소를 보충할 만큼 재고량을 줄였다. 하지만, 4월에는 3월의 선행 구매로 합판의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제조업체의 출하가격은 3월말의 최저가 보다는 인상됐지만 도매상 도착 평균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다만, 제조업체들은 가격 대응을 지향하고 있으나 출하가 정체됐기 때문에 수요량에 따른 판매자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상사의 경우, 가격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제조업체가 도
일본 임야청은 2015년도 국유림사업의 주요 대책 사항을 발표했다.2013년도부터 계속 추진해온 ‘공익중시 관리경영 추진 강화’ 및 ‘산림·임업 재생’,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피해 복구’의 3가지 목표는 변함이 없지만, 그간 자라온 나무들의 벌채와 재조림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주벌 면적을 전년도의 4천㏊에서 8천㏊로 2배 늘리고 컨테이너 묘종의 재배면적을 443㏊에서 738㏊(66.6% 증가)로 끌어올린다.국유림도 민유림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의 간벌에 더해 5㏊ 정도의 소면적 분산형 또는 띠모양의 주벌과 재조림을 추진한다. 공급계획은 주벌을 중심으로 하는 입목 판매가 329만㎥(전년도 예정량대비 59.7% 증가), 간벌재를 중심으로 하는 소재 판매가 244만㎥(1.2% 증가), 수의계약 판매
2015년 3월 일본의 신설주택 착공호수는 6만9,887호(전년동월대비0.7% 증가)로 13개월만에 소폭 증가했다.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환산치도 90만호를 유지하면서 전년대비 1.7% 증가한 92만호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동시에 발표된 2014년 한해 동안의 주택착공수는 88만470호로 전년대비 1.4% 감소했다.일본 국토교통성은 “신설주택착공 감소가 계속됐지만 이제는 증가세로 전환됐다”며 “다만, 2014년 3월 소비증세전의 가수요가 어느정도 충족돼 감소로 전환됐기 때문에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장담할수는 없으며, 기업에 대한 청취 조사에서도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의견은 아직 많지 않다”고 말했다.분야별로는 자가주택의 경우 2만1,352호(전년동월비 1.4% 감소)로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본 ‘숲의 합판협동조합’은 구조용 합판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지역재인 편백을 사용한 합판 시리즈의 공급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택에 있어서 바닥 구조용 합판으로 채용을 늘리거나 건구·가구·거푸집의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을 늘리고 있다.조합의 합판 공장은 동일본 지진재해 직후인 2011년 4월에 일본 국산재 100% 사용의 합판공장을 표방하며 개설됐다. 이렇게 구조용 합판(9~28㎜)의 양산과 안정공급 체제의 확립에 노력한 결과 2014년도 실적은 원목 투입량 약 9만6천㎥, 생산량은 약 301만매(12T×3′×6′ 환산)에 달할 전망이다.원료 원목의 수종 비율은 삼나무 47%, 낙엽송 42%, 편백 11%로 특히 기후현산재를 중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편백 산지인 카시모지구의 입지를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와 동경·동북합판공업조합은 일본 국내산 침엽수 구조용 합판의 규격 정비를 수년간에 걸쳐 추진해왔다. 12㎜ 구조용 합판에 관한 내력벽의 국토교통성장관인정(17개 사양)을 비롯해 지난해 4월에는 구조용을 내진 보수로 용이하게 사용할수 있는 건축방재협회의 평가도 취득(18개 사양)했다. 또한 신축과 기존주택에 침엽수 합판을 사용할때 불투명했던 내력 강도를 시공에 맞춰서 정확하게 수치화해 시공 방법의 규격화로 사용하기 쉽게 했다.일본의 건축기준법 고시에는 사양이 한정돼 있어 장관 인정 등을 취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에 일본합판공업조합연합회는 장관 인정을 받은 17개 사양에 대해 고시를 추가할 것을 요구했고 이것이 이뤄지면 침엽수 합판의 취급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에이합판공업社은 올해초부터 생산능력을 늘려 종전대비 30% 증산체제를 구축했다. 주로 주택용과 건축용 자재로 제재목의 이용 비율이 높은 규슈지역이지만 최근에는 네다논과 태양광 발전설비의 보급에 의한 지붕 야지용 등의 점유율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 엔화가치 하락 등의 영향도 있어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도장 거푸집용 합판인 ‘치산코트’와 관련회사인 신에이테크노우드社에서 생산하는 삼나무 LVL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일련의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이로 인해 원목 소비량은 연간 30만㎥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한편 신에이합판공업社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삼나무·편백을 사용한 구조용 합판과 구조용 합판과 삼나무 무늬목판을 합한 제품인 ‘스기 가족’, 에코패널(전층 국산재 사용의 방충·방부·
일본 국내산 목재의 적극적 활용하야시베니야산업社는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도장 거푸집용 합판을 오래전부터 제조해 왔다. 약 6년전부터 수종과 도장 횟수 등의 검토를 개시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2012년에는 일본 국산재 도장 거푸집용 합판 10만매 생산의 방침을 발표했다. 이후 그린조달 대상품목이 됐지만 아직까지는 3만매 가량의 생산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야시베니야산업社의 관계자는 “거푸집은 사용후 폐기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저렴한 제품을 요구한다. 개발 당초부터 우리는 편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단가가 자연스럽게 높게 형성됐으며 가격 경쟁력에서는 확실히 수입 제품보다 불리한 점이 있다”며 “그렇다고 해서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경영방침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최근 학교와 같
이시노마키합판공업社는 2014년에도 안정적인 생산을 계속했다. 결산기가 12월말이기 때문에 상반기와 하반기를 평균하면 예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014년 전반에는 소비증세전의 가수요로 생산량이 수요에 따라붙지 않고 가격도 높은 수준으로 추이했지만 5월과 6월에는 반동으로 출하가 감소했다. 이때문에 수익이 감소됐지만 7월 이후의 출하는 회복됐다.동사는 매년 일본 국산재 비율을 높여 2013년의 75~80%에서 2014년에는 82~85%까지 늘어났다. 이 비율을 한층 더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산지측에서의 안정적인 공급체제가 필요하다. 게다가 일본 국산재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히 장척합판에 대한 일본 국산재 이용이 필수이다.즉, 산지측의 벌채는 아직 2m와 4m가 중심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