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가 실시한 2006 목조건축현장답사는 펜션, 주택, 휴양 등 우리나라 목구조건축물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 홍보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사와 건교부 박정운 주사, 뉴질랜드대사관 조철민 상무관, 주택문화센타 송재승 원장, 대구대학교 오세창 교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임산물이용과 및 국립휴양림관리소 임직원을 포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12일, 13일 이틀간 충남 홍성, 안면도를 거쳐 서천의 국립 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답사에서 방문한 각 건축물마다 시공사 측으로부터 시공기술 및 투입자재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건축주로부터의 간단한 거주 소감 등을
제2회 동아 전원주택 및 리모델링페어가 지난 4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등 국내 건축 관련 19개 협·단체의 후원으로 열렸다.전시 부스는 전원주택은 물론 리모델링 건축 자재전, 전원주택 시공 및 설계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했던 목재 및 목제품 관련 업체를 소개해 본다.(주)다송나무자재전문업체 (주)다송은 기초자재와 마감자재, 정원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주요 생산 및 판매품목은 방부목, 적삼목, 하드우드 등의 외부용 목재와 루바, 원목몰딩, 계단재, 도어 등의 내부용 목재, 원목마루 바닥재 및 흔들그네, 야외탁자, 울타리
지난 1999년 이후 친환경 건축문화의 현주소를 소개했던홈덱스(HOMEDEX 2006)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과 옥외광장서 지난 3월29일부터 5일간 개최됐던이번 행사는 건강과 지속적인 성장의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현재 건축문화의 흐름과 함께 ‘로하스(LOHAS)’를 트렌드로 제시했다.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전원주택과 리모델링, 건축과 주거의 품격을 높여주는 인테리어 재료를 선보인 주요 업체를 소개해 본다. (주)현성종합목재인테리어 내장재에서 목조주택 자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아이템의 확장으로 현성종합목재(대표 성기연)는 점진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성실과
나무와삶에서 ‘NShome’으로 사명을 바꾸고, 종합건축자재회사로의 거듭남을 선포한 NShome이 200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NShome 측은 “수준 높은 리빙 인테리어 전시회로 정평이 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해 고급인테리어 시장 확대를 모색하며 이로써 차별화된 시장을 확보한다는 일환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전시회에서 NShome은 자회사 쉐르보네와 함께 태평양홀에 비교적 큰 규모로 부스를 마련하고, “MARVIN(창호), L.J.smith(계단재), GENERAL FINISHES(밀크 페인트) 등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였다. 우수한 제품력에 여러 상품이 골고루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국내 최초로 수입한 GENERAL FINI
1. 저희 우드라인은 창업이래 목재관련 건축자재(내.외장재)사업을 추구해온 주택자재 전문기업입니다. 북아메리카,남아메리카,오세아니아,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건축자재를 엄선 개발 및 수입하여 최고의 경쟁력과 최적의 물류시스템으로 onestop service를 가능케하여 최적의 조건에서 고객님께서 구매 및 상담을 가능케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상품소개 - 구조재 / 방부목 / 적삼목 / 인테리어1“보드 / 루바 / 사이딩 / 특수목 / 몰딩 집성목(계단재) / 집성판 / 온돌마루 / 후로링 / 원목도어 / 접이문 / 도어부속자재 캡스톤현관도어,실내도어
Meliaceae(멀구슬나무과) ; Cedrela odorata L.‘열대 지방에서도 참중나무를 수입할 수 있습니까?’라고 문의하는 수입업체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참중나무와 아주 똑같지는 않으나 그와 유사한 나무를 열대지방에서 수입할 수 있다.즉 멕시코 남부, 파나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쿠바, 서인도제도 등지에서 자라는 세드로(Cedro)라는 나무를 수입하면 된다.원래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참중나무는 중국원산으로서 학명이 Cedrela simensis A. Juss.이며 향춘(香春)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우리나라 참중나무의 목재는 홍색 줄무늬가 있는 갈색으로서 광택성이 있고 내구성도 있어 무늬단판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계단재나 장식가구를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한다.그런데 열대 지방에서 자
* 품목 ; 니아토 집성계단재* 규격 ; 38 MM X 300 MM X 3,600 MM* 연락처 ; 상도목재 - TEL) 032 - 888 - 2008 - EM) hmkim@sangdowood.com
솔로몬이나 PNG의 나무도 이런 추세로 벌채해 가면 5~6년 후에는 인도네시아처럼 수출을 금지할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그때가 되면 동남아 등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에서 수입되는 나무는 별로 없고 멀리 중남미나 아프리카에서 나무를 수입해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중남미나 아프리카에서 나무를 수입하면 freight(선박운임) 때문에 국내시판가격이 적어도 才당(원목) 1,000원을 호가하게 될 것이다. 才당(원목) 600원 하는 나무를 주로 써 왔던 우리 목재업계는 그런 비싼 나무를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 같다. 1988년도에 브라질 원목을 수입하러 브라질 북서부에 있는 포트벨호(Port velho)라는 작은도시에 간 적이 있다. 따우아리(Tauari)라는 나무를
우드빌(대표 손기홍)이 본사 사무실을 목조주택을 이용해 새롭게 단장했다.우드빌은 손기홍 사장이 지난 25년간 집성·글루렘 연구에 매진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목조주택과 가구에 이를 적용시킨 기업.주택의 경우 목재의 물리 화학적 성질에 대한 전문가적 이해와 식견으로 견고하고 체계적인 시공을 이루어 내고 있다는 게 우드빌의 설명이다. 또 목조주택에 필수 요소인 유지 및 보수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면담시 입체(3D) 영상을 통해 건축주의 생각과 방향을 시각화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우드빌은 150평 생산 공장을 가동 계단재 벽체 창 문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수목 실내 인테리어 부분에 있어서도 고목을 사용한 엔틱 분위기 연출하고 있다. 아울러 목재 인가공과 목공기계의 조화를 통해 현장 작업
이번에 세주아이엔씨가 저렴한 금액과 경쟁력이 있는 유절집성목을 판매 합니다. 유절이란 나무자체에 자연미가 있는 옹이를 최대한 살려 만드제품 입니다. 주로 실내계단재.가구재.여러가지 인테리어 소모품을 사용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제품입니다. 아주 좋은호평을 받고 있는제품입니다. 규격은 .... 38*300*3600, 38*610*3600, 18*900*2400 각재로는 90*90*2400, 40*40*1800, 60*70*3600 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사진을 보실래면 여기로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woodkr세주아이엔씨 031-634-2941 담당자 : 박상수 이사 011-750-4375
레드파인 계단재 를 판매합니다 38*300*3600 18*915*2250 15*915*2300 24*915*2300 38*610*3600 대동자 90*90*1200(로그로&사각,국내가공) 소동자 40*40*900 (로그로&사각,국내가공) 손스침 60*70*3600(국내가공) 기타 주문재작가능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갈담리 328번지 T. 031-339-3233 F. 031-322-9166
(주)다송에서는 러시아산 집성 계단재입고되어 판매합니다아래 규격 참조 바랍니다 계단판 3600x300x38mm 대봉1200x90x90mm 소봉 900x40x40mm 손스침3600x60x70mm전화: 031-339-3233
우리시대의 유물을 남기는 사람경기도 이천에 고향을 둔 손덕균(목공예 명장 91-39호)씨가 서울, 인천을 거쳐 강화도 양도면에 자리잡은 해가 지난 94년. 어느 새 10년 전의 일이다.그동안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자리보다 유물연구(강화반닫이 연구소 운영)와 작품세계에 애착을 갖는 시간이 더 길었다.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항상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던 아내가 있어 오늘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며 아내의 큰 자리를 자랑한다.손씨는 우리 생활속의 목가구 연구를 중점하고 있다. 기성가구의 모방과 하자발생 문제를 비교할 때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우리 전통가구의 선점을 기대하며 유물연구에 몰두하고 있고 완성된 연구작들은 영국의 대영박물관 등 각국에 전시돼 소중한 우리 문화 전달에 일익을 담
어음을 끊지 않는 기업이 있다. 요즘처럼 목재업계에 불황이 만연한 시점에 현금주고 물건을 구입하는 기업은 바로 인천 목재단지에 위치한 태원목재이다. 남의 힘을 빌어 성장하는 것보다는 분수에 맞게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태원목재 강원선 사장의 경영이야기를 들어보자. 목재에 몸담게 된 계기는지금의 엘지인 반도상사 목재부에 입사해 원목 수입, 영업 파트의 일을 7년여 한 것이 직장생활 경험의 전부이다. 82년 젊은 나이에 독립해 대원제재소를 시작으로 이후 지금의 부지에 공장을 짓고 이전한 것이 91년이다. 그해 7월 태원목재(주)로 법인명을 전환하고 현재에 이르렀다. 태원의 설립 의지는설립 당시부터 인테리어 자재를 주로 해왔다. 보통 타제재소는 가설재를 많이 하고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생각은
백여업체·5만여제품 선보여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됐다.국내외 신자재와 신기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 건축공구, 부동산정보전, 전기설비전, 실내조명, 인테리어전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됐다.대한민국 최고의 주택전시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올해도 국내외 500여업체의 5만여점의 자재가 소개된 이번 전시회는 환경친화적 자재에 대한 관심으로 특히 목재업체들이 주목을 받았다. ▶ 동화기업(주) / 강준원 마케팅 차장 테마별 인테리어 사례 "눈길" ( Tel : 032-580-5114 )목재전문기업답게 웅장함이 느껴지는 동화기업의 부스는 각 테마별로 인테리어 사례를 보여주는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동화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
90년대 초반 조성되기 시작한 남동공단에서도 목재회사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구나 목재관련 회사가 전체의 30% 정도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불황 속에서도 그들만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남동공단의 목재업체들을 만나 보았다. ▶ (주)대응 / 박응춘 대표 집성재 인식 개선 필요 (Tel : 032-819-1561)신복산업에서 원자재 파트가 분리된 회사인 대응은 집성재뿐만아니라 재단, 몰딩에 이르는 1차 가공이 주요 업무이다.신복산업에서 생산과장은 맡은 바 있는 박응춘 사장은 평사원으로 모회사인 영림목재에 입사해 경영자에 오른 인물이다.원목가구와 도어, 악기, 계단재를 주문생산 방식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도어의 생산 비중이 가장 높다. “집성재라 하면 자투리 목재를 이용한다는 선입견
두번째로 가좌동 목재단지를 찾았다. 한국 목재산업의 대명사격인 가좌동 목재단지는 숱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한 모습을 지켜가고 있었다. 한국목재신문사가 선정한 업체들을 지면으로 만나보자. ▶ 조광종합목재 / 유학열 대표 제재목 규격화 필수 (Tel : 032-583-2411)북미산 특수목으로 유명한 조광은 미국의 10대 목재기업으로 꼽히는 거처스 인터네셔널의 한국지사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취급품목은 북미산 특수목과 건조무늬목으로 최근에는 무늬목이 습식에서 건식으로 가는 과도기적인 성향을 띄고 있어 건식무늬목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유학열 사장은 영문학을 전공하다가 목공기계 에이전트 회사에 입사한 것을 인연으로 목재업계에 몸담게 됐다. 거처스의 한국지사인 조광은 현재 인도네시아와 베트
값이 싸지도 않고, 물건 값을 깍아주지도 않는데 굳이 한곳만을 고집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단 한명의 소비자가 찾는 자재라 할지라도 소홀하지 않는 기업정신과 목조주택에 관련한 모든 자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 자재 회사와 차별화된 (주)나무와 삶의 광주 물류센터를 찾았다.지난 81년 설립된 건조목재 전문기업 흥일목재가 96년 (주)나무와 삶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개장된 경기도 광주의 물류센터는 소비자가 공정에 따라 자재를 일괄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자재 전시장이다.ONE STOP SERVICE라는 구매시스템을 제안, 기초 자재에서 마감 자재까지 건축 공정에 따라 패키지화 함으로써 소비자가 직접 상품의 품질을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고, 현장의 재고 관리가 용이하며 일정과 예산에 맞추어
한국 5대 에쉬 수입국으로 부상북미지역은 5월 중순 기상이변으로 많은 제재소들이 원목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드우드의 판매는 꾸준한 편이었으며 일부품목의 가격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엌가구 업체들의 판매는 여전히 활발했으며 건축용 목재시장은 저조했다.히코리, 레드오크, 체리 등의 원목은 공급이 부족한 편이며 나머지 수종의 공급은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에쉬는 아직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이다. 아시아 지역의 수출은 활기를 띄고 있으나 내수와 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으로의 에쉬 수출도 늘고 있다. 한국은 미국의 5대 에쉬 수출국으로 부상했으며 1, 2월 중 한국의 수입량은 전년대비 123.6% 증가한 1,004CBM으로 조사됐다.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