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대표 이광세)가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투자를 통해 초인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19일 발표했다. 에넥스는 이날 "올해 매출 2500억원, 경상이익 137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면서 특히 제 3의 도약기 마련을 위해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의 본격적인 공략 △환경친화적 소재인 워터본 신소재사업 진출 △대형 직매장 개설 및 기존 유통망 확대를 통한 유통망 혁신 △황간공장 재정비를 통한 제조설비 강화 등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외시장 공략과 관련, 에넥스는 지난해 오픈한 베이징의 전시장과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랑팡의 대지1만2000여평 공장을 통해 중국시장을 성공모델 케이스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일본시장 역시 올초 오픈한 도쿄 전시장을 기반으로 에넥스 입지를 강화시킬 예정이다
신학기의 시작을 앞두고 가구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용도의 아동 및 학생용 가구에 마케팅의 핵심을 두고 있다. 일본의 신학기는 4월에 시작된다. 그래서 지금 가구 제조업체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동들이 방을 보다 즐겁고 쾌적하며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가장 각광을 받는 아이템은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그 위에 침대가 연결된 책상+침대 콤보세트이다. 이 콤보세트는 특히 공간절약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높다. 일본 최대의 아동가구 제조업체 Koizumi Sangyo 사는 책상, 침대, 책장, 커튼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키즈룸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물론 색상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미키마우스나 스누피 같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한 중소기업이 기존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돼왔던 마루와 마루 사이의 틈을 완전히 없앤 베란다 전용 마루를 개발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코니무역(대표 강칠구). 이 회사는 최근 2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마루와 마루 사이의 틈새를 완전히 없애 오물이 끼지 않는 베란다 전용 조립식 마루 `촘촘마루 `를 개발했다. 기존 제품들은 상ㆍ하판 일체형이기 때문에 마루와 마루사이에 틈이 있어 먼지가 잘 끼고 청소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촘촘마루는 상판과 하판을 분리하고, 상판의 틈을 없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조립식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구입해 손쉽게 설치, 철거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베란다와 거실의 높이가 다를 경우에는 하판을 여러 장 깔아
목재가격전망주제: 산지목재 가격은 예전과 동일 부제: 배 운임 올라 상승 예상현재의 목재가격은 지난해 말과 보합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입상을 대상으로 현재의 목재가격의 흐름과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봤다.S팀버 김모 부장(뉴송)뉴질랜드는 현재 건설호황이다. 국외에서 입주민이 늘고 있는데 이들의 대부분이 목조주택으로 주택을 신축하기 때문이다. 이에 산판업자들은 수출보다 국내판매에서 많은 이익을 남기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환율이 워낙 오르고 있어 리턴마진이 적기 때문에 외면하고 있다. 반면 한국으로의 수출은 단가가 좀 나아서 수출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뉴질랜드에서 뉴송의 물량확보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배 운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새로운 산판도 생겨나고 있어 이러한 여건을 도
산림조합중앙회 연내 대전으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용안)가 연내 대전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16일 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산림청하고의 불편한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마인드로 산림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연내에 대전으로 중앙회 전체를 옮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61년 문을 연 이후 줄곧 현재의 위치에서 업무를 담당해 왔다. 산림청도 서울에 있어 매일 업무협조가 잘 이루어져 왔으나 대전으로 옮기면서 업무협조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임 이윤종 회장 재임 때 이전회장의 개인적인 영향으로 인해 관계가 더욱 악화돼 문제가 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다. 중앙회 다른 관계자는 "대전으로 옮기려는 목적은 산림청하고 업무협조를 돈독히 하기 위한 회장님의 생각이며 앞으로
최용안 신임 회장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최용안(63) 전 상임감사가 당선됐다.산림조합중앙회는 2월11일 회의실에서 박길구 후보와 장일환 후보 등 3명이 경합을 벌인 결과 2차투표에서 최 후보가 78표를 얻어 회장으로 당선된 것. 최신임 회장은 "산림조합이 큰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중앙회장으로 당선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산림조합이 사유림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정부와 국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비전과 정책을 도출하고 산림조합이 민간산림사업을 전담하고 예산을 직접 집행하는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회장은 1940년 전북 임실생으로 전주공고를 졸업한후 임실군 산림조합장과 산림조합중앙회 임산사업소장
한솔홈데코(025750)는 지난 1월 제품 판가인상에 이어 이달 9일부터 주력품목인 MDF와 파티클보드(PB)의 가격을 각각 5%, 11.5% 추가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가 인상은 MDF와 파티클보드의 원부재료 상승 및 수입가 상승 때문이라고 한솔홈데코측은 설명했다. 한솔홈데코는 "올해 전체 매출목표 2700억원중 보드사업부 예상 매출액은 1620억원"이라며 "판가인상에 따른 외형확대와 수익성 향상으로 올해 보드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의 160억원보다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철 기자 (cheol@edaily.co.kr) edaily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
주제: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 시행부제: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관리감독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제가 2월16일부터 시행됐다. 이 제도는 일명 새집증후군으로 실내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로 인해 고통받을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해 보려는 시도로 합판과 벽지 목재 패널 등 일반자재와 페인트 접착제 등이 해당된다. 인증등급은 오염물질이 방출되는 정도에 따라 최우수 우수 양호 일반1 일반2 등 5단위로, 최우수의 경우 네입 클로버 5개, 우수는 4개, 양호는 3개 등의 순으로 등급이 표시되며 오염물질대상은 포름알데히드(HCHO)와 휘발성유기화합물(TVOC)다. 최우수는 TVOC인 경우 일반자재와 페인트 0.10미만(단위mg/㎡.h), 접착제 0.25미만이며 HCHO인 경우 일반자재와 페인트 0.03, 접
중앙회장 선거 오는 11일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이 지난 1일 마감됐다.이번 등록한 후보자는 박길구 충남 보령시 산림조합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최용안 전 산림조합 중앙회 상임감사 등 3명이다.이들 후보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산림조합장 1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총회에서 무기명 비밀로 진행되며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수의 과반수 득표자가 회장으로 선출된다. 만약 1차투표에서 과반수로 득표한 후보자가 없을 경우 1,2등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박길수 후보자는 1959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하남초교와 한남대 지역개발대학원 최고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보령시 새마을지회장과 보령시 민주평통자문
-다층목건축위한 건축법 개정필요 -목조주택 인기상승최근 팬션이 인기를 끌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국민 선호도가 무척 높아졌다. 이로써 전원의 목조주택에서 도심의 목조주택으로 그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도심 목조주택의 신축은 땅값 때문에 엄두를 못 내고 있으며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단독주택으로 밖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토지 값에 대한 이용이익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전원에서는 토지 값이 싸 목구조 단독주택을 신축해 거주해도 거주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으나 도심에서는 다르다. 그래서 도심에서의 목조주택의 신축은 5층 이하가 필수적이다. 거주비용을 임대료 수익과 상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세입자도 저렴한 비용으로 목조주택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일거양득이다. 이처럼 목조주
건자재시험연구원, 흡방습시험기 도입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흡방습시험기를 도입, 일반건축재료를 넣은 밀폐상자의 온도변화와 습도변동에 따른 조습건재의 흡방식성능평가를 하고 있다.연구원 김학천 주임은 "최근 일본과 구미선진국 등에서는 보존환경시스템이 적용되는 박물관과 갤러리 등에 특정제품의 전시 보존 시 내장재의 흡방습성에 의한 습도조정이 주목되고 있다"며 "이에 우리도 한국산업규격이 미제정 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번 JIS규격에 시험이 가능한 흡방습시험기를 구축하게된 것"이라고 밝혔다.이 시험기의 적용은 박물관과 미술관 홍보관 기념관 도서관 기록물보존서고 등이다. 시험방법은 흡습량, 방습량, 흡방습량의 차, 흡습구배, 방습구배, 주기정상 흡방습시험에서 흡습량 등이다. 이번 도입한 시험기는 RS-232C에 의한 컴퓨
목재 방부 방충처리기준 고시산림청은 지난 8일 '목재의 방부 방충처리기준'을 고시했다.이번 개정고시 주요내용은 목재 방부 품질 기준을 과거에는 국산목재에만 적용했으나 수입 목재에도 적용된다. 또 목재 방부처리 시 오산화 비소를 사용할 수 있으며 CCA방부처리 시에 사람과 접촉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건축부재와 토목용재, 공업용재, 조경시설재 등의 방부 및 방충처리의 제조시 적용된다. 건축부재로 부후 또는 충해의 염려가 있는 부분인 토대와 장선 멍에 지붕재에 사용하는 목재 등이며 토목용재로는 교량침목과 분기침목 등 철도목침목이 해당된다.조경시설재로 도로시설과 조경시설, 휴양시설, 놀이시설, 교양시설, 편의시설, 관리시설 등이다.또 방부처리법의 선택, 목재의 사용 환경 구분과 방부제,
도심목조주택 요구수요 급증건축법 독소조항 개정 시급최근 목조주택의 인기가 치솟음에 따라 도심에서 연립 및 빌라식 목조주택 건립이 가능하도록 법률개정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서울시 송파구에 거주하는 김상호씨(56 의사)에 따르면 문정동에 자신의 토지 200여평이 있어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건교부에 질의를 했으나 ‘신축하는데 법률적 제한이 없다’는 답변을 받아 건축을 준비하다가 큰 낭패를 보았다며 현행 건축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현행 건축법은 목조주택에 대한 구체적인 신축 제한이 없어 5층까지 신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시공을 시도하면 큰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3층 이상 공동주택을 신축할 경우 내화구조로 해야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내화구조로 할 경우 구조안전진단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무역위 PB덤핑판정 파문우려했던 대로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지난 14일 유럽산 파티클보드에 대해 덤핑판정을 내려 파문이 일고 있다.무역위원회는 이날 제198차 회의를 열고 지난해 4월 30일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조사 신청한 벨기에 스페인 이태리 산 파티클보드에 대해 11.49-97.27%의 덤핑판정을 내린 것.무역위는 결정내용을 통해 예비조사를 한 결과 덤핑수입사실이 있고 국내생산품 판매단가의 하락과 영업이익의 지속적 악화 등 국내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벨기에의 경우 11.49%. 스페인 97.16%, 이태리 50.15%로 결정됐으며 이 결과는 조사 신청한 한국합판보드협회에 통보됐다.무역위는 현장 및 정밀조사를 거쳐 오는 상반기 중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이와 관련 국내 가구업체와
목재포장재 검역 실시식물검역소는 지난해말 식물방역법개정법률안이 국회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수입장소가 추가 확대되고, 국내지역 경유식물에 대한 검역이 실시된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항만과 공항으로 한정되어 있던 식물류의 수입장소에 기차역 등이 추가되며, 경의선과 동해선의 철도 및 도로가 개통되는 경우 기차역 등의 육로를 이용해 식물류를 수입할 수 있게 된다.또 제3국간(일본↔중국 러시아 유럽 등)의 수출입을 위해 경의선과 동해선 등을 통해 국내지역을 경유하고자 하는 식물류에 대해서는 경유하는 동안의 검역적 안전조치를 요건으로 하는 경유식물 검역을 실시하게 된다.이 법의 시행시기 이달 공포 예정이며 공포일로부터 6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기 때문에 오는 7월경이 된다.기차역 등 추가되는 수입장소
산림조합중앙회 이윤종회장이 12일 오전 전격사퇴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감사원의 감사를 통해 이윤종회장 등 간부 7명이 가공대출 등을 통해 모두 8천814억여원의 부당 자금을 마련 운용한 사실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조치 됐었다.이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조속한 시일 내에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검찰이 현재 수사를 하고 있어 향후 누가 사법처리가 될 것인가 주목되고 있다.
환경부가 오는 5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그동안 기준이 없었던 포름알데히드와 총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이 당초 업계의 예상보다 다소 완화된 안이 제시됐다. 실내의 포름알데히드 권고치는 0.1PPM 수준이며 당초 우려됐던 목제품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도 1.25㎎/㎡·h 수준으로 발표됐다. 또 기존 KS 기준인 E0∼E2 제품은 별도의 방출량 측정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E2이하급만 사용이 제한될 전망이다. 접착제의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도 각각 4㎎/㎡·h, 10㎎/㎡·h로 확정됐다. 목제품에 적용되는 1.25㎎/㎡·h는 ISO에서 정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검사방법인 소챔버법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기존
2월 중순 이후 원목 파동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당초 5월까지 한국 수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웨어하우저가 2월 한국 선적을 결정했고 현재 인천항에 소송 원목이 일정량수입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원목 파동이 다소 해결될 기미를 보이면서 목재 가격도 여전히 운임인상으로 인상요인이 있지만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더글라스퍼와 햄록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각각 900원, 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소송은 10원 내린 480원선으로 다소 안정됐다. 원목 수입상들은 “목재 가격이 겨울철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그 감소폭이 예년에 비해 거의 없거나 작아진 것이 특징”이라며 “원목 부족이 장기화될 것을 우려한 사용업체들이 물량 확보를 위해 겨울철에도 원목을 구매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된 것 같다”고 덧
목재업계 평균 임금이 3만9,150원으로 전년대비 21.9% 인상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발표한 ‘직종별 평균 조사 노임(일급기준)’결과 2004년 목재산업 종사자의 임금이 2003년 3만2,107원에서 7,000원 가량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해 9월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이다. 목재업 중 가장 임금이 높은 분야는 목재건조기계공이었으며 일급은 4만5,732원으로 전년대비 12.45% 인상됐다. 지난해 조선목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임금을 나타낸 목재건조기계공은 파렛트 열처리 시설 증가 등의 영향으로 목재업종 가운데 최고 임금을 기록하게 됐다. 2002년, 2003년 연속 임금 1위를 기록했던 조선목공은 올해 목재 관련 업종 중 유일하게 임금이 인하되면서 2위로 내려갔다. 조선목
산림청이 올해부터 시행되는 할당관세 적용품목 중 ‘합판용 단판에대한할당관세적용추천요령’을 지난달 31일 공고했다. HS 코드 4408에 속하는 합판용 단판 수입시 할당관세를 적용 받으려면 두께가 0.5㎜이상이어야 하며 합판 제조를 용도로 해야한다. 세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이고 최대 31만㎥까지 할당관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할당관세를 적용 받고자 하는 업체는 할당관세적용추천신청서, 선하증권 또는 송장사본 각 1부와 신규신청업체는 합판제조업체임을 증명하는 공장등록증 및 사업자 등록증 사본을 1부 추가로 작성해 합판보드협회장에 제출해야한다. 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합판용 단판의 관세율은 5%이다.유현희 기자 hyunhee@woodkorea.co.kr